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달서구 한샘공원…내년 완전한 산사시대유적 공원으로

공원 일부가 조성되지 않아 반쪽짜리 선사시대유적 공원으로 통했던 대구 달서구 대천동의 ‘한샘근린공원’이 이르면 내년 3월 완전한 공원으로 탄생한다.달서구청은 한샘근린공원이 완성되면 2022년 완공 예정인 선사문화체험관과 한샘공원 사이에 있는 종교 부지를 매입해 공원과 체험관을 연계하기로 했다.이러한 과정이 마무리되면 한샘공원 일원은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특색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선사문화체험관은 165억 원을 투입해 4층 규모로 조성된다.체험관은 선사체험프로그램실, 체험관(AR·VR) 등과 함께 청소년문화의집이 있는 복합시설이다. 우선 달서구청은 실시계획을 마치는 대로 내년 1월 착공해 이르면 3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또 882㎡ 규모의 특성에 맞는 조형물과 수로를 배치해 선사시대를 재현하기로 했다.한샘공원은 2004년 처음 공원부지로 지정된 이후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됐다.인근에서 아파트나 근린상가를 개발하는 사업 시행자들이 이 부지를 4개 구간으로 나눠 공원을 조성한 뒤 달서구에 기부채납한다는 계획이었다.하지만 아파트 건립 사업마다 기간이 달라 하나의 공원이지만 조성 시기가 4단계로 나눠지는 상황이 벌어진 것.2009년 한샘공원 동쪽 한 곳이 먼저 조성됐고, 2014년과 2016년에 서쪽 2개 블록에 공원이 생겼다.여전히 동쪽과 서쪽을 잇는 구간은 미조성 된 채 방치되고 있다.이에 달서구청은 미조성 구간의 아파트 시행사와 협의를 거쳐 아파트 완공 이전에 공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미조성 부지를 조성하기로 한 시행사가 추진 중인 아파트의 완공시기가 2022년 3월이어서 해당 시행사에게 공원부지 조성을 우선적으로 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또 “공원 조성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불법 경작과 안전의 문제가 생겨 공원 조성을 서두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고령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고령군의회는 제257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26일 주요 사업장 6곳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주요 사업장은 △창조적 마을만들기 용담권역 개발 사업 △모듬 내 캠핑장 조성사업 △고령실내체육관 건립 예정지 △부례관광지 △운수 광산지구 황금테마파크 조성사업 예정지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조성사업 등 6곳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선욱 의장과 배효임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집행부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사업장의 현황과 추진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예산 집행의 효율적인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김선욱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실태를 확인하고 추진현황을 직접 점검해 보다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위하여 마련하게 됐다” 며 “현장방문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대안을 마련해 예산 낭비의 요인을 줄이고 민원을 최소화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관광…뮤직비디오로 즐겨요

대구 달성군청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을 위해 달성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배경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젊은 세대에게 아름다운 달성의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K-POP 인기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TWICE)의 신곡 ‘Feel Special’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형태의 관광 홍보영상을 만든 것이다. 영상은 달성군에 여행을 온 친구들의 모습을 시작으로 사문진주막촌, 마비정벽화마을, 송해공원,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 도동서원, 낙동강레포츠밸리에서 군무를 펼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장면으로 전개된다. 특히 단순한 홍보영상이 아닌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POP과 연계한 홍보영상이어서 달성군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뿐 아니라, 해외 케이팝 팬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기존 홍보영상의 틀을 깨고 한류 스타 커버댄스를 활용한 이번 달성군의 홍보영상이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 한류 열기가 나라에서 좋은 반응이 이어지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달성군 관광 뮤직비디오는 17일부터 TV를 통해 하루 2~3회 방영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외로 소개될 예정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시, 무장애 관광지 모니터링 투어 실시

