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농부시장 그린마켓 기획과정 교육 실시

대구 달성군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달성농부시장 그린마켓 기획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의 본질적 가치를 찾아 소비자와 나누는 시장을 농업인이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일 개강해 오는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고객 마음 모으기 △시장기획 및 브랜딩 △고객경험 디자인 △마켓운영 실습 △시장 운영하기 등 이론과 실습 10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다음달 19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잔디 광장에서 처음 열리는 ‘달성농부시장 그린마켓’에 이번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이 시장을 실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달성농부시장 그린마켓은 시민들이 시장에 참여해 농업과 농산물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농업인과 소통, 협력하는 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개강

고령군이 지난 4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강식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첫 강연이 마련됐다.강연은 ‘평생교육 및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이해’라는 주제로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양흥권 교수가 맡았다.마을평생교육지도자는 마을에서 평생학습을 이끌어 나가는 평생교육 전문가를 뜻한다. 마을주민들이 배우고자 하는 학습 수요를 파악하고 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 등을 통해 각 마을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한다.심화과정은 다음달 8일까지 주 2회 총 11회 운영될 예정이다.김종기 관광경제국장은 “이번 과정을 마친 후 마을로 돌아가 현장에서 주민들로부터 평생학습을 이끄는 리더로서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민주당 국회 입법 처리 과정에 야당은 물론 범여권 등에서도 비난의 목소리

30일 야당이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입법 처리 과정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난했다.범여권과 민주당 내부에서도 “입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쓴소리가 나왔다.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갑)는 이날 긴급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 곳곳에서 속도전을 하고 있다. 속도도 규칙을 지켜야 한다”며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 구성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기들이 내세운 선입·선출도 안 지켰다. 관련 법안들을 병합심리조차 하지 않고 토론기회도 주지 않은 채 밀어 붙였다”고 지적했다.이어 “조금 전 오다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났는데 ‘부동산법은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고 했다”며 “8월4일 임시국회 끝나고 집값이 폭등하니 그 전에 뭐라도 안 할 수 없어서 하겠다는 뜻으로 들린다”고 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의 폭주를 국민이 보고 있으니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궐기로 저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국민의 뜻과 정반대되는 대의민주주의가 계속된다면 자연스럽게 외부에 반대세력이 형성된다”며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국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무소속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을)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독선 국회 운영을 보니 정권이 무너질 말기 현상인 것은 분명하다”고 적었다.이어 “좌파 이념으로는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며 “서민들의 꿈을 앗아가버린 문재인 정권은 부동산 폭동으로 9월부터 급격한 민심 이반이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국민의당도 민주당의 입법 강행에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안혜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야당이 참여하는 소위원회 논의, 찬반 토론을 무시한 데 이어 국회 내부 입법 전문가의 여러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경고조차 무시하며 단독으로 부동산 관련 법안 대부분을 과속 처리했다”며 “법안의 부작용이 현실화될 우려감이 큰 만큼 국민들의 염려와 걱정도 더 커졌다”고 지적했다.이어 민주당을 향해 “오만함으로 가득 차 있다”며 “국민 전체보다 지지층만 신경 쓰고 있다”고 일갈했다.범여권에서도 쓴소리가 나왔다.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입법 과정을 지켜보며 착잡하고 우려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통합당의 발목잡기 행태를 고려하더라도 이번 입법 과정은 매우 무리했다. 오로지 정부안 통과만을 목적으로 한 전형적인 통법부의 모습으로, 이런 일이 앞으로 다시는 반복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도 “소수의 물리적인 폭력도 문제지만 다수의 다수결 폭력도 문제”라며 “176석의 의미는 힘으로 밀어 붙이라는 것이 아니라 야당의 협력을 이끌어 일하라는 뜻”이라고 역설했다.한편 이날 여권의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임대차 3법’ 중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는 야당의 불참 속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상주시, 먹거리 자립과정 교육

상주시가 최근 화동면 선교리 느린세상 요리공방에서 주부 20여 명을 대상으로 먹거리 자립 과정 2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의성농업대학 제13기 30일 개강

제13기 의성농업대학이 30일 개강했다.교육은 친환경농업, 양봉 등 2개 과정이다. 과정별 40명을 선발, 오는 11월까지 15회(60시간) 수업을 진행한다.대학교수, 농촌진흥청 연구원, 농업기술센터 전문가 등이 강의를 맡는다. 이론교육과 선진농장 현장교육 및 실습, 분임 토의 등 체계적이고 농업인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농업대학이 지역 농업의 리더로서 부자 농촌 만들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어려운 농업, 농촌의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08년 개교한 의성농업대학은 현재까지 12기, 31개 과정을 거쳐 총 1천20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달서구청, 커플매니저 엘리트과정 운영

대구 달서구청이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구청 충무관에서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커플매니저 엘리트과정’을 운영한다. 달서구청은 이성간 만남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건전한 교제와 결혼을 도와줄 커플매니저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구민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11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9일까지 진행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5회 운영한다. 개강 당일에는 종이학 1천 마리를 날리며 달서구에서 시작된 결혼 바람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한다. 양성 프로그램으로는 △커플매니저의 이해와 역할 △결혼상담학 △상담기법 △마케팅 전략과 활용 △커플매니저의 기본 소양 및 비전 등이다. 수강생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수업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혜암 아동문학 교실 18기 수강생 모집

