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 시민안전 교통 환경 조성 아이디어 공모

대구북부경찰서는 오는 28일까지 ‘시민안전을 위한 교통 환경 조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최근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북구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우수 작품 제출자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장 및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다.공모 방법은 북부경찰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문의사항은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로 하면 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경북도 산하기관과 협력 확대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경북도 산하기관과의 협력 확대로 환경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고 있다.경북환경연수원은 11일 경북교통문화연수원과 상행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민 안전·생명존중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도민 환경보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공동 발굴·추진 △친환경 경제운전 교육과 환경 음악 공연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대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는 경북환경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손창규 미생물과장이 맡아 우한 폐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 확산방지와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또 경북환경연수원과 경북교통문화연수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전예방 활동과 교육생 위생관리, 교육장 관리를 위해 공동 대처하기로 약속했다.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장은 “도 산하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무한하다”며 “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융합사업을 발굴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교통문화지수 최하위권…1년 만에 10계단 추락

대구의 교통문화수준이 1년 만에 전국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019년 교통문화지수 조사에서 대구의 교통문화수준이 전국 17개 시·도 중 13위를 기록했다. 2018년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기록한 후 1년 만에 10단계나 떨어졌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부가 지역별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한 값이다.조사항목은 운전행태와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모두 18개다 .평가 결과 대구시는 76.52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3위로 나타났다. 대구의 구·군별로는 중구가 전국 69개 구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2018년 20위에서 1년 사이 49단계나 추락했다. 동구는 지난해 66위를 기록해 2018년(11위) 대비 55계단이나 떨어져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성적이 오른 곳은 남구(7↑)와 수성구(3↑), 서구(2↑) 뿐이다. 특히 대구는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에서의 무단횡단 빈도(16위),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16위),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15위) 등이 하위권을 기록해 17개 시·도 중 보행행태 최하위로 조사됐다. 다만 음주운전 빈도가 4.22%로 2018년(8.84%)에 비해 대폭 낮아지면서 전국 순위도 2018년(16위)에 비해 9계단 오른 7위로 집계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유수재 대경본부 교수는 “지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97명으로 전년 대비 12.6% 감소했지만, 이번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은 전국 평균 대비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다양한 캠페인 등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민주당 경북도당, 총선 공약 ‘육지속의 섬, 교통 오지 없는 경북 만들기!’ 발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10일 ‘웅도경북을 살리는 8.8혁신 공약’ 두번째 ‘육지속의 섬, 교통 오지 없는 경북 만들기!’를 발표했다.이날 경북도당은 “전국 도로망을 보면 서남부지역이 그물망처럼 연결돼있는데 반해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로 남아있다”며 “수요우선, 경제논리 위주의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국토 균형발전의 대원칙을 세우고 긴급하게 동맥과 정맥에 피를 돌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경북지역의 열악한 교통문제를 해결할 첫 번째 과제로 2009년 착공 예정이었으나 4대강사업, 자원외교에 치중한 이명박 정부 이후 10년간 보류돼 왔던 ‘남북 6축 고속도로 개설’을 제시했다.남북 6축 고속도로는 영천에서 가장 심각한 교통 오지인 청송, 영양, 봉화, 태백을 연결해 양구까지 이르는 총 연장 309㎞ 구간이다.2016년 개통한 동서4축과 문경, 울진을 잇는 36번 국도, 동서 6,7축을 관통하게 돼 완공되면 사통팔달 경북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와함께 △현재 2차선으로 남아있는 봉화 소천~울진간 국도 36번 국도에 ‘봉화 울진간 36번국도 소천~울진구간 4차선 확장’ △충남 보령, 세종시, 경북도청신도시, 울진을 연결하는 ‘동서 5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으로 교통 오지 없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경북도당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철저하게 소외됐던 경북은 더 이상 희생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다”며 “집권여당인 만큼 경북의 교통문제를 우선 국가과제로 삼아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교통문화지수’ 전국 최하위권…이대로 둘건가

