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이민환 작가 초청 특강

경북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가 13일 삼육고등학교 강당에서 2020년 자유학년제 독서프로젝트 ‘북·새·통’의 이민환 작가를 초청해 1, 2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알수록 쓸모 있는 과학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교육청, 학교 변화의 열쇠 경북미래학교 컨설팅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먼저 고민해야 할까요.”지난 8일 문경시 가은초등학교 3층 회의실.경북도교육청이 마련한 ‘경북미래학교 찾아가는 컨설팅’ 장에는 여느 회의보다 진지함이 묻어났다.경북교육청이 민주적인 학교 문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경북형 혁신학교 구축을 위한 회의다. 예비 미래학교를 대상으로 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에서 컨설턴트로 참여한 경북교육청 김영희 장학사와 상주 남부초 이용운 교사가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위한 구성원 자발성, 창의성 등 미래학교 운영 방안과 노하우를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경북교육청 김영희 장학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상에 위해서는 나침반 같은 미래학교의 방향 설정이 필요해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학교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미래학교 10개 교, 예비학교 50개 교를 운영하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원 방역 조인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가 최근 새 감염원으로부터 발생하자 대구시교육청이 지역 학원을 대상으로 방역 강화에 나선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 학생이 밀집된 학원가를 중심으로 감염병 조기차단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계획에서다.실제 대구에서는 연기학원을 중심으로 확진사례가 발생했고 최근 광주지역에서는 학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시교육청은 바이러스 전염병의 특성상 감염원의 연결고리 파악이 중요하다고 보고 학원 전파의 경우 경로 파악이 쉽지 않고 광범위하다는 판단에서 학원 방역시스템 강화에 힘을 쓴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1만1천500여 명의 학원 종사자에게 소독제 지원과 함께 자동분사형 손소독(플루건)무상 대여 시스템을 실시한다.또 수강생이 등원 전 자신의 건강 상태 확인과 코로나19 생활수칙 사항 등을 안내하는 자가진단 시스템을 운영 제한조치 대상 학원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도입한다.핸디용 소독기 무상 대여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와 대구 연기학원에서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황에서 다소 느슨해진 생활방역에 긴장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대구 연기학원발 감염병 발생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타 지역에서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사태의 장기전에 대비해 빈틈없는 학원방역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안전한 통학수단 지원, 경북도내 학생들 교육소외 해소”

예천여고에 다니는 오동희(2년) 양은 매주 국제정치학과 심리학 수업을 받기 위해 20㎞떨어진 경북일고를 찾고 있다.대학 진학을 위해 꼭 듣고 싶었던 과목이라는 기쁨도 잠시, 적은 금액이 아닌 택시비로 인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이 같은 사정은 오양뿐만 아니다.현재 고교학점제로 인해 예천지역에서는 경북일고, 대창고, 예천여고 등 446명의 학생을 위해 학교간 연합으로 40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수업이 다양해지면서 소수 학생이 듣는 과목 수업이 주로 야간에 이루어짐에 따라 버스 이용이 불편한 지역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에 제한이 있었다.경북도교육청이 교육 소외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면서 이 같은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경북교육청은 7일 예천군청에서 예천군과 교육기관, 택시운송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에듀-클린 택시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학생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통학 수단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경북형 고교학점제 개발을 촉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서다.주요 내용은 △공동교육과정 참여 학생의 쾌적하고 편리한 통학 수단 지원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 사용 시스템 개발 △ 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천군 공동교육 생태계 구축이다.이 사업은 예천교육지원청과 학교, 예천군과 택시업계 간의 역할 이행과 경북교육청의 지원을 통해 추진된다.예천군 소속 택시 140여 대가 참여한다.사업 기간은 3년간이다. 매년 6천만 원에서 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예천여고 오동희양은 “그동안 택시비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앞으로 걱정을 덜게 되어서 기쁘고 반갑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학교생활 집중도 및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통학 수단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듣고 싶은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됐다”며 “택시업계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병욱, “문 정부와 전북교육감은 고 송경진 교사와 유족에 사과하라”

