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 총선 주자들, 20조 TK 뉴딜 공약

더불어민주당 대구 총선 출마자들이 공동 공약으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TK(대구·경북) 경제를 되살리겠다며 ‘국가 재원 20조 원 마련’을 내세웠다. 공동 공약 발표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 표심을 잡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부겸·홍의락 의원 등 민주당 대구지역 출마자 12명은 30일 시당사무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겸 공약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0조 원 가운데 3조5천억 원은 민생 경제 지원에, 7조 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도산위기에 처한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 등 피해기업에 투입하겠다고 했다. 6조 원은 SOC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기반 복구에, 3조5천억 원은 ICT·로봇·의료·바이오 등 전략사업 육성에 사용하겠다고 했다.후보자들은 이와 함께 민주당 대구시당 차원의 7대 공약도 발표했다.우선 청년특별시 구축을 위해 대구 북구 옛 경북도청 부지~체육관~경북대 일원을 청년문화특구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공공의료센터를 건립하고 국가지정 음압 병상을 확충하는 등 감염병 사태를 겪은 대구에 보건의료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대구 산업단지, 경부선 도심 구간 지하화, 로봇 산업, 취수원 이전 등 대구지역 숙원사업 해결도 내세웠다. 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 및 혁신도시 연장선 신설, 도시철도 1호선 경산 진량 연장, 도시철도 2호선 성주 연장, 트램 방식인 도시철도 4호선의 도심 순환선 건설 등 철도망 확충도 공약했다. 이날 김부겸 의원은 “코로나19를 어느 정도 극복하고 나면 TK(대구·경북)의 경제적 주름살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방역 이후 TK에 20조 원을 끌어와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공천때만 되면 이 돌 뽑아다 다른 데 꽂는다. 그래놓고 죽겠다며 살려달라고 하는데 이런 고전적인 수법은 그만 썼으면 한다”며 “이제는 TK에 민주당이 일할 수 있는 정치 환경을 만들어 달라. 그래야 20조 뉴딜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서재헌, 스마트 주차타워 도입 약속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서재헌 후보는 24일 주요공약인 ‘동구 TEST BED’의 일환으로 ‘스마트 주차타워’ 도입을 약속했다. 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주차타워 도입은 주택 밀집도가 높고 공영주차 시설이 부족한 동구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공약”이라며 “더욱이 소상공인 상가 밀집지역의 불법주차로 인한 사고위험성을 생각하면 이는 시급한 과제”라고 전했다.서 후보가 제시한 주차타워는 기존의 주차 기능을 넘어 타워벽면에 지역광고판을 설치하고 건물 옥상을 노천카페로 활용하며 지역 내 무료 와이파이를 배급하는 타워다. 2년 전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을 당시에도 이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서 후보는 이 공약과 관련, 직접 배우로 출연해 동구의 주차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상을 찍어 ‘대구 동구의 주차현실?’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유튜브에 올렸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부겸, 청년 신도시 2조 원 프로젝트 공약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김부겸 의원은 23일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대구를 대한민국 청년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청년 신도시 2조 원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김 의원은 “지난 10년간 대구를 떠난 20대 청년인구가 7만3천521명에 달한다. 청년들이 직장을 찾아 자본·사람·기회가 집중된 수도권으로 떠나가면서 대구의 경제는 활력을 잃은 채 시들어가고 있다”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수성구 시지 성동과 경산시 정평동 일원에 사업비 1조4천억 원을 투입해 ‘청년 신도시’와 ‘미래형 지식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구 경북도청 부지(대구시청 별관)와 그 일대에 6천억 원을 투자해 ‘한국형 글로벌 청년창업밸리’와 ‘Active 청년문화밸리’를 만들겠다”고 했다.또한 “도심지 청년행복주택과 매입임대주택을 서울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유형 확대와 정부지원금 상향도 추진하겠다”며 “대구시가 현재 시행 중인 대구청년 진로탐색 지원, 취업상담 지원, 일경험 지원, 청년 희망적금 사업 등의 대상자와 지원금 확대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권오을, 고용보험법 개정 공약

