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건설기술 심의위원 공모…11월20일까지 접수

경북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제16기 심의위원에 대한 공모가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경북건설기술심의위는 도 및 산하기관, 시·군에서 추진하는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타당성과 시설물 안정성, 공사시행 적정성, 대형공사 입찰방법(일괄입찰·기술제안·대안입찰)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도는 위원회 구성의 투명성 확보와 균등한 기회를 제공을 위해 공개모집방식을 통해 위원을 선발하기로 했다.이번에 모집하는 건설기술심의위원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2년간으로 위원은 총 250명 정도다.공모 분야는 토목구조, 토질기초, 도로, 상하수도, 건축, 기계, 전기 등 전문분야 25개 분야이다.신청자격은 건설기술 관련 분야 5급 이상 공무원, 공기업 임원 및 기술사·박사 등을 소지한 2급 이상 직원, 공공연구기관의 책임연구원 또는 대학의 기술관련 학과의 교수 등이다.공모지원은 전자메일(eomjk@korea.kr) 또는 경북도 도시재생과로 우편·현장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 및 일반안내 사항, 서식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의 부서별(건설도시국) 사이트 새소식 게시판에서 열람할 수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 수산양식분야 공모사업 4개소 선정…스마트양식 주도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양식업이 경북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4차 산업 연계 양식기술 개발을 통한 내수면 양식산업이 발전되기 때문이다.경북도는 18일 수산양식분야 4차 산업화 조기 실현을 위한 국비 공모사업에 4개소가 선정돼 국비 40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ICT기반 친환경 순환여과 양식시설 건립비와 영덕군 친환경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 건립 등이다.이들 사업은 모두 양식시설 건립에 필요한 실시설계와 설비 및 건축비 등에 쓰이며 오는 2022년 완공된다.이와는 별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양식 ICT융합기술 개발사업 분야에는 포항시 구룡포읍과 호미곶면 육상해수양식장 등 2곳이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다.이곳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한 현장 빅데이터 수집과 이를 기반으로 한 현장맞춤형 ICT융합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올해 수산 ICT융합 지원 사업 5개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ICT 연계사업에 선정되는 등 양식분야 선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관련 공모사업 등 자체 사업 발굴을 통해 해양수산 스마트양식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안동생강 '21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 공모사업 선정

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2022년까지 10억 원(국비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동의 주요 소득 작물인 안동생강의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생산혁신 역량을 갖춘 조직화‧규모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하게 된다.안동농협이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안동생강 생산자 연합회(회장 송성익)와 안동농협 생강 공동 출하회(회장 조광석)의 70여 곳 농가가 참여한다.이 사업을 통해 참여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공동 농기계를 확보하고, 살균 및 액상충진, 다짐포장 등 품질개선 장비를 구축한다.또 다양한 상품개발로 판로를 확보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안동시는 2016년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9년에 ‘채소류(생강)출하조절센터’를 준공해 전국적인 생강 공급 기지를 갖췄다.이 센터를 이번 사업과 연계해 생강은 물론 한약재 등의 다양한 기능성 식품의 제조‧가공 원료 공급처 기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안동시 윤상수 유통특작과장은 “앞으로도 사과, 고추, 참깨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대상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쟁력 있는 공동경영체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울릉군, ‘어촌뉴딜300’ 공모 선정에 총력

울릉군은 학포항과 통구미항의 2개 어촌마을에 대한 ‘어촌뉴딜300 공모사업(193억 원 규모)’에 신청하고 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300은 낙후된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 재생사업이다. 신청 대상지인 학포항은 우수한 해중경관이 있는 지역으로 해마다 많은 방문객이 차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진입이 불편하고 주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울릉군은 이번 사업에 학포항이 선정되면 관광 인프라를 개선해 학포항을 체류형 휴양·레저 관광명소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통구미항 역시 거북바위 및 향나무자생지 등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곳이다.반면 어항시설이 취약해 월파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군은 통구미항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어업기반시설을 보강해 관광객은 물론 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업무지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경북도, 농업·문화재 정부 공모 잇따라 성과

