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구미사랑상품권 설맞이 10 %특별할인 판매

구미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구미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판매한다.할인기간은 오는 13일부터 4월10일까지 3개월간이다. 할인 폭은 액면가의 10%이다.구미사랑상품권은 구미지역 대구은행,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본·지점 등 총 116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개인당 상품권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이하로 가맹점 등록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현재 가맹점 수는 4천700여 곳으로 동네별, 업종별 검색을 통해 가맹점 현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어플을 제작해 서비스를 제공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의성경찰서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수여

의성경찰서장은 11일과 12일 의성읍 농협군지부와 금성농협 춘산지점을 각각 방문해 보이스피싱 전화사기를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와 금성농협 춘산지점은 70대 노인 2명이 찾아와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통장에 입금하려는 것을 농협 직원이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대상자를 설득, 적금해지를 방지해 금융사기를 예방했다.김준식 의성경찰서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서민 3 不의 하나인 금융사기 예방 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준 금융기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안동사랑 상품권 출시, 12월부터 본격 유통

안동시가 ‘안동사랑 상품권’을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안동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촉진과 자금 역외유출 방지로 지역경제 활성화, 골목상권 보호·육성, 지역공동체 유대강화를 위해 발행된다.안동시는 지난 9월 조례를 제정하고 판매대행점 지정, 가맹점 모집, 관리시스템 도입 등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왔다.안동시는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5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5천 원권, 1만 원권, 3만 원권 등 3종류로 유통된다. 상품권 구매 및 환전은 농협은행, 신한은행, 대구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지역 금융기관 38곳에서 할 수 있다.안동사랑 상품권은 상시 6% 할인, 명절 등 특별기간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개인당 월 50만 원, 연 4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액면 금액의 70% 이상을 사용하면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가맹점은 현금과 같은 안동사랑 상품권을 취급함으로써 카드 결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현재 안동사랑 상품권 가맹점으로 전통시장은 물론 음식점, 주유소, 학원, 약국, 의원 등 약 1천여 곳을 모집해 시민들이 다양한 업소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가맹점은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경기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안동사랑 상품권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권 조기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상품권 구매와 사용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9월 지역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 축소, 여신은 확대

지난 9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증가폭이 축소됐지만, 여신은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9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9월 2천594억 원으로 전월(2조3천394억 원) 대비 증가폭이 줄었다. 예금은행 수신도 1조5천581억 원에서 -3천247억 원으로 감소 전환됐다. 저축성예금의 감소 전환이 주로 기인했으며, 시장성 수신은 감소폭이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은행기관 수신 증가폭도 7천813억 원에서 5천841억 원으로 소폭 축소됐다.신탁회사, 상호금융의 증가폭이 줄었다. 금융기관 여신은 8월 7천965억 원에 비해 9월 1조242억 원으로 증가폭이 늘었다. 예금은행 여신의 증가폭은 8월 6천495억 원에서 9천423억 원으로 확대됐다.특히 기업대출 및 가계대출 모두 증가폭이 늘었다. 비은행기관 여신은 9월 819억 원에서 8월 1천470억 원으로 증가폭이 줄었다.상호저축은행은 감소로 전환, 신용협동조합의 증가폭은 축소됐다. 기업대출은 증가폭이 소폭 줄었으며, 가계대출 감소폭은 증가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살아있는 시체가 몰려온다

살아있는 시체가 몰려온다이부형현대경제연구원 이사 무리를 이룬 대마가 위태해 보여도 결국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상황을 바둑에서는 대마불사(大馬不死)라 한다. 경제에서는 도산할 경우 경제사회 전반에 막대한 부담을 끼칠 우려가 있어 결국은 정부의 구제책으로 살아남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영어로는 TBTF(too big to fail)로 표현되는 이 말은 수차례의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우리에게는 이미 낯익은 경제용어가 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세계 최대 보험사인 AIG에 대한 미국 정부의 1,800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규모 구제금융자금지원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도 1997년 IMF 사태 당시 대형 금융기관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구제금융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부실 대기업에 대한 구제금융 등 지원책이 실시된 바 있다. 최근 우리 경제의 흐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굳이 대마가 아니더라도 정부의 구제금융을 비롯한 각종 지원이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운 기업들, 이른바 좀비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어 걱정이다. 블룸버그 등 주요 내외신에 따르면 국내 상장기업 중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5% 미만인 기업은 2017년 약 54%에서 2018년에 약 58%로 4% 포인트 증가했다. 더욱이 3년 연속으로 이자 비용보다 영업이익이 적은 기업 즉, 한계기업이라 불리는 기업 비중은 같은 기간 14% 중반대에서 16% 후반대까지 올라갔다는 것이다. 이처럼 좀비기업들이 증가하게 되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우리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먼저, 정부의 자원분배 왜곡을 통해 정책 효율성을 크게 저해할 수 있다. 정부 지원으로 회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기업들이 일시적으로 연명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다. 혹은 경기가 좋아져서 그 수혜로 생각보다 오랜 기간 생존해 있을 수도 있겠다. 대신에 정부의 정책 도움을 받아 우리 경제의 성장과 고용에 기여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이 지원을 못 받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엄청난 기회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뿐이 아니다. 우리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킬 가능성도 크다는 점이다. 좀비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면 이는 당연히 출혈경쟁으로 이어지고 타 경쟁기업의 수익성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 더군다나, 좀비기업들은 생존 자체가 과제이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경쟁을 유발함으로써 전체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도 없는 처지이기도 하다. 문제는 지금의 대내외 환경을 고려해 볼 때 향후 이런 좀비기업들이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 가능성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을 제외하면 주요국들의 경기 부양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어 대규모 시장 접근성이 크게 악화되어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개도국 금융시장 안정성마저 흔들리는 등 이른 시일 내에 수출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하기 어렵다.대내 환경은 더 극적이다. 저성장 저물가 현상이 이어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내수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기도 힘든 상황이다. 저금리 또한 그다지 경기에 도움을 못 주고 있는 것 같다. 시중의 통화유통속도가 사상 최저 수준이라는 말은 경제의 윤활유가 제대로 돌지 않는다는 말로 이는 경기 침체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만약, 향후 금리가 지금보다 더 낮아진다면, 이 또한 강한 경기 자극효과로 부실화 우려가 있는 기업들을 탈출을 돕기보다는 오히려 이들의 연명에 더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인위적인 고환율 전략으로 수출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의 수익성을 확보해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다.이제 선택해야 한다. 훗날 영화 부산행에서처럼 ‘왜 그랬어, 왜! 다 태울 수 있었잖아!’라고 비난을 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기 경기 침체의 주인공이 기업들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될 말이다. 몰려오는 살아있는 시체들은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