대구시와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동구지회는 내년 대구‧경북관광의 해를 맞아 무장애 관광지 모니터링 투어를 13~14일 진행한다. 장애인들은 1박2일간 대구수목원, 사문진나루터,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달성 토성마을, 대구 미술관 등을 둘러본다. 사문진 나루터에서 유람선을 직접 탑승하고, 달성습지생태학습관에서는 생태체험을 하는 등 관광소비자 입장에서 신규 관광지에 대한 무장애 관광지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대구에 거주하는 무장애 관광객들이 실제로 관광지를 둘러본 후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9월에 타 지역 거주 관광약자 50명 대상으로 체험행사 점검투어를 진행했다. 내달 2일에는 무장애 관광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관광정책 세미나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모니터링 투어를 통해, 장애인, 영유아 동반인, 임산부 등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해 모두를 위한 관광도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초적인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북구 대표 관광지를 한 눈에 담는다

대구 북구청이 지역 여행 생활관광 활성화를 위해 북구의 대표 관광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전자지도를 대구 지자체 최초로 제작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관광전자지도는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최신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을 기반한 관광 콘텐츠로 개발됐다. 특히 지역 어디에서든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관광정보 검색, 예약 및 길안내 지도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북구청은 21일 오후 2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광전자지도 제작’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광전자지도 제작 추진경과보고, 관광전자지도 접속방법, 기능, 활용방법, 홍보방안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관광 카테고리는 모두 16개로 각각 300여 개의 콘텐츠가 반영됐다. 카테고리는 북구8경, 자연관광, 체험관광, 특화관광, 문화예술공간, 축제행사, 문화재, 근린공원, 숙박업소, 모범음식점, 전통시장 등이다. 특히 지역 관광명소를 움직이는 아이콘으로 표시해 관광객에게 생동감 있고 세련된 화면을 제공하고 관광지 또한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관광지별 대중교통상황과 위치 서비스가 제공되고 지도를 터치만 해도 길 안내가 되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탑재됐다. 북구청이 진행 중인 다양한 관광 이벤트도 관광전자지도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관광 이벤트는 ‘북구 부끄코스’를 주제로 한 서거정스토리·역사스토리·데이트코스·가족코스 등의 여행 코스와 북구의 숨겨진 둘레길 등 9개 코스를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 등이다. 관광전자지도의 접속 방법은 인터넷 창에 사이트 주소(https://daegubukgu.noblapp.com)를 직접 입력하거나 네이버, 구글 등의 웹 사이트에서 ‘대구북구관광’이나 ‘대구북구전자지도’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관광전자지도는 관광객에게 오감을 만족하는 최신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북구 여행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 등을 고려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을 활용한 국가별 관광전자지도의 추가 제작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의성의 매력에 흠뻑’ 의성관광지 미션투어 실시

‘청정 의성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의성군은 16∼17일 1박2일간 여행사관계자와 여행전문기자 20명을 대상으로 의성 대표관광지 홍보를 위한 팸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 투어는 국내 대표여행사 관계자와 여행전문기자를 초청해 의성의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과 최신 여행트렌드인 여행 뷰 포인트, 맛집 소개 등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의성 가을여행지 중 최고로 꼽히는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 의성전통시장, 사촌마을, 금성산고분군, 조문국박물관, 빙계계곡 등을 둘러봤다.또 컬링장과 고택체험을 통해 의성 관광지의 매력에 흠뻑 취하기도 했다.이번 팸 투어를 마친 한 참가자는 “팸 투어를 통해 의성을 새롭게 알게 됐다. 청정 의성의 아름다움을 홍보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더 많은 이들이 의성 관광지의 가치를 알고 누릴 수 있도록 의성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김혜정 시의원 “팔거천과 신천을 빛의 관광명소로 만들자”

김혜정 대구시의원(부의장·북구)이 대구의 대표 생태하천인 팔거천과 신천에 조명을 설치해 시민 여가공간 및 대표 관광지로 조성할 것을 전격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 의원은 15일 제27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감성이 삶의 행복에 직결되는 시대에 대구의 대표 하천인 팔거천과 신천의 생태 여가 공간을 확장하고 아름다운 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의 감성 여가공간으로 조성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의원은 14일 미리배포한 5분발의 자료에서 “이같은 주장은 북구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도출한 결과로서 팔거천과 신천의 경관 개선은 가족단위 이용객의 증가와 지역 커뮤니티 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또 팔거천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연계해 대구를 대표하는 ‘스카이 레일 경관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을 함께 제안했다.만약, 팔거천을 중심으로 영상트리 및 시민작품 진시 등의 문화행사가 개최된다면, 팔거천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충분히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실제로, 교량에 예술적 조명을 설치하여 프랑스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된 프랑스 파리의 센강 사례를 들었다.더불어 김 의원은 팔거천과 신천의 야행성 동물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야행성 동물들이 강한 조명으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격지 않도록 팔거천과 신천의 조명 운영시간은 도시철도 3호선이 종료하는 시간에 맞춰 함께 소등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명만 운영할 것도 함께 주문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영천시, 치산관광지 캠핑장 카라반 새 단장…14일부터 예약받아

