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한의사회, 지역 취약계층 노인 15명에게 한약 무상지원

구미시 한의사회가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한약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구미시 한의사회는 이달 중 15명의 취약계층 노인을 진맥한 후 체질에 맞는 기력회복 한약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17일 구미보건소에 전달했다.구미한의사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의료진들에게 쌍화탕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무료 한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구미 한의사회 서정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의료 나눔을 통해 시민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며 “코로나19 예방 등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소외계층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보건의료 환경 증진에 최선을 다해 시민과 함께하는 보건소가 되겠다”며 맞춤 한약 무상 지원을 약속한 구미시 한의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면역 취약계층 차량 무료 방역

대구 달서구청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하반기 ‘차량 안심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어르신시설, 학원 차량이다. 달서구청은 사전 예약을 받은 후 하루 30대 정도 차량방역을 지원한다. 신청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053-636-1365)로 하면 된다. 방역은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1일 6~8명)로 이뤄진다. 자원봉사자들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한 실내방역과 차문손잡이, 좌석 등에는 직접 표면소독을 한다. 한편 달서구청은 올 상반기(지난 5월25일~6월30일) 대구·경북 최초로 차량 안심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500여 대를 방역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양 아쿠아 셀프 빨래방, 소외계층에 무료 충전금 지원

영양 아쿠아 셀프 빨래방이 지역 소외 계층에 셀프 빨래방 무료 충전금을 지원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아쿠아 셀프 빨래방은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 10가구에 가구당 빨래방 사용 충전금액 15만 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 가정은 세탁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빨래방을 찾아 자유롭게 세탁할 수 있다.영양읍 서부리에 사는 이모(56·여)씨는 “식구가 많아 평소 빨래양이 많았는데 무료로 빨래방 사용금액을 충천해 줘 한 번에 대량으로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양에서는 처음으로 셀프 빨래방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김종삼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익을 조금이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돼 무척 기쁘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당정청, 코로나19 피해 큰 계층 중심 ‘선별 지원’...추석전 집행

당·정·청이 6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피해가 큰 계층이나 저소득층을 우선 지원하는 ‘선별지원’으로 가닥을 잡았다.정세균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 등은 이날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 회의를 열어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및 이를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을 논의하고 선별지원 기조를 공식화하며 추경을 추석 이전 집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정 총리는 회의에서 “당·정·청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계층을 위해 긴급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청년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실업자 등 고용취약계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 소득층 등 피해 발생이 큰 계층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없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도 “이번 추경은 전액을 모두 국채로 충당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빚내서 쓰는 돈을 매우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는 압박이 커진 상황”이라며 “지원 방법을 놓고 서로 다른 의견이 있었는데 모든 의견을 검토해 결론을 냈으면 그 불가피성을 설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그는 2차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논쟁에 대해 “행정에 불가피하게 따르는 여러 경계를 세밀하게 살펴서 불공정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관심이 되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청년·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실업자 등 고용취약계층과 소상공인·자영업자·저소득층 등 피해가 크게 발생한 계층을 중심으로 결정된다.지원금은 1차 재난지원금 상한액(4인 가족 100만원)의 2배인 200만원 선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더욱 두터운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정부는 또 매출 급감 수준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최근 신용카드 매출 감소 폭에 따라 지원금을 다르게 한다는 것이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집합금지 12개 고위험 시설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12개 고위험 시설은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 뷔페, PC방,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 등이다.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현금 지원 이외에 추가적으로 금융과 세제 지원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4차 추경안과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세부 내용은 다음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공개된다.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확정되면 다음 주에 4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DGB대구은행, 금융 소외계층 구제 나선다.. 새희망 신용회복지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DGB 새희망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금융소외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해 회생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이 적용된다.특히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감면율(40~90%)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도 병행된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장미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백내장 환자에 수술비 지원

구미시와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이 31일 50세 이상 취약계층을 위한 백내장 수술 지원 협약을 맺었다.이번 지원은 백내장 질환을 앓고 있지만 생활이 어려워 수술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밝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구미시는 백내장 수술 대상자 선정 등 행정 지원을 하고,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총 1억 원의 사업비로 1인 당 30만 원 이내의 수술비를 지원한다.구미시 등은 올해 연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한 후 내년 상반기까지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이 지정한 지역 병원에서 수술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구미장미로타리클럽 방혜영 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된 여성클럽이다. 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 카페 설치, 낙동강체육공원 식수대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차량지원, 집수리 지원, 이웃돕기 물품과 성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교육청, 정보 소외계층 학생에 스마트기기 지원

경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스마트기기 3천200여 대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삼성전자·LG전자·LG유플러스에서 기증한 태블릿 3천 대와 일선 학교 노후 컴퓨터 매각으로 마련한 신품 노트북 205대를 사회복지시설, 정보 소외계층 학생에게 지원한다.경북교육청은 앞서 지난 1학기 원격수업을 위해 학교가 보유한 스마트기기 8천107대와 교육부에서 지원받은 4천499대를 학생들에게 빌려줬다.또 교육급여 수급 가정에 월 1만9천250원씩 인터넷 통신비 16억 원을 지원하고, 휴대용 와이파이를 대여하기도 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