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웅희·이동현 기자 10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

본지 사회2부 김웅희 기자와 사회1부 이동현 기자가 10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지난 1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진행해 신문 지역 기획 부문에 김웅희 기자의 ‘포항지열발전소 사후 처리 방향’을 선정했다.김 기자는 2017년 11월 포항 5.4 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열발전소 가동’과 관련해 포항과 비슷한 해외 도시를 방문해 비교·분석하는 등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취재기법으로 국회에서도 확보하지 못한 구체적인 증거를 수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문 취재 부문에는 이동현 기자의 ‘대구 서구의회 민부기 의원 갑질 논란’이 선정됐다.이 기자는 서구청 공무원에게 호통을 치며 일방적인 업무 지시를 내리고 관계자의 동의를 얻지 않은 동영상까지 촬영하는 ‘무소불위’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민 의원을 행태를 지적했다.

“어머니의 한 글로 풀 수 있어서 기뻐”

며칠 전 꿈에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제게 오신 어머니는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저를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그날 하루 종일 어머니를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는 건 아마도 제가 아직도 어머니를 가슴에서 내려놓지 못한 까닭일지도 모릅니다.그랬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어머니의 한을 가슴에 품고 살았습니다. 종갓집 종부지만 아들을 낳지 못해 온갖 설움을 당해야 했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돌아가신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그때의 어머니 모습이 선합니다. 온갖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던 어머니는 오로지 당신이 대를 잇지 못한다는 사실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감당하셨습니다.살아오는 동안 그게 늘 맘에 걸렸습니다. 다행히 뒤늦게 글쓰기를 배우게 되면서 비로소 어머니의 한을 글로 풀 수 있겠구나 싶어 기뻤습니다. 그 기회를 주신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관계자 분들과 심사위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다시 어머니께서 제 꿈에 찾아오시면 당당하게 어머니께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편히 쉬시라고요. 감사합니다. △ 경기 김포 거주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시의회, 대구지방기상청‘민생현장 탐방’실시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6일 대구지방기상청에서 11월 정례회 ‘민생현장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동절기를 앞두고 대구지방기상청을 방문, 대구경북의 방재업무와 기상재해 대응태세, 대구시와 협력체계를 현장 견학하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기상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방문에는 배지숙 의장을 비롯하여 김혜정․장상수 부의장, 이만규 운영위원장 등 대구시의원과 사무처 공무원 등 58명이 참여했다. 배지숙 의장과 대구시의원들은 2층 대구경북기상센터에서 대구지방기상청의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대구기상과학관을 둘러보았다.앞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대표 이태손 의원, 회원 19명)는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시의원, SNS 완전정복’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성에너지, 안전취약계층 가스 타이머콕 무상지원

대성에너지는 지난 5일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우중본 대표이사, 김창규 중구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취약계층 가스 타이머콕 후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많은 이들이 읽어주는 글 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

언제부턴가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일상에서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할 일을 하지 않은 것 같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체험하고 보고 듣고 한 일을 하나, 둘 짚어본다. 그 속에서 상상하고 나만의 세계에 빠져들기도 한다. 나의 고향이 경북이다. 무엇보다 경북문화체험이란 글 마당이 있어 더없이 좋다. 내가 쓴 작품에서 고향에 대한 소재들이 많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경북이 자랑스럽다.내가 글을 쓰는 궁극의 목적은 누군가로부터 읽히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한 단어, 한 문단에 긴 밤을 반납해도 기껍기만 하다. 나만의 카타르시스에 빠진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던 길을 멈추지 않을 터이다.경북의 향기와 함께 문학의 꿈을 키우는 여러 수필가에게 매년 넓은 글 마당을 펴주신 대구일보사 사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포항스틸에세이 대상△2019년 원종린수필문학 작품상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북도-도교육청 내년 고3 무상급식 시행 합의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은 21일 도교육청 화백관에서 경북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전면 무상급식 시행에 합의했다.이에 따른 재원 분담비율은 도교육청 55%, 지자체 45%로 정했다.양측은 지난해 도교육청에서는 50%·지자체 50%, 경북도에서는 60%·지자체 40%로 의견에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하지만 이날 경북교육행정협의회에서 재원 분담비율을 논의해 사실상 55대45로 의견을 모았다.내년 고교 3학년 무상교육이 전면 실시될 경우 대상 학생은 2만2천 명으로, 소요 예산은 15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경북도와 도교육청은 2022년까지 고교 무상급식을 확대할 계획이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동정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16일 오전 9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1회 여성단체활성화 대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포항 영일만항 3분기 수출입 물동량 7.8% 증가

