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중년 여성리더 아카데미…자신의 가치 찾고 긍정적 사고 확립

구미시가 지난 8일 구미대학교에서 ‘신중년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열었다.이번 교육과정은 생산인구의 핵심 연령층인 신중년 세대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과 자기 이미지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개설됐다.교육은 5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1주간 총 24시간으로 진행된다.구미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 강사들을 초청해 퍼스널 컬러, 보이스 스타일링 찾기, 스토리로 드는 오페라, 아름다운 중년의 성 등 정신적·신체적·사회적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이중고를 겪어야 했던 50~60대 여성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스스로 가치를 찾고 긍정적 사고를 확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폴리텍대 구미캠퍼스 등 4개 기관, 스마트제조 인재양성 위해 맞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가 지난 8일 본관 회의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대학교와 경북지역 스마트제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들 4개 기관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팩토리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다.협약서에는 스마트제조 분야 인재양성 사업 추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과 노하우 공유, 보유시설과 정보 공유, 지역경제 발전과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스마트제조 인재양성 성과창출을 위한 제반사항 협조,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에 대한 교육과 현장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폴리텍대 구미캠퍼스는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교육하는 스마트팩토리 직종의 하이테크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또 해당 교육과정을 위해 제작공정 전체를 타과생들과 함께 배우는 원스톱 프로젝트 실습 공간인 ‘러닝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박종갑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폴리텍대 구미캠퍼스는 스마트 산업단지로 선정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제조 현장인력을 배출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산시의회 지방의회 아카데미 연수

경산시의회는 19~20일 1박2일간 전북 완주군 행정안전부 소속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의정역량을 강화를 위한 연수를 한다.‘지방의회 아카데미’는 지방의원의 직무역량 강화 및 바람직한 역할 상 정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전국 22개 지방의회 의원이 참여해 예산안 심의 기법, 행정사무감사 등 교육을 받는다.또 조례 제·개정 심화 과정과 지방의회 상호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하는 기회가 마련된다.박미옥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주민의 삶과 밀접하고 주민 의견을 담아낼 수 있는 조례 제·개정, 예산안 심사 등 실효성 있는 교육을 받는다”며 “아카데미를 통해 앞으로 의정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해서초 원어민 1대1 영어화상교육 '호응'

대구해서초등학교가 4년째 3~6학년을 대상으로 필리핀 현지 원어민과 1대 1 화상 영어 교육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영어 중심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해서초는 2016학년도부터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영어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학생들의 영어 회화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1대 1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4년간 운영중이다.수업은 필리핀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1대 1 수업(20분)과 자기 주도 학습(20분)을 포함해 40분간 주 1회 진행되며, 학생 개인의 수준에 따라 발화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한 6학년 조나영 학생은 “수업 중 배운 영어 내용과 평상시 알고 있는 문장을 외국인과 직접 대화로 해 볼 수 있어 영어 말하기에 도움이 된다. 외국인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어 실제 외국인을 만나도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김진도 교장은 “원어민 화상 영어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원어민과의 의사소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환경을 조성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의원 18일 집행부 겨냥 송곳질의 이어져