대구와 경북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대구는 전국 17개 시·도 중 13위에 머물렀다. 전년 3위를 기록한 뒤 불과 1년 만에 10단계나 추락했다. 종합평가 점수도 76.52점으로 전년의 78.92점보다 2.4점 하락했다.경북은 전국 최하위인 17위로 전년의 16위보다 1단계가 더 낮아졌다. 다만 경북의 평가 점수는 74.69점으로 전년의 73.37점보다 1.32점 높아졌다.교통문화지수가 급격하게 낮아진 대구의 경우 특히 보행 행태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드러났다. 항목별로는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전국 15위(88.39%), 횡단보도 스마트기기 사용률 16위(20.02%), 도로 무단횡단 빈도 16위(34.20%) 등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또 규정속도 위반 빈도 14위(48.70%), 방향 지시등 점등률 13위(67.55%) 등이었다.구·군 별로는 중구와 동구가 전국 69개 구 그룹 중 최하위권인 E등급이었다. 순위는 중구 69위, 동구 66위였다.경북은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17위(86.37%), 횡단보도 스마트기기 사용률 10위(13.24%), 도로 무단횡단 빈도 7위(31.54%) 등으로 나타났다. 또 규정속도 위반 빈도 17위(50.74%), 방향 지시등 점등률 16위(63.13%)였다.경북은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49개)에서 E등급(하위 10%)에 안동시와 문경시가 포함됐다. 또 군 그룹(80개)에서는 칠곡군과 청송군이 E등급으로 분류됐다.이와 함께 대구에서는 소방시설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제도가 시행 10개월이 지나도록 실질적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의 홍보 미흡과 함께 시민의식 부족 등이 겹친 탓으로 분석된다.새로운 제도는 소방시설 인근 도로의 경계석과 차선을 빨간색으로 칠해 주정차 금지를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481곳 중 안내 표지판이 설치된 곳은 절반도 안되는 237곳에 불과하다.인근 거주자들도 무슨 표시인지 몰라 궁금해 할 때가 많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만 하고 사후관리는 전혀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대구의 교통문화지수가 불과 1년 만에 10단계나 하락했다는 것은 예삿일이 아니다. 원인분석이 시급하다. 경북이 계속해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는 것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도로·교통 여건을 개선하지 않고 규정만 준수하라고 강요하면 시민들을 교통법규 위반자가 되도록 강요하는 것과 다름 없다. 미흡한 여건이 시민들로 하여금 교통질서 규범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 , 선진교통문화정착에 앞장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지대장 정호용)가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문화정착과 교통사고없는 김천을 위해 교통봉사활동에 적극나서고 있어 나서고 있다.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지난 2001년 창단돼 현재 총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근본으로 다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새마을교통봉사대는 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홈경기, 전국 수영대회 및 국제테니스대회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 시 차량통제 및 주차지도 봉사활동을 했다.또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 기탁, 국경일 태극기 달아주기, 설 명절에는 김천역 광장에서 귀성객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추석명절에는 김천IC에서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생수 나눠 주기, 뇌병변 환우 나들이 봉사활동 추진 등 2019년 한 해 동안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은 총 90여 건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새마을교통봉사대는 김천시가 지난해부터 김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걷어내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추진중인시민의식변화 프로젝트인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중 ‘질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들을 추진해 왔다.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다짐대회 및 가두 캠페인 실시, 교통안전 교육, 주차지도 봉사활동 추진 등 본 운동이 정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새마을교통봉사대 정호용 지대장은 “지난 20년 동안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불평, 불만없이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상주 고교생, 시청 찾아 교통시설 개선 건의