무소속 안동·예천 권오을 예비후보는 22일 ‘노동자의 고용보험금 직접 청구권’을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을 공약했다.현행 고용보험법은 무급휴업 또는 휴직제도 활용에 대해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평균임금의 70%를 집행 후 고용보험금으로 3/4을 보전받고 있는데, 청구권은 사용자에게 있다.또한 무급휴업 및 휴직을 야기한 경영상의 어려움은 사용자의 귀책 사유다.권 후보는 "천재지변이나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창궐은 경영상의 책임이 사용자의 귀책으로 보기 어렵다”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이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코로나19와 관련 “근로자가 무급휴업·휴직 기간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근로자가 소정의 증명만으로 고용보험금 3/4에 대해 직접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또한 정부는 사용자가 부담해야 할 1/4의 급여를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또한 “서민들에겐 생활안정지원금 50만 원씩이라도 선집행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도록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찬영 미래통합당 구미갑 에비후보 ‘333’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가 ‘333’ 공약을 11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첫 번째 ‘3’은 세계 최고의 수출전진기지 구축을 목표로 경북무역센터(GCC) 건립, 국제도시 건립에 의한 도시 인프라 구축,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한 구미의 위상 재정립이다.두 번째 ‘3’은 복지 분야로 장애인 친화도시 구축과 공정구미 건설, 도시 문화 인프라 구축, 특성화 학교로의 전환과 재배치이다.이어 세 번째 ‘3’은 관광과 문화 분야로 금오산과 낙동강, 박정희 생가 등을 어우르는 관광벨트 조성, 역사박물관·어린이 대공원·근대화 산업박물관 등의 건설, 종합 쇼핑 파크 건설이다.이날 공약을 발표한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대구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추경 예산을 모두 쏟아 부어야 한다”며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이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구자근, 보건안전 공약 발표

4·15 총선 구미갑 미래통합당 구자근 예비후보가 5일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출입국관리법과 검역법의 개정, 마스크 등 개인위생용품 무상지급 등 보건안전 공약을 발표했다.구 예비후보는 이날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는데도 문재인 정부에서는 감염병 위기관리 예산이 크게 줄고 있다”며 “과감한 예산 지원과 철저한 방역·검역시스템 구축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법규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년간 정부의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예산은 2018년 284억 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51억 원, 올해는 161억 원으로 삭감됐다. 또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 관리비도 2018년 129억 원에서 올해 48억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구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미흡하고도 허술한 보건정책으로 인해 초대형 국가적 환란을 자초했다”며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헌법적 가치를 지키지 못한 그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4.15 총선 드론)허소, 트램 대곡성서선 신설 공약

4.15 총선 대구 달서을 더불어민주당 허소 예비후보는 20일 대구 달서구 대곡지구와 성서지구를 연결하는 노면전철(트램) 대곡성서선 신설을 공약했다. 대곡성서선은 앞산터널 입구인 달비골에서 출발해 월곡네거리~상화네거리~진천남네거리~유천네거리~유천포스코더샾~대구환경공단~모다아울렛~계명대역까지 총 9.5km, 12개 정류장으로 건설된다. 총 공사비는 약 1천500~2천 억 정도로 예상된다.대곡성서선은 트램방식으로 건설하며 만성적 정체구역인 ‘상화로’입체화 공사와 병행하면 기존 도로의 흐름에 방해 없이 공사의 편리성과 예산의 대폭 절감은 물론 친환경까지 확보하게 된다는 것이 이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허소 예비후보는 “대곡성서선이 그 동안 같은 달서구 내에서도 생활권이 달라 많은 불편을 느껴왔던 월배권과 성서권의 상생발전과 대중교통 소외 지역인 대곡·상인지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 두류동 대구신청사 시대를 맞이해 대구의 미래를 달서구가 이끌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승수, 노인 친화도시 조성 공약