경북도는 14일 올해 3분기 포항 영일만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9만1천446TEU로 전년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영일만항의 목표 물동량은 지난해 11만6천145TEU보다 약 8% 증가한 12만5천TEU로 3분기까지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경북도는 전망했다.포항영일만항 인입 철도는 이달 시설물 점검과 상업 시험 운전 단계를 거쳐 다음달 준공돼 경북 북부지역과 강원지역의 수출입 물동량 유치 기반이 구축될 예정이다.또 항만 배후단지 1~2단계 조성이 추진 중이고 지난해 완공된 1-1단계는 입주기업 선정과정이 마무리되는 등 신규 물동량 유치의 기회도 생길 것으로 보인다.경북도 관계자는 “포항 영일만항의 수출입 물동량은 철강 경기 침체 등으로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행정지원과 신규 선사 및 화주 유치로 2017녀부터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인입철도, 항만 배후부지 등 인프라 구축과 대구·경북 신규 물동량 확보 노력으로 물동량 증가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동정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11일 오후 5시30분 경산실내체유관에서 열리는 ‘제24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 및 음악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이 기쁨을 밑거름 삼아 꽃도 그리고 나무도 그려보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연일 비가 내렸습니다. 차창에 두둑거리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혼자 중얼거렸습니다.“수확 철인데 날씨가 이래서 씨앗이 여물려나.”오늘은 아주 화창합니다. 하늘이 높고 티 없이 푸릅니다. 알곡이 토실토실 영글어 속을 채울 것 같습니다. 날씨 같은 소식이 제 마음을 채웁니다.“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흐린 날이 있었기에 맑은 날이 더 소중하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싹을 틔우는 마음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려 합니다. 이 순간의 기쁨을 밑거름 삼아 꽃도 그리고 나무도 그려보렵니다. 자신이 영글면 열매가 맺힌다는 믿음으로 말입니다.늘 힘이 되어주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부족한 글이지만 눈길 한 번 더 가게 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차근차근 여물어가겠습니다. △청송 출생△계간 ‘문장’ 신인상 수상△문장작가회·달구벌수필문학회·한국수필문학회·대구수필가협회 회원△제9회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장려상 수상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어떻게 되어가나?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8일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의 간송미술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수장고를 방문, 간송 소장품 보관상태 등을 점검하고, 삼성미술관 리움을 방문하여 미술관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사업의 추진상황 확인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현안사안에 대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위주 의정활동의 일환이다.문화복지위원들은 간송미술관을 찾아 간송미술관의 전반적인 운영에 관해 설명을 듣고 대구간송미술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간송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이 보관되어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하여 소장품의 보관상태 등을 점검했다.이어 국내 3대 사립미술관 중 하나인 삼성미술관 리움을 방문하여 미술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대구간송미술관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대구간송미술관의 성공적 건립과 운영을 위해서는 간송미술관과 대구시, 대구시의회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대구간송미술관이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육아 부담은 줄이고 소통은 늘리고…구미 아띠장난감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 ‘벼룩시장’

구미 아띠장난감도서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도서관 놀이실에서 벼룩시장을 열었다.이날 장터에서는 파손·고장으로 대여는 불가능하지만 가정에서 놀이하기에는 좋은 중고 장난감 150여 점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부모들은 비싼 장난감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고 아이들은 새 장난감을 가질 수 있어 벼룩시장을 반겼다.이날 벼룩시장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받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난감 도서관을 알리는 이벤트도 진행됐다.아띠장난감도서관 관계자는 “중고 장난감을 나누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장난감도서관을 통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런 작은 노력이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구미시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아띠장난감도서관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현재 2천여 점의 장난감이 비치돼 있다. 구미시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에 다니는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2만 원이고 대여료는 없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19일 한국당 민생우선 촉구 1인 시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9일 자유한국당의 ‘민생우선’ ‘국회 즉각적인 복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연다.2·28 기념공원에서 오전 8시부터 한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대구시당 관계자는 “10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대구시 현안사업과 관련한 국비확보에 주력해야 할 대구시와 야당이 민생현안에는 눈감고 장외에서 장관임명철회를 주장하는 것은 선거를 앞둔 정쟁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이에 대구시당은 지역 내 야당들의 민생우선, 즉각적인 국회복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대구시당은 대구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2020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오는 25일 국회본관 민주당 대표실에서 이해찬대표와 당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김부겸·홍의락 의원, 남칠우 시당위원장을 비롯한10개 지역위원장 전원이 참석, 대구지역 2020년도 국비예산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동정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17일 오전 11시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