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설계, 구청장에게 듣는다 〈6〉김대권 수성구청장

“첨단기술·생태·문화·교육·도시유일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고 유일한 미래도시 ‘행복수성’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의 시계는 바쁘게 돌아간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 시청사 이전, 서대구 역세권 개발, 엑스코선 등 대구의 중심축이 바뀌는 변화의 바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김대권 구청장은 “이런 변화에 수성구는 드론을 활용해 초고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케이블카 대안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는 한편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모빌리티를 적극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올 한 해 청사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이중에서도 ‘드론’과 ‘수성·경산 경제협력’은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힌다.지난해 수성못 위를 상공한 드론택시, 즉 ‘도심항공모빌리티(UAM)’는 수성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힌다.김 구청장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력인 기계부품 산업을 UAM을 비롯한 항공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관제·서비스, 부품·제조, 스카이포트 등 분야에 대한 경산시와의 협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수성구와 경산시는 역사·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경제, 교육, 교통 등 생활권을 깊이 공유하고 있어 그간 협력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김 구청장은 각 도시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협력, 공유, 연대를 통해 미래 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며 대구경북연구원을 통해 기본구상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그는 “우리지역의 공통분모인 교육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학교 유치, 미래교육 특구, 지역 대학 활성화 등 다양한 아젠더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수성구·경산형 청년일자리를 창출도 중요하다. 경계를 고집했던 기존 행정의 틀에서 벗어나 수요자의 입장에서 서는 발상의 전환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수성-경산 통합경제권 구상 용역을 통해 로드맵이 나오면 바로 착수할 수 있는 분야는 즉각적으로 협력 추진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한 분야는 실천용역을 거쳐 중앙정부, 정치권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대권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돼 현재진행형인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김 구청장은 “가드닝 스쿨은 코로나19로 세계적인 팬데믹 현상에서 미래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시작한 사업”이라며 “가드닝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드닝 스쿨이다. 이를 돕기 위해 마을마다 주민들로 이뤄진 마을정원사를 양성해 마을마다 정원을 만들고 정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했다.끝으로 “지난해는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한 해였다. 하지만 수성구민들과 함께 이겨냈기에 오랫동안 기억될 2020년이다”며 “많은 변화로 인해 위기이면서도 곧 기회인 2021년 새해, 수성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길에 수성구민이 함께 한다면 어려움은 반드시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

대구 수성구청은 범어동과 만촌3동을 제외한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하고 지역현실에 맞는 동별 지정 검토를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5일 개정된 주택법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은 그 지정 목적을 달성하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동의 지역 단위로 지정이 가능해졌다.이에 수성구청은 지난 18일 구 전체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하고 동별로 지정해달라는 의견을 국토부에 전달했다.부동산 안정화 대책은 필요하지만 범어동, 만촌3동 지역에 국한된 과열 현상일 뿐 수성동, 상동, 고산동 등 대부분 지역은 최근 3년간 분양주택이 없거나 미미해서다.그동안 구청은 2017년 9월6일 투기과열지구 지정 후 수차례 국토부에 해제 검토를 건의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지난해 11월20일 수성구 전체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수성구청 관계자는 “파동과 중동은 청약경쟁률이 2대1로 낮아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며 “동단위로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해 지역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이번에 국토부에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신축년 설계, 구청장에게 듣는다 (5) 배광식 북구청장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북구가 도약의 기초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성장의 도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끝냈다며 지금까지의 기쁨과 성과를 주민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현실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배 구청장은 2021년을 맞이하며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는 마음가짐을 새겨 주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행복 북구의 구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행복 북구의 비전이 담긴 정책들을 실현시켜 북구 자체만으로도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북구의 핵심 가치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사회의 영원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배 구청장이 올해 구정의 우선순위로 삼은 사항은 코로나19 대응 역량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이어나가는 것이다.