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2020년 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기획공모

대구문화재단은 2020년 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기획공모 신청을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범어아트스트리트는 대중 친화적이고 소통하는 예술의 거리조성을 위해 전시, 이색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거리공간 구성 등을 하나로 녹여내는 융·복합 행사인 ‘범어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범어길 프로젝트는 전시가 위주였던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튜디오에 다양한 장르간 협업을 통한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민에게 한층 더 쉽게 다가가고자 2018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올해 범어길 프로젝트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연간 4회 진행된다. 기획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원은 1부부터 3부까지 진행한다. 4부는 범어아트스트리트 자체기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획공모 선정인원은 3명(또는 단체)이다.신청자격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기획자 및 기획이 가능한 예술가(또는 단체)다. 협업이 가능한 단체인 경우 가산점이 주어진다. 심사는 기획신청서를 중심으로 인터뷰심사로 진행된다. 기획자로 선정되면 범어길 프로젝트의 기획 및 진행, 참여자 섭외, 행사진행 및 관리, 작품설치 및 관리 등의 역할을 한다. 선정자는 200만 원의 기획비를 받게 되며 프로그램 진행 장소 및 경비 등도 절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문화재단 또는 범어아트스트리트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beomeoarts@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프로젝트와 더불어 범어아트스트리트 문화예술교육체험실, 벽면갤러리 대관도 접수받는다.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문의: 053-430-1267~8.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안동시, 국가 인프라 지능 정보화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안동시가 국가 인프라 지능 정보화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안동시는 지난해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ICT 기금사업으로 시행한 ‘2019년 국가 인프라 지능 정보화 공모사업(사업명: 디지털 트윈 기반 지하 공동구 지능형 이상 탐지 및 안전관리서비스)’에 선정됐다.1차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평가 결과 우수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도 2년 연속으로 사업을 계속하게 됐다.이번 선정으로 총 25억8천만 원을 지방자치단체 예산 부담금 없이 전액 국비 출연금으로 지원받아 공동구 안전관리서비스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지난해는 공모사업비 13억2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하 공동구 1.5㎞ 구간에 광케이블 및 광센서 100개를 설치하고,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구축해 일부 구간 안전관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올해도 공모 사업비 12억6천만 원을 지원받아 잔여구간 1.75㎞에 광케이블 포설 및 센서를 설치하게 된다.안동·예천 지하 공동구는 국가 주요 시설의 하나로 지하 3.25㎞ 구간에 상수도, 전력선로가 수용돼 있다.재난·재해 상황발생 시 지하 공동구 구조물에 발생할 수 있는 온도상승, 침수, 균열 등의 환경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예측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하공동구 내 5종의 광센서를 설치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대구시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2020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대구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공동주택 관련 단체이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은 입주민 스스로 기획·참여해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관련 단체는 공동주택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해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응모대상 사업유형은 개별 공동주택의 경우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관리비 절감,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이다. 공동주택 관련 단체는 공동주택 우수사례 공유․공동주택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주택간 교류협력 분야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24일까지이며, 3월 중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공동주택은 1천만 원 이내, 공동주택 관련 단체는 2천만 원 이내에서 10개 사업 내외로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 참여 횟수에 따라 자부담 비율을 20~40%로 차등화 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고시공고(제2020-60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구시 건축주택과(053-803-6903)로 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구미시설공단, 차기 이사장 공모

구미시설공단이 차기 이사장 공개 모집을 위한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구미시설공단은 지난 13일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이사장 공모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은 지난해 11월 권순서 이사장이 사퇴하면서 2개월째 비어 있는 상태다.신청자격은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경력 15년 이상으로서 관련 분야 경력 8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는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경력 12년 이상으로 관련 분야 근무경력 5년 이상, 국가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또는 민간기업의 임원급 이상 또는 선임 연구위원·부교수 이상 경력 3년 이상,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 4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위의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이다.무엇보다 지방공기업법 제60조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구미시설관리공단은 15~20일 모집공고를 실시한 뒤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희망자들로부터 원서를 접수한다.임원추천위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이사장 후보를 구미시장에게 복수 추천하면 시장이 최종적으로 이사장을 선정하게 된다. 이사장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http://www.ginco.or.kr/) 채용공고를 참조하거나 공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480-2022.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상주시보건소,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

