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코로나19 극복 기원’ 군민건강걷기 개최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제42회 군민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해 은어다리 위를 걷고 있다.울진군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제42회 군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열린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에 연호공원을 출발해 남대천산책로, 은어다리, 월변교를 지나는 6㎞ 거리로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중복구간이 없도록 진행됐다. 코스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고, 참가자에게는 간식 및 기념품,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울진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또 대회 참가 전 체온점검과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마음을 떨쳐내고 힐링 가득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건강한 걷기운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LG디스플레이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5천만 원 후원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이 지난 6일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과 후원물품 등 5천만 원을 구미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달라며 지난 6일 구미교육지원청에 후원금 5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LG디스플레이 측은 속도제한 가방커버와 옐로카드 등 4천500만 원 상당의 교통안전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구미지역 52개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7~12월 구미지역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안전한 등·하교 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은 “스쿨존 법규 위반 처벌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이 개정 됐지만 연일 안타까운 스쿨존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다”며 “후원 받은 교통안전 물품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은 미연에 스쿨존 교통사고를 잘 예방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6·25참전, 상주 이종만 육군 중사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받아

강영석 상주시장이 6·25전쟁 제70주년을 맞아 국방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으로 육군 중사 이종만(사벌국면) 영웅에게 수여할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조카 이광우(상주시)씨에게 전수하고 있다.상주시가 6·25전쟁 제70주년을 맞아 국방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으로 전쟁 참여 전사자인 육군 중사 이종만(상주 사벌국면) 영웅에게 수여할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조카 이광우(상주시)씨에게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훈장 중 네 번째 무공훈장이다. 이는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분투하거나 다대한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이다. 이번에 전수한 무공훈장 주인공은 1950년 23세의 꽃다운 나이에 자진 입대해 화살머리 고지 전투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이종만 육군 중사로 사벌국면 출신이다. 아직까지 유해를 찾지 못해 가족들을 애타우고 있다. 전사자의 동생도 6·25 참전유공자다. 형님의 생사 여부를 알 수 없어 아들인 이광우 교수(경북대)에게 큰아버지의 유해를 찾으라는 유언을 했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큰아버지의 참전 기록 찾기에 나섰다. 상주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실마리를 찾은 뒤 국방부, 육군본부 등을 찾아다니며 행적과 전투 참가 기록, 전사 기록을 찾아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전동차에 두고 내린 현금 1천900만 원, 도시철도 직원의 빠른 대처로 되찾아

지난 5일 잃어버릴 뻔 했던 현금 1천900만 원을 주인에게 찾아 준 도시철도 1호선 신기역 윤영준 과장.전동차에 두고 내린 현금 1천900만 원이 대구도시철도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주인 품에 무사히 돌아간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5일 낮 12시50분께 도시철도 1호선 반월당역에 내린 박모(여·50)씨는 현금 1천900만 원이 든 장바구니를 전동차에 두고 내린 것을 뒤늦게 알고 고객안내센터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큰돈을 잃어버리고 당황한 박씨는 자신이 승차했던 열차 방면과 칸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유실물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하지만 해당 역 직원은 놀란 박씨를 진정시키고 탑승했던 열차를 파악, 종합관제센터로 긴급히 유실물 수배를 요청했다.이날 오후 1시20분께 1호선 신기역에서 근무 중이던 윤영준 과장은 종합관제센터로부터 안심행 열차 내에 유실물(현금이 든 장바구니)이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신기역에 도착해 있던 해당 열차에 신속히 탑승, 객실 내를 꼼꼼하게 수색한 끝에 유실물을 발견해 주인에게 무사히 돌려줬다.박씨는 “오픈 예정인 가게의 계약금인데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무사히 돈을 찾게 돼 정말 고맙다”며 거듭 감사를 인사를 전했다.도시철도공사는 지난달 말 기준 올들어 발생한 1천630건(4천125개)의 유실물 중 1천453건(3천751개)을 주인에게 돌려줬다. 반환 품목별로 보면 현금 반환이 415건(11%)로 반환율이 가장 높았으며, 금액으로는 4천만 원에 이른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승객의 소중한 유실물을 무사히 돌려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히 유실물을 찾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이기동 경산시의회 의장 동정

이기동 경산시의회 의장은 8일 오전 10시30분 의장실에서 의장단회의를 주재하고 의회사무국 주요업무보고를 받는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한계령/문수영

