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가로등 교체공사

1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일대 노후화된 가로등을 대구시설공단 가로등 관리팀이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군위군, 관광안내판 새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로 놀러 오세요.” 군위군은 최근 관광지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자 관광안내판을 전면적으로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관광객이 우보면 도로변에 설치한 리틀포레스토 영화촬영지 관광안내판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군은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비롯해 사라온 이야기마을,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등 새롭게 조성한 관광지 7곳에 관광안내판을 신설하고, 중앙고속도로 휴게소 등 기존의 10여 곳에는 새 관광지도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전문 시각디자이너가 제작한 관광안내판.특히 배우 김태리, 류준렬 주연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우보면 미성리 영화 촬영지에는 전문 시각디자인이 제작한 안내판을 새로 새워 깔끔한 관광지 이미지를 줘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박용덕 관광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관광지에 대한 홍보와 병행해 군위군 관광지 이미지 개선에 더욱 세심한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도-한전, 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기 교체 추진

경북도와 한국전력공사가 경북 도내 복지시설의 오래된 냉·난방기 교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북도와 한전 경북본부(본부장 박정석)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노인, 아동 및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의 고효율 냉·난방기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윤종진(왼쪽 다섯번째)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박정석(여섯번째)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장이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체결한 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공동 지원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펴 보이고 있다. 경북도 제공이번 협약으로 경북도와 한전은 올해 20억 원(지방비 10억 원, 한전 10억 원)을 투입해 설치된 지 6년 이상 된 사회복지시설 473곳의 냉난방기 837대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한다. 지원 대상 복지시설은 경로당 299곳, 아동 99곳, 장애인 47곳, 요양원 등 28곳이다. 경북도는 저효율·노후한 냉·난방기기 순으로 교체하고 일부 시설은 자부담을 일정 비율로 부과하기로 했다.도는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를 희망하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미세먼지 줄이고 난방비도 아낀다

대구시는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구·군청에서 한다.지원비용은 1대당 16만 원이며 1천 대를 지원해 준다.지원신청 자격은 대구시 소재 주택에 설치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주택소유주 또는 세입자다.일괄접수 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임대주택 거주자, 전용면적이 적은 주택, 제조일이 오래된 보일러 순으로 지원한다.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재이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79%까지 떨어져 미세먼지도 줄어든다.저녹스보일러 가격은 평균 90만 원이다. 일반 보일러보다 난방비가 28%까지 절약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티투어 내용, 질 확 바뀐다.

대구시티투어가 노후차량을 교체하고 다음달부터 코스도 개편한다.27일 대구시에 따르면 노후한 차량 5대를 신규 차량으로 교체하고 산뜻한 컬러로 외부를 랩핑했다. 시티투어 승강장도 화사한 컬러이미지로 교체했다.외국인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국어(국·영·중·일) 안내기를 전 차량에 설치했다.도심순환형 시티투어버스에 보고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기획해 탑승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주 토요일에 개최한다.공연은 연극, 뮤지컬, 밴드공연, 댄스 마임 등이다.깜짝 이벤트를 신청하면 프러포즈, 가족사랑 이벤트도 지원한다.그동안 운행과정에서 선호도가 낮은 비인기 노선은 제외하고 최근 탑승객이 많이 찾는 삼성창조캠퍼스, 오페라하우스,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미술관과 같은 신규노선을 추가했다.이용객 편의를 위해 청라언덕역, 동대구역, 대구공항에서 도심과 테마 노선을 서로 환승할 수 있도록 했다.이용요금은 기존 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현실화했다.시티투어 애칭도 경상도 사투리를 활용해 ‘타뿌카’(타버릴까)로 선정했다.지난 3개월간 차량 교체 및 승강장 안내판 정비, 편의시설 등을 확충했다.대구시티투어 운영 주체가 도심순환노선, 테마 노선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것을 일원화했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지하철 등을 활용한 시티투어 개편 홍보를 적극 추진해 시티투어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문의 : 053-627-8900. 대구시티투어가 노후차량을 교체하고 다음달부터 인기코스 위주로 개편했다. 사진은 대구시티투어에 투입되는 2층버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와대, "2월 개각 없을 듯...이낙연 총리 교체 가능성 제로"

정부의 개각 시점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다음달로 사실상 연기됐다.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또 한번의 중대 기로가 될 2차 북미정상회담이 코 앞으로 다가온 만큼 국정 운영에 변화를 주기보다는 안정을 기하면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1일 “개각은 대통령의 결정사항이라 (언급하기가) 조심스럽지만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만큼 문재인 대통령은 이 사안에 집중하고 그 이후에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3월 초가 유력하게 점쳐진다.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개각을 위한 준비 작업도 본격화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개각 대상 부처별로 2~3배수로 후보군을 좁혀가는 단계에서 더 진전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다른 관계자의 설명이다.아울러 일부 언론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도 개각 대상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선 “그럴 가능성은 제로(0%)”라고 설명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