돈과 명예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코로나 대응을 위한 일선 현장 자체가 주민의 일생 생활에 모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이유에서다.그는 “현재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위협받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지쳐 있을 주민 모두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행정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배 구청장은 도시경제의 쇠퇴와 성장 동력의 부재,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북구를 일으켜 세울 방안으로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를 지향하고 있다.그는 올해도 변함없이 금호강을 북구의 도약을 위한 무대로 삼았다.특히 새로운 전기와 비전을 창출할 공간이자 대구·경북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 무대를 주민과 지속 공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배 구청장은 “여가의 공간이 아닌 경제와 생활이 중심이 될 금호워터폴리스가 오랜 준비 끝에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금호강이 시민 공간으로 더욱 화려하게 변화할 수 있었던 까닭은 주민들이 행정 기관을 믿어주며 함께 노력하고 힘써 준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지난해 발표된 대구 도심융합특구 지정(경북도청 터)과 엑스코선 예타(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두 가지 성과를 두고 주민 기대에 부합할 수 있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동반돼야 한다고 설명했다.지역의 미래를 탈바꿈할 수 있도록 도심융합특구와 엑스코선의 잠재적 관리를 통해 경제 벨트를 현실화하고 여론 및 연구 활동과 정치, 경제 분야를 집약시켜 발전 구상과 가능성에 대한 결과를 최대한 도출하겠다는 것.배 구청장은 “엑스코선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시철도 사각지대로 여겨지던 경북대의 성장 동력을 일깨울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도심융합특구 사업도 경북대 중심의 역동성을 완성해야 할 중요한 역점 사업이며 지역의 훌륭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했다.이어 “올해 북구의 포커스는 옛 경북도청 터 일대 연계 개발에 맞춰져 있다”고 덧붙였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신축년 설계, 구청장에게 듣는다 (4) 조재구 남구청장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뿌리 깊은 나무처럼 기본이 튼튼한 대구 남구를 만들겠습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에는 재개발·재건축사업과 도시철도 역세권 개발추진사업을 통해 인구유입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그는 “취임 후 우리 구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TF(태스크포스)팀을 운영을 해서 행정절차를 줄여주고 사업 추진 기간을 대폭 단축해서 사업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며 “올해 5개소 3천360여 세대가 건축 중이며, 내년에는 6개소 6천124세대가 진행 중이다. 지금 우리 남구는 변화의 길목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우리지역의 역사·문화적 소재를 활용한 수준 높고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명품 관광도시를 조성해 구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했다.남구청은 올해 매년 1천600만 명의 등산객이 찾는 대구의 대표 앞산을 활용한 ‘앞산 관광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앞산 전망대와 산정카페 조성을 시작으로 야간 관광명소 및 왕굴 등산로 정비, 3대가 함께 소통하는 명품도시형 캠핑장 조성, 한옥형 숙박시설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조 구청장은 “지난해 남구는 예상치 못한 신천지 발 코로나19 재난 상황을 맞이해 불가피하게 많은 사업이 중단 및 축소됐다”며 “하지만 전 직원이 높은 사명감으로 방역업무에 충실히 임해줬고, 현안업무도 성실히 수행해 이러한 추진 사업들이 올해 빛을 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취임 후 조 구청장의 추진력은 눈여겨 볼만 하다.지난해 전국 226개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올해로 8회를 맞은 ‘2020 자랑스런 한국 인물대상’에서도 행정발전 공헌부분 인물대상에 선정됐다.또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앞산 해넘이 전망대를 조성했고, 8천여 세대의 재개발·재건축 인허가로 지속적인 인구유입의 발판을 마련했다.이외에도 대구대표도서관 건립과 3차 순환도로 개통을 위한 캠프워커 활주로 및 헬기장 부지 반환 최종 승인이 있었고, 낙동강 승전기념관에 VR체험교육장을 조성했다.특히 3전4기의 도전 끝에 달성한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선정 및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다.이러한 추진력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숙원사항이었던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강당골 스포츠 클라이밍장도 빠르게 조성한다는 목표다.