대구시의원들이 18일 9월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집행부를 겨냥, 강도높은 송곳 질의를 펼친다.기획행정위 소속 윤영애 의원(남구)은 이날 대구시를 겨냥, 남구 도심 발전을 이끌 균형개발 지원책 마련을 강력 촉구할 예정이다.윤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도시기본계획의 남구 도심지역 장기개발계획 추진과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유휴 대학시설의 산업적인 활용 방안 △신·구 주택지역 주민편의시설 불균형 해소 대책 △앞산의 도심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한 종합개발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 소외된 남구 도심발전을 이끌 대규모 투자지원을 강하게 주문할 작정이다.특히 남구 도심을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내년부터 확대 예정인 정부의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사업에 계명대와 대구대 이전 후적지, 대구교대, 영남대와 가톨릭대학병원 등과 낙후된 주변지역을 포함하도록 제안한다.문화복지위 소속 이영애 의원(달서구)은 이날 시정질문을 통해 억대의 예산을 들여 해외작품을 구입 후 한 번도 전시하지 않고 수장고에 보관만 하고 있는 대구미술관의 작품구입 실태를 폭로하고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션이 별도의 단체가 위탁운영하고 있어 통일성 없이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한다.이영애 의원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미술관은 매년 15억 원 정도의 예산을 반영,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 124억8천800만 원의 작품을 구입했다. 그 중 해외작가 작품은 총35점, 48억8천700만 원으로 대부분 일반시민들이 알 수 없는 해외작가다.문제는 이러한 해외 작품이 대부분 억대의 금액을 주고 구입한 고가의 작품들이며 구입 후 1회에서 2회 정도 전시 후 수장고에 보관중이라는 것이다. 특히, 억대의 해외작품 중 14점은 작품구입 후 단 한 번도 전시된 적 없이 구입과 동시에 수장고로 들어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문화복지위 소속 김태원 의원(수성구)은 대구시교육청을 겨냥, 진로진학 정책 실태를 집중 질의하고 해결책 강구를 촉구할 예정이다.김 의원은 이날 대구교육청의 진로진학정책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마이스터 운동’ 도입 등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중시하는 혁신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한다.김 의원은 “실력보다는 학력을 중시하고 실리보다는 체면을 따지고 기능직종을 천대시하는 사회에서는 기능강국으로 절대 나아갈 수 없다”면서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대학진학 이외의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식교육을 강화하고 ‘학력보다는 실력’을 ‘체면보다는 실리’를 따지고 기능직 종사자들이 전문직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등 수시1차서 1천276명 모집

대구·경북 최초의 전문대학인 대구과학대학교가 21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인원 1천552명 중 1천276명(82.2%)을 선발한다.전형별로는 일반과정졸업자전형 649명, 전문과정졸업자전형 201명, 특기자전형 426명 등이다. 학생부성적 80%와 면접점수 20%를 합산해 선발하며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간호학과는 일반과정졸업자전형에 한해 최저학력기준(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국어·영어·수학·탐구(사회, 과학) 영역 중 최우수 영역 2개 과목 합이 9등급까지 인정된다. 면접은 10월12~13일 진행된다. 대학의 대표 학과인 간호학과는 사회맞춤형 특별교육과정인 중증외상간호 전문인력 양성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블룸필드대학과의 연계 교육과정으로 복수 학위 취득이 가능 하다. 대학은 또 전문대학 교육에 적합한 특기자 선발을 위해 매년 특기자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2020학년도에도 비교과(100%)로 선발하는 18개 학과(안경광학과, 의무행정과, 식품영양조리학부,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학부, 유아교육과, 호텔관광과, 금융부동산과, 아동청소년지도과, 경찰경호행정과, 사회복지상담과, 국방기술행정과, 컴퓨터정보과, 스마트웹콘텐츠과, 측지정보과, 반도체전자과, 건축인테리어과, 보석감정주얼리과, 레저스포츠과)에서 수시1차 모집을 통해 426명을 선발한다.대구과학대 관계자는 “지난해 등록금에 대한 장학금 지급률이 75.96%에 이르고 있다”며 “또 간호학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는 수시 및 정시모집의 일반과정·전문과정 졸업자전형 정합격자 상위 50% 이내 합격자에게 수업료전액을 지원해 반값등록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스트레스 받았나요

