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안심귀갓길 재정비 통해 밤길 여성 안전 확보 나선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안심귀갓길 일제점검 및 재정비를 통해 밤길 여성안전 확보에 나섰다.경찰은 안심귀갓길에 대해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자체와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 불안환경에 대해 셉테드(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환경개선에 나서기로 했다.13일 대구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한 달 동안 지역 내 안심귀갓길 전 구간 124곳에 대한 합동 일제점검을 벌인 결과 시설물 훼손 지점은 76곳이다.경찰은 △적은 유동인구 △낮은 조도 △노상범죄·112신고 다발 등 보행 안전에 불안감을 주는 주요 구간에 대해 범죄예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또 골목길 진입로에 CCTV가 없거나 조도가 낮아 범죄위험성이 높은 골목길 8곳에 대해서는 안심귀갓길로 신규 지정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설개선 등으로 불안요인이 감소한 안심귀갓길 10곳은 해제 조치했다.범죄위험도 분석을 통해 도보·위력순찰이 필요한 지점은 자율방범대 등 시민방범단체와도 협업해 맞춤형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이 밖에 안심귀갓길 재정비 후 ‘안심귀갓길 지도’를 제작, 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박우범 대구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경위는 “밤길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업해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대구지방경찰청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구미- 갓 태어난 아기, 숨진 채 쓰레기더미에서 발견

구미에서 갓 태어난 남자 아기가 숨진 채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23분께 구미시 인의동의 한 원룸 앞 쓰레기더미에 있던 아이스박스 안에서 아기가 숨져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숨진 아기는 탯줄이 달린 채 바지에 싸여 있었고, 심하게 부패한 상태여서 숨지고 나서 다소 시간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아기를 발견한 환경미화원은 하루 전에도 이곳에서 쓰레기를 거둬 갔지만 아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부패 정도를 미뤄봤을 때 아기가 다른 곳에서 숨지고 나서 이곳에 버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아기의 시신을 유기한 사람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아기의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다.구미경찰서 전경.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홍콩 시위에 투입된 경찰 의혹… 조회해보니 여경인데 왜 남경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홍콩 시위가 점점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위에 투입된 홍콩 남경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홍콩 경찰은 견장의 편호를 검색해 조회가 가능한데 사진에 있는 남경의 조회결과 여경이라고 나온 것이다. 이에 중국 본토의 인민해방군이나 공안을 홍콩 경찰로 위장하고 투입한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확산되고 있다.또한 텔레그램 최고경영자 파벨 듀로프는 오늘(13일)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사이버 공격이 텔레그램에서 포착됐다"며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는 대부분 중국발이며 디도스 공격이 시작된 시간은 홍콩 시위가 시작된 시간과 일치한다"고 말했다.블룸버그통신은 "이 공격은 중국이 시위대를 방해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품게 한다"고 전했다.online@idaegu.com

대구경찰 사이버범죄 특별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이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특별 단속에 나선다.12일 대구경찰에 따르면 올 들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메신저 피싱은 94건, 몸캠피싱은 17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453%, 240% 급증했다.이에 지방청 사이버수사대에서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싱 관련 수사를 직접 실시할 방침이다.또 주요 정부기관·공공단체·민간업체에 대한 해킹, 디도스, 악성프로그램 유포 등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첩보를 발굴, 해외발 피싱 범죄의 △총책 △콜센터 △유통책 등 상위조직원 검거를 위해 국제공조수사에도 집중한다.대구지방경찰청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찰, 고령자 교통 안전 위해 예방활동 강화

대구지방경찰청 전경.대구지방경찰청이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해 전통 5일장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을 강화한다.12일 대구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111명 가운데 보행 사망자는 55명이다. 이들 가운데 65%가량인 36명이 65세 이상 고령자다.대구경찰은 이에 따라 동구 불로전통시장·반야월시장, 달성 현풍시장·화원시장 등 전통 5일장 주변에 교통싸이카를 배치하고 사륜 오토바이, 경운기, 전동휠체어 등을 운행하는 고령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지도에 나서기로 했다.무단횡단, 불법 주·정차 등 전통 5일장 주변 무질서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계도)을 강화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비아이(B.I) 마약 정황 있지만 소환 안한 경찰… YG의 힘?