실내체험 학습관 형태의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공사와 낙동강 승전기념관 VR 체험장 등을 통해서 남녀 구분 없이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앞산의 관광명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앞산 가족 건강 등산대회와 앞산 자락길 걷기대회, 숲속 인문학 ‘휴’ 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나가며 앞산을 활용해 주민들의 정신건강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조 구청장은 “올해에는 계획된 현안사업 추진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라는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 더욱 열심히 발로 뛰며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수성행복드림센터 건립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5일 ‘수성행복드림센터(가칭)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착수보고회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수성대학교 총장, 총괄·공공건축가,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업의 설계공모안을 토대로 동선 및 외부 공간, 구조 및 평면계획을 분석하고 최적의 시설안을 배치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수성구청은 수성행복드림센터 건립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261억 원을 투입한다.수성대학교 부지 내 연면적 6천491㎡의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다. 장애인형 수영장이 포함된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청소년 특화도서관, 주거지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날 용역을 맡은 다울 건축사사무소는 수성행복드림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보고하고, 지역민과 수성대 모두를 어우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물 디자인은 수성구만의 가치관을 담은 철학적인 지향성을 가져야 한다”며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개방적인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신축년 설계, 구청장에게 듣는다)<2>배기철 동구청장

“대구 동구는 K2 군 공항의 이전 등으로 세계적 도시의 반열에 올라설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반드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지난해 동구는 코로나19 속에서도 큰 선물을 받았다. 숙원사업이던 통합신공항 건설과 K2 군 공항 이전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이룬 것이다.배기철 동구청장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고난의 시간이었음에도 굳건히 견뎌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축년 새해에는 황소의 기운과 열정으로 성과를 창출해 구민들에게 위안과 희망, 기쁨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코로나19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동구청은 감염병 초기 단계부터 강도 높은 방역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대구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최다 노령인구, 요양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동구에서 감염병의 확산을 완벽히 봉쇄하는 것은 불가능했다.배 청장은 “이번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절실히 느낀 점은 감염병에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의료인프라의 부족이었다”며 “동구에 제2대구의료원을 반드시 유치하고, 파티마병원 등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해 8월 극적으로 확정된 K2 군공항 이전에 대해서는 구민 모두의 승리라고 평가했다.그는 “군 공항 이전은 동구가 대구·경북을 넘어 세계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전환점을 맞이한 대역사”라며 “후적지 개발에 따른 주변도심의 연쇄 개발 효과와 민간투자까지 고려하면 실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후적지에 주거공간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레저·문화 기능을 확대 투입하고, 세계 유일의 랜드마크 시설 입점과 신교통망 구축 등으로 도시공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올해는 그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려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최근 구름다리 사업 무산으로 실의에 빠진 팔공산 일대 주민들에 대한 위로도 잊지 않았다.배 청장은 “사업은 비록 철회됐지만 뛰어난 생태와 자연경관, 유구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팔공산을 전국 최고의 관광자원으로 만들어나가는 노력은 멈춰선 안 된다”면서 “대구시와 함께 대안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팔공산국립공원 추진, 숲속 탐방길 조성사업 등을 통해 팔공산 권역을 산림휴양의 대표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배 구청장은 올해 구정 목표를 ‘동구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돈과 사람이 모여드는 명품도시로 만들어나가는 해’로 정했다.이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내놨다.지식기반 첨단업종이 들어설 율하첨단산업단지와 빅데이터 등 정보자원의 메카로 기능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준공 시기를 앞당겨 첨단 산업의 전초기지로 만들 계획이다.올해 동대구벤처밸리에 들어설 기업성장지원센터와 콘텐츠기업비즈니스센터는 4차 산업을 대표할 혁신기업들이 태동하고 성장하는 요람으로 조성한다.이 밖에도 안심뉴타운과 함께 구도심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지역 모두를 명품 주거 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생활권역으로 만드는 한편 교통과 쇼핑, 창업과 비즈니스 인프라의 결정체인 동대구역세권을 대구 최고의 핵심상권으로 만들기로 했다.배 구청장은 “2021년은 동구가 세계 일류도시의 반석 위에 우뚝 서는, 혁신과도 같은 성장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민선 7기 구청장으로 첫발을 내딛던 초심으로 돌아가 구민들께서 맡겨 주신 소명을 다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동산초 남편 등하굣길 인도 설치

