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수 대구지법원장 취임…올바른 업무처리 강조

황영수 신임 대구지법원장이 22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황 지법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사법부는 오랫동안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법원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도 완전한 신뢰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사법권의 본질은 권리가 아니라 재판에 있어 국민에 대한 봉사와 책임을 다하라는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의무를 잊어버리지 말고 재판이나 사법행정 등 모든 면에서 친절, 공정하게 올바른 업무처리를 하도록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야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법원을 찾는 국민은 법원을 자신의 권리를 보호해 줄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온다”며 “소송당사자와 피고인들이 재판의 시작에서부터 끝에 이르기까지 공정한 대우를 받고 그 결과에 승복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황 지법원장은 청송 출신으로 포항고·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구지법 부장판사, 창원지법 수석부장판사, 대구지법 포항지원장, 의성지원장 등을 역임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름 공모

봉화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군은 공모전을 통해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다.군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대외 홍보 매체로 활용되는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오는 3월부터 개설·운영될 예정이다.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군정 소식과 축제 및 행사, 관광 등의 생생한 정보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메일(mmr05240@korea.kr)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봉화군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담아내고 더 쉽고 친근하게 기억될 수 있는 10자 내외의 간결한 이름을 정해 접수하면 된다.제안서 등 제출서류는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군은 출품작에 대해 창의성, 적합성, 대중성, 활용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3월8일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입상작에 선정된 인원에게는 소정의 봉화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공식 인정

경주시가 명실상부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났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로부터 ‘2020 기업 환경 우수지역 평가 경제활동 친화성 개선 1위’ 인증서를 받은 것이다. 경주시는 대한상의가 주관한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 평가에서 2019년에는 218위라는 하위권 성적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무려 212위나 껑충 뛰어 오른 6위를 차지했다.전국에서 개선도 1위를 차지한 경주시는 전국 경제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한상의는 매년 전국 6천여 곳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체감도’와 지자체 조례를 통해 기업환경을 분석하는 ‘경제활동 친화성’을 평가하고 있다.또 ‘기업 체감도’ 평가에서도 전국 134위를 기록하며 ‘A등급’인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가 2020년 관련 조례·규칙(7개) 12개 조항을 개선하고, 찾아가는 기업고충 해결반 운영을 통한 기업애로 사안 100여 건을 해결했으며, 밀착 지원을 통한 공장신설·등록 290건을 승인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개선해 신산업의 육성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 이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주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최외출 영남대학교 제16대 총장 1일 공식 취임, 4년 임기 시작

최외출(64) 영남대학교 제16대 총장이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31일까지 4년이다.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 총장은 취임사에서 “민족중흥의 새 역사 창조에 기여한다는 영남대학교의 창학 정신을 계승 발전 시켜 나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대학을 경영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대학 혁신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를 위해 최 총장은 △교육·학생 △교수·연구 △유학생 유치 △조직·행정 △재정·시설 등 5개 영역에서 세부 과제를 설정해 대학 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최 총장은 “대학은 사회가 요구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제공할 책임과 의무를 지고 있다”면서 “영남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경쟁력을 갖춘 학생을 기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대대적인 교육과정 개편과 교육방법 혁신을 추진하고, 기존 학문 간의 벽을 허물고 유연한 학사제도를 도입하는 등 영남대학교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1989년 영남대 교수로 부임한 최 총장은 대외협력부총장,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국제개발협력원장, 행정대학원장, 학교법인 영남학원 기획조정실장 등 대학 및 학교법인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대외적으로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새마을학회장, 글로벌새마을포럼 회장, 한국지역발전연구재단 원장을 역임했다.한편,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을 최소화해 진행됐다.이날 취임식에는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이효수 전 총장, 김진삼 전 총장직무대행, 서길수 전 총장 등이 참석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공수처 공식 출범, “신뢰받는 수사기구 초석 다질 것”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1일 공식 출범했다.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은 뒤 20년 만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문 대통령은 김 처장에게 “고위공직 사회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지키고 사회를 더 공정하고 부패 없는 사회로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 후 청와대 비공개 환담에서 “처음 출범하는 공수처인 만큼 차근차근 국민 신뢰를 얻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적법 절차와 인권 친화적 수사를 보여준다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역시 중립성과 독립성이라 생각한다. 정치로부터의 중립, 기존 사정기구로부터의 독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엄중한 시기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돼 아주 부담스러운 직책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용해준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제 공수처에 검찰과 경찰의 수사 역량을 합친 것이 대한민국 전체의 수사 역량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의 수사 역량을 더 건강하게 발전해 나간다는 점에서 수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검경간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정말 공수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의 이 같은 당부에 김 처장은 “선진 수사기구, 인권 친화적 수사기구가 되는데 초석을 놓아 공수처가 국민 신뢰를 받는다면 검찰의 지금 잘못된 수사 관행도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법조인으로서 조금이라도 기여가 된다면 최선을 다할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화답했다.김 처장은 곧바로 공수처 차장과 검사 및 수사관 인선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차장 인선을 놓고 법조계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차장이 판사 출신으로 수사 경험이 적은 김 처장을 보완해 실질적인 수사 지휘권을 행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차장은 법조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하고, 처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이날 김 처장은 차장 후보로 복수의 인물을 검토 중이며, 다음주께 임명을 제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장 인선은 1~2주 안에 이뤄진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연고지 옮긴 김천 상무, 다음달 공식 출범

