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산골 공룡공원 볼거리 늘어나고 주차난 해소된다

대구지역 어린이들의 대표 놀이터로 자리 매김한 고산골 공룡공원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확장 사업으로 콘텐츠가 늘어나고 주차 빌딩 조성으로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도 해결될 전망이다.18일 대구시와 남구청에 따르면 공룡공원을 확장하기 위해 부지(봉덕동 1230번지 일원)를 매입 중이고, 주차빌딩 부지는 매입 완료돼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있다.확장사업 규모는 6천964㎡로 총 40억 원을 들여 체험학습관을 건설하고, 2022년 6월에 착공해 2023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체험학습관은 지상2층으로 전시실, 시청각실, 휴게 공간 등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횡단교량, 공룡조형물, 포토존 등 외부 볼거리와 시설물도 조성할 예정이다.주택가에 있는 공룡공원을 찾는 시민들로 주말마다 주차난이 문제도 해결된다.공룡공원 확장에 따라 늘어날 관람객 편의 증진 및 거주자 주차불편을 줄이고자 주차빌딩도 건설할 계획이다.구청은 총 49억 원을 투입해 기존 34면이었던 주차면수를 지상3층(1천917㎡) 주차빌딩 건설을 통해 최대 120면까지 늘릴 예정이다.2022년 5월에 준공 목표를 두고 있으며, 위치는 공룡공원 오른쪽 공영주차장(봉덕동 1257-1 외 2필지)이다.남구청 관계자는 “조성된 공룡공원 실내 체험관에서는 VR 및 4D 체험, 공룡 뼈와 전시물을 통한 시대별 공룡 역사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주차빌딩이 조성되면 시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 별관 신축공사 오는 11월 마무리

대구 수성구청은 고산권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고산노인복지관 별관 신축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2016년 1월에 개소한 고산노인복지관은 공간이 협소해 어르신들의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수성구청은 2019년 12월부터 KT 에스테이트와 협력해 신매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고산노인복지관 별관 신축을 추진해 왔다. 공사 완료 후에는 KT 에스테이트가 수성구청에 기부채납하게 된다.신축되는 고산노인복지관 별관은 연면적 2천29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수성구와 KT는 지난해 10월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기존 고산노인복지관 본관의 2배 규모의 별관이 신축되면, 공간 협소에 따른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사월보성 경로당,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구 수성구 고산3동 사월보성 경로당은 지난 1월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만 원을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의료 고산의료재단의 따뜻한 기부

(의)고산의료재단의 칠곡시몬병원과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임직원(이사장 정시몬)은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68만 원을 왜관읍에 기탁했다. 또 칠곡군립요양병원은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칠곡군 보훈회관을 방문해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에게 마스크 1천 장과 세정용 항균 물티슈 등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정시몬 고산의료재단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에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보훈단체에 소속된 회원들과 병원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