대구 수성구청은 동산초등학교 남편 일대에 인도를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12일 밝혔다.‘동산초등학교 남편 인도설치 공사’는 총사업비 5억 원으로, 도로구조 개선을 통해 인도를 폭 2m로 설치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에 착공해 12월말 완료했다.동산초등학교 후문 일대는 도로폭이 협소해 차로로만 이용돼 등하교하는 학생 및 범어공원 이용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됐다.이에 따라 수성구청은 대구시와 협의해 어린이회관 부지를 활용하여 도로구조를 개선하고 인도를 설치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 ‘마음이음-콜’ 도입한다

대구 수성구청은 고위험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 ‘마음이음-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수성구청은 ‘마음이음-콜’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은둔형 외톨이 등 고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휴대폰 수·발신 이력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한다.특정기간(1일) 동안 통화기록이 없거나 자동안부콜 서비스 미수신 시 담당직원에게 자동으로 대상자의 상태를 알려주며, 즉시 방문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독사 예방 및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한다.다음달까지 시스템 구축 및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고위험 1인 가구 2천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구청은 기존 추진하고 있는 수성 안심서비스(휴대폰 앱 활용), 효도인형 토이봇 등의 고독사 예방사업과 함께 고독사 제로화를 위해 보다 빈틈없는 돌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기초연금사업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 수상

대구 수성구청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0년 기초연금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전국 지자체 중 수성구를 비롯한 서울시, 경기도 등 1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대구에서는 수성구가 유일하다.이번 평가는 기초연금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표창한다.유공기관 선정은 기초연금 수급률, 기초연금 신청률, 거주불명등록 수급대상자 발굴 등 사업실적에 대해 온라인 평가 등으로 이뤄졌다.수성구청은 우수기관 표창과 더불어 포상금 1천800만 원을 받았다. 포상금 중 500만 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 달서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세외수입 체납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이번 분석은 전국 지자체를 13개 그룹으로 유형화해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와 세외수입 징수율 노력도 등의 정성평가로 진단했다.구청은 세외수입 징수율이 타 지자체보다 높은 점과 특수시책으로 진행한 맞춤형 순회교육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달서구청은 이번 우수단체 선정으로 4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 수성구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를 종합해 실시했다.수성구청은 대구 8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1천300여만 원의 포상금도 수상했다.우수사례인 ‘주민이 밝히는 건강초록불 마을건강그린라이트’사업은 4개의 평생학습마을을 선정해 지역의 건강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성구보건소는 주민 간담회와 요구도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건강지도자를 양성했다. 이 건강지도자들은 마을현장에서 자체적인 동아리 운영, 걷기 플래시몹 및 마을건강축제 등 마을별 건강 인플루언서 역할을 했다.이 밖에도 모바일을 활용한 100일 만보 걷기를 실시해 전후 체중 및 콜레스테롤 감소 등 건강의 변화를 측정했다. 만보 걷기 후 수기공모를 하는 등 지속적인 걷기습관을 전파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2021년 6월까지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대구 수성구청은 올 연말까지 시행 예정이던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무상수거 연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으로 5인 이상 식당예약 금지 등 소형음식점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다.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대상은 수성구에 소재한 200㎡ 미만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5천여 개소다.무상수거 기간 중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전용 수거용기에 배출하면 구청에서 수거하게 된다.대구에서 수성구가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무상수거가 내년 6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수성구 내 소형음식점은 총 9만5천 원 정도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