“이것 좀 해결해 주세요.”지난 5일 상주시청을 찾은 고등학생 두 명이 교통 불편 사항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친구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나선 학생은 상주고 김동윤(3년)군과 우석여고 김지향(2년)양이다.이들은 이날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도심의 교통시설 현황을 설명하고 친구들과 시민들이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할 점을 제안했다.두 학생은 어린이들의 횡단보도 대기 장소인 노란 발자국 표시 설치, 횡단보도 주변에서 대기하는 어린이가 잘 보이도록 하는 옐로카펫 정비, 횡단보도 입체적 착시효과 채색 등 안전사고 방지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또 시내버스 정류장에 버스 노선을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것은 물론 안내판 등 교통 표지판도 정비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들 학생은 “최근 지역 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 이후 교통 안전시설을 직접 확인했다”면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면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할 것 같아 시청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상주시는 두 학생의 건의가 타당성이 있다고 보고 빠른 시일 내 관련부서 회의를 거쳐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고교생이 시정 발전을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교통 안전사고를 막으려는 학생들의 의지가 강한데다 건의 내용 대부분이 수용할 수 있는 사안이어서 바로 시행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허술한 교통 방역대책, 코로나 바이러스 불안감 커져

지역에서도 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 등 대구 공항·기차역 방역 체계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교통시설마다 방역을 강화하는 등 확산 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우한 폐렴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선 우한폐렴 전파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공항 입국의 경우, 현재 질병관리본부 지역검역소가 공항 입국 시 발열감지기로 입국자의 체온 상태를 확인하고 있지만 의심환자 선별에는 한계가 있다.발열과 같은 이상 증세가 있는 상태에서 해열제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내려가 공항 발열감지기가 인식할 수 없다는 것.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 관계자는 “발열감지기는 단순히 열을 감지하는 기기로 해열제로 체온이 내려가면 감지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이어 “의약품안심서비스(DUR)와 해외여행역정보제공프로그램(ITS)으로 중국 및 타국을 우회한 입국자의 경로를 모두 추적하고 있다. 발열, 호흡기 이상 등 하나의 요소만 확인되더라도 의심환자로 보고 역학조사를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객들로 늘 북적이는 코레일 대구본부는 대구·경북의 역사 및 열차를 소독하고 손세정제와 소독매트를 설치했다.하지만 형식적인 방역이라는 지적이다.특히 동대구역에는 소독 성분이 포함된 소독매트를 발판 형태로 설치해 이를 밟고 지나가도록 했지만 매트 크기가 발 한 쪽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적었다.이 같은 내용은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실시간 대구’에 올라오자 이를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많이 달리기도 했다.현재 코레일 대구본부는 소독매트를 대형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의 콜센터(1339)가 수시로 먹통이 된다는 불만섞인 민원도 이어지고 있다. 1339로 연락을 하면 자동으로 전화가 끊어지거나 통화 연결이 되더라도 통화량이 많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한다는 것. 시민 김혜정(33·수성구 범어동)씨는 “사람이 많은 장소나 중국인이 자주 다니는 관광지는 되도록 피하고 있지만 언제 감염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든다”며 “해외에서 대구로 유입되는 경로의 입국자 관리부터 기차역까지 전방위로 관리를 더욱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8일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소식

28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소식이 예보돼 있다.경북 북부와 동해안 등 일부 지역에는 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4℃, 대구 5℃, 포항 6℃, 경주 7℃ 등 2~7℃(평년 영하 11~2℃), 낮 기온은 포항 8℃, 안동·경주 9℃, 대구 10℃ 등 6~10℃(평년 3~7℃)가 예상된다. 강성규 예보관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서구청, 교통안전 개선사업 추진

대구 서구청은 다음달부터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 5개 지점에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선대상 지역은 △달성고 △비산6동 우체국 △북부정류장 △중리네거리 △이현삼거리다. 서구청은 사업 대상지 횡단보도 주변의 불법주정차를 방지하기 위해 황색 복선과 안전펜스를 설치한다.또 교통섬 부근에는 안전지대와 시설유도봉 등을 조성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도 통합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과 항공클러스터 조성 박차