영천시는 치산계곡에 조성된 치산관광지 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4일부터 손님맞이에 나선다.영천시는 치산관광지 캠핑장 리모델링을 위해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치산캠핑장 6인용 카라반 14대를 전면 교체했다.새롭게 단장된 6인용 카라반의 내외부시설은 기존의 시설보다 더 아늑한 공간으로 내부에는 더블침대, 2층 침대, 식탁, 가전제품 등을 구축했다. 외부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이동용 테이블, 대형 파라솔, 바비큐 그릴 등을 완비했다.치산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주시민 첫 원탁회의 문무대왕릉 관광지 활성화 방안 도출한다

경주시가 시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경주시민원탁회의는 1일 경주하이코에서 250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문무대왕릉 관광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원탁회의에 참여한 시민들은 경주시가 공모를 통해 참여신청을 받아 기업인, 주부, 청소년, 학생, 장년 등 각계의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250명을 선정해 10명씩 25개의 테이블에서 토론을 전개했다.경주시는 토론에 앞서 문무왕이 어떠한 인물인지, 문무왕릉의 현 상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경주시민들은 문무왕릉 주변에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볼거리가 없고 이야깃거리가 부족하다는 것과 무속행위가 난립하고, 무허가 건물과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길거리 축제, 즐길거리 등을 관광연계프로그램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만파식적과 문무대왕 신화를 스토리텔링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이 밖에 둘레길 조성, 해상공원 조성, 푸드트럭과 프리마켓 운영, 포토존과 수중왕릉 모형 조성, 레일바이크 설치, 증강 현실, 캠핑장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 지역이 가진 문제를 시민들이 진단하고, 시민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하기 위해 토론하는 장을 만들었다”면서 “이번에는 문무대왕릉 관광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시민들이 정하고, 토의를 통해 답을 찾게 됐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주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경주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우리 스스로 진단하고, 답을 찾는 것도 시민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원탁회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가을 캠핑의 맛’ (5)낙동강 레포츠밸리

