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영방송에 대구 관광지 소개된다

태국 유명 유튜버 메이.대구 서문시장, 근대골목 등 관광지가 태국 국영방송을 통해 소개된다.대구시에 따르면 태국 유명 유튜버 메이가 5~7일 대구에서 자유여행을 컨셉으로 촬영한다.메이는 서문시장, 근대골목, 수성못, 김광석 거리, 앞산전망대,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83타워 등을 둘러본다.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다음달 29일 오후 2시부터 태국 국영방송 채널9에서 방영된다. 이날은 태국 국왕 생일(7월28일)의 대체휴일로 시청률이 높다. 방송시간은 45분이다.프로그램은 태국인들이 대구를 좋아할 수 있도록 유명 유튜버가 대구를 자유여행 형식으로 돌아다니면서 소개한다.대구시는 동남아 신흥관광시장인 태국 관광객 유치와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채널9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오는 9월 태국 최대 방송국 채널에서 방영예정인 로멘틱 드라마 ‘프라우 묵(Prould Mook)’ 대구·경북 촬영도 지원할 계획이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신흥관광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태국에 대구의 숨은 관광 매력을 집중 알리기 위해 방송용 영상제작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100년 전통 불국사역 폐역 예정…역 존치위한 지역사회 움직임 분주

일제강점기인 1918년 11월에 영업운전을 시작해 100년의 역사를 훌쩍 넘긴 경주 불국사역이 문을 닫을 위기를 맞고 있다. 지역민들은 그 상징적 의미만으로 존치돼야 하지만 역이 없어질 경우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이런 가운데 역무원 1명도 근무하지 않고 완행열차조차 정차하지 않던 간이역인 군위 화본역이 현재 전국에서 방문객들이 몰려오고 있다는 걸 벤치마킹삼기 위해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분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0년 역사의 전통을 가진 불국사역은 2020년말이면 동해남부선 일부구간 노선 변경으로 폐지된다. 불국사역 주변 주민들이 최근 불국사역을 살리기 위한 모임을 만들고, 기차여행 등의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00여 명의 주민이 화본역까지 기차여행하고 불국사역으로 돌아오는 장면. 불국사역은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을 방문하는 전초기지 같은 곳이다. 경주 관광1번지 보문단지로 이어지는 연결로이자, 불국전통시장 등의 볼거리와 갈비랑국수랑과 같은 유명한 먹거리를 찾는 관문이다. 특히 추억의 수학여행코스인데다 부산, 울산 등지의 대도시를 잇는 교통수단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이다. 평일에 2천여 명, 주말이면 5천여 명이 불국사역을 이용하고 있다. 역사 주변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불국사를 비롯한 원성왕릉, 성덕왕릉, 신문왕릉, 선덕여왕릉, 방형고분 등 역사문화유적이 즐비하다. 그러나 입실에서 신경주역까지 우회하는 철로가 개설되면서 불국사역과 경주역을 통과하던 구간의 동해남부선은 내년 말 폐선될 계획이다. 추억이 서린 100년 역사의 불국사역은 기차가 다니지 않아 갈 수 없는 기억 속의 장소로만 남게될 전망이다. 홍만기 불국사역장은 “불국사역이 폐지되면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지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찾는 이들에게 큰 불편을 주게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의 불편으로 관광객도 줄어들어 지역경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 진단했다.그는 특히 “불국사역을 사랑하는 조직 ‘불사조’ 밴드는 이미 회원만 200명에 이르는 등 역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불국사역 주변 주민들 역시 지난달 역 광장에서 경로잔치를 열어 마을 어른들을 위로하면서 역 살리기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어 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지난달 말 200여 명의 주민이 불국사역에서 화본역까지 기차여행을 하면서 역을 살리자는데 마음을 함께 했다. 군위 화본역은 주변 폐교 등을 활용해 체험문화관광지로 꾸며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화본역으로 관광객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경주남산연구소 김구석 소장과 40여 명의 문화재해설사들은 지난달 30일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송림사, 화본역 등을 둘러보는 테마 여행을 했다. 김구석 소장과 이용호 해설사 등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산간벽지 군위군으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것은 삼국유사라는 테마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홍보한 결과”라며 “화본역을 보더라도 유서깊은 경주 불국사역은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군위 화본역은 주변 폐교 등을 활용해 체험문화관광지로 꾸며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화본역과 걸어서 5분 거리의 폐교 산성중학교가 체험테마관광지로 탈바꿈해 방문객들이 추억을 즐기고 있다. 한편 간이역의 부활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군위 화본역은 1938년 일제강점기에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최근까지는 시골마을의 작은 간이역으로 정차하는 열차가 없었다. 그러나 마을주민들이 간이역 주변에 나무와 꽃을 심어 공원으로 가꾸고, 주변에 벽화를 그리고, 체험거리를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특히 폐교된 산성중학교를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에’라는 체험테마관광지로 개발해 추억의 시간여행코스로 홍보해 유명관광지로 발돋움하는 데 성공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으로 러시아 관광객 불러들인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도와 손잡고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3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등 극동지역을 방문해 홍보판촉 활동을 전개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러시아 유력 11개 여행사 대표를 초청해 경주와 안동 등 경북의 문화관광지를 소개했다. 사진은 불국사 한옥마을에서 기념촬영하는 러시아 방문단. 공사는 이어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의 유력 여행사 관계자 11명을 초청하여 23일과 24일 양일간 경북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 유에스여행과 공동기획으로 진행했다. 러시아 피터투어 등 11개 여행사의 대표단은 경북 방문 첫날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 동궁과 월지 야경 등 대표 관광지와 보문단지 내 숙박시설을 둘러보았다. 이틀째는 안동을 방문해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다. 러시아는 구미주 국가 중에 유일하게 한국 방문이 일본보다 많은 시장으로 지난해 30만명이 한국을 방문한 세계 10대 관광시장 중의 하나로 향후 지속성장이 기대된다. 공사는 지난해 대구↔블라디보스톡 직항노선 취항 등 방한업계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 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러시아는 최근 방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해외여행 시장으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타깃 시장”이라며 “2020년 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준공에 따른 한-러-일 크루즈 상품 개발 등 러시아 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한 마케팅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러시아는 물론 일본과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한 맞춤형 상품을 개발 운영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추구한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성주주유소, 성주 관광지 홍보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주유소는 최근 봄철 나들이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성주지역 대표 관광지인 성주팔경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달성군 ‘화원 관광지’ 대구시 관광지 지정․고시