스트레스 받았나요정명희의사수필가협회 홍보이사새벽에 눈을 떴다. 벌떡 일어나 창을 열고 밖을 내다본다. 고요하다. 스트레스를 주던 것들이 사라졌을까. 연일 태풍이 불어대더니.날씨와 뉴스를 검색해 본다. 끝난 청문회 소식, 우리나라를 기록적인 강풍으로 할퀴고 지나간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밤 북한으로 북상하면서 세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반갑다. 어쨌든 오늘은 날씨가 맑아야만 한다. 건강을 생각하며 해마다 오늘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대회 홈페이지를 열어보니 2019 핑크 런 대구대회, 날씨는 구름 조금 23℃. 장소는 대구 스타디움 동편 광장, 상태는 진행 중으로 뜬다. 다행이다. 몰아치는 비바람 속에서 혹여 대회가 취소될까 봐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가. 실망하는 회원들의 얼굴을 어찌 대할까 싶었다.핑크 리본 마라톤 대회로 불리던 이 대회는 대구뿐 아니라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도 진행하는 큰 사업이다. 여성들의 소중한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3천명 선착순 마감하는 행사로, 참가는 10km, 3km로 부담 없이 달릴 수 있어 좋고 참가비 전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니 정말 만 원의 행복이 따로 없다 싶다. 출발 전에 한국유방건강 무료 상담 및 이동검진 부스에도 들를 수 있고 참가자 전원이 기부자 명단에 올라 커다란 기둥에 적혀있어 각자의 이름을 찾아 인증 샷을 찍으며 가족과 동료와의 웃음 시간을 가진다.출발 전 스트레칭 시간을 갖고 몸을 풀며 하늘을 올려다본다.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어 좋다. 기록은 자동 측정 방식으로 출발 지점 매트를 지나가는 순간부터 계측되는 넷 타임(Net-time)방식이다. 출발지점 측정 발판을 밟는 순간부터 기록이 측정되며 출발지점 반환지점 골인지점에서도 측정되니 해마다 자신의 기록이 어찌 변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수 있다. 한국여자의사회 대구경북지회장을 맡아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필자는 이런저런 일을 돌봐야하기에 매년 3km의 짧은 구간을 선택한다. 마라톤으로 지구 한 바퀴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목표인 선배에게 이야기했더니, 그분은 정색하며 내 어깨를 치신다. “바꿔라 10km로. 기록을 재야 다음 해에 어떻게 되는지 알아서 발전이 있지. 만약 올해 끝까지 달리지 못하면 내년에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면서 자꾸만 긴 거리를 달리라고 권하신다. 그는 풀코스 마라톤 1,000번, 42,195km. 지구 한 바퀴의 거리를 두 발로 달려보는 것이 최대 목표라고 한다. 선배를 보면서 갱신되는 숫자로 얻는 행복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2001년 시작되어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전국 다섯 개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달리기 축제인 행사, 유방 건강에 대해 정보를 바르게 전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라서 호응도가 높다. 유방암은 젊은 여성뿐 아니라 남자도 걸릴 수 있기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아린 기억 속에는 레지던트 마지막 해에 전문의 시험공부를 하는 중 유방암이 발견되어 전문의 자격을 얻었던 봄에 유명을 달리한 후배가 있다. 핑크 런(Pink Run)에 참가하면 언제나 그녀가 아프게 눈에 밟힌다. 그녀도 하늘에서 핑크빛 물결을 이루며 달리는 우리들을 내려다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겠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싶다.사람들은 말한다. 건강한 음식 잘 챙겨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한다고. 여기에서도 스트레스, 저기에서도 스트레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낼 수 있겠는가. 밤새 태풍이 물러가지 않을까 봐 스트레스 받았다는 필자에게 한 말씀 읊으시는 교수님이 계신다. 우리나라 말에 서툰, 북쪽에서 온 어른이 늦은 나이에 학생들과 어울려 공부하고 있었다고 한다. 교육과정이 어려워 모두 힘들어하였다. 그래서 배우는 이들은 각자 스트레스 받았다는 이야기를 교수님께 하였다.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어르신이 옆 학생에게 다가와 점잖게 물었다. “스트레스 받았어요? 나는 그것을 아직 못 받았는데, 어디 가면 받을 수 있어?” 스트레스가 무슨 귀한 선물인 양 생각하신 모양이라고. 스트레스도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어쩌면 생에 활력을 주는 자극이 되지 않을까.예쁜 소녀를 부르는 애칭이라던 ‘링링‘이 지나갔다. 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 같다. 풀벌레 소리, 이슬 가득한 풍요로운 가을을 기대하며 저마다의 가슴 가득 결실을 기대하며 달려보면 어떨까.