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임정희)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에서 분만취약지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24시간 분만산부인과를 운영중인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이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로 신규 지정됐다.이에따라 올해부터 분만산부인과 운영비 5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됐다.상주시보건소 및 상주적십자병원은 이번 공모를 위해 지역 내 유일하게 24시간 분만 가능한 분만산부인과 운영 현황 및 지역 임산부를 위한 임신, 출산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운영과 안전한 진료, 응급의료체계 확립 계획을 담은 분만산부인과 운영 계획서를 제출했다.한편 상주시는 2016년 10월부터 분만산부인과 운영 중단으로 지역산모들이 타지역 원정출산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던 중 2017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분만산부인과가 2018년 10월에 설치돼 현재까지 원활히 운영 중에 있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2019년 분만산부인과 운영비 5억 원 중 도비 1억1천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국비까지 확보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분만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최선을 다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주 신라문화제 콘텐츠 공모해 참여축제로 승화

경주시가 신라문화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자랑하는 신라문화제를 킬러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공모전으로 추진해 참여축제로 발전시킨다. 경주시는 13일 ‘2020 제48회 신라문화제’ (10월8일~14일, 황성공원 일원)콘텐츠를 다음달 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는 찬란했던 신라 천년의 옛 영광을 재현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품격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서다. 올해 신라문화제 주제는 ‘천년 왕국, 신라의 탄생!’ .삼한 시대 6부촌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로국에서 시작해 박혁거세의 등장과 함께 국가를 이뤄가는 신라의 건국 설화를 테마로 장엄하고 화려하게 선보인다. 신라문화제 콘텐츠 공모전은 킬러콘텐츠를 비롯한 체험, 공연, 거리퍼레이드, 이벤트 등 축제 전분야에 걸쳐 1인당 2건 이내 응모가 가능하다. 주요 공모분야는 △신라문화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 △주제와 부합되고 ‘시민의 화합’과 관련된 체험형 프로그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민 및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주시청 홈페이지 및 신라문화제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경주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이 메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경제성, 계속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심사한 후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2명 각 70만 원, 장려 3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행사지원팀(054-779-6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신라문화제는 세계인이 찾고 싶은 글로벌 대표 축제 실현에 걸맞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도, 2019 공모사업 174건 선정…국비확보 한 몫 단단

경북도는 9일 2019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174건이 선정돼 국비 확보에 한 몫을 단단히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른 총사업비는 1조9천867억 원이다. 그 중 국비 확보액이 1조1천117억 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국비는 지난해 1천998억 원, 2020년 2천541억 원, 2021년 이후 6천578억 원 등이다.도는 2018년 공모사업 109건에 국비 6천103억 원 성과를 보였다.이 같은 성과에 대해 도는 중앙부처의 공모사업 증가 추세에 맞춰 공모전담인력을 충원, 공모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분야별 사업을 보면 일자리 창출과 과학산업 분야에서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312억 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294억 원) △5G 핵심부품 및 융합제품 개발(90억 원)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2천억 원) △가속기기반 신약개발사업(299억 원) 등이다.부자농촌실현에서는 △농촌중심지역활성화 사업(490억 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946억 원)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165억 원),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에서는 △문화도시 지정(100억 원), 세계유산축전(25억 원) 등이다.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1천400억 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46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160억 원) △신재생에너지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115억 원) 등이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공모사업은 국가 정책의 추진 방향과 우리 지역의 강점이 가장 잘 부합된 지역 맞춤형 정책들이다”며 “올해도 신속한 동향 파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사전 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해 국가 예산 발굴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봉화군, 행정안전부 주관 옥외광고 공모사업 선정

봉화군은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옥외광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봉화군은 행안부가 지원하는 ‘지역 생활 SOC 간판 개선사업’ 부문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비 3천만 원과 함께 총 1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주요 사업은 봉화문화원, 군민회관, 청소년 센터 벽면 및 지주형 간판 정비, 로고 라이트 설치 등이다.봉화군은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함께 고민해 간판 디자인을 확정하고 올해 내 제작·설치를 완료한다.손병규 봉화군 새마을일자리경제 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도시재생 사업 시행으로 봉화군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동구청, 주민자치 마을가꾸기 공모

대구 동구청이 오는 16일까지 ‘2020년도 주민자치 마을가꾸기 사업’을 공모한다.공모 신청 자격은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회) 및 비영리민간단체다.선정된 사업에는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한다.공모 대상은 소공원 및 골목 가꾸기, 청소년 공부방,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 등 주민 다수가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사업이다.단 여가, 오락, 취미사업 등은 제외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의 문체부 전통한옥 브랜드화사업 공모 결과는?