역사적인 통합 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가 21일 끝나면서 경북도의 발걸음도 빨라지게 됐다.빨라지는 발걸음의 방향은 통합 신공항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확충과 항공클러스터 조성으로 향하고 있다.먼저 통합 신공항 이전 사업 주체는 대구시다. 공항터미널과 주차장 등 민항시설은 국토교통부가 맡게 된다. 경북도는 통합 신공항 이전지 주변과 반경 5~20㎞이내 배후단지 조성에 나선다.또 철도망과 도로망 등 통합 신공항 성패를 좌우할 접근성 확보를 위해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통합 신공항 이전지를 국방부에서 최종 선정, 발표하면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통합 신공항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간다. 여기에는 대기업 용역회사나 대학 연구기관 등이 입찰에 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다음달 초쯤에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필요성 및 발전방향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는 향후 민항 건설의 키를 쥔 국토교통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기초자료로 쓰일 중요한 결과이다.이에 경북도가 윤곽을 밝힌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항공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구상을 미리 살펴본다.◆통합 신공항 주변 및 배후지역경북도는 통합 신공항 주변지역 99만㎡(30만 평)와 배후지역 330만㎡(100만 평) 규모에 항공클러스터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이는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따른 지역 간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공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통합 신공항 주변지역에는 항공 정비와 수리를 위한 MRO 단지와 항공물류 복합단지, 홍보관과 여행사, 렌터카 업체 등 관광·홍보지원시설, 그리고 주거와 업무·숙박시설이 들어선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들 단지와 시설은 공항 운영에 필수요소여서 통합 신공항 바로 인접 지역에 조성돼야 하며 사업비는 2조5천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배후지역은 통항 신공항 이전 탈락지역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도는 이를 위해 통합 신공항 반경 20㎞ 이내에 8천억 원을 투입, 통합 신공항 배후 신도시를 조성해 기존 산업과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이곳에는△항공부품·소재단지 △항공전자부품단지 △항공엔지니어링서비스단지 △항공서비스전문인력양성단지 △항공벤처·연구단지 △드론&개인비행체(PAV) 연구개발단지 △기내식&식품가공단지 △항공기인테리어산업단지 △문화시설(항공우주박물관, 수목원 등) △업무시설(컨벤션센터, 호텔, 비즈니스파크 등) △주거단지(단독·공동주택, 전원마을 등) 등이 구상되고 있다.특히 항공부품·항공전자부품단지는 항공 부품 물류거점으로 역할을 하게 한다는 구상이다.◆성공의 열쇠, 접근성 확보250만 도심에 있던 공항을 외곽으로 빼내는 만큼 대구시와 경북도가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통합 신공항으로의 접근성이다.이미 지난해부터 국토부에 철도와 고속도로 확충을 요구해온 것도 이 때문이다.특히 경북도는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투표 날 직전까지 접근성 확보를 위한 통합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계획에 심사숙고했다.21일 경북도가 공개한 철도와 도로 광역교통망 계획 사업비는 총 9조2천675억 원으로 이를 통해 공항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이 가운데 철도는 4개 노선에 연장 328㎞에 추정사업비는 6조6천296억 원이다.제1노선은 대구~경북선이다. 이는 신설될 서대구KTX역과 통합 신공항을 연결하는 사업구간으로 연장 47㎞에 사업비 1조5천억 원 정도가 예상된다.아직 대구에서 출발하는 통합 신공항행 KTX 출발지를 동대구역으로 할지, 서대구역으로 할지 결정되지 않았지만 서대구 KTX역은 반드시 정차토록 하고 이곳을 도심 공항터미널서의 기능을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호남지역과의 연결 철도도 도모된다. ‘전주~신공항선’으로 김천~구미~신공항 63.9㎞에 1조6천472억 원을 투입하는 것이다. 경북도는 당초 신공항에서 영덕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구상했으나 과도한 사업비 등을 감안해 전격 포기했다.경북 북부와 남부 간 접근성도 확충한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완성하는 것으로 현재 단선구간인 안동~신공항~영천 구간을 복선화하는 것이다.추정 사업비는 연장 71.3㎞에 1천777억 원이다.환동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을 신공항과 연결하는 노선도 계획되고 있다. 노선명 ‘신공항~포항선’으로 연장 66㎞에 추정 사업비는 1조2천47억 원 정도다.고속도로를 통해 통합 신공항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안은 3개 노선 76㎞에 2조6천379억 원을 투입해 해결한다는 구상이다.이는 이미 지난해 3월 국토부에 건의한 것으로 구미 부곡·장천, 그리고 칠곡 동명을 통해 통합 신공항과 대구와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성주를 통해 무주 등지로의 접근성을 확장하겠다는 취지다.먼저 구미 부곡~중앙고속도로 군위 JC를 연결하는 북구미IC~군위JC 고속도로를 건설한다. 연장 25㎞에 추정 사업비는 1조1천억 원 규모다.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전주~신공항선 철도노선에 김천~구미가 포함되면서 구미 산업단지 물류에 변화가 예상된다.중앙고속도로 읍내JC~군위JC 고속도로 확장은 대구에서 통합 신공항으로 향하는 길목을 더 넓혀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위치는 칠곡 동명~구미 장천 구간이다. 25㎞에 사업지는 6천681억 원으로 추정된다.성주~대구 간 고속도로는 연장 25㎞에 추정 사업비는 8천698억 원이다. 이는 무주~대구간 고속도로(86.1㎞, 3조200억 원) 건설 구간이기도 하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울릉도와 독도 대설경보

