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최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하 KCCA)으로부터 전국 TP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취득했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 표준 규격이다. 적용 가능한 법률을 기반으로 발생 가능한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인증체제로 조직의 방침·절차 및 관리에 의해 실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경북TP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5월 매뉴얼 및 절차서 등 표준 문서 제정, 부패방지 방침 수립, 부패 리스크 진단 및 평가실시 등 지속적인 부패방지 활동을 진행해왔다. 경북TP는 이번 인증을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에 관한 국제적 기준을 갖추게 됐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조직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ISO 37001 인증을 계기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SK실트론, 장애인 표준사업장 통해 ‘행복경영’ 시동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기여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선다.SK실트론은 2일 구미공장에서 자회사인 ‘행복 채움’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SK실트론 변영삼 사장, 행복 채움 이숭희 대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 장세용 구미시장, 고용노동부 이승관 구미지청장 등이 참석했다.SK실트론은 지난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준비해왔다. 지난 5월 초 자본금 3억 원, 100% 출자 형태의 ‘행복 채움’을 설립했다. 행복 채움은 공단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한 직원 채용, 사업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구축에 힘썼고 지난달 10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행복 채움에 채용된 장애인 직원은 모두 22명, 이 가운데 20명이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현재 세탁물 대행, 명함 제작·인쇄, 사옥 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SK실트론은 사내 복지시설 운영, 기숙사 관리 지원 등 행복 채움의 업무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연말까지는 법정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3.1%를 달성할 방침이다. 또 구미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세탁 지원 등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SK실트론 변영삼 사장은 “장애인 구성원과 비장애인 구성원이 더불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보유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국가와 국민 전체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봉화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역 경제 활력...농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라

봉화군이 경북도내 처음으로 추진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농민수당) 지원 정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한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내에서 사용되면서 어려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19일 봉화군에 따르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 7월 조례를 제정하고 이에 따른 예산을 편성하는 등 농민수당 지급을 적극 추진했다.봉화군은 농민수당 신청자에 한해 농업 경영체 등록 여부 및 주소·실거주·실경작·농업 외 소득 한도 초과 등을 심사, 적격자로 판정된 6천400여 농가에 각 50만 원씩 총 32억 원을 추석 전인 지난 9일부터 지급하고 있다.농업인들은 지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소모성 농자재와 생필품을 쉽고 자유롭게 구입하고 있다. 또 문화생활 등 지역 내 다양한 경제활동에 따른 상권 활성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상인들도 반기는 분위기다.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에 선정된 농업인 조신열(60·봉성면)씨는 “이번 추석은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다”며 “힘들게 수확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지 못해 어려웠는데 군의 지원 정책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박지훈 봉화농어업회의소 사무국장은 “농업인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 내에서 사용하도록 한 정책은 농민과 상인 등 모든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좋은 정책인 것 같다”며 “앞으로 농산물 최저보상제 도입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이 더욱 다양화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봉화 재래시장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권모(66)씨는 “장사 20년 만에 이번 추석 최고의 매출을 올렸다”며 기뻐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농업경영안정 자금은 농민수당이 아니다. 말 그대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이다”며 “이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 또는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도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 1천억 원 지원

경북도는 16일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 1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 등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재·부품의 국산화 계획을 가진 기업이다.구제적으로는 △최근 1년 이내 수출규제 품목 수입 구매 실적이 있는 기업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거래 감소·중단, 계약파기 등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기업 △일본 수입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시설 및 운전자금이 필요한 기업 등이다.기업당 최대 10억 원 이내의 융자지원과 대출이자 3%를 1년간 지원한다.기존의 경북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도 중복 신청할 수 있다.자금을 희망하는 기업은 융자금액 등에 대해 취급은행과 사전 협의 후 기업이 소재한 해당 시·군청을 방문하면 된다.신청은 17일부터 가능하다.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서류 검토 후 최종 융자추천을 결정한다.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청 홈페이지나 경북도 경제진흥원(054-470-857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의성군,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수상

의성군은 최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시니어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고용친화 모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 심사를 통해 수여되는 상이다.의성군은 최종심사를 거쳐 시니어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의성군은 현재 노인들의 안정적인 소득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연계된 33개의 사업에 1천988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공익형 시니어 일자리사업 적극 운영을 통해 지난해 공익형 노인일자리 15종 1천414명이 일자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노인 빈곤문제 해소는 물론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는 등 우수한 시니어일자리 창출로 지난 3년간 보건복지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여기에다 어르신들의 재능을 고려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한 것도 높이 평가받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상을 계기로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과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맞춤형 실버 케어를 통해 행복고을 의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김천시 2019년 중소기업 경영 안정 운전자금 총 145개 업체에 428억 원을 지원

