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알리바바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여한다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아마존과 알리바바 등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참여, 지역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다.제7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25~26일 엑스코에서 열린다.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행사규모와 지역 뷰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된다.미국(2개사), 페루(3개사), 브라질(1개사), 우루과이(1개사) 등 미주와 남미지역 해외바이어들이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지역의 우수한 화장품기업과 수출상담회를 갖게 된다.특히 글로벌 최대 유통기업인 아마존에서 대구·경북업체를 대상으로 미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마련해 미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에 이어 중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1688닷컴은 중국 수출 사업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마련해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국내 백화점,대형마트, 면세점, 전문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다양한 업태의 대형유통업체 구매바이어들도 대구·경북기업 발굴을 위해 전시장을 찾는다.별도로 개최되던 뷰티종사자들의 경연장인 대구시장배 이용, 미용, 피부미용경기대회가 부대행사로 동시에 개최된다. 폴댄스, 크로스핏, 암레슬링, 바디빌딩 등 케이아이스포츠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올해 전시회는 화장품, 헤어/피부관리, 네일, 에스테틱, 토탈뷰티, 의료뷰티등 뷰티분야의 16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대구지역 화장품 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지역화장품기업 공동관과 경북지역 화장품 기업 14개사가 경북화장품기업 공동관으로 참가한다.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 초청 메이크업 세미나’, 헤어, 피부, 메이크업 등 미용 전 분야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국제뷰티콘테스트’, 최근 미용의 새로운 분야로 각광받는 네일 분야의 ‘국제네일경진대회’ 등도 진행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울릉군,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ERAHS) 국제콘퍼런스 참가

김병수 울릉군수는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했다.울릉군이 지난 19일~22일까지 하동군 화개면에서 열린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ERAHS) 국제콘퍼런스에 참가했다. ‘농어업유산을 활용한 농촌지역개발’을 주제로 한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중국 80여 명, 일본 70여 명, 한국 150여 명 등 300여 명의 동아시아 석학들이 참석했다. 첫날 등록에 이어 둘째 날 개막식, 기조연설, 농·어업유산 연구 및 사례발표, 농업유산지역 단체장 업무협약, 셋째 넷째 날 농어업유산 연구발표, ERAHS 운영위원회, 세계농업유산 하동 야생차 및 국가어업유산 섬진강 재첩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 국제콘퍼런스에서 한국 농어업유산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군은 농어업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국가중요농업유산 15개 지역의 단체장들과 함께 ‘국가중요농어업유산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구성에 참여하고, 16개 단체가 공동으로 농업유산을 보존·활용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농업유산 등재 자치단체 간 조직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근 지역과 연계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2017년 12월 화산섬 밭 농업시스템의 국제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됐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칠곡군, 중국 제원시 교류로 국제도시 도약 발판 마련

칠곡군이 중국 제원시와 교류를 통해 국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한 15명의 칠곡군방문단은 지난 20일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하남성 제원시의 공식 초청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 칠곡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제원시와 ‘문화·관광·체육 분야 확대 의향서’를 체결하고, 민간분야까지 교류의 물꼬를 터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하남성 일대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수출시장 확보를 위한 교두보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 군수는 장전위 제원시 당서기와 향후 보다 발전된 칠곡군과 제원시 간의 관계 정립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공산당위원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이끌어 냈다.이와 함께 석영군 제원시장과 ‘핑퐁외교’를 통해 국경과 이념의 벽을 허물고 친분을 쌓는 기회도 가졌다. 칠곡군과 제원시는 2015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행정 중심의 교류를 이어왔다. 이를 기반으로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문화·관광·체육 분야 확대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양 도시 간 교류강화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의향서에서 양 도시는 앞으로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교류담당 부서를 지정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민간 문화 공연 팀의 상호방문, 생활체육 민간단체 간 교류 및 친선경기 지원, 두 도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 참가, 상호관광객 유치 및 시장개척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제원시는 오는 10월 칠곡에서 개최하는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문화예술단과 축제방문단을 파견하고, 공무원 교환근무를 비롯한 인적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칠곡군 탁구협회 회원 20여 명이 오는 11월 제원시를 방문해 친선경기와 MOU를 체결하는 한편, 탁구에 이어 타 스포츠 교류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방문단은 현재 조성 중인 ‘목단원 시민공원’을 방문, 공원에 설치된 칠곡군 홍보안내판과 상징조형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제원시와 문화·관광·체육 분야를 시작으로 교류를 확대해 칠곡의 우수한 농·특산품, 관광자원, 상품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실질적인 경제교류의 물꼬를 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제원시를 방문한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0일 석영균( 앞줄 오른쪽) 제원시장과 문화·관광·체육분야 확대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주대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에서 종합 최우수상 쾌거