청송署 전국최초 금융기관 스마트 음성안내시스템 설치

청송경찰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금융기관과 노인회관 등 15곳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스마트 음성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스마트 음성안내시스템은 인체동작 감지 센서가 작동하면 안내메시지가 나오는 자동음향시스템이다. 대부분 금융기관 365 코너 입구 천정에 설치됐다.음성메시지는 ‘전화로 대출을 권유하는 것은 100% 사기 전화입니다’ 또는 ‘경찰과 검찰, 금융기관 등이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 범죄입니다’ 등의 음성메시지가 25초 정도 방송된다.이에 따라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송금하기 직전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일 가능성은 아닌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다.이성균 경찰서장은 “금융기관 내 스마트 음성안내시스템 설치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감소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3不 사기범죄(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 예방과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7월 지역 금융기관 수신 감소 전환, 여신 증가폭 축소

지난 7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감소세로 돌아섰고 여신은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7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7월 -5천799억 원으로 전월(2조1천721억 원)에서 감소세로 전환됐다.예금은행 수신도 1조98억 원에서 -1조8억 원이 됐다. 예금은 요구불예금 및 저축성예금이 모두 감소로 전환됐으며 시장성 수신은 증가폭이 줄었다.비은행기관 수신 증가폭도 1조1천623억 원에서 4천209억 원으로 축소됐다. 상호금융은 감소 전환, 자산운용회사는 증가폭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금융기관 여신은 6월 1조801억 원에 비해 7월 7천696억 원으로 증가폭이 소폭 감소했다.예금은행 여신은 6월 9천123억 원에서 4천665억 원으로 증가폭이 줄었다.특히 기업대출이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다소 줄었고 가계대출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은행기관 여신은 6월 1천747억 원에서 7월 3천31억 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의 증가폭이 컸으며, 기업대출은 중소기업대출의 증가폭이 늘어난○ 반면 가계대출은 감소폭이 늘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6월 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여신 증가폭 확대

지난 6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과 여신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1일 발표한 6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6월에 2조1천721억 원으로 전월(1조9천274억 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예금은행 수신은 증가폭이 소폭 줄어든 반면 비은행기관은 증가폭 확대됐다.금융기관 여신은 6월이 1조 871억 원으로 전월(1조512억 원)에 비해 증가폭이 소폭 커졌다.예금은행 여신은 5월 7천835억 원에서 6월 9천123억 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비은행기관은 증가폭이 축소됐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광림, 추경호, 송언석 의원 “소득주도성장의 실패, 재정중독으로 덮을 수 없어”