오늘(12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iKON(아이콘)의 멤버이자 리더 B.I(비아이, 본명 김한빈)의 마약 정황 의혹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사진=디스패치 디스패치가 입수한 카톡에 따르면 비아이는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인 LSD와 대마초 등을 구매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으나 경찰은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으며 소환조차 하지 않았다.비아이와 대화한 A씨가 비아이의 요구로 LSD 10장을 숙소 근처에서 전달했다고 진술했으며 마약 딜러인 C씨도 아이돌도 약을 구매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비아이에게 연락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디스패치 C씨가 체포 과정에서 부른 고객 명단에서 '비아이'의 이름이 나왔으며 그 과정에서 A씨를 체포한 경찰은 휴대폰을 압수해 비아이를 확인했으나 용인동부경찰서는 "A씨가 3차 피의자 신문에서 진술을 번복했다. '김한빈이 요청한 건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 그래서 김한빈을 조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하지만 디스패치가 공개한 카톡 대화에서 비아이는 스스로 마약류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YG와 관련해 또다시 경찰과의 유착 관계 의혹이 드러나며 논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online@idaegu.com

독자기고…수사권 조정이야말로 민주적 형사사법체계의 실현이다

장응혁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수사권 조정에 관한 법안이 지난 4월29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다. 이 법안은 기존의 경찰과 검찰간의 수직적 관계를 수평적인 협력관계로 설정하고, 이에 따라 경찰에게는 1차 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 인정하고,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것이 법안의 주요 내용이다.또한 검사 작성의 피의자신문조서의 증거능력 인정 요건을 경찰 작성의 피의자신문조서와 같이 피고인이 공판정에서 내용을 인정하는 경우로만 제한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아직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도 아니며 특히 검찰을 중심으로 강한 반대가 제기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난관이 남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명확한 지향점을 향해 변화의 수레바퀴가 확실하게 돌고 있다. 우선 문무일 검찰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수사권조정 논의가 시작된 책임이 검찰에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검찰의 직접수사를 대폭 축소하고 마약과 식품의약품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수사를 분권화하겠다는 내용을 밝혔다.이에 대해서는 검찰이 반성과 각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큰 진전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의문점이 남는다.국회에서 논의 중인 사항을 행정기관의 장이 비판하면서 나온 대안이라는 점도 문제가 되겠지만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것은 더욱더 큰 문제이다.나아가 법안은 수사와 관련해서 검사 작성의 피의자신문조서의 증거능력 인정 요건을 경찰 작성의 피의자신문조서와 같이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검찰총장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럼 검찰은 조서의 증거능력 관련 입법에 찬성한다는 것인가. 아니면 경찰과 검찰간의 수사권 조정 문제가 일단락되면 향후의 구체적 입법단계에서 다루겠다는 것일까.이와 달리 경찰은 이전부터 수사 관련 다양한 제도를 개선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도 경찰개혁위원회의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추진 권고안’을 받아들여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물론 수립된 개선안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제대로 결과를 낼 필요가 있지만,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 하나만을 기준으로 삼더라도 검찰은 경찰에 비해 너무나도 뒤처져 있다.그러나 이 모든 논의에 앞서 검찰마저 개혁의 기준으로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민주주의 원리를 내세운 점에 다시 주목해 본다. 경찰과 검찰간의 관계에 관한 한 우리 형사사법체계가 비민주적이라는 점을 검찰이 인식할 때 수사권 조정이야말로 민주적 형사사법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라는 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대구경찰, 300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한 30대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00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공간개설)로 사이트 관리자 A(31)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3월부터 2015년 7월까지 태국 방콕 스쿰빗에 사무실을 차리고 회원을 모집, 국내외 축구·야구·농구경기에 배팅할 수 있도록 해 314억 원 상당을 입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총책 B(45)씨와 사이트 관리자 C(34)씨도 추적하고 있다.손재우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은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범죄수익금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 국세청 통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대구지방경찰청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독자기고…차세대 경찰 무선통신망, 미래를 준비한다

김나리대구 북부경찰서 정보화장비계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안전망)은 재난관련기관들이 재난관리업무 및 현장 통합지휘 활용을 위해 구축·운영하는 PS-LTE(Public Safety-Long Term Evolution) 방식을 채택한 통합무선통신망이다.재난안전망은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 당시 구축사업이 시작되었으나, 기술독점·경제성 등의 문제로 중단되었고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본격적으로 다시 진행 중이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범사업 이후 1단계(강원도, 충청도), 2단계(경상도, 전라도), 3단계(수도권)로 진행되고 경찰·소방·지자체·해경·군·의료·전기·가스 등 8개 분야 약 330개 기관이 이용한다.기존의 무선통신망과 재난안전망의 다른 점은 통합 통신망이다,현재 각각의 재난관련기관은 서로 다른 통신망(테트라, 아이덴, VHF 등)을 사용해 상호간 통신이 불가능하지만 재난안전망은 전용 주파수를 이용한 통합된 통신망으로 재난관련기관 간 일사불란한 지휘·협조 체제를 통해 신속·정확한 의사결정 및 대응이 가능하다.또한 그룹통신기술로 데이터전송은 물론, 수백명이 통화하더라도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개별전송 방식의 기존 무선통신방식에 비해 안정적인 무선통신환경을 제공한다.전용단말기를 사용해 음성·사진·동영상·문자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음성중심의 무선통신방식에 비해 재난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것도 큰 이점이다.경찰 무선통신망의 재난안전망 전환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망 구축 단계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재난 발생 시엔 신속한 대응과 견고한 협조체제 유지를 위해 재난관련기관 간 상호통신하고 평상시엔 경찰업무전용으로 사용된다.재난안전망 전환으로 노후화된 장비와 기반시설을 대체할 성능이 향상된 장비와 시설이 도입되고, 최적의 무선망이 구축돼 전국 커버리지가 확보되면 지하·마천루지역·산악지역 등 음영지역 해소로 원활한 무선소통이 가능해진다.음성뿐만 아니라 사진·동영상 전송으로 현장 상황을 신속·정확히 전파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치안현장 대응력도 강화될 것이다.재난대응기관의 일원화된 통신망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관리체계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지원되는 새로운 장비와 시설의 도입, 안정적이고 원활한 무선통신환경을 바탕으로 치안현장 근무자들의 불편도 덜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치안서비스가 제공되리라 기대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70년 전 공비와 전투 90세 전직 경찰, 새내기 경찰들과 경찰유적지 탐방