구미대와 광주보건대, 보건계열 전문직간 연계교육

구미대학교 보건통합교육센터(GU-IHEC)와 광주보건대은 최근 고창 웰파크시티에서 보건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직간 연계교육을 실시했다.전문직간 연계교육은 보건의료복지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전문직간 이해와 협력, 정보공유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임상에서 환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그 역량을 갖추는 통합교육과정을 말한다.이번 연계교육에는 구미대 3개 학과 14명, 광주보건대 7개 학과 14명 등 28명이 참여했다. 구미대와 광주보건대는 지난 5월 전문직간 연계교육을 확산 발전시키고자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한국다직종연계실천교육네트워크’를 출범하는데 협력한 바 있다.프로그램은 팀 빌딩을 통한 관계 형성, 전문직간 연계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우리나라 연계교육의 운영사례, 현장실습(고창시니어 타워, 석정웰파크병원), 의료안전 의식, 성과 발표와 리플렉션 등으로 진행됐다.이윤미 구미대 보건통합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 보건의료복지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면 앞으로 커뮤니티케어 추진에 따른 협업과 소통역량이 더욱 요구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임상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적 자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어린이 해설사 탄생

군위 사라온이야기 마을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어린이 해설사 10여 명이 탄생했다.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최근 사라온이야기마을 덕치관아에서 어린이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은 사라온이야기마을을 주로 관람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해설서비스 제공과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역사문화 지킴이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선발된 초등학생들은(14명)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전문강사로부터 총 11회에 걸쳐 전통역사문화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실전교육 등을 통해 사라온이야기 마을에 전시된 조상들의 생활상을 이해했다.지난 17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견학으로 직접 어린이 해설사들의 활약상을 현장에서 체험한 이들은 앞으로 실전 연습기회를 더 쌓아 오는 10월부터 현장에 투입된다.한태근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어린이해설사는 관내 어린이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군위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내년부터는 더 많은 어린이 해설사들을 모집하여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비슬고 2020 고교학점제 앞두고 교과 박람회 통해 학생 이해도 높여

대구 비슬고등학교가 2020년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 이해를 돕기 위한 교과박람회를 열었다.비슬고는 2018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개방형 학생 선택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교과박람회를 위해 학교는 여름방학 중 진로 전문가 교사 20명을 섭외해 22명의 담임교사와 20명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해 전문성을 높였다또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계열과 관련해 상담 받고 싶은 교과와 내용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도 거쳤다. 박람회 당일 400여 명의 학생들은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교과 및 진로교사와 1대1로 진행된 상담을 통해 진로와 관련해 2020년에 본인이 수강해야 하는 과목에 대해 논의했으며 상담 후 바로 담임교사와 상담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박람회는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교육과정과 교과, 진로를 안내함으로써 교과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2학년 표정혁 학생은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는 교육과정이 부담이었는데 진로 전문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과목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었다. 또 진로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들을 추가적으로 안내해 주셔서 다양한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DGB금융교육센터, 시니어 위한 ‘9988 금융교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과 대구 북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문)은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 범죄예방과 디지털금융 발전에 따른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9988 금융교실’을 진행하고 있다.‘99세까지 88한’ 의미를 담은 ‘9988 금융교실’은 DGB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지난 3년에 걸쳐 준비와 시범운영을 한 후 확장 운영된다.북구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 북구 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700여 명을 대상으로 2차례(8월19일, 8월26일) 걸쳐 진행한다. DGB금융그룹이 노인 연령층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커리큘럼을 기획·제작해 교육과정을 세분화했다.사회참여활동 어르신과 근로참여활동 어르신으로 구분한 맞춤형 교육이 특징이다.이론 교육을 비롯해 은행과 동일한 구조와 환경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모델뱅크 DGB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으로 은행 이용과 ATM기 활용교육도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체험형 금융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상인고 고교학점제 이해 돕기 위한 선배 초청 톡톡콘서트 마련