경주대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4천3백여 명이 참석해 열린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에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주대가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받았다.경주대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4개 팀이 참가해 대회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조리협회가 10회째 열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천384명이 출전했다. 이는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외국인도 참여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명성이 높다.그동안 경주대 외식조리학부 ‘Dream Cube 동아리’오 ‘니지이로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자신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조리 레시피를 만들며 실력을 배양하는 등 6개월간 대회를 준비했다.부문별 수상은 1인 전시에 김한나 학생이 최고점수로 금메달을 받았다. 3코스 라이브코스 5인팀에는 김예빈, 강민우, 김선중, 조태영, 유정현 학생이 금메달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심고은, 유연아, 이지현, 기대현, 공의근, 김유경, 박재성, 정재호, 이정안, 박관령 학생은 은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경주대 김보성 교수는“학생들이 6개월간 꾸준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준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강진구 ‘Dream Cube 동아리’ 회장은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세계요리올림픽인 ‘2018 Luxemburg Culinary World Cup’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다”며 “매년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대학 특성화 정책 덕분이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구미대, 국제요리·제과 대회서 ‘금상’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구미대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구미대학교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지난 16~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국내 단일 요리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는 4천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이번 대회에서 구미대 제과제빵전공 2학년 강효진·이혜은 팀은 케익 마지팬 부문에서, 같은 학과 전공심화 3학년 김지선·이규민 팀은 케익 슈가크패트르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강효진(21)씨는 “두 달 가까이 밤 늦게까지 연습했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오는 11월 열리는 국제대회와 음식박람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하대중 학과장은 “요리와 제과에 남다른 열정으로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 온 학생들의 노력이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조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아시아 최초 ‘아티스트 마켓’ 8개국 성악가 20명 본선확정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 아시아 예선 모습.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 본선 진출자 20명이 확정됐다.대구오페라하우는 오스트리아 빈과 베를린, 대구 등 지역 예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쳐 한국을 비롯한 8개국 출신의 실력파 성악가 2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전 세계의 만35세 이하 성악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제콩쿠르다.지난 4월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각각 진행된 유럽 예선에는 13개국 출신 49명의 성악가가 참가했다. 이 중 7개국 12명의 성악가가 본선에 진출했다. 아시아 예선에는 3개국 43명이 참가했고 이 중 2개국 8명이 선발됐다.3개 지역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8개국(한국, 중국, 스페인, 스웨덴, 그리스, 러시아, 이란, 미국) 20명(여성 12명, 남성 8명)의 성악가들은 오는 8월 말 대구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 참가한다. 1위에서 3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어워즈는 순위 입상여부와 관계 없이 심사위원들이 본선 진출자들을 각 극장의 시즌 오페라 주조역으로 선발해가는 아시아 최초의 ‘아티스트 마켓’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독일 베를린 도이체오퍼·드레스덴 젬퍼오퍼·쾰른 오페라하우스·본 극장,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 미국 LA 오페라극장까지 세계 오페라계 주류를 이루는 최고의 극장들이 심사에 참가해 오페라 스타를 선발한다.본선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8월28일과 29일 본선은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피아노 반주로, 8월31일 마지막 본선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디오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꾸며진다.본선 경연 입장권을 전석 1만 원에 판매한다. 입장권은 6월12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 또는 전화(053-666-6170)로 구매 가능하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칠곡군, 국제자매결연도시 중국 제원시 방문

