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도내 10개 자율형공립고 7억원 지원

경북교육청은 오는 2025년 일반고로 전환되는 도내 10개 자율형 공립고에 7억 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자율형 공립고는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 공립고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운영되고 있다.도내 자율형 공립고는 지난 2016년 신규 지정된 1개교를 포함해 모두 10개교이다.지난 2011년부터 9개교가 운영 중이다.지원금은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교실 수업 개선, 진로 프로그램 운영, 학력 향상 등에 쓰여진다.도교육청은 자율고 공립고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컨설팅과 자율형 공립고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평가 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다.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2025년 일반고 전환에 따른 자율형 공립고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주성영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 지역숙원사업 고등학교 유치

무소속 주성영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23일 “북구 동호동 지역 경북공무원교육원 부지에 자동차 특성화고 유치 방안 정책을”약속했다주 예비후보는 “자동차 특성화 학교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식 교육과정과 같은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서 졸업 후 현대. 기아차등 자동차 관련기업에 취업이 보장된다”며 “영상학과 의상학과 등도 병설하는 종합전문실업학교 설립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동. 서변, 연경동과 금호. 사수동에도 지역 숙원 사업인 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지역의 공동화를 막고 지역 주민들의 교육권과 학습권을 보장해야한다” 고 덧붙였다.주 예비후보는 또 “동.서변, 연경동은 현재 학교 부지 확보 등 유치 여건이 조성돼 있다”면서 “교육청과의 충분한 협의만 된다면 유치가 가능하며, 금호. 사수지역은 지역 내 인구유입 증가 추세를 검토하여 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시교육청, SW교육 선도학교 100개 학교 선정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교 현장 중심의 소프트웨어(SW) 교육 활성화와 우수교육 사례 확산을 위해 2020년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 100개 학교를 선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117개 학교가 신청해 100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대구구암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47개 학교, 강동중학교 등 중학교 39개 학교, 경명여자고등학교 등 고등학교 10개 학교, 특수학교인 대구영화학교가 올해 운영을 하게 된다.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선도학교 운영 주제를 ‘학생 맞춤형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교육 운영’, ‘소프트웨어(SW)교육 교원 연수 운영’, ‘인공지능(AI)교육 시범 운영’, ‘학교 자율 소프트웨어(SW)교육 운영’으로 나눠 학교 실정에 맞는 주제로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주제별로 800만 원~2천만 원까지 예산이 차등 지원된다.특히 ‘인공지능(AI)교육 시범 운영’을 주제로 선정된 학교에서는 인공지능(AI)교육 프로그램을 1종 이상 개발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 주말 및 방학 중, 학생동아리등에 적용돼 운영하게 된다. 지난달 10일 선정된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 운영고인 화원고등학교와 대건고등학교는 지역 내 인공지능(AI)교육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중심의 소프트웨어교육을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지역 내 거점 학교로 소프트웨어교육이 안착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일반고 전입교사 진로진학 동영상 연수로 대입 경쟁력 강화

일반고 전입교사 진로진학 동영상 연수로 대입 경쟁력 강화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0학년도 중학교 또는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입되는 교사를 대상으로 ‘일반고 전입교사 진로진학 역량강화’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일반고 신규 전입교사들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해 단위학교 대입경쟁력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기획했다.당초 집합연수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대구교육종합포털인 에듀나비(http://www.edunavi.kr)에 탑재한 동영상을 해당 교사가 시청하는 형식의 온라인 연수로 진행하기로 했다.동영상은 일반계고 신규전입교사 뿐 아니라, 일반계고 교사들 모두가 다양하고 세분화된 대입전형에 대한 최신 대입정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최적화된 진학지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대구시교육청은 집합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동영상 온라인 강의를 바탕으로 진학 및 교육과정 전문교사들이 분임 활동에 참여해 대입제도 및 다양한 대입전형에 따른 진학지도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포함하는 토론형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집합연수를 통한 실질적 역량강화는 아니더라도 이번 동영상강의로 일반고 전입교사 뿐 아니라 모든 교사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함양해 학생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연계 과목 선택 핸드북 제공