문경경찰서는 4일 ‘경우회 선배님과 새내기 순경이 함께하는 경찰유적지 탐방’행사를 가졌다.“70년 전의 전투지를 후배 순경들과 다시 와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4일 문경시 산북면 내화리 소재 노루목고개. 1949년 무장공비의 습격으로 참혹했던 옛 전장터에 백발이 성성한 노 경찰관이 후배 경찰들과 이곳을 찾아 깊은 감회에 젖었다. 당시 20살이던 김상태(90)옹은 경찰에 입직한 지 2개월 만에 겪었던 가슴에 맺힌 얘기를 꺼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1949년 9월 16일 새벽 3시께 동로지서 경찰관들과 공비들이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는 전갈을 받았어요. 새벽 비상소집으로 모인 우리들은 곧바로 동로로 출동하는데 이곳에서 공비들로부터 기습을 받고 전투를 했고 온몸은 피범벅이 되었습니다.” 당시 전투에서 유일한 생존해 있는 경찰관은 김 옹뿐이다. 문경경찰서는 이날 경찰생활을 시작하는 순경들이 내 고장 경찰역사 순례길에 참여하는 ‘경우회 선배님과 새내기 순경이 함께하는 경찰유적지 탐방’행사를 가지고 경찰전공비를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김 옹을 비롯해 경북도 경우회장(나종택), 문경시 경우회(회장 엄상윤) 등 전‧현직 경찰관이 함께 했다. 엄상윤 경우회장은 신임 순경들에게 “여기 잠들어 계시는 선배 경찰관 열 두 분 중에 일곱 분이 여러분과 같은 연령대의 순경들이었다”며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선배 경찰관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북면 소재 경찰전공비는 1949년 9월16일 문경 동로지서를 습격한 공비와 교전하던 12명의 경찰관과 3명의 민간인이 숨진 사건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현직 경찰 술 취한 여성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불법촬영)로 현직 경찰 간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5시20분께 대구 동구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 중이던 여성 B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들려고 하자 휴대전화로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와 B씨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재 B씨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수사 중이다. 결과에 따라 엄중히 문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구미시청 공무원, 저수지서 변사체로 발견

구미시청 소속 공무원 A(45)씨가 구미와 김천의 경계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대성저수지에서 A씨가 숨진 채 떠오른 것을 낚시하던 인근 지역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께 차를 타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었다.발견 당시 A씨는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와 회색 면바지를 입고 있었다. 외상 흔적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주위 진술이 있긴 하지만 아직 정확한 사망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하겠다”고 말했다.구미경찰서 전경.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경찰, 과학수사 발전 방향 제시하는 세미나 개최

과학수사의 발전 방향성 제시를 위해 전국의 대학교수와 학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현직 경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대구지방경찰청은 4일 오전 10시 무학마루에서 과학수사발전연구회, 한국혈흔형태분석학회와 함께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수사권 조정에 따른 과학수사 전문성 강화’라는 대주제로 열린다.이날 세미나에서 박노섭 한림대 교수가 ‘수사구조 개혁 후 수사결과의 신뢰성 향상 방안’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또 △홍성욱 순천향대 교수의 ‘법과학·현장과학 수사에서의 경찰 역할’ △서영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흔적연구실장의 ‘예기에 의한 살인현장 재구성 사례’ △이미정 강원지방경찰청 검시조사관의 ‘혈흔형태분석 전문수사팀 운영사례’ △박희정 대구지방경찰청 경사의 ‘미제사건 신문전략과 현장 재구성’ 등 16개 주제 발표도 진행된다. 주제마다 참석자와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이철구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진실발견과 인권보장이라는 형사사법의 두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이 과학수사다”며 “수사권 조정에 따른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과학수사의 전문성, 중립성, 공정성을 갖추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대구지방경찰청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찰, 차량 침입해 금품 훔친 3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일 오전 4시40분께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아반떼 차량에서 현금 60만 원, 반지 등 4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대구 동부경찰서 전경.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