칠곡군이 고사성어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도시로 알려진 중국 하남성 제원시와 교류협력 강화로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중국 제원시의 초청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간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제원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015년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한 칠곡군과 제원시는 공무원 상호파견과 상호방문 등 관 중심의 우호 협력을 이어왔다. 칠곡군과 제원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행정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민간분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이재호 군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권태한 칠곡군 농협지부장, 이준엽 칠곡군탁구협회장 등 15명으로 방문단을 구성, 제원시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에서 양 도시는 문화·예술·체육 분야 상호교류확대 의향서체결, 생활체육 탁구민간교류실시협의, 문화·예술 교류실시협의, 의회교류방안모색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칠곡군 방문단은 백선기 칠곡군수와 석영군 제원시장이 탁구 시합을 펼치는 ‘핑퐁외교’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이어서 장전위 제원시 당서기와 환담을 갖고, ‘문화·예술·체육 분야 상호교류확대 의향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21일에는 제원시 주요 은행, 도서관, 직업기술대학교 등의 공공기관과 SOC 시설을 방문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행정 분야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또 인민대표대회당을 방문해 의회 차원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중화 문명의 발원지이자 우공이산의 도시인 제원시 방문을 통해 상호방문을 정례화하고 민간교류가 활성화돼 두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훌륭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백선기(왼쪽) 칠곡군수가 중국 하남성 제원시를 방문, 종장청 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사랑받는 고전부터 스페인풍 힙합까지

제13회 DIMF 개막작 ‘웨딩 싱어’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무대에 오를 작품들의 명단이 공개됐다.다음달 21일 개막해 18일간 대구를 뜨겁게 달굴 DIMF는 메인 프로그램인 공식초청작과 특별공연, 창작지원작 등 15개의 유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가장 관심이 높은 8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티켓을 오픈한다.공식초청작은 한국을 포함한 영국,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중국, 대만 등 7개국의 안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영화를 원작으로 한 무비컬롸 1964년 초연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뮤지컬, 그리고 DIMF를 통해 처음 소개되는 스페인의 힙합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개막작은 영국의 웨딩 싱어다. 영국 오리지널팀의 내한으로 약 2주간 총 13회의 장기 공연이 이어진다. 페막작은 우크라이나의 한 작은 유대인 마을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로 무려 네 차례나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명작 ‘지붕 위의 바이올린(러시아)’이 오른다.또 1인 다역을 소화하는 두 명의 배우와 디제이가 함께하는 힙합 뮤지컬 ‘라 칼데로나’와 프랑스가 사랑한 가수 ‘이브 몽땅’의 명곡과 그의 삶이 녹아 있는 ‘이브 몽땅’, 한중 합작으로 탄생한 ‘청춘’, ‘시간 속의 그녀’, 이별을 앞둔 모녀의 찬란한 마지막 날을 담은 ‘One Fine Day(대만)’, 제12회 DIMF 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뮤지컬 ‘블루레인(한국)’ 까지 총 8개의 공식초청작이 먼저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제13회 DIMF 폐막작 ‘지붕 위의 바이올린’공식초청작 8편에 이어 16일에는 DIMF를 통해 초연을 갖게 될 4개의 창작지원작과 지난해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6개국으로 라이선스 수출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DIMF의 대표 스테디셀러(Steady Seller) 뮤지컬 ‘투란도트’, 천재 화가 이중섭의 삶을 담은 뮤지컬 ‘이중섭의 메모리’ 등 특별공연작의 예매가 시작된다. 20일 오후 2시 제주시가 제작한 뮤지컬 ‘만덕’까지 순차적으로 티켓 오픈을 이어간다.티켓 가격은 1만~7만 원이다.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은 다음달 15일부터 약 3주간 동성로 특별부스에서 진행한다.문의: 053-622-1945.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김천대 박재훈, ‘2019 태백국제축구대회’ 대표팀 선발