혜암 아동문학교실이 1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동시, 동화, 아동문학 평론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만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다음달 6일부터 2021년 6월26까지 1년 과정으로 월요일반은 오전10시~낮12시까지, 화요일반은 오후 7~9시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각 과정별 모집인원은 15명씩이며 수강료는 무료다.강의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그루 출판사(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에서 3분 거리)에서 진행된다.아동문학가 최춘해 씨가 세계 아동문학사와 아동 도서사, 동화 감상, 동시 감상, 동시 창작, 동화 창작, 정서법 등을 강의한다.자세한 내용은 혜암아동문학회 카페( http://cafe.daum.net/chchoi18)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3-253-7872.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인기, 전국 14개 시·도에서 수강생 몰려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지난 26일 본관 강당에서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입교식을 가졌다.이번 과정은 오는 29일까지 3박4일 간 진행된다. 유료임에도 30명 모집에 120명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사회환경교육지도사는 환경부가 사회환경교육의 활성화와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이다. 환경연수원은 2018년 환경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관지정을 받았다.교육신청 자격은 환경교육 분야 3년 이상 경력자나 환경 관련 대학전공자, 현장경력 1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이번에 선발된 교육생은 경북 5명, 서울 4명, 대구·부산 각 3명 등 전국 14개 시·도에서 지원했다. 연령대는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하다.환경연수원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1인 1실 숙소 배정, 구내식당 투명칸막이 설치, 강사를 포함한 모든 교육생 발열과 증상 점검,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프로그램 재조정, 마스크 착용 교육 진행, 2m 거리두기, 손 세정제 배치 등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경북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며 “도민들의 국가자격증 취득 접근성을 높이고 경북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뇌물수수 혐의 구속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은 지난 22일 김 전 부시장을 뇌물수수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부시장은 재임시절, 경북의 A풍력발전 업체 대표로부터 연료전지 사업 추진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부시장 측 변호인은 “금품의 대가성 여부는 재판을 통해 가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전 부시장은 2018년 12월 경북관광공사 사장 공모 과정 중 신원 조회 과정에서 검찰 수사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낙마했다. 당시 경찰이 A업체 대표와 청송의 B군의원 간 뇌물 의혹 사건을 수사하다가 김 전 부시장의 뇌물수수 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최기문 영천시장 일정

△영천시농업대학 복숭아과정 입학식=오후 2시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주에서 삼국유사 기행 신라 불교 공인 과정 둘러봐

삼국유사기행단이 경주지역에서 삼국유사 이야기 현장을 답사하며 문화콘텐츠 발굴 작업을 이어가는 2020년 첫 번째 기행을 가졌다.삼국유사기행단 40여 명은 지난 23일 황룡사 역사관에서 출발해 흥륜사, 흥륜사지 경주공고, 영흥사지, 신라불교를 공인한 법흥왕릉, 이차돈의 목이 떨어졌다는 금강산 백률사 등을 답사했다.문화해설을 맡은 경주남산연구소 김구석 소장은 “흥륜사는 신라시대 칠처가람 중의 하나이자 법흥왕이 최초 국립사찰로 지은 절”이라며 “불교공인과 율령공포 등의 많은 업적을 기록하고 말년에 흥륜사에서 승려로 생을 마감했다”고 말했다.또 “법흥왕은 불교를 국가경영 철학으로 정립하기 위해 아끼는 신하 이차돈의 목을 치면서 불교를 공인했다”며 “세상의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면서 법흥왕의 과감한 결단을 칭송했다.이어 “신라의 칠처가람으로 흥륜사와 황룡사, 분황사, 영묘사, 담암사, 영흥사, 사천왕사 등의 대규모 절이 있었다”면서 “신라는 석가모니 이전에 이미 불교가 융성하게 될 인연이 이어지고 있던 땅”이라고 설명했다.삼국유사 기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는 3~5명씩 소규모로 답사여행을 이어오다 이날 처음으로 40명을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기행단 운영은 대구일보와 이노버즈 주관으로 문화콘텐츠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다음달 삼국유사 기행은 흥륜사의 금당십성, 가섭불연좌석, 황룡사 장륙, 황룡사 구층탑, 분황사 약사불 등에 대한 답사를 이어갈 계획이다.김구석 소장은 “삼국유사 이야기는 황당한 신화, 전설처럼 엮어진 내용도 많이 있지만 우리 선조들이 살아온 역사의 단면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기행이 2년째 접어들어 신라의 흥망성쇠에 이어 불교의 전래 흥법편, 탑과 불상에 대한 이야기의 탑상편으로 이어지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덕군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운영

‘영덕군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 양성 초급과정 교육이 지난 18일 시작됐다.영덕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스마트농촌코디네이트 교육은 다음달까지 매주 수요일 열린다.‘2020년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농촌마을 운영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된다.교육생은 지난 3월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모두 26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달에는 온라인으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다.이번 교육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이해와 농촌마을 운영 역량강화(기획서 작성·회계처리 등), 스마트워크 마스터하기, 마케팅 및 홍보 따라잡기(동영상·블로그·사진편집 등), 퍼실리테이터 초급, 농촌소통전문가 되기(공감 커뮤니케이션·프리젠테이션 등) 등이 진행된다.초급과정 교육 이후 중급, 실전과정을 거쳐 스마트농촌코니네이터 중심의 농촌체험 활성화(팸투어, 공동마케팅 등)를 실행한다.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해 농촌마을 활성화하는 중간지원 조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영덕농기센터 김경동 소장은 “도농을 아우르는 선두주자로서 도시와 농어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내 현장전문가를 육성해 농촌마을의 중간조직을 리더하고, 농촌 활성화 사업 당면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