경북도가 농업과 문화재 분야 정부 공모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영천, 영양, 청도 의 4개 시·군, 7개 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2년간 국비 95억 원(총사업비 119억 원)을 확보했다.또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1년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서 도내 19개 시·군의 10개 분야 6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51억 원을 마련하게 됐다. 먼저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된 시·군별 지구는 △포항 기계면-인비남계지구, 죽장면-일광지동지구 △영천 북안면-북안지구, 화남면-안천지구, 고경면-용전지구 △영양 석보면-석보지구 △청도 청도읍-내동지구이다.특히 이 사업에 전국 14개 지구가 선정됐는데 이중 경북에서 절반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과실전문생산 조성사업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수 집단재배지(30㏊ 이상) 단위로 2년에 걸쳐 용수원 개발, 급수관로 설치, 경작로 정비 등 생산기반을 구축해 경쟁력을 가진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도내 과실전문생산단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93억 원을 투입, 90개 지구(전국 점유율 43.6%) 3천799㏊로 조성됐다.도는 앞으로 과수주산지를 중심으로 매년 10개 지구 내외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은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 등 우리나라 대표 과일의 최대 주산지로 국산 과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노력해왔다”며 “과실전문생산단지 중심으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해 농업인 소득 향상을 지속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선정됐다.△생생문화재 18건 △향교·서원 활용 16건 △문화재야행 3건 △전통산사 활용 4건 △고택·종갓집 활용 7건 △지역문화유산교육 5건 △세계유산 활용 6건 △세계유산 홍보 1건 △세계유산축전 1건 △세계기록유산 홍보 1건으로 모두 10개 분야 62개 사업이 이름을 올렸다.특히 단일 사업으로는 사업비 규모가 가장 큰 세계유산축전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돼 경북이 문화재 최다 보유(국내 세계유산 14건 중 5건) 지역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세계유산축전사업은 지난해 국비 23억5천만 원(총사업비 38억5천만 원), 이번에 21억 원(총사업비 26억 원)을 확보했다.시·군별로는 안동이 13건으로 가장 많아 관광거점도시임을 확인했다. 다음은 경주가 10건으로 뒤를 이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재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이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재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고 고용창출을 도모해 문화도시인 경북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구미시, 2021년 정부 공모사업 준비에 총력

구미시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최근 국가 투자예산 사업이 지역주도 방식인 기획공모로 점차 확대됨에 따라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정부 공모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기획공모 중심의 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판 뉴딜사업이 시작되는 내년에는 정부가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과제 중심으로 예산을 집중 투자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내년 상반기에 집중되는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기로 했다.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자체가 나서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이를 위해 구미시는 국가예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최근 성향을 수록한 국·도비 확보전략 매뉴얼을 제작해 전 부서에 배부했다. 이 매뉴얼은 △국가예산 개요 △정책공모와 기획공모 이해 △공모유형별 국·도비 확보 전략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대응방안 등을 담아 사업 담당자들이 보다 전략적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박은희 미래전략담당관은 “내년도 공모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위주의 기획공모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지방비 부담은 줄이고 국·도비 확보를 높여 민선7기 3년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의성군노인복지관, KT&G복지재단 차량 공모사업 선정

의성군 의성군노인복지관이 KT&G 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사회복지기관 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승용차를 지원받게 됐다. 차량 공모사업은 KT&G복지재단이 좁은 골목 등 사회복지현장에서 이동이 용이한 경승용차를 지원한다. 의성군노인복지관은 경승용차 이동수단을 활용해 몸과 마음이 힘든 홀몸어르신을 발굴하고 결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과 밑반찬 지원 등 이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의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동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안동시, 2021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선정

