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하절기 근무복 착용으로 친절 UP

상주시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새롭게 단장한 하절기 민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종합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한 데 이어, 민원인에게 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하절기 민원복 차림으로 근무에 나섰다. 이번에 착용한 하절기 민원복은 딱딱한 느낌의 정장이 아닌 활동성이 좋은 소재의 근무복으로 직원들의 선호도 파악해 결정됐다. 근무복 착용으로 소속감을 높여 더욱 책임 있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 행복 민원실을 지향하는 상주시는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계절에 어울리는 화분을 곳곳에 비치하고 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의 협찬을 받아 민원실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 북카페를 설치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드는 등 방문 민원인들에게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향적 민원 행정 시책의 일환으로 수요일 일과시간 외 여권 발급, 사회적 배려 대상자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 복합민원의 1회 방문처리를 위한 원스톱 민원창구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 시책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이채광 민원토지과장은 “밝고 역동적인 민원실 환경 조성으로 신속하고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이 행복한 365 열린 민원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포항제철소, 교대 근무 직원 대상 수면실 운영

포항제철소 직원이 야간 근무에 앞서 직원 수면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혹서기 직원 건강을 위해 7월15일~8월31일까지 48일 간 직원 휴식을 위한 수면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이 기간 교대 근무하는 직원이 야간 근무 전·후에 쉴 수 있도록 회사 주변인 포항시 남구 괴동동에 있는 동촌생활관 수면실 20곳을 직원에게 개방한다.수면실 사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포항제철소는 이와 함께 여름철 현장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위해 도시락 품질을 개선하고, 고열 작업장에는 점심시간을 1시간에서 30분 더 늘려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한국당, 23사단 소초 근무병 투신 국정조사로 밝혀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 소형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이번 발표에서 공개된 북한 목선 전경. 길이 10m, 폭 2.5m, 높이 1m 크기로 1.8톤 엔진 28마력, 최고 속력은 6~7노트의 소형 목선이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9일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당시 경계에 허점을 보였던 육군 23사단의 한 소초 근무병이 한강에 투신한 것과 관련 병사의 사망 이유도 북한 선박 국정조사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한국당은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의 국정조사를 거듭 요구하고 있다.한국당 ‘북한 선박 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삼척항 경계 실패 책임을 일선 병사에게까지 돌리는 분위기가 상황병을 죽음으로 이끈 게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며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북한 선박 국정조사를 통해 함께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조사단은 “군은 상황병의 사망 원인에 대해 아직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국방부 합동조사단 등의 조사로 인한 압박이 투신 원인이라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려 했다”며 “북한 선박 입항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은폐·조작이 현재진행형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언급했다.이어 “병사의 투신이 언론에 보도되자마자 국방부 대변인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 역시 국방부·육군의 꼬리 자르기로 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23사단에 복무하는 A(22) 일병은 전날 오후 8시35분께 서울 원효대교에서 투신해 숨졌다. A 일병은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 입항한 6월15일 오후 소초 상황 근무를 선 것으로 알려졌다.육군본부는 “A 일병은 합동조사단이 해당 소초 현장을 확인했던 6월24일에는 휴가 중이었다”며 “해당 병사는 북한 소형 목선 상황과 직접 관련이 없고 조사대상도 아니었으며 조사받은 바도 없다”고 밝혔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성주군 민원실 직원 근무복 착용 친절 봉사 실천 다짐

성주군 민원실이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화사한 얼굴로 민원인 맞이에 나섰다. 민원봉사과 전 직원은 지난 10일부터 ‘웃는 얼굴, 친절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하계 근무복을 착용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근무복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성주참외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의 염원을 담은 파란색으로 선정해 군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직원들은 근무복 착용 후 고객만족 친절교육으로 아침을 열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취임 후 민원실을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담 민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한 후 한 사람 한 사람 미소로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행정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져 민원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성주군 민원실 직원들이 하절기용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민원응대 친절 교육을 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올여름 대구시청에서 알바하세요