미래통합당 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은 7일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전북교육청의 조사를 받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송경진 교사와 유족에게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 송경진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을 거부한 문재인 정부가 순직이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뒤늦게 항소를 포기했다”며 “송 교사의 명예가 회복돼 참으로 다행이지만 문재인 정부와 전북교육청이 보여준 반인권적 행태를 볼 때 만시지탄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선생님에게 문 정부가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느꼈다면 순직을 거부해서 소송으로까지 이 문제를 가져가지 말았어야 했다”며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보여준 행태는 국민적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또한 “김 교육감은 송 교사의 무고함을 알면서도 교사에 대한 징계절차를 진행했고 부적절한 언사로 고인의 명예 훼손은 물론 유가족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숭고한 인권과 생명을 존중해야 할 교육자로서 일말의 양심마저 내던진 사안이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김 의원은 학생인권옹호관의 과도한 권한 역시 문제라고 밝혔다.그는 “학생인권조례의 상위법인 국가인권위원회법과 달리 전북 학생인권조례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거나 수사가 종결되도 학생인권옹호관이 마음대로 조사와 징계를 요구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전북교육청은 내사가 종결됐음에도 송 교사의 직권조사를 강행했다”며 “결과적으로 헌법과 법률을 뛰어넘는 무소불위의 ‘조례’가 무고한 선생님 한 분을 사지로 내몰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학생과 교사가 행복해야 할 학교를 갈등과 파국의 현장으로 추락시킨 전북교육감은 고인과 유족,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라며 “나아가 고인이 된 선생님의 희생을 무시하고 인권수호는커녕 인권유린의 단초를 제공한 문 정부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교육청, 산업안전 담당 신설…안전총괄 컨트롤타워

경북도교육청에 안전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전담할 산업안전담당이 신설됐다.이번 개편안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소속 직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보건증진에 초점을 뒀다.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산업안전담당을 행정국 교육안전과에 신설했다.신설 산업안전담당은 전문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포함해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주요 업무는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건강진단과 작업환경 측정을 포함한 감독·검사 △산업재해 발생 원인조사와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산업재해 예방계획 등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직원 3만3천여 명에 대한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과 보건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교육청 마스크 유해성 논란. 반박에 재반박까지…

대구참여연대 등이 제기한 대구교육청 나노필터 마스크 안전성 논란이 점점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대구시의회 김동식 의원과 대구참여연대, 대구의정참여센터는 6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다이텍연구원이 발표한 나노필터 마스크 안정성 해명에 대해 “마스크가 충분히 유해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며 재반박하고, 다이텍연구원 측에 자료공개를 요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다이텍연구원은 해명에서 마스크가 식약처 의약외품 품질기준을 통과했다고 했으나 이는 거짓”이라며 “식약처 고시는 ‘교체용 폴리프로필렌 필터 부착포’에 대한 것으로 다이텍이 나노필터에 사용한 ‘폴리아릴이서설폰’ 고분자는 이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식약처는 나노필터 마스크는 안정성 문제로 허가된 적이 없으며, 마스크에서 미량이라도 DMF가 검출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며 “다이텍은 DMF 시험성적서와 식약처 품질기준 시험자료 등 일체의 자료를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구참여연대 강금수 사무처장은 “이번 사태는 공산품으로 분류된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호흡기로 흡입될 때 발생하는 독성 연구가 되지 않아 피해자 발생 때까지 아무런 제재가 이뤄지지 않은 사태와 유사하다”며 “아이들 안전이 걸린 문제를 두고 더는 공방만 하고 있을 수 없다. 대구시는 즉시 민관 합동 검증에 임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결과를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인프라 구축 지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일반계고 35교 내외로 공모에 선정되면 학교당 2천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상시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수업 지원을 위해서다.지원 영역은 온라인 수업 지원 스튜디오 구축과 고교학점제 기반 공간 구축, 선택과목 운영을 위한 기자재(소프트웨어, 교구 등) 구입 등 다양하게 지원된다.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2018년부터 교육과정 다양화·특성화에 노력했다. 올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는 11교와 선도학교 26교 및 교과특성화학교 23교는 27과정을 운영하는 등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는 64교에서 428개 소인수과목을 개설해 4천600명의 학생들이 수강을 했다.