김천시는 2019년 중소기업 경영안정 운전자금으로 총 145개 업체에 428억 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받을 때 대출금리 일부(4%,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대상 업종은 김천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서 제조·건설·무역업 등 11종이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이내다.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내 고장 TOP 기업, 이달의 기업, 장애인 기업, 여성 기업 등 김천시에서 지정한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되는 있는 경영안정 운전자금은 올 들어 모두 4차례 추진됐다. 설 명절과 수시분으로 상반기에 291억 원, 잔여분 137억 원에 대해 이번 추석 명절 운전자금으로 확정 통보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제외 결정과 수출 규제 시행으로 인해 제조업 중심의 지역 중소기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해보다 올해 운전자금 규모를 확대 편성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봉화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추석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봉화군이 경북도내 처음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추석 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9일 봉화군에 따르면 읍·면을 통해 지급 신청을 받은 신청자 중 농업 경영체 등록 여부, 주소, 실거주, 실경작, 농업 외 소득 한도 초과 등 심사에서 적격자로 판정된 6천400여 농가에 50만 원씩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추석 전 지급하기로 했다.봉화군은 농가 기본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인 경영안정자금(농민수당) 지원은 민선 7기 엄태항 군수 공약사항으로 지난 7월14일 조례를 제정,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승인을 완료했다.추석 전 봉화사랑상품권 지급은 타지역에서의 제수용품 구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사랑상품권 지급은 지역 자금 외부 누출을 막아 지역 경제를 선순환 시켜 군민에게 돌려주는 봉화 퍼스트(first) 사업 일환이다”며 “추석 전 상품권 지급으로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도 산하기관 경영평가, 3곳 S등급, 독도재단 최하위 D등급

경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들의 지난해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 청소년진흥원 등 3개 기관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반면 독도재단은 최하위등급인 D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하기관 25곳을 대상으로 2018년도 실적 경영평가를 한 결과 최고 등급인 S는 3곳, A는 8곳, B는 12곳, C는 1곳, D는 1곳으로 평가됐다.청소년진흥원, 국학진흥원, 문화콘텐츠진흥원 3곳은 최고 등급인 S를 받았다. 교통문화연수원, 테크노파크,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청소년수련원, 바이오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 환경연수원 등 8개 기관은 A등급으로 분류됐다.B등급은 농민사관학교, 행복재단, 종합자원봉사센터, 문화엑스포, 여성정책개발원, 새마을세계화재단, 장학회, 체육회,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진흥원, 문화재연구원, 장애인체육회 등 12개 기관이 확정됐다.C등급은 독립운동기념관이 받았다. 독도재단은 최하위등급인 D등급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강등됐다.경북도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기관별로 성과급(0∼220%)과 운영비를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하위 C·D등급인 2개 기관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관리, 정책개발 유도 등을 위한 경영컨설팅을 한다.경북도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위탁해 기관별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평가등급은 고득점 순으로 S등급은 3개 기관(10%), A등급은 8개 기관(30%)으로 설정, 상위등급의 기관수를 제한했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산하 공공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업무혁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도민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영평가 지표개선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고령군, 농업인 경영·마케팅 역량 향상 교육 실시  

고령군은 농업인의 경영 및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2019년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을 다음달 4일까지 대가야국악당 정보화교육장에서 연다. 이번 교육은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이다. 교육은 N미디어 석선옥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스마트 스토어 개설, 사진 편집, 상품 등록하기 등 스마트 스토어 운영과 페이스 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을 활용한 SNS 상품 홍보 위주로 진행된다.또 스마트폰 자료 백업하기와 PC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전자 상거래 활용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고령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원 및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야간 시간에 맞춰져 있다.정진상 고령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상품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경영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켜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영권 다툼 1년 5개월 파행 마침표…문경관광개발 정상궤도