4.15 총선 대구 북구을 미래통합당 김승수 예비후보는 19일 북구를 어르신들이 존중 받고 살기 편한 ‘노인 친화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북구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올해 14%를 돌파,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며 “은퇴 인구도 매년 6~10%의 증가 추세를 보이는 만큼 노년층을 위한 시설 확충과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제공이 시급하다”고 했다.이어 “이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자기계발, 취·창업 교육 등을 제공하는 ‘평생학습관’을 건립하고, 지역 대학 등 민간교육기관과 연계한 평생교육 컨소시엄을 확대 운영하겠다”며 “대구 북구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 및 은퇴자들에게 구인구직정보와 직업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인재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단독주택 또는 저층 상가를 매입해 독거노인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독거노인 공동생활단지’ 조성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북구 읍내동에 위치한 ‘칠곡 향교’를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에 대한 인성 및 예절 교육과 함께 향토뿌리찾기 운동을 전개,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효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전유진, 대구를 품은 달성 상품권 발행 공약

4.15 총선 대구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전유진 예비후보는 19일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지역상품권인 ‘대구를 품은 달성 상품권’ 발행을 공약했다.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상품권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소득을 늘릴 수 있고 상인들은 카드 수수료를 따로 부담할 필요가 없다”며 “또한 관광객에게 상품권 형식의 지역화폐를 판매한다면 외부로부터 자금이 유입돼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물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뿐만 아니라 복지정책의 실현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중·고등학교 등은 장학금과 각종 대회 시상금에 상품권을 활용할 수도 있다”며 “기업에서는 상품권을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구입해 비품 구입이나 직원 회식 등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했다.또한 “달성군에서 상품권을 300억 원 발행 시 한국지방행정원의 2019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추산해 보면 약 534억 원의 생산유발총액이 나타난다”며 “부가가치유발총액은 약230억 원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달성 상품권은 우리 달성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장, 기업인, 지역주민, 소상공인들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장주, 빈집 1천 원 분양정책 공약

4.15 총선 영천·청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7일 공약으로 ‘빈집 1천 원 분양정책’을 내놓았다.농촌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는 빈집을 수리해서 도시 젊은(신혼)부부들에게 5년간 1천 원에 분양해주는 획기적인 빈집정비정책을 추진해 도시를 재생하겠다는 것.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주택을 1천 원에 분양한다는 정책은 다소 황당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이탈리아 한 소도시에서 빈집을 1유로(약 1천200원)에 분양해 도시를 재생하고 있는 정책이 전 이탈리아로 확산된 사례를 벤치마킹 한 것”이라고 했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의 경우 빈집 1동 당 평균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비하고 있다”며 “이같은 정책예산을 활용해 영천과 청도도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이 집들을 도시 젊은부부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농촌에 인구를 끌어들여 도시를 재생한다는 복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농촌빈집 활용문제도 해결되고 내집 없는 도심 젊은부부들에게 주거를 해결해주는 일거양득의 정책”이라며 “이 정책을 통해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마을의 활력을 되찾아 영천과 청도를 전성기로 되돌리겠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조지연, 미래세대 공정 사다리 공약

4.15 총선 경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조지연 전 한국당 부대변인는 17일 ‘미래세대 공정 사다리’ 공약을 발표했다.청년들의 취업 특혜·불공정경쟁을 근절하고 지역인재 취업 확대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담은 공약이다.조 예비후보는 “우선 ‘채용비리 처벌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청년을 분노하게 하는 고용세습, 불법·탈법 채용 관행을 뿌리 뽑고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를 제도적으로 안착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을 위한 ‘공정한 사다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취업시장에서 부당하게 차별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인재들의 취업 문턱도 낮출 계획”이라며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에 지역인재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또한 “현재 동법 및 시행령 규정에 따라 ‘지역인재 고용 촉진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권고에 그쳐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지역인재 고용 할당제’를 도입해 지방대, 지방고를 졸업한 지역인재의 취업 지원을 현실화하겠다”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전유진, 수도권 규제 강화 공약

