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구 항공대란 우려…공항노조 파업 예고

대구국제공항 전경.설 연휴 기간 대구국제공항이 멈춰 서게 되는 위기에 놓였다.대구공항을 포함한 남부권 10개 공항 근로자들로 구성된 남부공항서비스 노조가 설 연휴를 앞두고 총파업을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기 때문이다.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KAC) 자회사인 남부공항서비스 소속 근로자들은 다음달 1일 총파업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이들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된 인력들이다.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기존 직원들과 최저임금 수준과 처우 등에서 차별 대우를 받자 설 연휴를 앞두고 투쟁모드로 돌아섰다.투표가 가결되면 설 연휴 전날인 다음달 1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노조는 처우 개선과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올해 임금인상안으로 모든 근로자의 월 5만~7만 원 정액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업이 진행되면 평소보다 인파가 몰릴 설 연휴 항공 교통에 차질이 불가피하다.특히 대부분의 항공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항공편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인력이 대거 빠져버리면 사실상 공항이 마비 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대구공항 소속 근로자 97명 중 해당 노조 소속은 73명이다.주차, 미화, 운송, 기계, 전기, 통신, 토목, 조류퇴치 등 항공사와 운영부 일부 직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공항의 모든 직원이 노조 소속이다.대구공항 관계자는 “만약 총파업이 실행되더라도 공항 운영을 위한 필수 요원 배치가 법적으로 보장돼 있고, 대체인력 투입이 가능해 항공기 운항 중단 같은 극단적인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용객들이 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올해 설 선물, 이것 사면 틀림없다' 대구지역 백화점 추천 상품

다가오는 설 명절도 비대면 분위기 확산으로 고향 방문 대신 선물로 대체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유통업체들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늘어나는 명절 선물 시장 수요를 잡는 데 적극적이다. 대구지역 각 백화점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설 선물을 살펴봤다.(가나다순)◇대구백화점설 대표 선물로 대백의 강점인 고기와 과일을 추천했다.대백 한우 세트호재담 무항생제 숙성한우 세트 = 무항생제 한우를 일정 기간 숙성한 상품으로 숙성 한우를 꽃등심, 치마살, 살치살, 갈비살, 채끝, 안심, 부챗살, 제비추리 등 다양한 부위별로 소포장했다. 부위를 개별 진공 포장하기 때문에 2주간 냉장보관이 가능하다. 30만~50만 원.혼합과일세트 = 최고 등급의 인기 과일 3가지를 모아 세트로 구성한 상품이다. 사과는 청송지역 부사, 배는 상주 신고배, 샤인머스캣은 김천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과육의 질과 당도가 높은 최고급 과일 선물 세트다. 17만 원.◇동아백화점◇롯데 대구점롯데는 달성군청과 협약을 맺고 달성군 특산물을 자신있게 내놨다.비슬산 하향주 = 대구시 무형문화재11호로 지정된 전통 민속주로 비슬산 맑은 물과 전통누룩, 유가찹쌀에 약초로 빚어내며, 약초로는 비슬자락 들국화와 약쑥, 인동초 등이 첨가돼 약주로도 불린다. 100% 유가찹쌀로 빚어 달지 않고 17도의 부드러운 술맛을 선사한다. 4만5천 원(750ml). 참달성 한우찜갈비 = 달성군 옥포면 비슬산 아래 농장에서 사육, 도축까지 이뤄져 가격 경쟁력이 높다. 명절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찜용 1등급 한우 갈비는 불필요한 기름을 손질해 냉동으로 포장해 부드럽고 쫄깃한 갈비찜 요리를 가능토록 한다. 11만2천 원(1.6kg, 냉동). ◇대구 신세계신세계는 다양한 설 선물 가운데 인기랭킹에 오른 상품을 추천했다.신세계 한우 불고기전통 양념 한우 불고기 = 국내산 냉동 한우로 경남 언양식 불고기와 전통식 불고기로 두가지 스타일의 불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냉동 한우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 12만 원. 신세계 갯벌김만전 갯벌김 정성 세트 = 국내산 김으로 천연 갯벌의 엄선된 원초를 담백하게 구워내 김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6만 원(30g*6). ◇현대백화점 대구점현대 대구점은 전략적 고가 상품을 자제 제작해 프리미엄급 선물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현대명품 죽방멸치세트 = 그물대신 죽방이라는 대나무로 만든 부채꼴 모양의 말뚝으로 조업해 비늘이나 몸체 손상이 적은 특상급 상품이다. 플라크톤이 풍부한 남해안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50만 원. 현대명품 굴비 = 최상위 등급의 참조기만 엄선해 굴비의 고장 법성포에서 엄격한 관리 아래 건조한 상품이다. 선별 과정을 세분화해 관리에 엄격함을 더했다. 350만 원.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코로나19 예방접종 2월 시작!