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연계 과목 선택 핸드북 제공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기간 중 진로진학 연계 과목 선택 핸드북 ‘어서 와! 수강신청은 처음이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했다. 이번 자료는 2015개정교육과정 전 학년 적용 및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을 앞두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핸드북은 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지역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고교학점제 연구회를 통해 제작됐다.연구회 회장을 맡았던 조민호 교사(영남고)는 “현재 여러 종류의 선택과목 가이드북들이 제작돼 활용되고 있지만 이번 자료의 특징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엄선해 구성했다”며 “특히 가독성을 높이고, 언제든지 필요할 때 활용될 수 있도록 핸드북 형태로 제작됐다는 점이 다른 자료와 차별화 될 수 있다”고 전했다.뿐만 아니라, 전공영역별 관련 학과, 권장 선택과목,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 등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 선택을 도울 수 있게 최적화 되었으며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포스터를 학급에 게시할 계획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료는 특히 휴업 기간 중 원본 자료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개별 가정에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및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입 제도 분석 및 전망

대입 제도 분석 및 전망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기본사항 원칙은 우선 학교 교육의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 대학입학전형의 간소화, 입학전형의 공정성 확보 등으로 요약된다.이에 따라 대학별 고사는 초·중등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 내에서 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대입 전형요소는 고교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와 사교육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됐다. 또한 교과 외 활동은 고교 교육과정에 따라 시행되었거나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참가한 활동을 중심으로 반영, 핵심 대입 전형요소 위주로 표준화, 전형방법 수의 제한을 통한 전형 간소화 추진, 학생 및 학부모에게 충분한 정보 공시, 전형 명칭 위주 구분 통일 표기 등이 주요 내용으로 기재돼 있다.2021~22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특징◆2021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특징(1)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2021학년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첫 세대의 수능으로 수능 출제범위에 변화가 있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독서, 문학, 언어와 매체 중 언어가 출제범위이다. 수학 가형은 기하를 제외하고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통계에서 출제하며 수학 나형은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된다.탐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계열별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과탐Ⅱ가 진로선택과목으로 이동하는 변화가 있지만 수능 출제범위는 현재와 동일하게 과탐Ⅱ 4과목이 포함된다. 이 외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등은 변화가 없다.(2) 복잡한 대입 전형명칭 표기 통일2021학년도 대입에서는 복잡한 전형 명칭이 통일된다. 대학별로 다른 전형 명칭을 학생 및 학부모가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화된다. 전형 명칭은 대학이 자율로 정하되 위주 구분을 통일하여 표기한다. 서울대 수시 모집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종합(일반전형)’으로 표기하는 것과 같이 전형 유형 위주로 표준화해 명시하는 형태이다.◆2022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특징(1)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 확대2022학년도 입시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 확대이다.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이 30% 이상 확대될 수 있도록 권고하며, 이는 재정지원과 연계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0학년도 기준 전체 모집인원 비율을 보면 수시와 정시의 비중이 약 77대 23 정도로 수시가 지속 확대되어 왔다.