경북도가 전국 57개소를 뽑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공모에서 15개소가 선정돼 2억5천만 원의 국비를 받게 됐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매년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도를 통해 문체부에서 공모·선정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곳은 전통음식, 공예, 한복, 전통 차, 전통예절, 전통놀이, 고택 음악 공연 등 전통 한옥 및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는 지금까지 이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2006년부터 22개 시·군 197가옥에 40억 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도내 한옥체험업이 꾸준히 증가해 2019년 400여 개소에 누적이용객 195만여 명의 성과를 이뤘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통한옥 관광자원화사업의 효과와 체험, 힐링이라는 관광트렌드에 부응하는 한옥체험에 대한 관심으로 한옥체험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 새로운 대구 건설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실질적인 원년 추진

대구시 신청사 입지 결정에 이어, 이달 중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입지가 결정되면 대구 공간구조의 대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3일 시무식에서 “동대구 역세권과 공항 후적지, 수성알파시티를 연결하는 동부축, 서대구 역세권·두류신청사·달성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서부축, 앞산·시청후적지·도청 후적지를 연결하는 중심축을 바탕으로 대구 대도약과 균형발전의 새 시대를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신청사 입지가 결정됨에 따라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의 변화가 시작됐다. 기존 대구시청사 후적지(2만1천805㎡) 개발과 경북도청 후적지(12만3천461㎡)의 개발 밑그림도 그려진다. 권 시장은 앞서 지난달 23일 송년기자간담회에서 경북도청 후적지는 ‘대구형 실리콘밸리’로, 대구시청 본관 자리는 ‘역사·문화 허브’ 공간으로 각각 활용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권 시장은 “신청사 입지 결정에 따라 이제 경북도청터는 경제 공간으로 가야 한다. 대구형 실리콘밸리 구상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안이 있었다. 삼성창조경제센터, 경북대와 연계해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청 본관은 역사·문화 허브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 시장은 “중구는 대구의 중심이고, 대구의 역사와 정신과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있다. 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달 27일 대구시청을 찾아 권 시장을 만나 “중구민은 물론 대구시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백한 이전터 개발 계획을 대구시가 내놔야 한다”고 건의했다. 오는 21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후보지가 결정되면, 현 대구공항 부지 개발 사업이 동시에 시작된다. 대구시는 대구공항 후적지를 금호강을 낀 최첨단 친환경 수변도시로 만들기 위해 3~4월 국제 공모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개발계획 구상에 착수한다. 통합 신공항을 잇는 도로와 공항 철도계획도 구체화하는 등 광역 교통망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권 시장은 “올 한 해는 신산업, 신청사, 신공항이 함께하는 새로운 대구 건설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실질적인 원년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시, 지난해 국·도비 공모사업 역대 최대성과 달성

구미시가 지난해 국·도비 확보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구미시는 지난해 69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4천60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2018년 국·도비 확보액의 9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특히 선정된 공모사업에는 신산업 분야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과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이 많아 지역발전에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선정 사업은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선정(2천928억 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291억 원)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546억 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217억 원)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149억 원) △경북도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건립사업(150억 원) 등이다.확보된 사업비 중 국비 41.1%, 도비 13.1%, 시비 24.8%, 기타 21%로 전체 사업비의 54.2%를 국·도비로 충당할 수 있어 재정운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공모기관별로는 중앙부처 등 26개 기관의 공모에 선정됐다. 정부공모 사업이 81%, 경북도 공모가 17%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산업경제, 도시환경, 문화, 안전, 농축산 등 전분야의 사업이 고루 선정됐다.특히 5G 테스트베드, 스마트 산단, 청년 일자리 등 산업·경제 분야 사업이 가장 많이 선정돼 향후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구미시는 공모사업 유치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임을 인식하고 올해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 생활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들의 관심과 공직자의 숨은 노력으로 역대 최대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며 “2020년에도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응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 2020 세계유산 축전 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