또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284과목이 개설돼 3천700여 명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선택과목을 수강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 다양화·특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따른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이 선택한 수업이라 수업의 밀도 또한 높고, 나아가 학생 중심 교육과정으로의 전환을 통해 모든 학생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교육청, 교육권보호센터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교육권보호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센터는 교권 존중과 학생 인권의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교사들은 지난 수년 간 교권이 추락한 것에 대해 일부 교사들은 “교사의 지위가 추락해 사실상 학생 생활지도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 “백년대계를 책임질 교육자의 사명감은커녕 내가 왜 교사가 됐는지 후회막급이다”고 할 정도로 절박한 실정을 털어놓고 있다.이는 교원의 명예신청으로 이어져 한국교총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지난해 초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은 6천39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7년3천652명에서 2천400여 명 늘어난 추세다. 명예 신청한 교사들의 절반 이상은 ‘교권 하락 및 생활지도의 어려움에 대한 대응 미흡’을 꼽고 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교육청은 센터를 통해 교육현장 법률·행정·심리치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대구교육연수원은 방문 교원의 심리적 안정에 힘을 쏟는 동시에 행정적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구교육연수원 사도관 1층에 자리한 센터는 방문자의 심리적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편백나무를 이용한 친환경 인테리어와 명상용 의자 등을 갖췄 이곳을 찾는 교원의 심리적 안정감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또 개인상담실과 치유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집단상담실, 법률·행정 지원을 위한 사무실을 갖춰 심리적 안정과 치유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아울러 센터는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에 법률·행정적인 원스톱 지원으로 교육권이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피해 교원이나 학생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이곳에서는 교육권 관련 사안 갈등 조정 △교육활동 관련 분쟁에 따른 심리상담 및 치유 △교원의 교육활동 안정성 담보를 위한 교원배상책임보험 가입 △교육활동 침해 및 사생활 노출 방지를 위한 교원안심번호서비스 시행 △교원의 안정적인 정신건강 유지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심리검사 서비스 제공 △병원·전문상담위원 연계 및 비용 지원 △찾아가는 교권보호 법률자문과 컨설팅·연수 등을 통해 교육권 보호를 위한 예방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아울러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해 온라인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병행해 불안전한 개학에 따른 교원의 심리 상담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센터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및 교직스트레스에 해소를 위한 일회성 회복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교육현장 사후복귀 지원을 위한 집단(추수)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또 △마음챙김 명상 △원예치료 △만다라 미술치료 등 추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자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정신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 시켜 원활히 교육현장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교육권보호센터는 전·현직교원, 퇴직경찰관, 전문상담사 등 25명으로 구성된 교육권보호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원들이 가진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교육권보호지원단은 교육현장의 갈등 사안을 초기 단계부터 접근해 문제 해결을 위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학교단위로 찾아가는 교권강화 컨설팅과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과 밀착된 맞춤형 교육권보호 전담 기구로 역할을 다 하고 있다.또 화해분쟁조정을 위한 체험 중심의 연수를 통해 교육권보호지원단의 회복적 조정 역량 전문성을 강화했다. 학교 폭력 피·가해 학생 및 학부모 간의 관계 갈등 상황을 해소하고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조정역할을 할 예정이며, 사례나 주제 중심의 워크숍을 통한 교육권보호를 위한 인식 개선과 사안 대처 역량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교권침해로 상처받은 교원 및 학생들의 인권과 학습권을 존중하며 교원들이 교권침해의 불안에서 벗어나 더욱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수행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대구교육, 미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대구교육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교무업무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나이스 교무업무 과정 중 ‘학교일지’, ‘학적변동(전·출입)’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시범 제작,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정보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로나19 사태로 집합 연수를 진행하지 못한 학교 현장 업무 발생 빈도와 중요도를 감안해 ‘학교일지’ 작성과 ‘학적변동(전·출입)’ 업무 나이스 시스템 사용방법을 동영상에 담았다.‘교무업무 동영상 콘텐츠’는 보고 싶은 부분만 발췌해 동영상으로 소비하는 이용자의 트렌드를 고려해 짧은 분량의 마이크로 강의 형태로 제작했다.