대구 달성군 ‘낙동강 레포츠밸리’가 수상레저와 캠핑이 함께 되는 신개념 체류·체험형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에 있는 낙동강 레포츠밸리는 2017년 개장해 수려한 경치의 낙동강을 배경삼아 수상레저센터와 구지오토캠핑장, 강변오토캠핑장으로 구성돼 있다. 낙동강 레포츠밸리 주변에는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모시는 국내 5대 서원 중 하나인 도동서원이 5분 거리에 있다. 대구국립과학관과 비슬산자연휴양림 등 역사와 문화 분야에 걸쳐 다양한 볼거리도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수상레저센터수상레저센터는 분지 지형인 대구에서 16여 종, 70개의 다양한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는 ‘수상레포츠의 천국’으로 불린다. 모터보트, 제트스키, 윈드서핑, 카약,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아카데미 수업으로 본격적인 수상레포츠의 재미에 빠져들 기회도 제공한다. 기구들은 최소 5천 원에서 최대 2만5천 원 수준이며, 시간 및 코스 등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수상레저센터 이용시간은 오전 9부터 오후 5시까지고 3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날씨에 따라 운영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구지오토캠핑장수상레저센터와 연계된 ‘구지오토캠핑장’은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난 뒤 편안하게 쉬면서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캠핑카인 카라반 총 12대(6인용 7대, 8인용 5대)와 일반 야영이 가능한 캠핑사이트 11개로 구성돼 있다. 냉·난방 시설이 완비된 카라반에는 부엌과 욕실, 침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바깥쪽 입구에는 데크와 테이블이 있어 바비큐와 같은 야외식사도 가능하다. 사이트는 7mX8m 크기의 대형과 4mX4.5m 소형으로 운영된다. 여름철 어린이 수영장이 운영되고 주말 어린이 영화가 상영되는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갖추고 있다. 6·8인용 카라반은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1박에 8만~14만 원 선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달성군민이라면 기존 요금에서 2만 원 할인과 우선예약제 혜택이 있다. 사이트는 대형 요금이 성수기 3만 원 비수기 주말 2만5천 원이고, 소형은 성수기 2만5천 원 비수기 주말 2만 원이다. 주중은 주말에 비해 5천 원 더 저렴하다. ◆강변오토캠핑장‘강변오토캠핑장’은 구지오토캠핑장의 다소 부족했던 공간을 대폭 보강해 추가로 조성된 곳이다. 일반 야영이 가능한 캠핑사이트 29개가 마련돼 있다. 사이트당 10mX8m 크기로 구지오토캠핑장에 비해 크다. 이동식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 등 최신식 편의시설이 갖춰져 좀 더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 요금은 성수기 3만 원이다. 비수기에는 주말 2만5천 원, 주중 2만 원이다. 이외에도 낙동강 레포츠밸리에는 세그웨이(일명 왕발통) 8대, 산악용 오토바이 8대 등 익스트림 체험기구들이 구비돼 이용객들에게 풍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낙동강 레포츠밸리는 다양한 수상레저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레저휴양공간”이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장소”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관광약자 위한 ‘대구 무장애 관광지’투어 나서

대구시가 전국 각지 관광약자를 위해 ‘대구 무장애 관광지’ 투어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나들이 기회가 흔하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대구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팸투어로 기획한 것이다. 관광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다. 이번 행사에 선발된 참가자는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50여 명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서울, 울산, 부산,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으며 대구를 관광할 수 있는 우선권을 주고자 대구·경북의 장애인들은 제외됐다.이들은 19~20일 대구 도심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다. 관광지는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비교적 보도의 기울기가 없는 평지의 짧은 동선로 구성됐다.첫날인 19일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만나 대구 관광지의 중심인 약령시한의약 박물관에 방문해 한방 족욕과 립밤 만들기 등 한방 체험 일정으로 진행됐다.이후 인근 약전골목으로 이동해 계산예가, 이상화·서상돈 고택, 계산 성당 등을 둘러보고 저녁식사 후 서문시장 야시장을 방문해 구경하며 다양한 지역 음식을 맛보는 기회도 가졌다.부산에서 올라온 지체장애인 정재성(59)씨는 “여행을 좋아해 많이 다니고 싶지만 휠체어를 타고 다녀 공간적인 제약이 많은데 몸소 가보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웃음 지었다.둘째 날에는 대구 무장애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탐방한다.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팸투어 현장에 시각장애인 해설사와 수화통역 해설사 등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설사가 동반해 관광에 어려움이 없도록 보조한다. 지적장애인을 위한 비장애인 해설사도 함께 한다.대구시 관광과 관계자는 “대구 여행에 기회가 없었던 관광약자들을 대상으로 대구를 소개하고 안내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음달에는 대구·경북 장애인을 대상으로 대구 도심 외곽지를 둘러보는 2차 무장애 관광지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추석 연휴 대구 관광지 알고 가면 만족도 100배

대구시가 추석연휴 기간인 9월12~15일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대구의 특색있는 관광지를 소개하고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싶다면 서문시장, 향촌문화관, 대구근대골목, 버스투어 등이 있다.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으로 추석연휴 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 다양한 음악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진행한다. 추석 기간 오후 7~11시에는 300m의 거리에 늘어진 야시장이 열려 각양각색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향촌문화관은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 어른들에게는 잊힌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이다. 대구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종로까지 총 1.7㎞로 이어진 100여 년의 근대사를 투영하고 있는 골목길로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 고택을 둘러볼 수 있어 역사 교육장이다. 연휴기간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 갈지 고민하기 싫다면 온 가족이 함께 버스투어를 해보는 것도 좋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도심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 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 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코스 및 요금은 대구시티투어·청라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이나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오는 12~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하며, 체험코스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12~15일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14~15일 오후 3시부터 전통 타악 공연이 열린다. 국립대구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민속놀이올림픽을 마련하고 연휴기간 중 상설전시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명절음식이 아닌 특별한 맛을 찾고 싶다면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닭똥집 거리,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해 맛있는 대구를 즐겨보면 좋다.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 수성못,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 또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에 울려 펴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과 국내 최대 규모의 클레이사격, 공기소총 사격 등 레포츠 공간인 대구 사격장,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도 탈 수 있는 사문진 나루터도 있다.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 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나 대구관광안내 홈페이지(http://tour.daegu.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53-746-6407.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홈플러스, 동남아 주요 관광지 여행상품 판매

