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고 2019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입상

상주공업고등학교 3명의 학생(건축설계 CAD 부문 2명, 목공 부문 1명)들이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했다.건축설계 CAD 부문에 출전한 정우진(건축시스템과 3년)군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상준(건축시스템과 2년)군은 동메달, 목공 부문에 출전한 김민기(건축시스템과 3년)군은 우수상을 받았다.건축설계 CAD 부문은 전국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부문 중 하나로 상주공고는 건축설계 CAD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입상을 달성했다.박용태 교장은 “상주공고가 명품취업 분야뿐만 아니라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취업지도뿐만 아니라 공업계 특성화고의 본연의 취지인 기능인 양성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금오공고, 전국 기능경기대회서 ‘은탑’ 수상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가 지난 4~11일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순위 2위로 은탑을 수상했다.국내 최고의 기능인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고는 총 8개 직종에서 1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통신망 분배기술 직종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한 김우용(3년) 학생을 비롯해 서원준·임재윤·오유열 학생이 은메달, 오용준·김정석 학생이 동메달 등 6개의 메달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직종에서는 국가대표도 배출해 지난 8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세계 기능 올림픽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금오공고는 역대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은탑 3회, 동탑 8회를 수상했으며 올해 초 열린 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는 ‘7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이형규 금오공고 교장은 “이번 수상은 최고의 기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활동에 매진한 결과다”며 “기능 영재생들이 무한한 열정,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특성화전형 목표 준비 공무원에 당당히 합격

중학교 3학년때 진로를 고민하면서 저는 당연히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리라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입학 신청일이 지나가고 특성화고 특별전형이 시작되도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특성화고 일반전형 원서접수 마감 하루 전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도 지금 상황에선 충분히 가능성 있는 선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대학을 졸업해도 취업하기가 매우 힘들어지고 어중간한 지방 대학교에 진학하는 것보다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해 ‘특성화고 전형을 노려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상업계 고등학교와 공업계 고등학교를 두고 고민을 하다 무언가를 만지고 조립하는 데 재미를 느끼는 저의 적성을 고려해 공업계 고등학교가 좋은 선택일 것 같아 경주의 신라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특성화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입학한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위해 공개채용 대비반에 들어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공채반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오후 6시까지 정규수업을 마치고 친구들이 통학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렇게 고3이 되었습니다. 각종 공채나 취업 공고가 많았고 좋은 회사를 간 선배들도 많이 있어서 ‘저렇게 많은 회사 중 내가 다닐 회사 하나 없겠어’라는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했었습니다.그러다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나니 엄청난 허탈감이 들었습니다. 학기 초 교장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원서를 제출해 두었던 공무원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시 마음을 붙잡고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기계일반, 기계설계, 물리 3개 과목 중 전공인 기계일반과 기계설계는 1학년 때부터 준비해 물리에 비해 쉽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기계설계는 공부하면 할수록 외워야 할 공식도 많고 내용도 복잡해서 기계일반와 비교해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리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보다 어려운 내용이 많았습니다.그렇게 하루 하루 열심히 준비했고 시험 날짜가 다가와 경북 안동에서 공무원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장에는 같은 기계계열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평소 시험 칠 때 별로 긴장하지 않는 성격이라 시험지를 받기 전까지 기다리는 동안 창밖을 보며 잠시 딴 생각도 했습니다.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시험이 끝난 후 무난하게 시험을 친 것 같아 좋지도 싫지도 않았습니다. 시험장을 나와 보니 잘 쳐서 기뻐하는 사람, 못 쳐서 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오히려 덤덤하게 나왔습니다. 그렇게 합격자 발표를 기다렸고 결국 필기시험에 합격했다는 공고문을 보게 되었습니다.그 후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에 가서 개별면접과 집단면접까지 보게 됐고 최종적으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2018년 12월 공무원임용식에 참석한 후 올해 1월3일 처음 출근해 현재까지 열심히 근무중입니다.신라공고 졸업경북도청 공무원 합격이채형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금오공고, 전국관악경연대회서 ‘금상’

금오공업고등학교 관악부가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제17회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전국 초·중·고 관악합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고 관악부는 ‘가야 행진곡’과 ‘Cavetowns Cappadocia’를 선보였다.다른 학교와 달리 음악 전공생이 한 명도 없는 순수 아마추어 관악부이지만 금오공고 관악부는 풍부한 소리와 테크니그 조화로운 합주로 생동감 있는 감동을 연출해 심사위원과 관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관악단의 악장을 맡고 있는 김성한(3학년) 학생은 “관악부는 공부에 지친 우리에게 위로와 활기를 주는 좋은 동아리 활동”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잘 따라준 동기와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학교 관계자는 “금오공고는 ‘자신의 생애 경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영-마이스터’를 교육목표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존중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하고 창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동부도서관, 윤슬 작가와 키워드로 글쓰기 진행

