<대구 코로나19> 강은희 대구교육감 "학생 보호 선제 대응에 기관 정보공유 시급" 강조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관계 기관 간 정보 공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3월 개학을 앞두고 초·중·고교 학생들의 건강권 보호 최일선에 있는 교육당국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 선제적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20일 오전 확진자로 발표된 수성구 미술학원 강사의 경우 대구시교육청은 당일 대구시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해당 확진자의 수업을 듣는 밀접 접촉 학생이 7명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의 신상을 확인할 수 없어 교육청 차원에서 동선 관리나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렇다보니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기자실을 찾아 정보 공유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했다.강 교육감은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교육청은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받지 못하고 있다. 대구 상황이 아주 심각한 만큼 관계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한 공조와 유기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자가격리 대상에 놓인 청소년의 경우 학교의 담임선생님이나 보건교사가 지도하거나 상담하는 게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강은희 교육감은 현장에서 교육계 방역이나 선제 대응의 어려움을 질병관리본부 측에 전달하고 확진자와 관련한 정보 공유를 요청한 상태다.대구시육청은 현재 교육감을 반장을 한 비상대책반을 가동중이다.한편 2015년 메르스 유행 당시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가 꾸린 메르스대책반에 포함돼 실시간 상황이나 정보를 공유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코로나19로 응급실 폐쇄…응급환자 진료 공백 우려

대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와 의심환자 발생이 급증하면서 이들이 다녀간 대학병원 응급실이 폐쇄된 탓에 지역 응급환자 진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지역 5곳의 3차 의료기관 중 칠곡경대병원을 제외한 4곳의 응급실이 폐쇄돼 특정 응급실로 환자들이 몰려 진료가 사실상 마비되는 상황에 놓였다. 19일 오전 10시 계명대 성서 동산병원 응급실 앞.대구지역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속출하고 있었지만 응급실 입구는 적막이 감돌았다.지난 18일 오후 4시께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으로 응급실이 폐쇄됐기 때문이다. 이날 응급실로 들어간 유일한 인원은 음압병동으로 격리된 43번째 확진자 A(58·여)씨 뿐이었다. 파티마병원의 경우 응급실 병상은 30개뿐이었지만, 이날 10명이 추가로 치료를 받는 등 응급환자가 몰려 대기행렬이 이어지는 등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설응급차를 운행하는 김모(50)씨는 “새벽 내내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갈 곳이 대가대병원 응급실뿐이었다”며 “환자를 데려가도 줄을 한참이나 서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경대병원 본원 응급실, 영대병원 응급실, 대가대병원 본원 응급실,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이 잠정 폐쇄됐다. 특히 이날 오후 3시께 영대병원 응급실에서 4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응급실을 운영재개 3시간 만에 다시 폐쇄되기도 했다 파티마병원 관계자는 “아침부터 119구급대가 응급실로 오고 있다”며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응급환자 치료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대구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 발생하면서 질병관리본부의 확진자 발표가 실시간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대구의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현재 병원 직원들도 확진자가 발생했는지를 몰라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며 “확진자 발생 시 실시간으로 발표하고,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을 신속하게 밝혀 신속 대응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의성군, 2년 연속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의성군이 경북도가 주관하는 ‘2019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의성군은 계약원가 심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5년 전담조직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한 역량강화로 지난해 251건, 453억 원을 심사해 13억8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의성군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계약원가심사제도 운영 평가에서 2018년과 2019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W병원,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지정 정형관절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병원장 우상현)이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한 ‘2019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W병원은 2016년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산재 환자의 초기 치료 단계부터 재활치료까지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우수 기관에게는 1년 간 종별가산율 10%를 추가 가산 이외에는 20년 진료비 정기 현지조사 면제, 공단 홈페이지 및 토털서비스 화면 게시, 홍보물 제작 배부 등의 우대 조치가 주어진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성주군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성주군이 경북도가 ‘2019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성주군은 표준품셈 및 정부 기준 적용 확인, 물품 구입 시 적정가격 산정 확인 등을 통해 지난해 55건의 사업비 153억9천400만 원을, 계약원가 심사로 4억2천7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경북도는 계약원가 심사 제도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상호 경쟁에 의한 심사능력 향상 및 심사업무 전문성 강화로 재정 절감 및 효율화를 위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원가 심사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계약원가 심사를 통한 예산절감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군, 2019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의성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19년 시·군 청렴 및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의성군은 사전·예방적 감사와 적극 행정 장려를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를 강화해 5건의 사전컨설팅 감사를 실시했다. 2019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해 전년보다 1등급이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부패방지 시책 개발과 자체 감사활동 공개율 100%도 달성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구미대 전자파센터, 국립전파연구원 우수기관 표창