대구시가 10~17일 여름방학 대학생인턴 110명을 모집한다.지역대학생들이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적응력 및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대구시청, 사업소, 공사·공단, 출연·출자기관 등 46개 기관(부서) 57개 분야에서 근무한다.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8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6주 동안 근무한다.주5일, 1일 6시간 근무하며 급여는 시간당 9천500원이다. 6주 동안 총급여는 190만 원 정도다.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10일 현재 만 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대구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인턴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 내용, 근무지, 전공·자격 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선발은 각 모집 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학년·자격증 및 봉사 활동 등의 기준에 의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선발결과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된다.2016년부터 시작된 대구시 대학생 인턴 사업은 평균 10대의 경쟁률을 보인다.참가자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인턴에 참여한 학생은 사회생활 적응력, 진로 및 직업탐색, 취업경쟁력 및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최이호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대학생인턴 사업은 대학생이 공공기관에서의 업무 경험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생활비도 스스로 마련할 수 있어 참여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803-3584.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서울의료원의 상식 밖 행동… 암 판정받은 간호사를 암 병동에서 근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서울의료원이 암 진단을 받은 간호사를 말기 암환자 병동에 배치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간호사 A씨는 올해 재직 30년 차를 맞은 수간호사지만 5년 전에도 서울의료원은 A씨의 책상을 수술실 안쪽, 창문도 열 수 없는 물품 창고로 옮기는 이해할 수 없는 조치를 취했던 전력이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해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A씨는 수술을 한 달 앞두고 말기 암환자와 같은 중증 환자들이 마지막 생애를 보내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라는 전보 명령을 받았다.A씨는 "정말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들렸다"며 "암 환자인 거 뻔히 알면서. 수술도 2월에 예정돼 있다는것도 뻔히 알면서…"라고 말했다.다행히 종양 제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이러한 부당한 조치에 대해 A씨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달 27일 "A씨를 호스피스 병동으로 전보시킨 것은 부당한 지시"라는 판정을 내렸다.online@idaegu.com

의성군, 2019 을지태극연습 근무자 교육 실시

의성군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19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공직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비태세에 대한 근무지 교육을 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시내버스 노조 96% 파업 찬성