자유한국당의 대표적 경제통 의원들인 TK(대구·경북)출신 김광림·추경호·송언석 의원은 14일 공동성명을 통해 현 정부 여당의 내년도 예산 530조 원 증액 주장과 관련 “530조 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금액을 정해놓고 예산을 편성하겠다니 약도 없을 만큼 심각한 재정중독이 아닐 수 없다”면서 “국민 동의 없는 재정 부담 증가는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광림 의원 등은 성명에서 “정부 부처의 요구안을 모두 합해도 내년도 예산은 498조 원으로 500조 원을 넘지 못한다. 한발 양보해 정부의 재정전망에 따르더라도 2020년도 예산은 504조 원으로 계획돼 있다”면서 “정부여당의 슈퍼울트라 예산 증액 주장은 2022년까지 재정지출 연평균 증가율을 7.3%로 관리하겠다던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발표를 무력화시키는 자기부정 행위”라고 지적했다.이들은 또 “내년도 예산 530조원 편성은 실로 무책임한 주장이다.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 결국 이 돈은 국민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다. 왜 정부와 여당의 경제정책 실패를 국민들이 메꿔야한다는 말인가?”라고 비판 강도를 높히며 “재정으로 경제성장을 이끌어가겠다는 생각은 무모하다. 기업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고, 민간투자를 늘려 일자리를 만들도록 하는 것이 경제성장의 기본”이라고 목청을 높였다.그러면서 “무분별한 재정확장은 정부의 주머니 속 공기돌이 아니다. 국민의 부담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에 이를 균형있게 조절할 수 있는 재정건전화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현재 국회에는 정부의 재정건전화법안을 비롯해 송영길 의원안, 추경호 의원안, 송언석 의원안이 발의돼 있다. 재정건전성에 관한 논의는 정쟁의 도구가 아닌 만큼 국가와 국민, 미래세대를 위해 이번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이들은 앞서 지난 13일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은 튼튼하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지난 2년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미명하에 국민경제를 대상으로 한 생체실험으로 고공행진 하는 실업률과 청년실업문제, 양극화 문제, 자영업 줄폐업, 소득 양극화 심화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숙제를 남겼다. 그 결과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을 바닥에서 헤매게 된 것이 현실”이라며 “악화일로인 경제여건으로 국내외 경제금융기관의 경제성장 전망이 1%대까지 떨어졌다. 그럼에도 대통령께서 유리한 지표만 골라놓은 ‘가짜보고’를 받고 우리 경제에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된다”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찰 금융기관사칭 보이스피싱 예방 표창장 수여

상주경찰서는 지난 5일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공검우체국 직원 이은주(37)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김모 할머니(83)가 불상자의 전화에 속아 피해자 공검우체국을 방문 정기예금 4천만 원을 중도해지하고, 고액 현금인출을 시도하는 것을 창구 직원 이씨가 발견해 김 할머니를 설득,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김 할머니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보이스피싱을 당할 위험이 있으니 은행에 예금되어 있는 돈을 찾아 집으로 옮겨 놓으면 안전하게 관리를 해주며, 가족과 은행직원 모르게 해야 한다” 라는 전화가 걸려와 우체국으로 가서 전화기에서 시키는 대로 했다”고 밝혔다. 이은주씨는 “할머니의 행동이 이상해 보이스 피싱의 피해사례 설명하고, 휴대폰을 전달받아 통화내역을 확인해보니 보이스피싱으로 확신했다”고 말했다. 강성모 서장은 “농촌지역 고령자들을 상대로 금융기관사칭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어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전개하여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4월 대구·경북 금융기관 예금, 대출 늘었다

지난 4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예금)과 여신(대출) 증가 폭이 전달보다 커졌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19일 발표한 ‘4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예금 증가 폭은 2조520억 원으로 전달(8천105억 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예금은행(시중은행)의 예금은 지방정부 자금유입 등으로 저축성 예금이 증가했다. 시장성 수신의 금융채의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양도성 예금증서가 증가로 전환됨에 따라 증가폭이 소폭 늘었다.반면 비은행기관 예금의 증가 폭은 3월 1조5천91억 원에서 4월 5천757억 원으로 한달 사이 축소됐다.신탁회사는 감소로 전환됐고 종합금융회사와 상호저축은행은 감소폭이 확대됐다. 자산운영회사와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우체국은 증가폭이 줄었다.4월 지역의 대출 증가폭은 5천980억 원으로 전달(1천651억 원)보다 확대됐다.특히 예금은행은 가계대출의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기업대출은 대기업대출의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증가로 전환됐다.비은행기관도 대출 증가폭이 확대됐다.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는 증가로 전환됐으며 신용협동조합 등은 증가폭이 늘었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으며 가계대출은 감소폭이 줄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봉화군과 지역 금융기관 봉화사랑상품권 업무 협약식

봉화군은 7월 봉화사랑상품권 유통을 앞두고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9개 금융기관과 ‘봉화사랑상품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이인희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 박만우 봉화농협 조합장, 권성기 춘양농협 조합장, 이광우 물야농협 조합장, 정영기 봉화군 산림조합장, 배점숙 안동봉화 축협 조합장, 이태봉 봉화군새마을금고 이사장, 양희섭 봉화신협 이사장, 박승교 춘양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봉화군과 이번 협약을 체결한 지역 금융기관은 봉화사랑상품권의 보관·판매·환전·폐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 내 9개 전 금융기관에서 상품권을 현금 구매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특별 할인기간(발행기념, 축제, 명절 등)에는 최고 1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봉화 사랑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는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방문해 상품권 환전 신청을 하고 액면가 금액대로 3영업일 이내 본인 계좌로 환전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 원, 연간 4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엄태항 군수는 “봉화사랑 상품권은 군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소상공인의 매출증대가 기대된다”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봉화사랑상품권 유통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권은 봉화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상품권 사용이 쉽도록 도소매업, 음식점, 이·미용업, 학원, 택시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 중이다. 가맹점 신청은 군청 새마을 일자리경제과나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대형마트, 유흥·단란주점 등은 제한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