지난 10년 동안 경북 상주에 연고를 뒀던 상무가 올해부터 김천으로 옮겨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다음달 공식 출범을 앞둔 김천 상무는 현재 사무국 및 스태프 구성과 리그 출전을 위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7일 김천 상무에 따르면 다음달 중순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천 상무 사무국은 지난 6일 초대 단장으로 이흥실 전 대전시티즌 감독을 임명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이미 지난해 12월 말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해 운영 중이고 팀의 상징인 엠블럼도 완성했다.사무국은 앞선 지난해 11월 직원 채용을 두 차례 진행했고 대표이사와 단장을 제외한 모두 10명의 직원을 뽑았다.감독직은 김태완 감독이 그대로 이어받는다.상주 상무 파트너사였던 용품 후원사 켈미코리아와의 관계도 유지해 현재 새로운 김천 상무의 유니폼 제작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선수단은 지난 4일 울산으로 동계 전지 훈련을 떠났다.김천 상무는 프로축구연맹과 국군체육부대, 김천시 3자가 협약을 체결해 운영되는 조직이다.연고지 선정 당시 경기 용인, 경북 군위, 구미, 김천 등 여러 후보지가 있었으나 김천의 교통과 스포츠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타 후보지에 비해 인근 군부대가 1시간 거리에 가까이 있어 선정했다는 게 구단 관계자의 설명이다.올해 첫 시즌을 맞이하는 김천 상무는 K리그2로 강등돼 시즌을 시작한다.연고지를 이전하게 되면 재창단으로 인정돼 지난 시즌 성적과 상관없이 하위 리그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지난해 K리그1에서 4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강한 전력을 자랑했지만 올해는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다는 아쉬운 점도 있다.주축 선수인 오세훈, 문선민, 전세진, 권경원 등을 포함해 같은 기수 16명이 6월23일 전역한다.주전 선수 중 공격 자원이 많고 시즌 도중 빠져 팀 전략에는 큰 손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시즌이 마감되는 시점인 11월27일에도 12명이 전역해 선수단 총 28명이 올해 안으로 모두 팀을 떠난다.군인 팀인 만큼 전역과 입대로 선수 변화가 잦을 수밖에 없는 특성상 올해가 지나면 상주 상무 시절 선수들은 한 명도 볼 수 없게 된다.김천 상무 관계자는 “현재 빠른 구단 출범을 위해 노력 중이고 별문제 없이 절차를 밟아 2월 중순이면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강등 한 해 만에 K리그1로 승격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가오는 정규 시즌을 맞이할 것이고 상무 팬들을 위해 보답하는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청송군 공식 블로그 방문자 100만 돌파

청송군의 공식 블로그인 ‘산소카페 청송군’을 찾은 방문자 수가 최근 100만 명을 돌파했다.2009년부터 운영한 산소카페 청송군은 지난 8월 공식 블로그로 인증 받은 이후 네이버 ‘우리동네’ 메인에 다수 소개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방문자 수가 100% 이상 증가하는 등 활성화되기 시작했다.22일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산소카페 청송군’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 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은 이날부터 10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청송군은 온라인 홍보매체의 다변화를 통한 뉴미디어 분야의 콘텐츠 발굴 등 소셜미디어의 효율적인 활용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 7월 전담 부서인 뉴미디어 담당 부서를 신설했다.이 부서는 공식 SNS 채널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채널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로 청송의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윤경희 군수는 “앞으로도 온라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군민생활에 유익한 SNS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 공식행사 취소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봉화군의 명소인 산타마을을 체험할 수 없게 됐다.봉화군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소천면의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에 열리는 모든 공식행사를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해 산타마을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경관 및 시설은 상시 개방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씰로 사랑의 마음 전달하세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결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됩니다. 크리스마스 씰 성금 모금에 다함께 동참합시다.”지난 11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관호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지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 받고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증정식은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대구시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동참은 물론 대구시민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현재까지 대구시 직원 5천60여 명이 참여해 2천200여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금은 내년 2월28일까지 지속된다.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는 2월까지 3억2천280만 원 모금을 목표로 2020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판매를 실시한다. 모금액은 결핵환자 발견사업, 대국민 홍보사업, 결핵환자 및 학생 행복나눔지원사업, 연구개발 등으로 전액 사용된다.모금 동참은 대한결핵협회에서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씰 공식 쇼핑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채홍호 부시장은 “올 한 해 힘겨웠던 일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2021년에는 새로운 희망을 마주하길 바란다”며 “성금 모금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도시철도, 객차 내 공기질 ‘양호’ 공식 인증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0~12월 대구도시철도 1·2·3호선의 객차에 대한 실내공기 질을 검사한 결과, 3개 노선 모두 실내 공기 질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대중교통 차량의 실내공기 질 관리항목인 초미세먼지(PM-2.5)와 이산화탄소를 혼잡시간대와 비혼잡시간대로 구분해 총 4회 측정했다.검사에서 혼잡시간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호선 11.8μg/㎥, 2호선 10.4μg/㎥, 3호선 7.4 μg/㎥로 기준치(권고기준:50 μg/㎥ 이하)를 훨씬 밑도는 값으로 나타났다.환기의 적정 여부를 알 수 있는 이산화탄소 혼잡시간대 평균 농도는 1호선 1천84㏙, 2호선 1천716㏙, 3호선 1천89㏙으로 모두 기준치(권고기준 2천500㏙) 이하로 나타나 객차 내 환기 상태도 적정한 것으로 확인됐다.대중교통 차량의 실내공기 질은 올해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으로 측정항목이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에서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로 변경됐다. 기준도 미세먼지(PM-10) 150~200μg/㎥에서 일반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초미세먼지(PM-2.5) 50μg/㎥로 강화됐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취임식 생략 후 산업 현장 방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 김유현 신임 원장이 19일 취임해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김 원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부서장 및 직원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뒤 수성알파시티 SW융합클러스터 내 입주한 ICT, SW 기업들을 방문했다.관련단체 및 업계에서는 김 원장에 대해 그동안 불안정한 DIP의 현 상황을 타개하고 내부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업무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ICT, SW 및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김유현 신임 원장은 “당면한 기업 현안 파악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성주소방서, 공무원 직장협의회 공식 출범!