대구 시내버스 노동조합(이하 버스노조)이 전국 시내버스 총파업에 동참한다.버스노조는 오는 14일 자정까지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쟁의조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오는 15일부터 운행 중단에 들어갈 방침이어서 시민들의 불편이 우려된다.파업 시 대구 전체 시내버스 1천598대 가운데 81%인 1천299대가 멈춰 서게 된다.버스노조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임금인상과 인력충원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급여를 올려줄 수 없고, 운전사 충원도 어렵다는 입장이다.9일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4시부터 이날 오전 1시까지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 96.9%로 가결됐다.재적 조합원 3천125명 중 2천824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천737표, 반대 79표, 무효 8표, 기권 301표로 집계됐다.버스노조는 오는 14일 자정까지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버스노조 총파업 예고일인 오는 15일 오전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버스노조는 내년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손실되는 임금 보전과 61세에서 63세로의 정년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 등 300인 이상 회사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버스기사들은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 임금이 줄어들 것이라며 실질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현재 대구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은 하루 9시간씩 주 5일(45시간)과 주 6일(54시간) 근무를 병행하고 있다. 노조는 주 6일의 경우 근무시간이 2시간 줄어 수당 등을 받지 못해 월 평균 임금(5호봉 기준)이 340만 원에서 28만 원 줄어든 312만 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사측은 근무강도 변화 없이 임금을 보전할 수 있는 탄력근로제 도입을 제안하고 있다.현행 주 52시간제는 주별로 52시간 초과 근로를 금지하고 있다. 탄력 근로제는 노사가 합의하면 2주, 혹은 한 달간 총 근로시간을 계산해 주별로 평균 근로시간을 적용하는 것이다.대구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근무 패턴을 2주 단위로 계산하면 주 5일(45시간), 주 6일(54시간) 총 99시간으로 주당 49.5시간을 근무하는 셈이다. 즉 주 52시간제 적용을 받지 않게 된다.버스회사들은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 보전과 인력 충원 모두 역부족이라는 입장이다.사측 관계자는 “탄력근로제 도입 없이 신규 인력 채용은 결국 대구시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년 연장도 높은 호봉의 운전기사가 늘어나 인건비 부담이 지나치게 높아진다”고 우려했다.주 52시간 도입으로 신규채용될 인력은 200명이다. 대구시 재정부담은 150억 원이 더 늘어난다.대구시는 시내버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시민들의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파업 시 시 산하 공기업 출퇴근 버스 및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노사는 오는 14일 오후 5시30분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제2차 조정회의 앞두고 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소방, 부처님오신날 맞아 특별경계근무 돌입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부처님오신날(5월12일)을 맞아 봉축행사, 연등 등 화재위험 및 다중 밀집 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13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에는 △현장 지휘체계 확립 △주요 전통사찰 소방력 전진배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활동 체계 구축 등 탄력적으로 운영을 할 계획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주 52시간 도입 앞둔 대구버스…노사 갈등에 몸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대구 버스노조가 파업을 경고하는 등 노사 간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노조는 근로시간 감소로 인한 임금 보존과 정년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수익감소 구조에서 무리한 임금 인상은 결국 대구시 재정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7일 대구시와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사측), 한국노총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이하 노조) 등에 따르면 8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제1차 조정회의가 열린다.노조는 오는 14일까지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15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노동법에 따라 공익사업의 경우 조정 기간을 최대 15일 연장할 수 있는 만큼 노조 측의 수용 여부에 따라 파업일시는 달라질 수 있다.파업 대상 업체는 대구 시내버스 26개 업체 중 22개 업체 1천299대다. 전체(1천598대) 81%에 달한다. 해당 업체에 근무하는 운전기사만 3천26명이다.대구의 경우 내년부터 주 52시간이 적용되는데도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는 것은 이번 파업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자동차노련의 전국적 공동투쟁이기 때문이다.노조 측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손실되는 임금 보전과 61세에서 63세로의 정년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현재 대구 버스운전기사의 평균 임금은(5호봉 기준) 340만 원, 하루 근무시간은 9시간으로 주 5일과 주 6일 근무를 병행하고 있다.주 5일 근무를 할 때는 45시간 근무하지만 주 6일의 경우 54시간을 근무하게 되면서 2시간이 초과한다.이에 주 6일 근무할 때는 근무 시간이 2시간 줄어 각종 수당에서 제외되면서 월급 27만~28만 원가량 줄 것으로 예상돼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노조 관계자는 “매년 3.4% 정도 임금을 인상해 왔지만 이번엔 임금을 보존해달라는 입장”이라며 “사실상 임금 동결과 같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사측은 수익감소 구조에서 무리한 임금인상은 결국 대구시 재정 악화로 이어지는 길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대신 대구시의 재정부담을 줄이며 임금 보존도 가능한 탄력근로제 방안을 노조에 제안했다.최연경 버스조합 과장은 “노사 합의로 탄력 근로제를 도입해 한달을 기준으로 주 52시간을 책정하면 현재 근무시간 및 강도에 변화 없이 임금 보존이 가능하다”며 “탄력근로제 없이 신규채용으로 간다면 대구시 재정 부담이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10일 세 번째 교환근무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대구·경북 상생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교환근무를 실시한다. 민선 7기 들어 3번째다.권 시장과 이 도지사는 이날 경북도청과 대구시청으로 출근해 안동과 경주, 대구에서 근무 일정을 각각 소화한다.권 시장은 이날 경북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강화와 미래를 선도할 대구 신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이 도지사는 시청 별관에서 통합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대구시민추진단과 통합신공항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권 시장과 이 도지사는 이날 오후 5시 포항에서 합류해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양해각서에는 △포항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대구·경북 수출입 물동량 유치를 위한 상호 노력 △북방물류시스템 및 크루즈 거점 구축 △물동량 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이 포함됐다.두 단체장은 이어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포항지진특별법 국민청원 동참 음악회’에 함께 참석한다.한편 시·도는 현재 42개의 상생 협력과제를 추진 중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소방, 봄철 산불 예방 위한 특별경계근무 돌입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7일 ‘청명(4월5일)·한식(4월6일)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특별경계근무는 △초동대응을 위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확립 △의용소방대 등 산불 예방 홍보 전개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대응체제 유지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앞산 고산골 등 주요 등산로 9곳에 차량 11대, 인원 45명 등 소방력을 배치하는 한편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또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산불 진화 헬기가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구·군청 관련 부서와 공조체계를 유지해 대형산불 조기 진압태세를 구축한다.이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등산객 담뱃불, 성묘객이 피우는 촛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청년 취업난 속 지역 대학들 해외취업 눈돌려