상인고등학교가 학생의 진로진학에 맞춘 과목선택을 돕고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졸업생 초청 톡톡 콘서트를 열었다.지난달 24일 열린 이번 콘서트는 대학의 경영학과 외 15개 전공학과에 진학한 21명 졸업생들이 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실질적으로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목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상인고는 지난 5월에도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2015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상담카드를 작성하고 각 과목별 CAA(Curriculum Academic Adviser)에게 전공학과 중심 선택과목 안내를 받아 학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선택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한 것. CAA 제도는 ‘교사멘토→학생멘토→학생멘티→교사멘토’로 연결되는 순환형 교육과정 상담 프로그램으로 각 과목 및 계열별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황수진 교육과정부장은 “상인고는 내년부터 몇몇 선택군을 제외한 모든 과목을 전면개방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와 2015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전공학과별로 과목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개인별 지도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사 의도를 설명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세계대학 총장들 수성대 드론 교육과정에 이목

수성대학교가 2019 세계대학총장 포럼에 참석한 세계 60개국 대학총장을 학교로 초청해 드론교육 과정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수성대는 지난 12일 4차산업시대 드론교육‧글로벌 인재를 위한 성공적인 마인드교육을 주제로 세계총장포럼을 진행했다.이날 포럼에서 수성대 드론기계과 문윤배 교수는 ‘4차산업시대 드론교육’ 에 대한 주제발표 후 현장에서 드론조정 및 드론레이싱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문 교수는 이 자리에서 드론교육의 혁신을 주장했다. 포럼을 마친 참석자들은 또 수성대 드론기계과를 비롯해 VR콘텐츠과, 피부건강관리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 등 4개 학과에서 마련한 체험부스를 방문해 드론 항공촬영 및 스카이다이빙 VR 체험 행사도 가졌다.세계총장포럼은 참석 대학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학술,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내년에도 수성대에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이형민 수성대 경영부총장은 “대학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글로벌현장학습, 어학연수, 해외인턴십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세계대학총장 포럼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해외 대학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포럼은 지난 10일 부산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주간 다양한 일정을 수행한 뒤 18일 인천에서 폐막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전국 최초 시민정원사 교육과정 개설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전국 최초로 시민정원사 교육을 실시한다.시민정원사 교육은 정원문화 확산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선도하기 위한 산림청 국비사업이다. 경북도 환경연수원은 지난 1일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정원사 과정을 개강했다. 교육은 오는 8월8일까지이며 시민들이 생활거주지 주변 정원이나 화단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등 현장 위주로 진행한다. 내용은 정원의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경험을 겸비한 정원사 양성교육, 실내·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물의 역할 교육, 현장견학을 통한 선진의식 함양과 정원 전문관리능력 배양이다. 환경연수원은 교육 후 정원관리 봉사 등 일자리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교육은 년 2회 운영하며, 2기 교육은 8월말 쯤 모집해 9월부터 10월까지 이뤄진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경북도 환경연수원 기획부(054-440-3217)로 하면 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가은초, “친구와 애향심도 키우고 우정도 나누어요”

가은초교 학생들은 한 달에 한차례 이상 '친구와 함께하는 우리 지역 체험학습'에 나선다.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은 지역 관광명소를 체험하며 학생들의 애향심과 협동심 등을 키우기 위해 가은초교가 마련한 학교 특색교육과정인 ‘가은아 프로젝트’.학생들은 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으로 나눠 지역의 문화유적, 명소 등을 찾아 내 고장의 아름다움을 알고, 애향심도 키우며 자연보호 활동도 펼친다지난 24일에는 전교생이 문경 에코랄라와 석탄박물관을 다녀왔고, 27일에는 가은 출신 의병대장인 운강 이강년 선생 기념관을 찾는다.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고장을 알아가는데 좋은 공부가 되고 있다”며 즐거워하고 있다.가은초교는 오는 10월 학생들이 한 해 지역문화를 체험한 프로젝트를 단편 영화로 제작, 학부모들을 초청해 영화제를 연다는 계획이다.권미숙 교장은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을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