성주소방서가 지난 8일 소방조직 내 의사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성주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고충처리 및 업무능률 향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가수 ‘소향’ 공식 팬 마스크 전달

가수 소향 공식 팬 카페 ‘포스 패밀리’ 회원 장시군(47·서울)씨가 지난 20일 칠곡군청을 찾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10개를 기탁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문화재단, 10일 공식 출범…

경북도내 문화예술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지역문화예술 진흥,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창조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북문화재단이 10일 공식 출범한다.경북문화재단은 지난해 7월 영천에 있는 경북도문화재연구원의 법인 정관 변경으로 만든 경북도 출자출연기관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사장, 안동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장관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이희범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사무실은 도청신도시 내에 두고 있다. 조직은 문화재연구원과 한복진흥원(상주)을 산하에 두고 1처(사무처), 1본부(문화예술본부), 2원으로 63명이 253억 원 규모의 예산을 쓴다.이날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출범식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권영진 대구시장, 광역문화재단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한다.문화재단은 ‘문화예술로 만드는 새바람 행복 경북’이라는 미션 아래 △일자리 만드는 창의문화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혁신문화 △세계를 감동시키는 명품문화 △도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문화라는 4대 목표아래 15개 핵심 사업을 한다. 핵심 사업은 △찾아가는 행복예술 ‘놀라운 트럭’ △한국형 예술발전소 추진 △한복 세계화 프로젝트 △낙동강 700리 문화순례 대장정 △경북위인, 역사사건 창작뮤지컬 제작 △종가 음식과 문화의 콘텐츠화와 관광자원화 △영호남문화재단 간 협력 체계구축 및 공동사업 추진 △산림자원을 활용한 예술재능 발굴과 예술인턴십 운영 등이다.경북문화재단 이희범 대표이사는 “경북은 전국 지정문화재의 15%를 보유하고 세계문화유산 13종 중 5종을 보유한 그야말로 민족문화의 뿌리이자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등 4대 정신을 일으킨 대한민국 정체성과 역사의 발원지라 할 수 있다”고 경북도의 정체성을 정의했다.그러면서 이 대표는 “역사적 기반과 산업화의 바탕 위에 문화강국 K-컬처를 견인하고 문화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창작활동 여건을 조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실현과 세계를 감동시키는 문화를 재창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전국체전 순연 공식 확정…각종 종합체육대회도 개최 안해

올해 구미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체전이 순연됐다.6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올해 개최하지 않기로 공식 발표했다.코로나19로 인한 확산 우려 때문이다.전국체전을 포함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종합체육대회를 모두 열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재로 올해 전국체전 개최 지방자치단체인 경북을 포함한 5개 지자체가 3일 전국체전 1년 순연에 합의한 후속 조처다.체육회는 이사회의 서면 결의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전국체전 순연을 확정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따른 전국체전 개최 1년 순연을 차기 전국체전 개최 지자체에 요청했다.내년 전국체전 개최지인 울산시를 필두로 전남(2022년), 경남(2023년), 부산(2024년)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올해 경북의 문제 제기에 공감하고 대승적인 양보와 타협으로 전국체전을 1년씩 미루기로 의견을 모았다.체육회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취소된 31회 전국체전을 대회 횟수에 포함하고 1951년 대회를 32회 대회로 개최한 사례를 들어 내년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102회 대회로 치르기로 했다.또 소년체전은 학생 선수의 진학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점을 고려해 하반기 열리는 종목별 전국대회를 통해 학생선수의 대회 출전 기회를 마련하고 대회 미개최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