박재훈김천대학교 박재훈이 ‘2019 태백국제축구대회’ 한국 대표팀에 선발됐다.2019 태백국제축구대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태백종합운동장과 고원4구장에서 개최예정이다. 이 대회에 한국 A, B팀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오만, 대만, 일본, 미얀마, 인도네시아 총 8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한다.박재훈은 김강선 호남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B팀에 소속돼 대회에 출전한다.올해 3학년인 박재훈은 김천대의 핵심 미디필드로 활약하고 있다.박재훈은 “대표팀에 선발돼 너무 기쁘며, 감독님과 팀원들한테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창우 김천대 감독은 “박재훈이 국제 대회를 통해서 좋은 기량을 발휘하고 프로 서카웃트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 프로로 진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B조에 소속된 한국 B팀은 28일 오후 1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인도네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한편 김천대 축구부는 지역 최초로 공부와 병행하는 엘리트 축구부로 수업에 지장 없는 훈련스케줄과 1인 1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S&E(Sports and Education)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달성군 경관재생 국제포럼 개최

대구 달성군은 지난 10일 군청에서 ‘문화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제2회 달성군 경관재생 국제포럼을 개최했다.달성군은 경관자원을 통한 지역재생이라는 새로운 도시재생 아젠다를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된 2017년 국제포럼의 성과를 이어가고자 올해 포럼은 ‘문화’를 경관재생의 키워드로 삼았다.이날 행사는 국내외 경관 및 재생 분야 전문가, 지역주민, 지역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도시재생 담당자 등 전국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국, 호주, 국내외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이번 포럼에는 경관재생에 대한 국제적인 흐름을 공유하기 위해 영국과 호주, 국내의 문화와 예술을 통한 지역 재생 활동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했다.지역사회와 공간을 연결하는 선도적 프로젝트를 수행한 성과로 비예술가 최초로 터너상(영국현대미술상) 수상한 영국 건축예술단체인 어셈블의 제인 홀 대표가 ‘예술을 도입한 주민자립적 재생’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TKTS 국제공모로 공공디자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바 있는 호주 크로피 건축사무소의 존 최 대표가 ‘실험적 건축과 예술의 경관창출’을 주제로 앞선 경험을 소개했다.한편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는 달성군청 내 참꽃갤러리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달성경관재생 국제포럼 행사에서 김문오 달성군수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제4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참석

제4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참석차 중국 산시성을 방문중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0일 시안 시내에서 개최된 경북 수출상담회장에서 박현국(오른쪽)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이어에게 화장품(마스크 팩) 시연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제4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참석차 중국 산시성을 방문중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1일 시안 취장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후허핑(왼쪽) 산시성위서기, 리우궈중 산시성 성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제4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참석차 중국 산시성을 방문중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0일 시안 시내에서 개최돈 경북 수출상담회장에서 북경중한미건의료기계유한공사와 중국내 의료유통 종사자들의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 제공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대구가톨릭대병원