설악산을 말하지 마라,/ 한계령에 오르지 않고// 계곡 타고 흘러내리는/ 큰 산 혼령의 소리// 폭우에 쓸려 내려간/ 가슴 어루만지는 소리// 겹겹이 파도 등처럼 펼쳐진 산등성이/ 안 보이는 곳에도 길을 열어주는 햇살/ 구름은 발아래 흐르며 끊긴 길 이어 놓고// 노을이 경계를 건너자 어깨 움츠리는 고개/ 나무는 가지를 세워 하나, 둘 돛을 단다/ 산들은 안개 속에서 점점이 섬이 된다문수영은 김천 출신으로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 시조 당선으로 등단했고, 시조집으로 ‘푸른 그늘’, ‘먼지의 행로’, ‘화음’, ‘눈뜨는 봄’ 등이 있다.‘한계령’은 소프라노 신영옥의 음성으로 듣곤 하던 노래 ‘한계령’을 생각하게 한다. 화자는 대뜸 설악산을 말하지 마라, 한계령에 오르지 않고, 라고 말한다. 계곡을 타고 흘러내리는 큰 산 혼령의 소리, 폭우에 쓸려 내려간 가슴 어루만지는 소리를 제시하면서. 겹겹이 파도 등처럼 펼쳐진 산등성이와 안 보이는 곳에도 길을 열어주는 햇살과 더불어 구름은 발아래 흐르며 끊긴 길 이어 놓는 곳이다. 그곳은 또한 노을이 경계를 건너자 어깨 움츠리는 고개인데 나무는 가지를 세워 하나, 둘 돛을 달고 산들은 안개 속에서 점점이 섬이 된다. 한계령은 그 이름처럼 서늘하면서도 비의를 품은 높은 고개다. 설악의 명소이면서 신비로운 영역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시인이라면 한번쯤 노래하고 싶은 대상이다.시인은 누구든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 시심이 발동한다. 그러나 멋진 풍경이 곧 시가 되지는 않는다. 한시이론에 경중정과 정중경이 있다. 경치를 보면 감정이 일어나고 어떤 감정이 생기면 하나의 경치가 떠오른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경은 세계이고 정은 자아다. 서정시는 자아와 세계가 동일성을 유지한다. 많은 현대시는 동일성 뿐만 아니라 비동일성을 추구한다. 이질적인 요소가 만나서 새로운 시의 한 경지를 여는 것이다.절경을 보고 감탄할 때가 많다. 하지만 감탄은 감탄일 뿐 미적 질서를 가진 언어로 옮겨지지 않으면 찬탄에 그친다. 특히 적지 않은 이들이 풍경을 그리는데 그치고 말 뿐 그 속에 삶의 의미를 제대로 녹이지 못할 때가 많다. ‘한계령’은 계곡을 타고 흘러내리는 큰 산 혼령의 소리와 폭우에 쓸려 내려간 가슴 어루만지는 소리를 통해서 내면의 문제를 끄집어내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그의 또 다른 작품 ‘먼 길’은 참신한 발상, 활달한 호흡이 돋보인다. 다섯 수 전편이 서로 유기적인 길항체계를 유지하면서 독백체의 적절한 진술과 비유에 힘입어 삶의 의미를 심화시켜 보여준다. 예컨대 그림을 걸기 위해 벽에 못을 치는 일상을 밀도 높게 천착한 점과 시조 고유의 가락에 의도한 바를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담아낸 형상 능력이 돋보인 점이다. 특히 아무나 가 닿지 못할 허공인 줄 모르고, 번번이 내 마음 튕겨져 나와 발 뻗고 누웠던 집이 상처위에 핀 꽃이라니, 와 같은 구절은 참신하다. 작품에 매력을 더하는 대목이다.우리 모두는 먼 길을 가고 있다. 종착지가 어디인지, 언제쯤인지 모른다. 묵묵히 걸어갈 뿐이다. 녹음이 짙은 숲속을 찾아들어가 간간이 꿩 울음소리를 들으며 한나절을 깊숙이 잠겨 지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때 설악산 한계령을 올라 사나흘쯤 계곡의 물소리에 묻혀 지낼 수 있다면 삶에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이정환(시조 시인)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말의 품격을 지켜라