강의자료는 교육행정포털 홈페이지(www.info.go.kr)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정보센터 손경림 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연수를 못해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할 수 있는 지원업무를 발굴했다”며 “앞으로 교육자료 내용과 질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개선된 자료를 생산해 학교 교무업무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학교 텃밭 활동 프로그램 운영 12개교 선정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자유학기 ‘학교 텃밭 활동’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12개교를 선정했다.이 사업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따른 체험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기의 인성함양과 정서순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텃밭 조성, 번식, 재배·관리, 수확, 활용에 걸친 시간 중심 텃밭 활동으로써 기본심리 욕구이론에 기반을 두어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증진이 목적이다.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경북교육청은 중학교 자유 학기의 교과 수업(프로젝트 수업, 융합 수업 등), 자유학기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오는 12월 결과 보고회를 통해 우수운영 담당 교원과 운영기관에 장관상을 수여한다.지난해 ‘학교텃밭 활동’ 농부 되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농사를 체험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학교에서 체험을 통해 평소 생각해보지 못했던 농부의 노력과 정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됐다”며 “쌀 한 톨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경북교육청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중학교 자유 학년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텃밭 활동을 통해 농심 함양, 가꾸는 기쁨, 나누는 행복, 건강한 삶을 실현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본사손님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김대현〃부의장 ▲강민구〃부의장 ▲이시복〃운영위원장 ▲윤영애〃기획행정위원장 ▲김재우〃문화복지위원장 ▲홍인표〃경제환경위원장 ▲김원규〃건설교통위원장 ▲전경원〃교육위원장 ▲조태환 대구시교육청 행정국장 ▲권원희〃대외협력실 계장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 감염예방 안전 도우미 근무 기한 연장해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배치된 ‘감염 예방 안전 도우미(이하 안전 도우미)’의 근무 기한이 학생들의 방학에 앞선 것으로 파악돼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등교개학에 맞춰 지난 6월부터 초·중·고교에 안전 도우미를 배치했다. 학부모의 불안감을 줄여주고 교사들의 방역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에서다. 안전 도우미는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교 시 발열체크, 복도 및 화장실에서의 학생들 거리 유지, 교실 소독, 교구 소독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의 학생 안전을 위한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들 안전 도우미는 방과후학교 강사, 퇴직교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이들의 근무 기한은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이달 17~24일로 예정돼 있어 방학 전에 안전 도우미 활동은 중지된다. 대구지역 초·중·고교 방학은 대부분 7월말에서 8월 중순에 맞춰져 있다. 현재 안전 도우미는 학교별로 2~6명 배치돼 있으며 이들이 철수하면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활동은 고스란히 교사들에게 돌아가 업무가 가중되는 동시에 자칫 학교내에서의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 예방을 최소화할 수 없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등교개학에 앞서 안전한 등교수업에 관한 기본방침과 학교급별 운영방안을 발표하면서 ‘안심 등교’ 일환으로 안전 도우미를 채용해 배치한다고 약속했다. 대구 북구의 한 고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교에서 안전 도우미의 역할은 상당히 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안전 도우미의 근무 기한이 지나면 방역을 위해 교사들이 이를 대신할 수 밖에 없다. 시교육청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들의 근무 기한 연장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별로 안전 도우미의 필요성에 대한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며 “요구사항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상주교육청,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 위해 역량 집중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이 지난 1일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센터장 류수정)와 도박문제 예방교육, 도박 폐해 방지 및 완화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명여고 3학년 학생 코로나19 확진…원격수업 대체

대구 북구 경명여고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이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대체했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생은 등교 전 자가진단에서 코로나19 증세를 보였으며, 검사를 통해 지난 1일 밤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학생은 발열증상이 나타나자 등교는 하지 않았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다.밀접 접촉자는 고3 전교생 220여 명과 교직원 40여 명, 이 학생이 다닌 학원 수강생 20여 명 등이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학교는 전교생의 등교를 중지시키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며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밀접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벌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