반면 2020학년도 15개 주요 대학 기준으로는 정시 선발 비중이 2.0%p 증가하였으며 성균관대 11.5%p, 서강대 8.9%p 등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수시 미충원 인원을 고려한다면 수능 위주전형 비율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2) 수시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2022학년도 대입 전형은 선발 방법의 취지를 저해하지 않도록 과도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을 지양한다. 2019학년도에 이어 2020학년도에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약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연세대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우수자 전형, 서강대 학생부종합(학업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고 학생부, 논술, 수능 등의 요소가 강화되는 방향으로 전형이 단순화 된다. 동국대, 숙명여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약화되는 추세를 보인다. 2022학년도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를 고려해야 한다.(3)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범위 변화(1) 공통+선택형 구조2022학년도에는 학생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통+선택형 구조로 수능 과목 구조가 변화하며 출제 범위에도 변동이 있다. 국어·수학·직업탐구를 공통+선택형 구조로 개편하고, 탐구영역의 문·이과 구분이 폐지된다. 2021학년도에 국어영역은 독서·문학·화법과작문·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나 2022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의 경우 공통과목으로 독서와 문학을 지정하고, 선택 과목으로 화법과작문․언어와 매체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게 된다.수학 또한 2021학년도 기준 가/나형 과목이 구분되어 있었으나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어 공통과목으로는 수Ⅰ·수Ⅱ, 선택과목으로 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게 된다. 탐구 영역은 사회․과학 계열 구분 없이 총 17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게 되며 과학Ⅱ도 포함된다.(2) EBS 연계율 축소기존 EBS 연계율 70%에서 50%로 축소하며, 과목 특성에 맞춰 간접 연계로 전환된다. 따라서 EBS교재의 지문과 주제‧요지가 유사한 지문이 다른 책에서 발췌되어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4) 수능 평가 방법 변화2022학년도 수능 평가 방법에서 절대평가가 확대된다. 2022학년도 수능 기준 절대평가 과목이 확대되어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이 절대평가로 이루어지며, 국어·수학·탐구는 상대평가로 이뤄진다. 2020학년도 수능 지원자 기준 제2외국어/한문 선택자 중 아랍어Ⅰ 선택 비율이 70.77%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2022학년도에는 제2외국어/한문 선택 비율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5) 고교 학생부 기재 개선학생부 기재와 관련해 과도한 경쟁 및 사교육 유발을 방지하고자 학생부에 기재 사항에 제한이 생긴다. 수상경력의 경우 대입 제공 수상경력 개수가 학기 당 1개 이내로 제한되며 기재 가능한 자율 동아리는 학년당 1개로 한정되었으므로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 소논문 활동은 학생부에 기재 금지 된다.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상황은 현행을 유지하며 대입 활용자료로는 제공되지 않으며 봉사활동 실적과 관련된 특기사항은 삭제된다.기존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하던 방과후학교 활동은 학생부에 기재할 수 없다.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큰 변화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수험생들은 수행평가 이외의 다양한 교과 관련 학습활동을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6) 대입 전형 서류 개선2022학년도 대입에서 자기소개서 양식이 변경되며 교사추천서는 폐지된다. 자기소개서에서 사실 중심 개조식 보다는 서술형으로 기술하도록 하며, 기존 양식에서 학업 경험과 교내 활동을 쓰도록 한 1,2번 문항은 통합된다. ‘배려, 나눔 등에 관한 실천 사례’를 쓰도록 한 3번 문항은 학생의 개별 특징이 잘 드러나는 방향으로 개선 될 예정이다. 형평성 문제와 학교생활기록부로 충분히 확인 가능한 사항이라는 지적이 있던 교사추천서는 전면 폐지된다.더불어 글자 수 제한에도 변화가 있다. 1,2번 통합 문항은 1천500자 이내로, 3번 및 4번 자율 문항은 각각 800자 이내로 제한이 생긴다. 총 글자 수는 기존 4개 문항 5천 자에서 2022학년도 기준 3개 문항 3천100자로 축소된다. 자기소개서 글자 수가 줄어들기는 하나 핵심적인 내용을 압축적으로 잘 담아낼 필요가 있다.도움말 지성학원진학진료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지역 만3~5세 유아학비 2만 원 인상, 27일까지 신청