대구 달성군 화원유원지 일대 21만여㎡가 대구시 2호 관광지로 지정·고시됐다.달성군은 2017년 비슬산 일대 지정에 이어 화원유원지 일원이 대구시 2호 관광지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곳에 관광지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단계로 진입한다.화원 관광지는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낙동가람 수변 역사 누림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힐링과 치유를 테마로 조성될 예정이다.부대시설로 테라피 룸, 약선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갖춘 힐링형 관광호텔, 한방의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연치유원, 지역 예술가와의 협력을 통한 예술작품을 상시 전시한다. 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예술 공원,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형 테마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대구시가 시행 중인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역사문화체험관, 고분공원, 상화대공원 등도 함께 조성된다.한편 달성군은 2017년 6월 비슬산 일대를 대구시 1호 ‘비슬관광지’로 지정받았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봉화 시장애(愛)불금축제 대박... 봉화의 새로운 랜드 마크 될 것.

26일 오후 봉화구시장에서 열린 시장애(愛) 불금축제의 많은 손님이 참석해 유명 관광지 먹을거리 시장을 방불케하고 있다.봉화군이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시장애(愛) 불금축제가 대박을 예고하며 봉화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올해 첫 불금(불타는 금요일)축제인 26일 오후 6시 30분 봉화 구시장. 평소 적막감만 맴돌던 곳이 유명 관광지 먹을거리 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시끌벅적했다.100여m가량의 구시장 먹을거리 골목에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식당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붐볐다. 오랜만에 상인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봉화군이 특색 있는 전통시장 축제를 열어 시장경기 회복과 나아가 지역 상권을 활성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마련한 이날 시장애 불금축제는 봉화상설시장 상인회와 내성상우회, 청년상우회 주관으로 열렸다.26일 오후 봉화 구시장에서 열린 시장애(愛) 불금축제의 많은 손님이 참석해 유명 관광지 먹을거리 시장을 방불케하고 있다.‘금요일은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장구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시장애 불금축제는 봉화지역 전통시장에서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린다.이날 구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일주일씩 구시장, 신시장을 번갈아 가며 운영된다.이날 행사에는 먹거리 상가, 먹거리매대, 상인회의 재능기부 공연, 이벤트 공연, 프리마켓 운영 등 봉화의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개막식에는 엄태항 봉화군수와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의원, 공무원과 지역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색소폰 동아리 콰르펫의 색소폰 연주와 가수 심정아, 최우진, 박은경의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먹을거리로 더욱 풍성한 불타는 금요일이 됐다.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의원 등 기관단체장들이 26일 봉화구시장에서 올해 처음 열린 시장애(愛) 불금축제 개막식에서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지역 상인들은 “그동안 인구감소와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물가상승 등으로 전통시장이 많이 위축됐는데 이번 불금축제로 매출액이 5배 이상 뛰는 등 큰 희망을 얻었다” 며 “앞으로 가족, 친구, 지인이 밥을 먹을때나 모임을 할 때 전통시장을 꼭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시장애 불금축제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 걸음인 ‘봉화 퍼스트(First) 하나다. 이 축제가 봉화지역 경기를 이끄는 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축제를 만들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시장에서 처음 열리는 시장애 불금축제는 다음달 3일 금요일에 열린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의성 조문국사적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선정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대구·경북지역 사업대상지로 의성군 조문국사적지(금성산 고분군)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관광지점 통계 기준 연간 10만 명 이하로 방문객이 적지만,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거쳐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에 좋은 점수를 받은 의성군은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관광지 진단 및 모니터링, 체계적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전문가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지역특화 상품 개발, 팸투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유망 관광지로 선정된 조문국사적지는 역사 문화적 강점을 지닌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또한 현재 꽃 단지 명소화를 통해 작약과 국화단지 등을 조성해 계절별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의 장을 마련하고, 야간 경관 조명등을 산책로에 설치해 주·야간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조문국사적지’가 최근 트렌드에 맞는 힐링 및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잠재력이 있는 관광지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및 도시경쟁력 확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사업에 의성군 조문국사적지(금성산 고분군)가 대구, 경북지역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덕군·KT 공공와이파이 구축 협약