경북도가 문화재청의 ‘2020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25억 원을 확보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0 세계유산 축전사업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문화재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추진했다.세계유산을 보유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서면) 및 2차(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2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지자체는 경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이다.경북은 세계유산 14건 가운데 5건을 보유한 최다 지역일 뿐만 아니라 경북도와 경주·안동·영주시 등 관련 지자체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선제적으로 공모신청을 준비한 결과 내용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축전은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을 가진 경주·안동·영주시 일원에서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 및 전시 등 가치향유 프로그램과 세미나·교육·투어 등 가치확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도는 40억여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기획하고 있다. 세계유산의 메카인 경북의 위상에 걸맞은 유익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밀 계획이다.개최 시기는 도쿄올림픽 방문객을 겨냥한 하절기(7∼8월) 또는 관광 성수기인 추절기(9∼10월) 가운데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와 연계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도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아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유치 확정

경북도가 시설원예뿐만 아니라 노지 과수 농사에도 스마트화를 추진하게 됐다.26일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지는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 일원으로, 사과 과수원 54㏊에 58농가가 참여한다.이곳에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비(166억 원)와 지방비 등 총 245억 원을 투입해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스마트화한다.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 농법 위주의 노지재배 방식을 스마트 농기계를 활용해 생산의 편의성·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측·수급예측 등 유통 스마트를 도모하고자 처음 실시된 공모사업이다.이번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유치로 경북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상주)와 함께 시설원예와 노지 분야에 대한 지역 농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첨단 농업의 거점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경북도 관계자는 유치 배경에 대해 “경북은 전국 사과의 66%를 차지하고 안동은 10%를 차지할 만큼 사과의 주산지로 1997년부터 신경북형 키 낮은 사과원 조성을 통해 기계화·스마트화 기반이 이뤄진 점을 강조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전국에서는 충북 괴산군에서 콩 시범사업이 진행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간송미술관 국제설계공모로 추진, 지명건축가 6명 대상

대구 수성구 삼덕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이 지명건축가 국제설계공모로 추진된다.대구시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과 관련해 공개모집을 통한 지명건축가 3팀,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한 초청 지명건축가 3팀 등 총 6팀을 지명하고 이들이 제시한 설계안 중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대구시가 지명건축가 공개모집 공모 및 신정접수를 추진한 결과 총 19개국 48개팀이 지명원을 제출했다. 이중 지난 20일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설계공모 전문위원회를 통해 스페인의 페르난도 메니스(FERNANDO MENIS SLPU), 김기석(기단건축사사무소), 최문규(연세대학교) 건축가 3팀을 지명건축가로 선정했다.앞서 지난 11월 설계공모 전문위원회에서는 초청 지명건축가로 국내외 3팀(해외 2, 국내 1)을 확정했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모더니스트이자 하이테크 건축으로 유명한 리처드 로저스(영국)와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알바로시자 비에리아(포르투갈)를 지명 초청했는데, 2명 모두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건축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프리츠커상을 각각 2007년과 1992년도에 수상한 바 있다.국내에서는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 상위 20위권 내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조성룡(조성룡도시건축) 건축가를 지명했다.국제 설계공모전은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3팀과 초청지명 3팀, 총 6팀의 지명건축가를 대상으로 설계공모 공고, 작품접수, 참가팀의 작품발표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당선작을 설계한 건축가에게는 대구간송미술관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나머지 5명의 건축가에게는 소정의 지명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당선작 작품전시회, 작품집 발간도 동시 추진해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국제설계공모에 따른 심사위원은 해외 1명, 국내 4명 등 총 5명의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해외 심사위원으로는 믈라덴 야드리치(Mladen Jadric) 오스트리아 비엔나공대 건축과 교수가 초빙됐다.국내 심사위원으로는 그룹가건축도시연구소 강석원 대표, 디자인캠프 문박 디엠피(DMP건축) 문진호 대표, 세종대학교 정성원 교수, 서울대학교 최재필 교수이며, 예비심사위원으로는 해안건축 이광환 대표를 초빙했다.대구간송미술관은 이번에 추진하는 설계공모를 통해 내년 3월에 당선작을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공사착공,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간송미술관을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의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 건립해 건축물 자체가 명소가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