‘STELLA2020, 사랑과 섬김으로 치유의 희망을 주는 최고의 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이제 지역을 넘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출발이 비록 빠르진 않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높은 유치 성과와 만족도를 만들어 냈다.수준 높은 의료진과 의료 환경, 친절한 서비스, 국제협력팀의 진취적 업무 추진력 등이 외국인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핵심적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정성지난해 대구가톨릭대병원의 외국인 환자는 2017년 대비 23.66%가 늘었다. 배경에는 국제협력팀 직원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있었다.국제협력팀은 ‘2018 대구시 의료관광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K-Medi Beauty 플랫폼 운영사업’ 등을 따냈다.그리고 국내외 12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환자 유치 및 공동 마케팅 업무를 수행해 왔다.‘베트남 베카맥스 그룹 동부국제대학교 관계자’, ‘대구메디엑스포에 참여한 러시아 바이어’, ‘극동 러시아 의료관광 유치업체’ 등을 대상으로 병원 팸 투어를 개최해 대구가톨릭대병원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이르쿠츠크 바이칼 국제 관광 박람회’, ‘블라디보스톡‧하바로프스크 진료 상담회’, ‘2018 대구 메디엑스포’, ‘2018 모스크바 메디쇼’ 등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6년 하반기 해외의료사업 진출을 위해 신설된 국제협력팀은 외국인 환자의 접수-진료-외래(입원)-수납-귀가(퇴원)까지의 Non-Stop 진료서비스 과정에 직접 참여해 안내와 통역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직원 대부분이 유창한 영어 대화가 가능하며 수준 높은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직원을 신규 채용해 병원 이용에 대한 외국인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도 했다.또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인터내셔널 라운지(International Lounge)’를 마련해 인터넷 이용, 각종 음료 및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통원 환자와 입원환자 가족을 위해 병원 인근에 있는 게스트 룸 4개 실을 무료로 제공하기도.이외에도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검사안내영상을 각각 제작해 검사 중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와 같은 노력으로 점차 늘어나는 외국인 환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대구가톨릭대병원을 찾은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했다.그 결과 9개 항목 중 병원 시설 및 청결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담당자의 통역·번역, 담당자의 친절함과 예의, 의료진 및 간호사·검사자의 태도, 병원 전반에 대한 만족도 등이 우수했다.김윤영 대외협력실장(안과 교수)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개선하고 관리 할 예정이며 다양한 논의를 통해 적절한 예산을 투입한 사업계획을 세워 외국인 환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국제협력팀은 외국인 환자를 위해 국제민영보험 대행사들과 지속해서 협약을 체결했다.지역 미군 및 그 가족을 위한 건강보험 운영사 International SOS와 계약을 했고 러시아 및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건강보험 운영사인 Global Assistance Partners와 지불대행 및 보증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환자들이 건강보험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외국인 맞춤형 종합건강검진대구국제공항 직항로 확대와 메디시티 대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고자 대구가톨릭대병원을 찾아오는 외국인 환자도 급격히 늘고 있다.2016년 신축한 암·장기이식센터 5층의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서울의 대형병원과 비교해도 대등할 정도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환경을 갖췄다.이를 기반으로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심장질환, 뇌질환, 여성질환, 어린이 등 검진자의 건강상태와 가족력에 따라 국가별 및 개인별 일대일 맞춤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검진 시 특정 질병이 발견되면 해당 진료과와 즉시 연계해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앞으로 치료 과정에 대해서도 코디네이터를 통해 관리받을 수 있도록 한다.이 같은 서비스는 검진 당사자 한 사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국으로 돌아가 친지, 지인들에게 대구가톨릭대병원의 우수성을 소개해 새로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가교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 국제협력팀의 이러한 노력과 성과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Medical Korea 2017 행사)’과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지정(2018년11월~2020년10월)’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국제협력팀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노력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스템과 의료서비스를 갖춰 적극적인 해외의료 마케팅 활동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의료취약 국가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지역을 넘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대구가톨릭대병원의 전경.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사랑과 섬김으로 치유의 희망을 주는 최고의 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강석호 의원,‘국제개발협력기본법 개정안’발의

