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8개 전문대학과 교육성과 공유를 위한 협약 체결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지난 17일 그랜드플라자 청추호텔에서 전국 8개 전문대학과 교육성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계명문화대를 비롯해 강원도립대, 거제대, 경인여자대, 서일대, 수원여자대, 안산대, 전주비전대, 충북보건과학대 등 9개 전문대학이 참석했다.이들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등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자료, 연구 성과 등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 △교육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교육 프로그램·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세미나·학술회의·심포지엄 등의 공동개최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 농기원, 공동경영주등록제 홍보를 위한 팸플릿 제공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여성농업인의 직업적 권리보장과 권익 향상을 위해 공동경영주 등록제 홍보를 위한 팸플릿을 제작해 도내 23개 시·군 읍·면·동과 상담소 등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팸플릿에는 여성농업인이 농업인으로서 경영주와 같은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공동경영주 제도는 농업경영체 배우자의 양성 평등 및 직업적 지위를 보장하는 것이다. 2016년 3월 도입됐는데 경영주의 동의가 필요해 등록이 부진했지만 2018년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경영주의 동의 없이도 등록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됐다.경북지역 공동경영주 등록 현황은 대상자 전체 10만 명 가운데 6천289명인 6.2%로 전국 평균 6.9% 등록률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공동경영주로 등록하면 행복바우처, 농민수당, 공익형직불제, 출산급여 등 농업경영체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콜센터(1644-8778)로 하면 된다. 경영주와 동거하는 여성농업인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등록이 바로 가능하다.경북농기원 신용습 원장은 “공동경영주 등록 확산 캠페인을 추진해 등록률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여성농업인이 당당히 농업인으로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영양군 일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 사랑 나눔 행사 개최

영양군 일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 사랑 나눔 행사 개최영양군 일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현석, 김창훈)가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떡국2kg, 김, 찹쌀전병 등을 담은 복 꾸러미를 독거노인 110가구에 전달하며 나눔과 섬김의 미덕을 실천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공동노력”...바이든 “긴밀 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정상통화를 하고 새로운 대북전략과 한·미·일 관계, 기후변화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또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조속히 정상회담을 가지기로 합의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취임 연설에서 전례 없는 도전을 이겨내고 희망으로 가득찬 미국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 희망의 하나는 한국이다. 양국관계는 70년간 진전이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관계 강화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특히 문 대통령은 “한미가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책을 진전시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자”고 제안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해결 주된 당사국인 한국 측 노력을 평가하고 한국과 같은 입장이 중요하다”며 “공통의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양 정상은 한·일 관계 개선과 한·미·일 협력이 역내 평화번영에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바이든 대통령이 한·일 관계 개선을 주문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이날 통화는 바이든 대통령의 공식 취임 후 첫 통화인 만큼 축하 성격을 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그러나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국 결속을 통한 대중국 견제 기조를 내비치고 있는데다가 기존 대북 정책 기조의 변화를 예고한 터라 통화 내용에 이목이 집중됐다.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미가 역내 평화 번영에 핵심 동맹임을 재확인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책임 동맹으로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을 넘어 민주주의와 인권 및 다자주의 증진에 기여하는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한미 동맹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양 정상은 또 미얀마와 중국 등 기타 지역의 정세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이들은 최근 미얀마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민주적·평화적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이 일자리 창출 및 신산업 발전 등 많은 경제적 혜택을 가져다준다”라고 했고 문 대통령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우리의 그린 뉴딜 정책을 소개하고 기후변화 대응이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확대 추진 협의회 개최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5일, 대회의실에서 영양교사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강화와 구매예산 절감을 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확대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특히 군위교육청은 지난해 소규모학교 1교와 인근 대형학교 1교를 묶어 식재료 공동구매를 실시한 결과 성과 및 만족도가 높아 올해 3월부터는 관내 전체 조리교 9개교를 대상으로 공동구매를 확대 추진키로 했다.이번 공동구매 확대로 일정 규모 이상의 식재료 구매량이 확보되어 양질의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예산절감이 기대된다.아울러, 각각의 학교에서 이뤄졌던 계약업무를 통합함으로서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대면 수의계약에서 비대면 전자입찰로 계약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가 가능해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확대로 모든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질 높은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구미보 해체 논란, 낙동강 유역 의원들과 공동 대응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구미을)이 구미보 해체 논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25일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 24일 구미보에서 농민대표 등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지난 18일 금강 세종보와 영산강 죽산보 해체를 확정하는 등 4대강 보에 대한 처리방안을 심의·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현장간담회에서 농민대표는 “구미보 수문 개방 후 인근 하천이 말라 토마토, 오이, 당근, 호박 등 시설재배 농가들이 농사를 망쳤다”고 울분을 토했다.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10t 규모의 물통을 설치하고 1곳당 1천800만 원이나 들여 100m 깊이의 관정을 설치했다”며 “아무 문제없는 보를 열어 세금을 낭비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낙동리 마을에만 지하수 관정을 37개나 팠는데 이로 인해 지반침하와 지하수 고갈, 폐공 시 폐수 유입 등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또 다른 농민은 “보가 가뭄 걱정과 홍수 피해를 덜어주는 생명수를 공급하고 있는 데 환경단체와 정치권에선 4대강 사업을 싸잡아 부정하는지 모르겠다”며 “농민들에게 구미보 해체는 농사를 그만두라는 것과 같아 구미보 해체에 결사반대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보 문제를 전문가에 의한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전 정부의 적폐청산으로 단정 짓고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지역 농민들의 생존권은 물론 구미지역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에도 중요한 구미보 보존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창녕함안보, 합천창녕보, 달성보, 강정고령보, 칠곡보, 구미보, 낙단보, 상주보 등 낙동강 유역 8개 보 지역 국회의원들과 가칭 ‘낙동강보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낙동강 수계 보 문제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