28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유통단지 전자관에서 한 시민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발표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종합계획’을 시청하고 있다. 접종은 다음달 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세 번째 원장 공모에 기관 정상화 가능할까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전경.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 신임 원장 공모에 2명이 지원해 최종 선임까지 이뤄질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패션연은 28일 오후 4시 원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2명이 지원을 마쳤다.패션연은 2018년부터 원장 공모를 냈지만 적격자를 찾지 못하며 1년 이상 수장 공백 상태로 운영중이다. 현재는 기획경영실장이 원장 직무대행 중이다.공석은 주상호 원장이 2018년 1월 선임 후 기관 재정 악화 등으로 2019년 3월 사퇴한 후 시작됐다.패션연은 2019년 7월 원장 공모에 나섰지만 지원자 4명 모두 서류전형에서 탈락해 적격자 없음으로 채용이 불발됐다.이후 같은 해 8월 패션연은 2차 공모에 나섰다.앞선 공모에 부적격 됐던 후보자 4명과 새 인물까지 모두 6명이 지원했다. 서류 심사 없이 면접 절차를 진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패션연은 2019년 10월 신임 원장을 뽑기 위한 원장추천위원회를 열어 섬유·패션 분야와 상관없는 4성 장군 출신 후보자를 최종 적임자로 뽑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4성 장군 출신 후보자는 부담감 등으로 중도 포기했다. 또 다른 후보자가 채용이 확정돼 지난해 7월 첫 출근을 앞뒀지만 경영난 부담 가중 등으로 거절의사를 밝히면서 또 다시 원장은 공석으로 돌아갔다.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3월 중순 안으로 적임자를 찾겠다”며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등 숱한 논란 속 이번 원장 공모에서는 적절한 후보자를 골라내 기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패션연은 2018년부터 4대 보험료, 각종 세금 등 약 6억 원의 미납금이 발생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올해 설 선물, 이것 사면 틀림없다' 대구지역 백화점 추천 상품