대구지방기상청은 14일 오전 11시30분을 기해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이날 울릉도와 독도지역에는 시간당 10㎜의 비 또는 눈이 내린 가운데 눈은 15일 낮까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울릉도와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30㎜, 적설은 5~10㎝다. 15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대체로 맑겠으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또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 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7~10℃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8℃, 경주 영하 4℃, 대구 영하 3℃, 포항 영하 2℃ 등 영하 10~2℃(평년 영하 10~2℃),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5℃, 대구·경주 6℃, 포항 7℃ 등 3~7℃(평년 2~6℃)다. 조군석 예보관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내리는 비나 눈이 지면에 얼어붙거나,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15일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 큰 날씨

15일 대체로 맑겠으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또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밤 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7~10℃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8℃, 경주 영하 4℃, 대구 영하 3℃, 포항 영하 2℃ 등 영하 10~2℃(평년 영하 10~2℃),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5℃, 대구·경주 6℃, 포항 7℃ 등 3~7℃(평년 2~6℃)다. 조군석 예보관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내리는 비나 눈이 지면에 얼어붙거나,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로 접속부~서재출장소 교통통제 실시

대구 달성군은 오는10일부터 3개월간 우수박스 매설 공사로 다사읍 서재본길 세천로~서재출장소까지 도로 1차로를 부분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재본길의 부분통제는 다사 서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의 일환으로 서재본길 도로에 우수박스(1.5×1.5~1.0×1.0)를 705m 매설하기 위해 실시한다. 해당 구간은 평소 이용차량이 많아 이번 공사로 인한 교통통제시 교통혼잡이 예상돼 출퇴근 시간대 공사는 지양하고, 양방향에 교통안전 시설물과 교통신호수를 배치해 차량을 교대로 통행시키는 부분통제를 실시한다. 김문오 군수는 “전면통제가 아닌 부분통제에도 불구하고 통행차량의 불편이 예상되니 주민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해당구간 통행시 교통신호수의 차량유도에 협조해 달라”며 “빠른 시일내에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다사 서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금호강 홍수위보다 저 지대인 다사읍 서재리 일원의 침수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배수펌프장의 설치와 우수관로를 확대 설치하는 공사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서구청, 교통안전 개선사업 완료

대구 서구청은 사업비 서부소방서 네거리에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으로 △횡단보도와 신호등 이설 및 설치 △신호체계 개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마무리했다. 특히 서부소방서 네거리 교차로에 교통섬을 설치해 차량의 불법 진출·입을 막고 횡단보도 집중 조명시설과 안전펜스 등도 설치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