박운석 패밀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저거 죽여야겠다, 항명, 쿠데타, 건달두목, 똘마니, 깡패같은 짓, 가학, 꼴값….최근 뉴스에서 쏟아지고 있는 말 속의 단어들이다. 막말이라고 하면 으레 정치인들이 내뱉는 말이려니 했는데 이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쏟아내고 있다. 너도 나도 막말 개인기를 펼쳐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가히 막말 경연대회다. 뉴스를 보기듣기가 망설여질 정도다. 보고 듣고 있는 내내 불편해서다.도를 넘어서고 있는 막말은 들을 줄 몰라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때론 아예 들으려 조차 하지 않아서 나타나기도 한다.‘나는 병사들과 자주 어울려 술을 마셨다’. 난중일기에 나오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다. 이순신 장군이 병사들과 자주 어울린 장소는 운주당(運籌堂)이었다. 원래는 장군의 개인 집무실 겸 독서공간인 서재였다. 그는 왜 개인공간인 이곳에서 병사들과 계급장을 떼고 술을 마셨을까.소통이었다. 이곳에서 참모진들 뿐 아니라 일반병사들과 어울리며 전략을 이야기하고 토론도 즐겼다. 12척의 배로 133척의 왜군을 물리친 명량해전도 이같은 병사들과의 소통에서 출발했다. 울돌목은 전남 해남과 진도 사이에 있는 좁은 바닷길이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며 하루 4번 물의 흐름이 바뀌고 물살이 빠른 곳이다. 평소 병사들의 말을 경청했기에 해안의 물길과 지형, 조류의 흐름을 완벽하게 꿰뚫고 그에 딱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방송인 신동엽의 소통방식도 배울 만하다. 그는 방송 출연자가 이야기할 때는 말허리를 자르지 않는다. 대신 적절한 시점에 “아하!” “그래서요?” 등의 감탄사로 추임새를 넣을 뿐이다. 출연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적절하게 반응을 하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뿐이다. 그러면 출연자는 마음을 열고 가슴 깊숙이 묻어두었던 사연들을 털어놓는다. 이기주 작가의 책 ‘말의 품격’에 나오는 내용이다.‘사기’의 저자인 사마천은 말에는 네 가지 종류가 있다고 했다. 모언(貌言)과 지언(至言), 고언(苦言), 감언(甘言)이다. ‘모언’은 화려한 반면 실속이 없는 말인 반면 ‘지언’은 속이 꽉 찬 진실된 말이다. ‘고언’은 듣기에는 거북한 직언(直言)이지만 약이 되는 말을 의미하며 ‘감언’은 듣기에는 편하지만 그 말을 듣는 사람을 끝내 병들게 하는 말이라고 했다.사마천이 이야기한 모언이나 감언보다 더한 말들이 지금 넘쳐나고 있다.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의 말 치고는 품격이 많이 떨어진다. 수준이 너무 낮다.하도 들어서인지 말이 품격을 이야기하기엔 이들의 막말 퍼레이드가 너무 화려하다. 아니, 애초부터 품격을 기대하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정도는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 서로가 최소한 넘지 말아야 할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다.얼마 전까지는 야권의 정치인들이 막말을 많이 쏟아냈다. 최근엔 여권 인사들의 막말이 뉴스를 장식한다. 여기엔 힘을 잃은 야당도 책임을 벗어날 수는 없다. 21대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여당견제라는 야당의 기능을 상실하면서 여권 인사들의 말로 하는 표현이 더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야당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으니 이들은 자기들 지지층 입맛에 맞는 말만 쏟아내고 있다. 그래선지 이들은 진정 ‘남의 귀를 즐겁게 해주다 보면 내 귀도 따라 즐거워진다’는 평범한 진리도 끝내 외면한다.정치의 역할은 대립, 대결의 국면을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그런데도 막말을 통해 갈등만 조성하고 있다.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있으니 으니 답답할 따름이다.차라리 사마천이 이야기하는 실속없는 말인 ‘모언’과 듣기 편한 달콤한 말인 ‘감언’이 더 나을 듯싶을 만큼 막말의 쓰레기더미는 커 보인다. 이젠 막말잔치 수준이 아니라 막말전쟁에 돌입한 상태이고 보면 공멸로 가는 지름길로 보여 더 답답하다.‘혀 아래 도끼 들었다’는 속담이 있다. 말은 도끼처럼 남을 해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이다. 말의 품격 저자 이기주는 책에서 ‘말은 나름의 귀소본능을 지닌다’ 고 했다.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고 돌고 돌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든다는 설명이었다. 내가 휘두른 혀 아래의 도끼는 결국 내게로 향한다. 제발 말의 품격을 지켜라.박운석(패밀리푸드협동조합 이사장)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프로필)제9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소장 취임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신임 소장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56) 제9대 신임 소장은 “산림은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며 산불 등 산림재해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우리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 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수행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박태원 소장은 강릉 출신으로 1988년 1월23일 공직에 입문, 동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산림분야 전반에 관한 전문지식과 탁월한 행정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개강

청도군 농민사관학교가 최근 12기 귀농영농교육 개강식을 갖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은 6개월 과정으로 귀농영농교육, 강소농 핵심 리더, 감와인, 청년농업 등이 진행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칠곡 동명면 안심식당, 칠곡군 백년가게 1호점 지정

칠곡군 동명면 안심식당이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으로부터 ‘칠곡군 1호 백년가게’로 지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도·소매점 및 음식점 가운데 지정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