대구 동부도서관(관장 김점식)이 10월18일까지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작가와 함께 키워드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글쓰기’를 진행한다.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윤슬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글쓰기는 6~7월까지 대구공업고등학교, 8~10월에는 달구벌고등학교에서 각각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시간에는 ‘감성 톡톡’이라는 주제로 사진과 명화를 감상한 후 이야기를 나누며 글쓰기를 하고, 2주 차에는 ‘마음 톡톡,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글로 표현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3주 차는 ‘생각 톡톡, 시인을 꿈꾸다’를 주제로 짧은 시를 완성하고, 4주 차에는 ‘함께 톡톡, 문고집 낭독’을 주제로 완성한 작품을 미니 문고집으로 엮어 낭독하며 친구들과 함께 소감을 나눠볼 예정이다.김점식 관장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지고 기회도 많아진 만큼, 학생들이 직접 작가가 돼 다양한 글쓰기로 자신을 표현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상주공고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합격생 배출

높은 고졸 공무원 취업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가 이번에는 국내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지난 10일에 발표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2019 신입사원 채용공고에서 상주공업고등학교 토목시스템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웅 학생과 졸업생인 민준영군이 ‘지적측량’(고졸채용) 부문에서 최종 합격했다.특히 ‘지적측량’ 부문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과 졸업인 자들 중 지적 자격(지적기사, 지적산업기사, 지적기능사) 보유자들만 응시자격이 있는 전형으로, 이 전형에 지원한 김영웅 학생과 민준영군은 여러 전형단계를 거쳐 공개채용에 합격했다.박용태 교장은 “상주공고는 공무원 분야뿐만 아니라 공기업 분야에서도 매년 꾸준하게 합격생을 배출한다는 점은 본교만의 차별화된 취업 프로그램인 5-Track이 그만큼 수준 높고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명품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77년에 대한지적공사로 설립된 공기업으로서, 공간정보체계의 구축 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 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자연, 예술, 놀이 속에 숨어있는 수학을 찾아라”…제15회 구미수학 체험전

구미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 금오공업고등학교 체육관과 교실에서 ‘2019년 제15회 구미수학 체험전’을 열었다.올해 15회째를 맞게 되는 자유학기 연계 ‘구미수학체험전’은 수학을 사랑하는 지역 교사들과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행사다.특히 이번 행사는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라는 주제로 지역 28개 중학교 대표 학생들의 수학 보드게임(타쑤)이 추가돼 구미 뿐 아니라 칠곡, 김천 등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체험장은 봉곡중학교의 ‘입체스트링 아트’를 비롯한 지역 중학교와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반의 51개 수학체험부스로 꾸며졌다.주말을 맞아 이번 체험행사에 참석한 교육가족들은 “자연, 예술, 놀이 속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체험전이 학생들에게 ‘생활 속의 수학’, ‘재미있는 수학’, ‘유익한 수학’을 알려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선배들이 들려주는 직업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금오공고, 동문 선배 초청 진로특강

금오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9일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선배들을 초청해 꿈을 이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업체 대표, 대학교수, 변호사 등 20명의 금오공고 동문 선배들이 이날 진로특강에 참여해 직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 직업을 통해 얻는 삶의 보람 등을 후배들에게 들려줬다. 이날 강연은 일방적으로 지식과 생각을 주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배들은 전문 직업인이 되기 위한 많은 조언뿐 아니라, 삶의 의미와 철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후배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공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해당 직업에 대해 더 큰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일과 직업 세계,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형규 금오공고 교장은 “동문 선배들의 각별한 후배 사랑이 오늘의 금오공고를 만든 힘”이라며 “동문 선배를 멘토 삼아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미래의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의성공고 학업중단예방 및 하이파이브 캠페인 실시

의성지역의 특성화고등학교인 의성공업고등학교는 전교생 130명을 대상으로 등교 시간에 ‘학업중단예방 및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실시해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의성공업고등학교 또래 상담반 동아리 학생들과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주최로 진행해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매월 진행하고 있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과 2019학년도 1학기 인성교육 실천주간과 관련해 등교시간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학생들과 교사들이 등교 시간에 함께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권종 의성공고 교장은 “학업중단 예방은 물론, 연간 진행하는 인성교육과 관련해 ‘칭찬합시다’, ‘감사 편지쓰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등교 시간의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통해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공고는 매년 10월 취약계층 전기시설 교체를 위해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18학년도부터는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내에 학생 카페, 노래방, 당구장을 설치하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추구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경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언어문화 개선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좋은 습관 형성 프로젝트 21일간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우수고등학교로 선정되는 등 인성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금오공고 관악부, ‘2019 대만 페스티벌’ 참가

금오공업고등학교 관악부가 지난 24~29일 대만 도원에서 열린 ‘2019년 도원 관악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도원 관악 페스티벌은 대만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서 참가하는 국제적인 관악 축제다.금오공고 관악부 지휘자인 최혜원 교사와 36명의 관악부원들이 축제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대만 시민들은 학생들의 연주에 큰 박수로 호응했고, 관악부가 대형을 맞춰 매칭공연을 할 때는 도원시장도 기립박수로 화답했다.금오공고 관악부 학생들은 이번 축제에서 국제 교류를 통해 인연을 맺은 도원고등학교 학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기회도 가졌다.금오공고 황창기 교감은 “음악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축제가 학생들에게 넓은 시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상주공업고등학교 2019 경북기능경기대회 대거 입상