다가오는 설 명절도 비대면 분위기 확산으로 고향 방문 대신 선물로 대체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유통업체들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늘어나는 명절 선물 시장 수요를 잡는 데 적극적이다. 대구지역 각 백화점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설 선물을 살펴봤다.(가나다순)◇대구백화점대백 한우 세트대백 과일 혼합상품 설 대표 선물로 대백의 강점인 고기와 과일을 추천했다.호재담 무항생제 숙성한우 세트 = 무항생제 한우를 일정 기간 숙성한 상품으로 숙성 한우를 꽃등심, 치마살, 살치살, 갈비살, 채끝, 안심, 부챗살, 제비추리 등 다양한 부위별로 소포장했다. 부위를 개별 진공 포장하기 때문에 2주간 냉장보관이 가능하다. 30만~50만 원.혼합과일세트 = 최고 등급의 인기 과일 3가지를 모아 세트로 구성한 상품이다. 사과는 청송지역 부사, 배는 상주 신고배, 샤인머스캣은 김천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과육의 질과 당도가 높은 최고급 과일 선물 세트다. 17만 원.◇동아백화점이랜드 실속정육사과배 혼합세트 실속형 소비자를 위한 전략 상품을 구성해 판매중이다.실속정육세트 = 설날 상차림에 필수인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로 구성된 인기만점 한우실속정육세트. 식품 축산바이어가 엄선한 한우 원료육으로 만들어 식감이 부드럽고 씹을수록 진한 풍미를 느낄수 있는 프리미엄 한우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다. 9만9천 원.과일혼합세트 = 매일 깨꿋한 환경에서 당도 높은 친환경 과일을 재배, 생산한 고급스럽고 맛있는 과일만을 정성스럽게 담았다. 자연 그대로의 단단하고 신선한 과일만을 엄선해 꼼꼼하게 포장했다. 8만5천 원.◇롯데 대구점비슬산 하향주참달성 한우찜갈비 롯데는 달성군청과 협약을 맺고 달성군 특산물을 자신있게 내놨다.비슬산 하향주 = 대구시 무형문화재11호로 지정된 전통 민속주로 비슬산 맑은 물과 전통누룩, 유가찹쌀에 약초로 빚어내며, 약초로는 비슬자락 들국화와 약쑥, 인동초 등이 첨가돼 약주로도 불린다. 100% 유가찹쌀로 빚어 달지 않고 17도의 부드러운 술맛을 선사한다. 4만5천 원(750ml).참달성 한우찜갈비 = 달성군 옥포면 비슬산 아래 농장에서 사육, 도축까지 이뤄져 가격 경쟁력이 높다. 명절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찜용 1등급 한우 갈비는 불필요한 기름을 손질해 냉동으로 포장해 부드럽고 쫄깃한 갈비찜 요리를 가능토록 한다. 11만2천 원(1.6kg, 냉동).◇대구 신세계신세계 한우 불고기신세계 갯벌김 신세계는 다양한 설 선물 가운데 인기랭킹에 오른 상품을 추천했다.전통 양념 한우 불고기 = 국내산 냉동 한우로 경남 언양식 불고기와 전통식 불고기로 두가지 스타일의 불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냉동 한우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 12만 원.만전 갯벌김 정성 세트 = 국내산 김으로 천연 갯벌의 엄선된 원초를 담백하게 구워내 김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6만 원(30g*6). ◇현대백화점 대구점현대 죽방멸치현대 명품굴비 현대 대구점은 전략적 고가 상품을 자제 제작해 프리미엄급 선물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현대명품 죽방멸치세트 = 그물대신 죽방이라는 대나무로 만든 부채꼴 모양의 말뚝으로 조업해 비늘이나 몸체 손상이 적은 특상급 상품이다. 플라크톤이 풍부한 남해안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50만 원. 현대명품 굴비 = 최상위 등급의 참조기만 엄선해 굴비의 고장 법성포에서 엄격한 관리 아래 건조한 상품이다. 선별 과정을 세분화해 관리에 엄격함을 더했다. 350만 원.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전문가들이 꼽은 트렌드와 미래 화두는?…CES 2021 리뷰 보고회 개최

대구시가 27일 시청 별관에서 CES 2021(국제전자제품박람회) 보고회를 열고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과들과 올해 기술 트렌드와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 제공.‘기술간 기관간 협업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뛰어 들어야 한다.’대구지역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제시한 미래 비전이다.대구시는 27일 시청 별관에서 CES 2021(국제전자제품박람회) 보고회를 열고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과들과 CES를 통한 미래 산업의 방향을 짚었다.전문가들이 꼽은 화두는 ‘협업’이다.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은 “올해 박람회는 개별 기술이 다양한 모빌리티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대구시는 그동안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중점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었는데 다른 산업과 확대·연계하는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완제품으로 나온 기술을 해체해 대구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송규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은 “올해는 디지털 분야뿐 아니라 모든 산업이 디지털화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작됐다”며 “주요 부품 기술 해체로 각 분야 핵심부품을 중간 기관에서 확보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접근을 도와야한다”고 주장했다.신산업 생태계를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원장은 “기업성장센터와 행복주택이 완공되기 때문에 이 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출자출연 기관들이 협업을 강화해 장기적으로 통합까지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인재들을 키워나가는 데 집중한다면 여러 분야에서 대구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전문가들의 조언에 덧붙여 인재 육성과 유관기관의 협업에 대해 강조했다.권 시장은 “그동안 혁신을 산업혁신과 공간혁신이라는 측면으로만 바라봤기 때문에 사람을 키우는 풍토와 분위기가 자리 잡기 어려웠다”며 “하드웨어 중심으로 끌고 온 혁신을 휴스터 프로그램 등 지역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원 기관과 연구기관들도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분위기에서 협업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며 “기관 협업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가덕신공항 절대 불가!