#대구가톨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최웅씨는 주거비 지원을 약속받고 2016년 멕시코 몬테레이에 있는 서한산업(한국의 현지법인)에 취업했다. 4년 째 우수사원으로 근무한 최 씨는 현재는 멕시코 현지 인사총괄 담당으로 승진했다.#대구보건대 치기공과를 졸업한 김나연씨는 독일 뒤셀도르프에 있는 치기공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연봉은 국내 동종업계보다 2배 가까이 많은데다 연간 휴가도 한달 가량돼 쉬는 날이면 인근 유럽으로 여행을 즐긴다.극심한 청년 취업난 속 지역 대학생들이 좁디 좁은 국내 취업시장 대신 블루오션인 해외취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해외 취업시장은 국내의 동종업계보다 처우나 근무환경이 좋은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지역 대학의 해외취업 성과도 수직상승 중이다.대구가톨릭대는 중남미 취업시장을 블로오션으로 보고 해외 취업시장에 적극 나선 케이스다. 2015년 2명인 해외취업자는 2016년 17명, 2017년 30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도 40여명으로 규모가 늘어났다.스페인어 중남미학부를 운영 중인 대구가톨릭대는 중남미 특성화를 적극 활용해 고용노동부의 해외취업 프로그램인 K-MOVE사업을 수행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학생들의 주요 취업처는 멕시코나 파나마, 칠레 등에 있는 포스코, 기아자동차, 현대건설, 하나은행, 코오롱산업 등 한국현지법인회사들이다. 이들 회사 대부분은 숙소를 제공하거나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회사에 따라 한국왕복항공권과 중·석식, 통근버스 등도 지원돼 근무환경이 좋은 편이다.중남미 기업 대졸 초임의 경우 연봉이 많게는 4천400만 원 정도며 연말 및 휴가 보너스도 별도로 제공된다.전문대학 중에서는 영진전문대가 해외취업에 가장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영진전문대는 2015년 77명이던 해외취업자가 2016년 97명, 2017년 92명, 2018년 167명, 2019년 200명으로 크게 늘었다.주로 전자계열 등 IT분야에 집중된 해외 취업은 일본 현지 기업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주요 취업처로는 라쿠텐, 소프트뱅크, 리크루트 등 중견기업을 비롯한 IT회사가 대부분이다. 리크루트의 경우 영진전문대에서만 올해까지 100명의 졸업생을 취업시키기도 했다.일본 취업은 근무조건도 좋다. 중견기업의 경우 주택수당으로 월 30만~50만 원을 제공하거나 기숙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초임 연봉이 4천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중소기업은 2천800만 원 부터가 보통이며 경력에 따라 연봉 인상폭이 크다는 게 장점이다.치기공, 치위생,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에 특화된 대구보건대는 유럽과 미주, 호주 지역 해외취업에 집중하고 있다.국내 동종업계와 비교해 연봉은 물론 근무시장, 휴가, 각종 수당 등 근무조건이 월등히 좋은데다 캐나다와 독일 등에서는 영주권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다.졸업생 중 치기공 분야는 미국의 B&B Dental Ceramic Arts, YM Dental Lab, 독일의 CA Digital GmbH, 치위생 분야로 독일의 Schőner Mund 등에 20여명이 취업해 근무중이다.독일 치기공소의 초임 연봉은 평균 3천만 원대부터며 경력이 더해질수록 인상폭이 높아 3~4년차에는 연봉 6천만 원까지 올라간다. 국내 치기공소는 같은 연차 연봉 수준은 3천만 원대가 평균이다. 대구보건대 치기공과 최병환 교수 “입학때부터 해외취업을 염두에 두고 4년제 대학 졸업 후 재입학하는 학생도 많다. 독일이나 캐나다 등은 근무조건이 좋은데다 영주권까지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해외취업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청년 취업난 속 지역 대학들 해외취업 눈돌려