영덕군과 KT는 지난 15일 군청에서 무선인터넷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규식 영덕부군수, 이성대 KT 경북법인단장영덕군과 KT는 지난 1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무선인터넷(공공Wi-Fi)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영덕군은 사업대상 관광지를 조사·선정하고 KT는 선정된 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 구축 및 장비 유지관리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영덕군은 대게축제 개최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는 물론 국제·전국 규모의 대회가 열리는 체육시설, 해수욕장, 전통시장 등 총 19개소에 올 상반기까지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기존의 실내 와이파이와 달리 실외에 설치하기 때문에 특정 건물에서 멀어지면 와이파이가 사용되지 않던 아쉬움이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정규식 영덕부군수는 “공공와이파이 무료서비스가 군민과 관광객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이용 격차해소 효과를 가져오고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계속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대구 최초로 앞산 관광지에 고급 글램핑장 들어선다

대구 도심 속에서도 글램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캠핑과 문화생활, 과학 등 복합체험을 할 수 있는 고급 글램핑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슬라이딩 돔과 중앙광장에 대형 영화 스크린, 숲속 도서관 등 고급스럽고 안락한 휴게공간 등이 마련된다.14일 남구청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대명동 앞산 빨래터 공원 인근 골안골에 구비 45억 원을 들여 5천721㎡ 규모의 ‘골안골 글램핑장’을 조성한다.20개 면으로 조성된 글램핑장과 함께 회의실 및 숲속 도서관을 갖춘 관리동과 주차장,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 공간도 마련된다.글램핑장은 조리기구, 텐트 등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 카라반 캠핑장, 일반 캠핑장과 달리 모든 시설이 갖춰진 캠핑장이다.골안골 글램핑장은 앞산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다목적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높낮이를 달리해 3개의 공간에 총 20면을 2천500㎡(750평) 규모로 조성한다.글램핑 1면은 4인 이상이 머물 수 있는 크기인 49.6㎡(15평) 규모다. 내부에는 화장실과 부엌을 갖추고 외부에는 캠핑할 수 있는 테라스 시설로 구성된다.중앙 다목적 광장에는 단체 및 개인 이용객들을 위한 대형 영화 스크린도 설치된다.하늘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슬라이딩 돔도 조성된다. 망원경으로 별과 달을 볼 수 있어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관리동에는 직장인들이 회의,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회의실과 다양한 서적을 구비한 숲속 도서관을 제공해 아이들과 단체, 가족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인근 생활체육 시설과 산책로도 운동, 생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재정비된다.남구청 관계자는 “대구지역에서 놀랄 정도로 고급스러운 글램핑장을 만들어 단체, 가족, 연인 등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명품 휴게공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수습기자 ayoungoo@idaegu.com

군위군, 관광안내판 새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로 놀러 오세요.” 군위군은 최근 관광지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자 관광안내판을 전면적으로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관광객이 우보면 도로변에 설치한 리틀포레스토 영화촬영지 관광안내판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군은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비롯해 사라온 이야기마을,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등 새롭게 조성한 관광지 7곳에 관광안내판을 신설하고, 중앙고속도로 휴게소 등 기존의 10여 곳에는 새 관광지도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전문 시각디자이너가 제작한 관광안내판.특히 배우 김태리, 류준렬 주연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우보면 미성리 영화 촬영지에는 전문 시각디자인이 제작한 안내판을 새로 새워 깔끔한 관광지 이미지를 줘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박용덕 관광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관광지에 대한 홍보와 병행해 군위군 관광지 이미지 개선에 더욱 세심한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주 관광치안서비스 위한 관광경찰팀 발족