홈플러스가 5일~30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관광지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홈플러스 전용 여행상품은 △태국 치앙마이와 치앙라이(5·6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5·6일)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 옌뜨(3박5일) 등이다. 홈플러스 내 입점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부스에서 예약 접수할 수 있다. 태국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는 오는 9일부터 12월20일 사이에 출발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추석연휴 기간 여행할 수 있다. 골든 트라이앵글, 3색 사원, 타이마사지 1시간, 치앙마이 3대 간식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가격은 일정 등에 따라 1인 39만9천900원부터 시작된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노쇼핑 및 노옵션으로 특급호텔 투숙, 전통안마, 야간시티투어 혜택이 포함된 상품이다. 오는 15일부터 12월21일 사이에 출발할 수 있으며, 가격은 일정 등에 따라 1인 79만9천900원부터 시작한다.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 옌뜨 지역을 3박5일 일정으로 관광하는 상품이다. 노보텔 하롱 2박 업그레이드, 하노이 시내 및 하롱베이 비경관광, ‘농’ 모자 증정, G7커피 및 노니비누 1인 1개 제공, 하롱베이 배경 기념사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출발 가능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30일까지며, 가격은 일정 등에 따라 21만9천 원부터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구미시 택시 330대에 공단 50주년 등 구미시 공익광고물 부착

구미시가 내달 1일부터 4개월 동안 지역 택시에 공익광고물을 부착한다.공익광고물을 부착해 운행하는 택시는 지역 택시 1천765대 중 개인택시 252대와 법인택시 78대 등 총 330대로 이들 택시는 택시 좌·우측에 래핑광고를 부착하고 지역을 돌며 홍보하게 된다.래핑광고 슬로건은 2019년도 구미공단 50주년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한 ‘공단50주년 열정50년, 비상50년’이며 내년에는 2020년도 전국체전 개최, 구미브랜드와 문화체육관광지 등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창형 구미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202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홍보비가 지급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 관광지 음식·숙박 269곳 시설개선 지원…최고 3천만 원

경북도가 도내 음식점과 숙박업 등 관광서비스 업체 629곳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관광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19일 편안하고 위생적이며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629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치 찾고 싶은 경북관광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 시작돼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선정업체는 음식업 624곳, 숙업 5곳으로 시군별로는 포항(49곳), 경주(66곳), 안동(47곳), 영주(47곳), 문경(46곳), 영덕(49곳), 울진(30곳) 등에 밀집됐다.유형별로는 입식 478곳, 개방형주방 272곳, 화장실 457곳 등이다.선정 업체당 최고 지원액은 3천만 원이며 업체 자부담은 10%다.선정업체들은 컨설팅을 받아 개선하고 외국인들을 위한 메뉴판과 간판, 숙박업소 홍보물 거치대 설치도 지원한다. 경북도는 관광서비스 환경개선사업 외에 경북도관광진흥기금 100억 원을 조성하고 주민주도의 관광사업체 육성을 위한 경북형 관광두레, 관광벤처 및 스타호스트 육성 등을 개발, 추진 중이다.또 주요 관광요충지에 관광안내서비스센터 13곳을 설치하고 무료와이파이를 활용한 스마트관광안내서비스도 주요관광지 60곳에서 한다. 신규문화관광해설사 60명을 선발해 문화관광해설사의 다국어서비스와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관광산업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서비스산업의 꽃으로 제조업보다 두배 이상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어 경기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