안동시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1 세계유산축전’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1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는 뛰어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을 모든 국민과 향유하고 고품질의 문화유산 복합 콘텐츠를 기획·보급하고자 추진됐다.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서를 받아 서면·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안동이 만든 세계유산, 미래를 만드는 인류가치’라는 주제로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병산서원이라는 세계유산 4곳의 특성과 탁월한 보편적 가치, 역사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시는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전시 등의 가치향유 프로그램과 세미나·교육·투어 등의 가치확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 개최 시가를 결정한 후 한 달 동안 가치확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동시 이상일 문화유산과장은 “세계유산 축전 개최는 안동의 세계유산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며 “지역 문화인력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 곤충산업 육성공모사업 2개 선정…총사업비 12억4천만 원 확보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 사업 2개 분야(곤충산업화지원, 곤충유통사업지원)에 동시 선정됐다.이에 따라 도는 국비 4억2천만 원을 포함해 총 12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식용 곤충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달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곤충산업 육성지원 사업 공모에서 경북 잠사곤충사업장이 곤충산업화와 유통사업 등 2개 지원 분야에 뽑혔다.곤충산업화 지원 사업은 총 10억 원을 투입해 △식용곤충 산업화지원(전처리, 1차 가공) 시설 건립 △곤충원료 소재화(분말 등) 장비 구축을 추진한다.곤충유통 지원 사업은 2억4천만 원을 투입해 △곤충원료 소재화 △브랜드·곤충식품 개발 △기업형 유통체계 구축 △농가 조직화 △표준먹이원 개발 △온·오프라인 판매망 조성 등 세부 사업을 한다.유통지원 사업에는 경북곤충산업협회, 양잠농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에쓰푸드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의 곤충산업은 식용곤충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할 대체 단백질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북이 식용 곤충산업 핵심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도군 과실전문생산단지 공모사업 선정…23억원 확보

청도군이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실전문생산단지 공모사업에 내동지구(청도읍 내리)가 선정돼 국·도비 23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특히 청도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18년부터 4년 연속 과실전문생산단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 사업은 과수 주산지역 생산에 필요한 진입로·용수공급시설·배수로와 경작로 설치·관정개발 등의 과수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고품질 생산과 생산비 절감에 관한 과실생산 거점을 육성하는 것이다.또 청도군은 공사가 진행 중인 가마실지구(18억 원 55㏊, 2019~2020년), 덕암지구(15억 원 47㏊, 2019~2020년), 쇠실지구(17억 원 52㏊, 2020~2021년), 문수지구(9억 원 30㏊, 2020~2021년)에 사업비 59억 원을 들여 184㏊ 규모의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와 함께 남성현지구(17억 원 52㏊, 2018~2019년)를 비롯한 주요 과수지역에는 매년 1개 이상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만들어 과수산업발전과 농가 소득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군은 과실전문생산단지 사업을 통해 가뭄이나 폭우에도 피해 없이 안정적인 과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면 농업경쟁력이 향상되고 농가소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정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청도군의 최고 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고 과실생산 거점을 육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칠곡군, 2020년도 하반기 제안 공모 나서

칠곡군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 건설을 위한 군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칠곡군 하반기 제안 공모는 오는 11월13일까지다. 주제는 칠곡군의 신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방안,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호국 브랜드와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기타 칠곡군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이다. 다만 단순 건의 및 불만 등의 민원과 이미 채택됐거나 시행 중인 사항, 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되거나 군의 행정사무가 아닌 사항은 공모에서 제외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오는 12월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칠곡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국민신문고나 칠곡군홈페이지(www.chilgok.go.kr), 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노력상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제안 제도운영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김병욱, 내부형 교장공모제로 임명된 교장 60% 이상 전교조 활동