#대구가톨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최웅씨는 주거비 지원을 약속받고 2016년 멕시코 몬테레이에 있는 서한산업(한국의 현지법인)에 취업했다. 4년 째 우수사원으로 근무한 최 씨는 현재는 멕시코 현지 인사총괄 담당으로 승진했다.#대구보건대 치기공과를 졸업한 김나연씨는 독일 뒤셀도르프에 있는 치기공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연봉은 국내 동종업계보다 2배 가까이 많은데다 연간 휴가도 한달 가량돼 쉬는 날이면 인근 유럽으로 여행을 즐긴다.극심한 청년 취업난 속 지역 대학생들이 좁디 좁은 국내 취업시장 대신 블루오션인 해외취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해외 취업시장은 국내의 동종업계보다 처우나 근무환경이 좋은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지역 대학의 해외취업 성과도 수직상승 중이다.대구가톨릭대는 중남미 취업시장을 블로오션으로 보고 해외 취업시장에 적극 나선 케이스다. 2015년 2명인 해외취업자는 2016년 17명, 2017년 30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도 40여명으로 규모가 늘어났다.스페인어 중남미학부를 운영 중인 대구가톨릭대는 중남미 특성화를 적극 활용해 고용노동부의 해외취업 프로그램인 K-MOVE사업을 수행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학생들의 주요 취업처는 멕시코나 파나마, 칠레 등에 있는 포스코, 기아자동차, 현대건설, 하나은행, 코오롱산업 등 한국현지법인회사들이다. 이들 회사 대부분은 숙소를 제공하거나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회사에 따라 한국왕복항공권과 중·석식, 통근버스 등도 지원돼 근무환경이 좋은 편이다.중남미 기업 대졸 초임의 경우 연봉이 많게는 4천400만 원 정도며 연말 및 휴가 보너스도 별도로 제공된다.전문대학 중에서는 영진전문대가 해외취업에 가장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영진전문대는 2015년 77명이던 해외취업자가 2016년 97명, 2017년 92명, 2018년 167명, 2019년 200명으로 크게 늘었다.주로 전자계열 등 IT분야에 집중된 해외 취업은 일본 현지 기업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주요 취업처로는 라쿠텐, 소프트뱅크, 리크루트 등 중견기업을 비롯한 IT회사가 대부분이다. 리크루트의 경우 영진전문대에서만 올해까지 100명의 졸업생을 취업시키기도 했다.일본 취업은 근무조건도 좋다. 중견기업의 경우 주택수당으로 월 30만~50만 원을 제공하거나 기숙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초임 연봉이 4천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중소기업은 2천800만 원 부터가 보통이며 경력에 따라 연봉 인상폭이 크다는 게 장점이다.치기공, 치위생,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에 특화된 대구보건대는 유럽과 미주, 호주 지역 해외취업에 집중하고 있다.국내 동종업계와 비교해 연봉은 물론 근무시장, 휴가, 각종 수당 등 근무조건이 월등히 좋은데다 캐나다와 독일 등에서는 영주권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다.졸업생 중 치기공 분야는 미국의 B&B Dental Ceramic Arts, YM Dental Lab, 독일의 CA Digital GmbH, 치위생 분야로 독일의 Schőner Mund 등에 20여명이 취업해 근무중이다.독일 치기공소의 초임 연봉은 평균 3천만 원대부터며 경력이 더해질수록 인상폭이 높아 3~4년차에는 연봉 6천만 원까지 올라간다. 국내 치기공소는 같은 연차 연봉 수준은 3천만 원대가 평균이다. 대구보건대 치기공과 최병환 교수 “입학때부터 해외취업을 염두에 두고 4년제 대학 졸업 후 재입학하는 학생도 많다. 독일이나 캐나다 등은 근무조건이 좋은데다 영주권까지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해외취업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나는 대구시에서 알바한다

대구시가 2019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23명이다.대학생 인턴은 대구시청, 사업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49개 기관(부서) 66개 분야에서 근무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18일) 현재 만 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신청 접수는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인턴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 내용, 근무지, 전공, 자격 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선발은 모집 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학년·자격증 및 봉사 활동 등을 기준으로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선발결과는 다음달 10일 오전 10시 대구시 홈페이지와 개별문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종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15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6주 동안 근무한다. 주5일 기준으로 하루 6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9천500원으로 총 190만 원을 지급한다.2016년부터 시작된 대구시 대학생 인턴 사업은 평균 11대1 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참가자 10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근무만족도는 92%였다. 도움이 된 점으로 사회생활 경험 및 진로 탐색(80%), 취업경쟁력(12%), 대인관계(8%) 등이다. 응답자의 98%가 주위에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학생 인턴은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적응력 강화와 공직사회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문의 : 053-803-3584.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