“경주 관광지 치안은 우리가 책임집니다. 안전하게 관광하세요.” 경주경찰서가 1일 동부사적지 관광경찰팀 초소 앞에서 관광지 치안서비스를 위한 관광경찰팀 발대식을 가졌다. 경주경찰서가 1일부터 10월말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동부사적지에 관광경찰초소를 설치하고 외국어에 능통한 경찰을 배치해 관광치안을 담당한다. 관광경찰팀이 1일 발대식을 가지고 파이팅하고 있다. 관광경찰은 본격적인 벚꽃 관광 시즌을 앞두고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보문관광단지와 동부사적지에 각 1개 팀씩 2개 팀으로 운영한다. 관광경찰은 국제 관광객들에 대한 치안을 담당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경찰관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사전교육을 해왔다. 경주관광경찰은 팀장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해 관광지 범죄를 예방하고, 기초질서 유지, 관광 불법행위의 계도, 외국인 관광객 안내 및 불편 사항을 도와주는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주경찰서장, 경주시 부시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경주시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주 주요관광지의 신속한 관광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국제적인 관광지로 일부 불법 영업이나 도난, 상호폭행 등 전반적인 치안 관련 국제적인 민원을 해결해야 할 일들이 수시로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경주관광경찰팀이 신속하게 처리해 해외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국가 신인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근우 경찰서장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의 핵심요소인 콘텐츠 뿐만 아니라 안전을 책임지는 관광치안 역시 중요한 문제”라며 “경주를 방문한 내외국인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경주의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성주군 주요 관광지에 느린 우체통 설치

성주군은 지난 19일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가야산 역사 신화테마관 3개소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했다. 느린 우체통은 성주군이 관광지 사진엽서를 제작하고 성주우체국에서 우체통을 설치한 협력 사업으로 아름다운 추억과 사연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어둔 주소로 배달해 주는 우편 서비스이다. 빠르고 간편한 것만 선호하는 요즈음 시대에 느림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사진엽서는 성주군 주요관광지의 아름다움이 묻어나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오랫동안 성주지역과 관광지를 떠올리며 추억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느린 우체통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느림의 미학과 여유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성주군은 지난 19일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3개소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했다(사진은 세종대왕자태실 관광안내소).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문경시 “새재 찾으면 건강체크하세요”

문경새재에 설치된 건강체험 부스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문경새재도립공원에 키와 몸무게는 물론 체성분, 혈압 측정 등을 통해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체험 부스가 생겼다.부스내 설치된 인바디 등 측정 장비를 통해 신장과 체중, 체성분, 비만, 혈압 스트레스 지수, 혈관건강 등 새재를 오르기 전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는 최근 ‘내 건강 바로 알기’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건강체험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는 1년 동안 운영된다.윤장식 소장은 “건강부스가 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달성 참꽃 투어와 함께하는 5천 원의 행복

대구 달성군청이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 ‘2019년 달성군 참꽃투어’를 실시한다.12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참꽃 투어는 달성군의 군화인 참꽃의 이름을 붙인 달성 시티투어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상시 운행한다. 지난해 투어 1회당 평균 30명 정도가 이용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주요 코스는 송해공원·마비정 벽화마을·사문진 주막촌 등을 방문하는 ‘송해 코스’와 도동서원·현풍백년도깨비시장·유가사 등을 방문하는 ‘소동코스’로 운행한다.하절기에는 야경코스도 운영하는 등 여름밤 달성군 관광지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관광버스에 관광해설사를 배치, 여행의 흥미를 더한다. 요금은 성인기준 5천 원, 경로 및 중·고생 4천 원, 어린이·장애인 3천 원이다.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주말 및 공휴일 상시 운행되고, 평일은 15인 이상 예약 시 운행된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참꽃 투어를 통해 달성지역 대표 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관광객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관광지 개발 및 관광객 유치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청은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2019년 달성군 참꽃투어’를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해 참꽃 투어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마비정 벽화마을을 둘러보는 모습.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만고깃집미녀' 화제, 앞치마 두르고 고깃집 일손 도왔을 뿐인데…

'대만고깃집미녀'가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사진: Weibo 사연은 대만 남부의 한 관광지 인근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아빠의 가게가 최근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일손이라도 거들자는 생각에 앞치마를 두르고 일한 것이 SNS에 올라오며 화제가 된 것이다.한 관광객은 '루오 얀'의 미모에 감탄에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했으며 이 사진이 대만 SNS 상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며 큰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현재 루오 얀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