4.15 총선 대구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전유진 예비후보는 17일 공약으로 ‘수도권 규제 강화로 대기업 지방이전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웠다.수도권 규제 강화로 대기업이 대구로 올 수 있는 근본을 마련하고 달성군 내 기업 유치를 위한 규제 개혁 등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것. 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수도권 규제가 완화되면 비수도권지역의 생산성이 저하되, 지방의 모든 이익이 수도권에 몰리는 블랙홀 현상이 나타나 지방은 더욱더 황폐화 될 것”이라며 “수도권 규제 강화만이 지방의 경제를 살리는 출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달성군을 ‘강소기업 공단특구 및 스마트산업단지 지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달성군’이 되게 하겠다”며 “또한 구지(대구산업선의 종착역)~고령(남부내륙선)까지 철도를 연결해 성서5차공단부터 구지공단까지 달성지역공단 물류 수송 및 근로자의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당, 8.8혁신 3번째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7일 웅도경북을 살리는 8.8혁신 공약 세 번째 ‘경북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시작되다!’를 발표했다.이날 경북도당은 “수도권에 전체인구의 48.3%가 몰려있고 지역내 총생산의 47.4%를 수도권이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50대 기업의 92%가 수도권에 몰려있다”며 “수도권 과밀과 지역 불균형, 날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빈부격차는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고 지적했다.이어 “참여정부 당시 행정수도 이전, 전국 10개 혁신도시 지정, 수도권 규제강화 등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강력히 추진했으나 지난 정부 10년간 이러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며 “문재인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경북을 제2 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이를 위해 ‘도청 유관기관·단체 조기이전 추진’을 제시했다.경북도당은 “2016년 도청 신청사 개청 이후 불과 4년 만에 안동인구 1만 명이 빠져나갔는데 이같은 사정은 북부권 전체가 겪고있는 문제”라며 “산하기관 이전율이 50%에 그치고 있는만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대형 기관들의 조기이전을 추진해 도청이전의 당초 취지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이와함께 경주시에 설립예정인 원자력안전연구센터에서 더 나아가 해체기술센터, 초소형혁신원자력시스템을 도입한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확대 추진’, 국내 대표적인 ICT방위산업 연구개발센터가 있고 방위산업 관련 기업 100여곳이 있는 구미에 ‘방산혁신벤처센터 유치’를 공약으로 내놓았다.경북 원자력방재타운 설립 계획과 연계한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울진군 유치’, 유교문화가 집중되고 한국국학진흥원 등 인적 인프라 형성된 북부지역에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고전·문학번역원 유치’ 등도 내세웠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박명재 의원, 경북 국회의원 중 공약 완료율 1위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20대 국회의원 공약 완료율에서 경북의원 중 1위(80.5%)를 차지했다.박 의원측은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대 지역구 의원 244명(2월초 기준, 253명 중 공석 5명 및 총리·장관직 수행 4명 등 제외)의 공약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이행 평가를 실시, 조사한 결과 박 의원이 8개 분야에 총 36건을 공약해 이중 29건을 완료(7건 정상추진중)하여 공약 완료율이 80.5%에 달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이 완료한 주요사업은 ‘국가산업단지 포항블루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용수공급사업, 국회철강포럼을 결성하고 각종 철강산업 현안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과기부 예타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또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송도~영일대해수욕장 연결 교량 건설’, ‘효자~구포항역 간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 ‘수상레저타운 등 형산강 프로젝트 추진’,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 조성’, ‘이동 제4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울릉일주도로 건설’, ‘울릉노후어업지도선 교체’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챙겼다.박 의원은 “유권자들을 현혹시키려는 실천할 수 없는 헛공약과 거짓 공약은 뿌리 뽑아야 한다”며 “21대 총선에서도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필요하고 정당한 공약을 적극 발굴·제시하고 그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4.15 총선 드론)양금희 금호강변 순환도로 추진 공약

4.15 총선 대구 북구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이 13일 제2호 공약으로 ‘금호강변 순환도로’ 추진을 내세웠다.이날 양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출퇴근시간은 물론 고질적인 상습 정체구간인 금호워터폴리스에서 아양교까지 금호강변을 따라 순환도로를 신설,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도로가 준공되면 검단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새 관문도로로서의 역할을 하며 워터폴리스 진입도로에서 공항교강변공원을 거쳐 도심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교통량 분산이 기대된다”고 했다.또한 “특히 북구와 동구를 잇는 제3의 도로로 순환도로가 개통된다면 양 구간 급격히 증가하는 교통량 분산과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하천부지를 이용하므로 토지 보상이나 민원의 문제에서 벗어나 예산 절감 등 부담도 적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양 후보는 제1호 공약으로 도청 후적지에 정밀 의료기술과 세포치료 연구소를 유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