구미대학교 전자파센터(이하 센터)가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센터는 적합성 평가 시험업무 발전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LINC+사업(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국립전파연구원의 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센터는 2000년 3월 개원해 전자파적합성(EMC)과 무선분야에 대해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공인시험소로 지정됐다. 개원 후 센터는 국가통합인증마크(KC) 전자파적합성 인증취득업무 수행을 비롯해 국내 공인시험소를 대상으로 하는 비교숙련도 수행지침을 개발하는 등 10여 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센터는 2017년부터 교육부의 사회 맞춤형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참여해 매년 30명의 EMC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이 과정은 시험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전자파시험을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해 취업과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구미대는 국립전파연구원 지정시험기관 협회인 한국정보통신시험기관협회(KOTTA) 소속인 15개 시험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김태용 전자파센터장은 “향후 국내 시험기관뿐 아니라 해외의 규격기관과 해외 시험기관과도 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경북도 산하기관과 협력 확대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경북도 산하기관과의 협력 확대로 환경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고 있다.경북환경연수원은 11일 경북교통문화연수원과 상행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민 안전·생명존중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도민 환경보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공동 발굴·추진 △친환경 경제운전 교육과 환경 음악 공연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대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는 경북환경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손창규 미생물과장이 맡아 우한 폐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 확산방지와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또 경북환경연수원과 경북교통문화연수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전예방 활동과 교육생 위생관리, 교육장 관리를 위해 공동 대처하기로 약속했다.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장은 “도 산하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무한하다”며 “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융합사업을 발굴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DGB캐피탈, 캄보디아 소액대출전문기관 지분 100% 인수

DGB금융그룹 자회사 DGB캐피탈이 11일 캄보디아 소액대출회사의 지분 100% 인수를 완료하고, 캄 캐피탈 유한책임법인(Cam Capital Plc)을 출범했다. DGB캐피탈은 지난해 7월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국내외 인허가와 관련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소액대출회사 인수 형태로 캄보디아에 진출하게 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소액대출회사는 2015년부터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서 소액 담보대출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현지법인으로, 향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사업 확대를 준비 중이다. 법인장으로 선임된 로스 티어릿은 한국계 금융기관 최초 현지인 법인장이다. 로스 티어릿 법인장은 DGB 특수은행의 올림픽지점과 범캥콩지점 지점장으로 근무 당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캄보디아 현지에 특화된 영업 및 디지털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캄보디아 MFI 인수는 그룹의 글로벌 전략인 ‘현지화와 디지털 전환’의 전략적 방향성에 맞춰 진행됐다”며 “이번 인수로 캄보디아에서 DGB 특수은행과 함께 현지 대출 산업 전체를 커버하는 것은 물론 향후 동남아시아 디지털사업의 테스트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산시, 경북도 계약원가심사 평가 도내 최우수 기관 선정

경산시가 ‘2019년 계약원가심사 평가’에서 경북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포상과 유공자 개인표창을 받는다.10일 경산시에 따르면 연중 시행된 경산시 원가심사능력 전문성과 사업의 적정성 등 종합적인 평가로 정확하고 엄정하게 심사해 부실공사 방지 및 각종 민원 불편사항 최소화로 재정 절감과 시정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한 결과이다.경산시는 ‘계약원가심사 사례집’ 발간 및 계약원가심사와 건설사업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직원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총 350건(3천135억 원)을 심사해 7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경산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 연찬과 합리적인 재정운영으로 예산절감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오는 13일 경북도청에서 시상식이 열린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군위교육지원청이 경북도교육청이 실시하는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3년 연속 선정이다.군위교육지원청은 청렴 생활 마일리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어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최고의 청렴 기관으로 자리 매김했다.정안석 군위교육장은 “평소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청렴 캠페인, 청렴 교육 및 컨설팅, 청렴 두레 운영 등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해 준 성과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상주시, 2019년 4분기 소비·투자부문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상주시가 지난해 4분기 소비·투자부문 신속집행 추진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로부터 특별조정 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상주시는 지난해 4분기 목표액 1천603억 원 중 1천432억 원을 집행했다. 이는 소비·투자 부문 도내 평균인 79.6%보다 9.7%포인트 높은 89.3%를 기록해 경북 시부 중 집행률 2위에 올랐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기조에 적극 동참해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한편 상주시는 2019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과 시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여심위, 선거법 위반 혐의 여론조사기관 대표 고발

경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여론조사기관 대표 A씨를 5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4.15 총선을 앞두고 1월 초 2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조사대상의 전 계층을 대표할 수 없는 피조사자를 선정하고 특정 후보자들에게 편향되도록 설문을 구성한 혐의다.공직선거법 제108조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는 경우에는 해당 조사대상의 전계층을 대표할 수 있도록 피조사자를 선정해야 하고, 특정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질문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경북여심위 관계자는 “유권자 의사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거여론조사와 관련된 위법행위는 선거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선거 범죄”라며 “앞으로도 선거여론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해치는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위원회의 모든 조사 역량을 투입,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