28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 앞에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가덕신공항 절대 불가’와 ‘김해신공항 확장안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대구·경북...태풍급 강풍과 매서운 한파 찾아온다.

눈, 비, 돌풍에 기온까지 뚝 떨어진 28일 오후 대구 동구 MBC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대구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9일까지 최대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2회 연속 ‘5년 인증’ 획득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가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20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는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5년 인증을 획득해 2026년 6월까지 간호교육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간호학생의 성과를 지원·관리하기 위해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 여건 등이 국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판단해 공식적으로 확인, 인정하는 제도이다.간호교육 인증기준은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14개 평가부문, 28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되며, 판정 유형은 인증(5년 또는 3년), 한시적 인증(1년), 인증불가로 구분된다.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는 2011년 신설인가를 받은 후 보건관 건립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조성해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포함한 실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산학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우수한 간호교육 인프라와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을 통해 최근 4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과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간호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계명문화대학교 이혜란 간호학과 학과장은 “이번 간호교육인증을 통해 간호교육 운영 및 성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전문직 간호리더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계명문화대학교,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A등급

계명문화대학교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7개 학과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계명문화대 전경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7개 학과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 심화과정(3,4학년)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3년부터 연차평가 제도를 도입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을 이어오고 있다.2020년부터는 3년 주기 운영진단 체계를 도입, 전국 105개 전문대학, 752개 학과를 대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진단을 실시, 지난 12월 말 첫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계명문화대학교는 9개 학과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경찰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유아교육학과, 호텔항공외식관광학과, 간호학과, 식품영양조리학과, 스마트원예골프코스조경학과 등 총 7개 학과가 이번 운영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이들 학과는 교육성과(재학생 충원율, 취업률), 교육운영 관리,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운영조직·지원을 비롯해 운영실적 전반에 대한 평가 점수가 평균점을 웃도는 등 교육 품질 및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대학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교육품질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총 1천683명의 학사학위자를 배출하는 등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해 오고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남이공대, 크리에이티브 언지니어링 실험실 개관

영남이공대학교가 Creative Engineering Lab 개관식을 가지고 있다.영남이공대학교가 최근 교내 천마쉼터1층에서 크리에이티브 언지니어링 실험실(Creative Engineering Lab. 이하CEL)개관식을 가졌다.영남이공대 CEL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 설계부터 제작, 사업화 지원까지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구축됐다.이날 CEL개관식에는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과 박찬규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박민규 기획처장, 이경수 학사운영처장, 김우현 입학처장, 변창수 취업복지처장, 이종락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 및 직원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영남이공대 CEL은 학과별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캡스톤디자인, 창의코딩 경진대회, 아두이노 IOT 기술 교육, 디자인 씽킹 교육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는 작품 제작 및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비용 지원, 멘토 연결, 특허출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CEL 개관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학 인재가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역량은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이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자기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는 공간인 CEL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가톨릭대, 예비신입생 대상 입학 전 교육 인기

대구가톨릭대 관계자가 신입생 입학 전 SW교육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있다.대구가톨릭대가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입학 전 교육프로그램이 인기다. 입학 전에 미리 대학 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성과가 좋을 경우 학점과 장학금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어 반응이 좋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9일부터 2021학년도 수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위한 입학 전 SW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문제해결과 컴퓨팅적 사고’, ‘코딩: 생각을 현실로’, ‘파이썬 프로그램밍 기초’ 등 3개의 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했는데 접수 시작과 동시에 수강신청이 몰려 정원 700명을 순식간에 다 채웠다.대구가톨릭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교수들이 직접 강의한 영상을 대학 자체의 개방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입학 전 총 15차로 구성된 강좌를 모두 수강하면 한 강좌당 교양필수 2학점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학금 포인트도 적립돼 입학 후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25일부터 진행되는 ‘예비 신입생 코딩 교육’도 마감일 전에 수강인원을 모두 채웠다. 코딩 경험자를 위한 ‘C프로그래밍’, 코딩 무경험자를 위한 ‘스크래치 프로그래밍’ 등 두 강좌에는 각각 30명 정원으로 입학전 강의가 진행된다.이밖에도 지난 13일 외국어교육센터가 실시한 ‘2021 수시 합격생 대상 온라인 어학 설명회’도 1천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입학전 교육 프로그램이 신입생들에게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대구가톨릭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김미혜 학장은 “입학 전 온라인을 통해 대학교육을 미리 경험해 보고자 하는 예비 신입생들의 열정이 입학 교육 프로그램 호응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비대면 시대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과 참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공사장 펜스 무너지고 구조물 파손…대구지역 강풍 피해 잇따라