강석호 의원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의 원조투명성지수가 6년 연속 하위그룹(POOR)에 포함된 가운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외원조사업 투명성 제고를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원조투명성 제고를 위해 시행기관의 추진실적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정부기관 이외의 원조관련 정보도 체계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국제개발협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강 의원에 따르면 2019년도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약 3조 4,000억원에 달하고 있으나, 작년 코이카의 원조투명성지수는 36.94점으로 전 세계 45개국 가운데 38위로 6년연속 하위그룹(POOR)에 그쳤다.또 현행법에는 비정부기관 및 민간국제개발협력단체의 원조 관련 정보 및 실적이 공개되지 않아 대외원조의 투명성 공개 요구가 계속돼 왔다. 강 의원은 “코이카는 지난해 원조투명성지수 평가등급 상향을 포함한 10대 혁신과제를 발표했지만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이번 개정안 발의를 통해 국제사회의 권고사항을 수용하면서, 대외원조의 불투명성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밝혔다.이어 강 의원은 특히 “코이카는 원조투명성 지수 6년 연속 하위(POOR) 등급의 불명예를 벗어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조투명성지수(Aid Transparency Index ·ATI)는 국제 원조투명성 캠페인 조직인 PWYF(Publish What You Fund)가 전세계 45개 공여기관의 국가별 원조투명성 현황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됐다. 전체 대상 기관은 ATI 점수에 따라 △ 최상위(VERY GOOD, 80-100%) △ 상위(GOOD, 60-79%) △ 평균(FAIR, 40-59%) △ 하위(POOR, 20-39%) △ 최하위(VERY POOR, 0-19%)의 5개 그룹으로 분류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도예 명장 천한봉 삶 그린 '불숨'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상영

도천 천한봉선생과 그의 기술을 익히려는 딸의 시간을 기록한 다큐 영화 '불숨' 대한민국 도예 명장인 도천 천한봉선생과 그의 기술을 익히려는 딸의 시간을 기록한 다큐 영화 '불숨'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프로젝트 2019’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물숨'이라는 작품으로 주목받은 고희영 감독이 연출한 것으로, 이번 영화제에 특별 상영되고 있다. 영화는 지난 4일과 6일에 이어 9일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특별상영되고 있다. 도천 천한봉선생과 그의 기술을 익히려는 딸의 시간을 기록한 다큐 영화 '불숨' 천한봉 선생은 1995년 대한민국 도예 명장, 2006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에 지정됐으며 2018년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조선다완, 이도다완, 조선 막사발 등이 있고 그의 작품인 '부닌찻그릇'과 '김해 찻그릇'은 프랑스 세브르 국립도자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고희영 감독은 “1천300도 불길 앞에서의 인내가 명품 도자기를 탄생해내듯, 시련 속에서 깨지지 않고 단련되어 명작의 영화를 탄생시키고 싶었다”며 “일간지 기자시절 인연이 있었던 천한봉 명장과 부녀의 지난 5년간의 삶의 기록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2019년 제17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본선 진출 경연작품 선정

‘제17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본선 경연에 오를 작품들이 최종 선정됐다.7월19일~7월28까지 10일 동안 김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리는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총 115편의 공모 작품 중 서류심사와 인터뷰심사 등을 거쳐 해외 경연팀과 국내 경연팀 15작품이 선정됐다.심사위원들은 “아동의 눈높이와 상상력에 초점을 맞추고 연극 언어와 무대적 요소의 다양성이 돋보인 작품들이 많아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연극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노하룡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은 “올해 국내 연극제와 국제연극제에 걸맞은 명성답게 초청공연뿐만 아니라, 경연에도 국내 팀과 해외팀이 함께 겨룰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천막극장도 새롭게 도입해 다채로운 연극제의 면모를 보여 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종 선정된 작품은 가야예술단 ‘도망간 내 꼬리’, 극단 무릎베개 ‘달아난 수염’, 공연창작소 공간 ‘프라이즈’ 극단 청맥 ‘아빠가 길을 잃었어요, 으랏차차스토리 ‘어른동생’, 즐거운사람들 ‘용감한 친구들’, 연희극단 모꼬지 ‘떵떵’, 이야기꾼의 책 공연 ‘낱말 공장 나라’, 브러쉬 씨어터 ‘두들팝(Doodle-pop)’, 극단 나무 ‘첫 번째 꿈’, 햇살놀이터 ‘거인 이야기’, 극단 로기나래 ‘춤추는 꼬마마녀’ 등 국내 경연 12개 팀과 중국 ‘행복을 나르는 버스’, 러시아 ‘물고기와 어부’, 스페인 ‘Error 404 등 해외 경연 3개 팀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