대구지역 유치원 원아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모든 유아에게 유아학비를 2만 원 인상해 지원한다.2014년 1월 1일~2017년 2월 28일 사이에 출생한 유아를 둔 보호자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공립유치원 원아는 최대 11만 원, 사립유치원 원아는 최대 31만 원까지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유아학비 수혜 대상이면서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법정저소득층(기초, 차상위, 한부모) 유아에 대해 학부모 부담 교육과정비를 최대 월 10만 원(10만 원 미만인 경우 실비)까지 추가로 지원한다.유아학비 신청은 유아의 보호자가 유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http://www.bokjiro.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사립유치원 저소득층 유아학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기존 유아학비를 지원받더라도 저소득층 유아학비를 별도로 신청해야 하고, 신청은 유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신청만 가능하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유치원 휴업(개학연기) 기간 동안 유아학비를 지원하며, 2020학년도 유아학비를 지원 받고자하는 신입 원아의 경우 27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자격신청을 모두 완료해야 3월분 유아학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양육수당 등 다른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유아의 경우에는 유아학비로 변경 신청해야 한다.대구시교육청 이윤옥 유아특수교육과장은 “모든 유아에게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 ·중·고교, 유치원 등 1600여 곳 개학 1주일 연기

경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경보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개학을 1주일 연기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4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생 안전을 위한 비상대책으로 개학을 연기(휴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내 유치원 707곳과 학교 932곳(초 473곳·중 259곳·고 185곳·특수학교 8곳·각종 학교 7곳)의 개학이 다음달 2일에서 9일로 연기됐다.이번 연기 조치에 따라 학교는 여름·겨울방학을 조정해 수업 일을 우선 확보하고, 휴업이 장기화할 경우 법정 수업일수의 10분의 1 범위(18~19일) 내에서 감축하게 된다.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협의해 향후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개학 연기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개학을 연기하더라도 교직원은 정상 출근해 개학 준비, 방역 관리, 등교 희망 학생 관리 등 후속 조치 사항을 처리한다.경북교육청은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 교실은 희망자에 한해 운영해 맞벌이 가정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초등학교 돌봄 공간은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만 소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자체와 연계한 ‘긴급아이돌봄서비스’도 안내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학원과 교습소 등에 대해선 확진자 발생지역의 환자 동선과 감염 위험 등을 고려한 휴원 조치와 학생 등원 중지, 감염 위험이 있는 강사의 업무배제 등을 권고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개학 연기를 결정했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신학기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정보센터, 19일부터 나이스 학적·교육과정 연수 시행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산, 안동, 포항 등 3개 권역 교원을 대상으로 ‘나이스 학적·교육 과정’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집중 교육이다. 신 학년을 맞아 개정되는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학사운영 준비, 교육과정 및 담임 편성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한다.이와 함께 최근 코로나19(우한 폐렴)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배포한다.손경림 경북정보센터 관장은 “나이스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년초 업무에 대한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송영헌 대구시의원 학생봉사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기반 마련!

송영헌 대구시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이 학생 봉사활동의 효율적인 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체제를 마련하고자 대표 발의한 ‘대구시교육청 학교 학생봉사활동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돼 20일 제272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송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학생 봉사활동은 실천위주의 인성교육을 체득하고 다양한 경험과 삶의 보람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며 특히, 교과 위주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나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봉사활동은 큰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봉사활동이 학교 문화로 정착되고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 학생 봉사활동의 효율적인 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체제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학생봉사활동 추진위원회에 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학생 봉사활동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조례안은 △ 학생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학생봉사활동의 정의를 규정하고 ▲ 학생봉사활동추진위원회 설치, 기능 및 구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송영헌 의원은 “이번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앞으로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실 있는 봉사활동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삶의 힘을 키우는 새 희망 경산교육…2020 경산교육 설명회

경산교육지원청은 20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새 희망 경산교육 ‘2020 경산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배한철 경북도의회 부의장, 조현일 정책위원장, 공·사립유치원장, 초·중·고·특수학교장, 각 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대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단,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임원단, 직원 등 200명 여명이 참석했다.경산교육지원청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새롭게 배우고 가르치는 즐거운 학교, 역량과 꿈을 키우는 미래교육,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교육 복지,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이란 4대 시책 방향과 19개 과제를 발표하는 등 새 희망 경산교육 실현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특색 사업으로 ‘바른 성품으로 미래를 품을 New-Tro 인성교육’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교육 활동인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의 얼을 잇는 독서·인문교육’ 두 가지를 중점추진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 청년 통합지원 운영 프로그램 마련한다.