28일 대구지역 곳곳에 강풍 피해가 있따라 서구 중리동에 한 아파트 앞 도로 펜스가 넘어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고 있다.28일 대구지역 곳곳에 강풍이 불면서 공사장 펜스가 무너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이뤄진 강풍 피해 안전 조치는 모두 10건이다. 이날 오전 1시52분 동구 괴전동 일원의 한 전봇대 전선에 건설자재가 걸쳐져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같은날 오후 2시35분 서구 중리동에 한 아파트 앞 도로 중앙선 펜스가 넘어졌고 오후 2시38분에도 달서구 송현동의 한 공사장 인근 펜스가 무너졌다.오후 3시7분에는 달서구 신당동의 한 교육시설 앞 가로수가 쓰러졌다.달서구 감삼동(오후 4시10분)과 중구 남산동(오후 4시24분)의 한 상가에서는 간판 낙하 우려로 강풍에 대비한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이 밖에 강풍으로 인해 대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도 오후 3시30분부터 중단됐다.현재 중단된 지역 임시선별검사소는 모두 4곳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구스타디움 주차장, 두류공원 야구장, 다사보건지소 등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포항사랑상품권 500억 원 나흘 만에 ‘완판’…내달 3일 2차 판매

포항사랑상품권.포항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발행한 50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이 나흘 만에 완판됐다.28일 시에 따르면 10% 할인율을 적용해 지난 18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포항사랑상품권이 나흘 만인 21일 준비한 500억 원어치 모두 동이 났다.시는 상품권 판매에 앞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처음으로 ‘홀짝제’를 도입했다.출생년도 끝자리가 짝수일 경우 짝수일에만, 홀수면 홀수일에만 상품권을 살 수 있도록 했다.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구매 행렬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한 고육책인 셈이다.포항시 관계자는 “홀짝제 없이 예전처럼 판매했으면 첫날 다 팔려나갔을 것”이라고 판매점 분위기를 전했다.홀짝제 도입에도 불구하고 상품권이 조기 매진되자 시는 내달 3일 2차로 설맞이 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다.발행 규모는 300억 원이다.시는 예년과 달리 올해 발행하는 상품권 3천억 원어치를 모두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는 방침이다.포항시 이덕희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지난 4년 간 상품권 누적 발행액 규모는 총 9천억 원으로 경제파급 효과가 약 2조 원에 달해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항사랑상품권은 1인당 연간 600만 원어치(월 70만 원 한도)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첫 발행된 지난 2017년 1천300억 원, 2018년 1천억 원, 2019년 1천700억 원, 2020년 5천억 원어치가 완판됐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계명문화대학교, 2021학년도 등록금 동결하기로

계명문화대학교는 2021학년도 대학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계명문화대학교는 13년 연속으로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게 됐다.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교직원 및 학생대표,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00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으로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게 됐다.신입생 입학금도 연간 감축 계획(매년 13.43%씩 인하)에 따라 2017학년도 대비 약 54%를 인하됐다.등록금 동결 조치에 따라 계명문화대학교는 재정 건전성 유지 계획과 긴축재정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 확대 등을 통해 재정 운용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등록금 동결에도 불구하고 교육환경 개선, 장학금 확충, 학생 역량강화, 취업지원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해 기준 장학금 지급률이 77%(학생 1인당 약 443만 원)로 등록금의 4분의 3이상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총교육비 환원율도 191.5%로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의 2배 가까운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