최근 11년간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통해 임용된 교장의 64.7%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김병욱(포항남·울릉)이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까지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통해 임용된 교장 238명 중 154명(64.7%)이 전교조 활동을 했다.내부형 교장 공모제는 교장 자격증이 없어도 경력 15년 이상인 교사면 교감경력·교장 자격 연수가 없어도 공모를 통해 교장이 될 수 있게 한 제도다.하지만 내부형 교장 공모제 합격자 중 전교조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 공정성 문제가 끊임없이 거론돼왔다.특히 올해 2학기의 경우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통해 33명이 임용됐는데 이 중 22명이 전교조 활동을 했다.일부 시·도교육청은 공모 교장 선발 정원 100%를 전교조 출신 교사로 채웠다. 부산 3명, 전남 3명, 전북 2명, 충남 2명, 세종 1명이 이에 해당한다.또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통해 임용된 교장들은 교장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는 다른 학교의 공모교장이나 장학관·연구관 등의 교육전문직으로 임용됐다.현행법은 공모 교장의 임기가 끝나는 경우 임용되기 직전의 직위로 복귀하도록 하고 있다.실제 2010년 이후 내부형 교장공모제로 임용돼 임기가 만료된 교장 80명 중 38명(47.%)이 다른 학교 공모교장이나 교육전문직으로 재임용됐다.임기 만료 후 명예퇴직을 한 사람(22명)을 제외하면 66%가 원직 복귀를 하지 않았다.특히 서울, 전남, 광주에서는 원직 복귀를 한 사례가 단 한건도 없었다.김 의원은 “무자격 공모제가 코드인사와 보은인사의 통로로 악용된다면 공정한 인사제도의 근간이 무너지고 교육현장은 더욱 황폐화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교장의 자격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할 때 시대에 역행하는 무자격공모제는 축소시키고 교장 공모제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내년 정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공모…경북에 4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원사업 공모에서 경북에서 4곳의 지자체·기관이 선정돼 국비 63억 원 등 16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주농협, 상주원예농협, 청송군, 봉화군이 정부의 내년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전국에서는 경북 4곳과 함께 전남 4 충남 2, 강원 1, 경기 1, 경남 1, 전북1, 충북 1 등이 선정됐다.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사업은 선별을 통해 농산물을 규격화·상품화해 유통효율을 높이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이를 위해 선별장·저온저장고·포장라인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유통시설을 지원한다. 도는 그동안 농산물 유통효율화를 위해 1992년부터 올해까지 총 130곳의 산지유통센터를 지원하는 등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에 총력을 기울여왔다.그 결과 지난해 경북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취급물량은 461천t(취급금액 1조1천165억 원)으로 2018년 422천t(1조425억 원) 대비 9.2% 증가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산물의 상품화와 산지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유통비용 절감과 판매 걱정 없는 유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마을공동체 활동 체험수기 받아요…대구시, 전국 공모전 개최

대구시가 오는 23일까지 마을공동체 활동 체험수기 전국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위축된 지역 마을 활동가들에게 전국의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자 마련됐다.공모전 응모 사례는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공동체 관련 각종 공모사업 참여 △마을장터 참여 또는 활동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획기적인 의제 발굴·추진 △마을계획단, 마을총회 등 의사결정 참여 등이다.공모전은 지역·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응모 희망자는 대구시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 양식에 맞춰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 체험수기를 A4 용지 2매 분량으로 작성해 이메일(Idu100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장려상 이상 수상작 6편은 ‘랜선 샌드아트’ 형식으로 유튜브 생중계된다. 입선 이상 21편은 ‘E-BOOK’ 형식의 수기집으로 제작돼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상장과 상품권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마을공동체 대구주간 전국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김천·구미산동농협, 영덕울진축협…로컬푸드직매장 공모 선정

김천농협과 구미산동농협, 영덕·울진축협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로컬푸드직매장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선 농산물 직거래활성화와 유통구조 개설을 위한 로컬푸드직매장 지원 사업 공모에 전국 7개 시·도 33곳이 신청, 서면과 발표 평가를 거쳐 경북 3곳 등 총 22곳이 선정됐다.이에 따라 김천농협과 구미 산동농협, 영덕울진축협이 각각 30억 원, 총 9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도는 이들 사업에 대해 직매장 설치와 함께 농가레스토랑, 교육체험장, 카페 등 부대시설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조성해 소비자들의 편리를 도모할 방침이다.경북의 로컬푸드직매장은 시·군이 자체 조성한 31곳, 국·도비 지원 9곳 등 총 40곳이 운영 중이다.도는 로컬푸드직매장을 오는 2025년까지 60곳으로 확대·조성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안정적인 직거래 공간인 로컬푸드직매장을 적극 육성·발굴해 중소농·취약농가가 생산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구축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