상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상주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6개 시군 지역 8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4개 직종에서 11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기능경기대회에서 상주공고는 건축설계/CAD 부문 4명(금1, 은1, 동1, 우수1), 목공 부문 4명(금1, 은1, 동1, 우수1), 동력제어 부문 2명(은1, 우수1), 자동차정비 부문 1명(장려1)이 입상했다. 특히 건축설계/CAD와 목공 부문에서는 상주공고 학생이 금·은·동메달과 우수상까지 휩쓸어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대회 입상선수(부문별 금· 은·동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박용태 교장은 “기능 인재는 여전히 국가 발전의 핵심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본교는 학생들의 명품취업을 비롯해 훌륭한 기능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총 47개 직종에서 총 446명(학생 367명, 일반인 7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상주공고(상주)를 포함한 포항, 구미 등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분산해 경기가 열렸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의성공고 경북기능경기대회 ‘금 · 동메달’ 획득, 2년 연속 입상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인 의성공업고등학교(교장 유권종)가 지난 3일~8일 열린 경북기능경기대회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신재생에너지전기과 3학년 김두환 학생과 건설정보과 2학년 신현정 학생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이번 성과로 의성공고는 2년 연속 애니메이션 직종에 출전해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의성공고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살리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능경기대회 애니메이션 직종에 출전했다.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급변하는 영상산업의 발달에 발맞추기 위해 직업계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최신 3D 애니메이션 관련서적과 다양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등에 많은 지원을 했다.이번에 금메달을 받은 김두환 학생은 지난해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또 건설정보과 신현정 학생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기능대회에서도 참가한다.이들은 “주말은 물론이고 매일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연습에 힘을 쏟을 때, 교장·교감 선생님을 비롯해 많은 선생님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2019 대구시 기능경기대회 개막’

‘2019 대구시 기능경기대회’가 열린 3일 오후 대구 동구 대구공업고등학교 실습실에서 용접 종목에 출전한 한 선수가 주어진 과제를 완성하기 위해 불꽃을 일으키며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대회는 오는 8일까지 실시하며 지역의 17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 332명이 출전해 37개 종목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상주시, 경북대 상주캠퍼스 대학생 353명 전입 등 인구증가

상주시 신흥동(동장 최종운)이 경북대 상주 캠퍼스와 대학 주변 원룸촌에서 출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전입신고 홍보를 해 대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인구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신흥동은 경북대 상주 캠퍼스와 대학 주변 원룸촌에서 상주시 전입지원금과 기숙사 생활관비 지원 등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263명이 현장에서 접수하는 등 올해 들어 대학생 353명이 상주캠퍼스 생활관과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으로 주소를 옮겼다. 이런 노력으로 신흥동 인구는 2018년 말 9천252명에서 3월 14일 현재 9천458명으로 206명 증가했다. 상주캠퍼스 생활관과 대학 주변 원룸촌의 경우, 최근 2년간 대학생 567명이 주소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상주시는 전입 대학생에게 전입 후 6개월이 지나면 6개월마다 전입지원금 20만 원과 학기당 기숙사 생활관비 30만원을 지원하는 등 4년간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현장 전입자에 대해서는 컵라면, 손톱깎이 세트를 전입 기념품으로 주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상주시의 10만 인구 회복과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상주 캠퍼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출장민원실을 주기적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주시 계림동과 미래전략추진단 인구정책팀은 지난 14일 상산전자고등학교에 방문해서 출장전입서비스 및 전입지원금 안내를 했다. 출장 전입 서비스는 기관·단체 등 전입 신고자가 여러 명인 경우, 전입신고를 할 시간이 부족한 전입자들을 위해 방문출장을 해서 전입신고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입지원금의 경우에는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급되며, 학생의 경우 학기당 전입지원금 20만 원과 기숙사비 3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남원동에서도 지난 14일 상주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해 상주공업고등학교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상주시 전입지원시책 홍보를 했다. 상주공업고등학교는 2013년부터 경북 도내 최다 공무원 합격 성과를 낸 곳으로 작년에는 22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공무원 사관학교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경북 각지에서 상주공업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기숙사 학생 대부분이 타 시·군 주민등록자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시는 전입 후 6개월이 지나면 한 학기당 학생학자금 20만 원, 기숙사비 30만 원을 지원해 고등학생의 경우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현 주민등록법상 전입자가 미성년자일 경우, 전 세대주의 확인이 필요하며 기숙사 관리자가 신고인이 된다. 남원동 직원들은 이러한 사항을 학교 관계자와 협의해 학생들에게 안내문으로 배부했으며, 학생들이 귀가 후 보호자와 상의해 전입신고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학생들의 전입신고를 위해 협조하여 주시는 상주공업고등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학생이 전입신고를 해 상주시 인구 10만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