경영권 다툼으로 1년 5개월 간 파행을 겪어 온 문경시민주 회사인 ‘문경관광개발’이 정상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문경관광개발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심리불속행기각 판결로 김인현 대표이사 직무대행자의 임기가 종료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제16차 문경관광개발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희일 대표가 제6대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문경관광개발은 지난해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서 재선임 하자는 이사와 새 대표를 영입하자는 이사 간 내부 갈등으로 파행을 겪었다. 이로 인해 상법상 대표이사 부재 때 전 대표이사가 대표직을 수행하게 되자 경영전문인 영입을 주장하는 이사 측은 직무집행정지 가처분과 주주총회 무효 및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자본금 81억 원인 문경관광개발은 전체 주식 81만3천90주 중 시민이 71만3천90주, 문경시가 10만주를 보유한 시민 회사다. 시민과 문경시는 2003년 폐광 이후 지역 개발과 정부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 회사를 건립해 문경골프장을 운영하는 문경레저타운에 60억 원을 투자했다. 문경관광개발측은 신임 박희일 대표이사가 38년 간의 문경시 공직생활을 거쳤으며, 문경레저타운 전무이사와 감사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만큼 문경관광개발의 발전에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했다. 신임 박희일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는 경영합리화와 주주들의 수익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할 것”이라며 “문경시와 문경레저타운과 협력으로 획기적인 모델의 사업을 공동 계획해 새로운 일자리 및 수익창출을 위해 힘 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DGB금융그룹이 그룹의 경제·사회·환경 각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DGB금융그룹이 13번째로 발간하는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해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됐다.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을 중심으로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DGB자산운용,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8개 자회사의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담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미래금융 선도 등 2018~2019년 핵심 이슈를 다루는 ‘Core Issues’, 지역사회 참여 등 지속관리 이슈를 다루는 ‘General Issues’, 그룹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사업을 다룬 ‘Sustainability Governance’, 그리고 재무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성과의 분석을 다룬 ‘재무 및 비재무 현황’ 등의 파트로 구분했다.이번 보고서는 임직원,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중요 이슈를 바탕으로 경영접근방식(MA)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중요 이슈를 DGB금융그룹의 전략 방향과 연계하고 이에 대한 관리방법, 성과, 향후계획을 상세히 보고하고 있다.특히 경제·사회·환경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지속가능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를 기본으로 유엔 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10대 원칙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을 반영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주엑스포 소극적 경영으로 경주타워 야간 구경 꿈도 못꾼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하 경주엑스포)가 소극적 경영으로 최고 명물로 손꼽히는 경주타워의 제기능을 못살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주타워는 황룡사 9층목탑의 형상을 본 떠 90여m에 이르는 높이로 전망대와 카페, 신라문화역사관, 석굴암HMD트레블체험관 등의 문화전시공간 기능을 하고 있다. 특히 82m 높이 맨 윗층은 전망대로 구름위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다. 경주타워는 20여년이 경과하면서 경주엑스포를 상징하는 대표적 콘텐츠이자 경주를 연상하게 하는 명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특히 82m 높이의 전망대는 동서남북 사방이 특수 통유리로 제작돼 보문단지의 건축물과 위락시설은 물론 보문호수를 둘러 이어지는 산책로 등의 전경이 한눈에 조망된다. 카페는 전망이 특히 좋아 방문객들로 오전부터 분주하다. 동쪽 창으로 조성된 카페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 선덕여왕 드라마에 쓰였던 의상과 소품, 캐릭터 등의 전시 체험관이 준비돼 있다. 한층 아래 전시실에는 8세기 서라벌왕경을 재현한 미니어처가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게 제작, 전시되고 있다. 또 석굴암 1/2 모형을 실물처럼 배치해 뛰어난 예술적인 감각을 가까운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경주엑스포는 지난해부터 경주타워 입장을 유료화 하고, 12월부터 3월초까지 동절기에는 아예 출입문을 폐쇄해 전망대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3월부터 상시개장을 홍보하고 경주타워의 전망대와 구름위에 카페를 오픈하지만 오후 6시만 되면 손님들은 퇴장해야 된다. 여름철이면 고객 불만이 더욱 커진다. 지난 27일부터 경주엑스포 광장에 물놀이시설과 대형 풀장을 설치해 평일에는 오후 9시,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지만 경주타워는 오후 8시면 문을 닫는다. 이 때문에 경주엑스포를 방문한 시민과 피서객들은 경주의 명물 경주타워 전망대와 구름위에 카페에서 여름밤 낭만의 시간은 포기해야 된다. 경주 성건동 이은숙(여. 46)씨는 “여름이면 서울과 대전 등의 외지에서 친구들과 친지들이 경주로 많이 방문하고 있다”면서 “첨성대 주변과 경주보문단지로 안내를 하는 편인데 구름위에 카페가 일찍 문을 닫아 아쉽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A시의원은 “시민들을 위한 시설을 혈세를 들여 지어놓고 제대로 운영하지 않아 말만 그럴듯한 경주타워는 그림의 떡”이라며 “문화서비스 차원에서 피서철에라도 시민과 피서 관광객들을 위해 자정까지는 타워를 오픈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경주엑스포 관계자는 “경주타워를 비롯한 엑스포의 시설물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고, 전기세 등의 운영 경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동절기 휴장과 오후 퇴근시간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개방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할 것”이라 덧붙였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진전문대, 4개 분야 전공으로 경영회계서비스계열 개편

영진전문대학교 스마트경영계열이 4개 분야 전공으로 세분화된 ‘경영회계서비스계열’로 개편된다.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취업 중심의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용적 지식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현재 2개 전공을 가진 스마트경영계열은 내년부터 전산세무회계, 사무·금융, 서비스마케팅, 글로벌비즈니스까지 4개 전공으로 확대된다. 서정욱 계열부장(교수)은 “모든 산업에 걸쳐 경영 관련 인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직무별로 전문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분야 실무경험을 갖춘 교수를중심으로 각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덕군,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부문대상 수상

영덕군은 지난 23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96년 시작해 올해로 24회째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행정의 혁신과 지역발전에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이 실시하는 평가로는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영덕군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어업지도선 건조, 오십천 고향의 강 정비 준공(259억 원),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 태풍 ‘콩레이’ 재해복구사업, 나옹왕사역사문화체험지구 조성 및 인문힐링센터 ‘여명’ 개관, 영덕군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 신축, 예주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어촌뉴딜 300 사업 석리항 선정 등 민선7기 변화를 추구하면서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사회 기반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희진 군수는 “민선7기 2년차에도 더 여유롭고 더 가치 있게 변하는 영덕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달성군,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대구 달성군은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1996년 처음 제정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상으로 권위와 전통성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수상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업무실적을 부문별 전문가들의 서류 심사와 심층 인터뷰 심사, 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27만 군민과 공무원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