경북도는 16일 대구지방고용청, 대구경북연구원, 여성일자리사관학교, 농민사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사관학교 운영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한국직업자격학회가 지역이 필요한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민선 7기 공약으로 제시된 청년사관학교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됐다.학회 측은 청년사관학교 운영에는 통합지원운영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대상별 맞춤식 상담·교육·취업지원 제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아울러 청년포털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으로 운영 성과를 높이고 청년사관학교에서 다양한 기능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 이름을 경북청년센터로 명명할 것을 제안했다.앞서 용역과정에서 경북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업체들은 신규 채용 시 업무수행능력(30.2%)과 직무수행 경험(29%)을 가장 중요시했다.그러나 ‘적합한 구직자 자체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26.6%로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구하는데 애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직업 상담과 취업알선(35.7%),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직업훈련(30%)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답했다. 또 문화예술 활동과 생활 복지 등에도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오늘 최종 보고회 논의과정에서 나온 기관 간 연계, 문화·복지 지원 문제 등을 반영하고자 보다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청년기본법 통과로 정부의 청년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 정책과 발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전 국민을 대상을 다음달 13일까지 청년정책 슬로건 및 엠블럼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경북도 홈페이지(도정소식→고시공고) 또는 공모사이트(www.wevity.com), 경북도 공식 페이스북 공고를 참고, 텍스트 또는 이미지 파일 형태로 이메일(kjh1008@dgi.re.kr)로 제출하면 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의 겨울, 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대구의 겨울은 전지훈련 열기로 뜨겁다.육상진흥센터, 대구국제사격장,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등은 2020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대구시는 도쿄올림픽 참가 해외국가대표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글로벌 전지훈련 메카로 우뚝 설 예정이다.시는 해마다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을 비롯한 육상 꿈나무 선수와 국가대표 후보 선수 의 동·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해 왔다.그 결과 현재 육상 꿈나무 80명, 국가대표 후보 50여 명이 육상진흥센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또 지난해 국군체육부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등 2천300여 명의 최정상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온 대구국제사격장에서는 30여 명의 한국체대 사격 선수단 훈련이 진행 중이다.이처럼 육상, 사격, 야구, 배구, 씨름, 테니스 등 많은 종목에서 650여 명의 선수들이 올 겨울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대구를 찾고 있다대구시는 국제수준의 시설, 팸투어, 훈련파트너 섭외 등 타 지자체와 차별된 다양한 강점을 내세워 해외국가대표 전지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해나갈 방침이다.대구시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스포츠 대구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다양한 종목의 국내·외 최정상급 전지훈련팀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교육청 , 지자체 학교 대상 미래교육지구 조성사업 공모 시작

대구시교육청이 ‘따뜻한 교육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조성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 공모기간은 8일부터 22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나 학교(2개 이상의 학교가 공동참여)가 공동 추진할 교육사업 등이 담긴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대구시교육청에 제출하면 된다.대구교육청은 참여 희망 지자체나 학교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계획서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10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한 뒤 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5개 내외의 대구미래교육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최종 선정된 일반지구의 경우 1개 지구당 최대 1억 원, 마이크로지구는 5천만 원을 지원해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맞춤형 교육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과 대구시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하는데 큰 힘을 모으는 만큼 이번 공모가 대구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구미래교육지구는 여러 개의 미래마을교육과정과 미래마을강사로 구성된 미래마을학교를 지역사회(마을학교 거버넌스)가 주축이 돼 운영하는 지구로 지자체가 미래마을학교를 조성·운영하는 일반지구와 학교 또는 지자체가 공동으로 미래마을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마이크로지구의 두 가지 유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