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손병숙 의원 “미세먼지 저감·동부동 주차공간 확보하라”

경산시의회 손병숙 의원은 23일 제209회 경산시의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미세먼지 줄이기 대책과 동부동 사동 지역 주차공간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손 의원은 지“난 1분기는 미세먼지로 경산시민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며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고충생활을 했다”며 “시민과 특히 농업과 농민이 미세먼지 때문에 받은 손실과 정신적, 건강상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법안 제정과 종합적인 미세먼지 줄이기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동부동 사동 지역은 동남권 중심으로 날로 발전하고 있으나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로의 기능을 상실하고 시민 생활에 큰 불편은 물론 상권까지 위축되고 있다”며 “공용주차장을 확보해 시민의 어려운 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손병숙 의원은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용주차공간 확보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경산시가 살기 좋은 환경친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이모저모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경산시 이규형이 육상 4관왕을 차지해 주목받고 있다.경산에서 지난 19일부터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경산시 이규형 선수가 육상 4관왕을 차지하고 자원봉사자가 각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 선수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경산시청 육상팀 이규형(23)이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도민체전 남자일반부 100m에서 10초52초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이번 육상 종목에서 4관왕 차지했다. 지난해 열린 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 이어 2번째 4관왕이다.이규형은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거리 팀 선수로 지난 20일 남자일반부 육상 100m, 400m 계주 1위를 차지했다. 또 21일 열린 200m에서 21초76으로 1위, 1천600m 계주 1위 등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경산시 이규형 선수가 육상 4관왕, 737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곳곳에 활동해 도민체전 성공의 숨은 주역이라는 평가다. 사진은 정은경·이종목 부부 모습.○…경산에서 지난 19일부터 4일간 개최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부부가 있어 화제가 됐다.화제의 주인공은 부창부수(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의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합하는 도리를 비유하는 말) 부부 이종묵(52), 정은경(51)씨이다.이들 부부는 연꽃가족자원봉사단 소속으로 자원봉사의 주체가 돼 자원봉사자로 도민체전 기간 바늘과 실처럼 부부가 함께 참여해 자원봉사반에서 급수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자원봉사자 중 유일하게 고등학생 쌍둥이 자매가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진량고 3년 이수현·이지현(18) 쌍둥이 자매. 이들은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볼링경기가 열리는 진양 SM볼링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등학교 3학년 입시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쌍둥이 자매는 “지역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보탬을 주기 위해 참여했다”며 “쌍둥이 자매로 잠깐의 봉사활동이 주는 따뜻함이 학업의 스트레스 해소와 큰 행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737명의 자원봉사자 중 유일한 고등학생 자원봉사자인 이수연·이지연 쌍둥이 자매.○…도민체전에 737명의 자원봉사자 중 가장 많은 이름은 김영순으로 총 7명이다.이름은 물론 성까지 같은 명의 김영순 씨는 다른 모습, 다른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지만 봉사를 향한 열정만큼은 한마음으로 보였다.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영순’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경일대 배드민턴 경기장, 경산실내체육관 농구경기장, 경산시민운동장 육상과 마라톤 등 경기장 곳곳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산에서 열린 ‘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2일 오후 폐막했다. 이날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선수단과 도민들이 식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2019년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제14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농업인아카데미 모습.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제14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농업인대학)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시작, 올해 14년째를 맞는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지역 특화작목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지역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최고 수준의 전문농업인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개설한 복숭아, 포도 등 2개 과정 모집인원은 과정별 50명씩, 총 100명으로 신청 서류심사 등을 거쳐 교육 참여 의지가 분명한 신규 신청 농업인을 우선으로 선발해 다음달 9일부터 10월10일까지 과정별로 14회에 걸쳐 80시간으로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및 영농현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경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학지원서와 자기학습계획서를 작성해 신청자 본인이 직접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및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053-810-6756)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단체급식 납품업체 현장 안심 먹거리 점검

경산교육지원청이 대구시 동구 율하동 경산지역 학교급식 납품업체인 경북케터링을 방문해 안심 먹을거리를 위한 점검을 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최근 대구시 동구 율하동 경산지역 학교급식 납품업체인 경북캐터링을 방문해 안심 먹을거리를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김동식 경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위탁급식업체 식자재 관리 및 물류수급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또 회사의 급식 메뉴 운영방침 및 사업장 위생안전관리 시스템 등 경북캐터링 관계자에게 학교 급식납품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을 당부했다. 경북캐터링은 지난해 장산중학교 급식소 현대화사업 당시 위탁 급식을 한 업체로 단체급식 및 대형기획 행사 등을 주관하는 종합 캐터링 전문기업이다. 김동식 경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현장을 방문해 위탁급식업체 식자재 관리 및 물류수급 시스템과 급식 메뉴 운영방침 및 사업장의 위생안전관리 시스템을 현장확인을 했다”며 “앞으로 급식 납품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해 달라”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이 대구시 동구 율하동 경산지역 학교급식 납품업체인 경북케터링을 방문해 안심 먹을거리를 위한 점검을 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동정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22일 오후 6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막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부부 자원봉사자

경산에서 지난 19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은경·이종목 부부. 지난 19일부터 경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부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이종묵(52)·정은경(51)씨.이들 부부는 도민체전 기간 동안 자원봉사반에서 급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연꽃가족자원봉사단 소속인 이들 부부는 지난해 경산시자원봉사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경산 MATE’ 를 인연으로,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봉사자로 참여했다.부인 정씨는 “경산을 찾은 외부 방문객에게 남편과 함께 자원봉사를 통해 화목한 가정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남편 이씨도 “경북도민체전이 경산에서 열리는 것에 가슴 벅차고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며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서금희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19세 대학생부터 78세 어르신까지 경산지역 큰 행사에 열정이 가득한 봉사활동으로 보는 사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자원봉사자는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737명의 봉사자가 맡은 부서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19일 경산에서 개막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산에서 열린다.‘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구호로 열리는 대회는 23개 시·군에서 3만여 명(선수·임원 1만2천여 명, 관람객 1만8천여 명)이 참가한다.19일 오후 4시30분부터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기존방식의 틀을 깨고 주요내빈이 차지하던 본부석을 그라운드로 배치해 시민과 선수들의 눈높이를 맞췄다.도민체전 26개 종목 중 23개 종목은 경산에 있는 각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나머지 3개 종목은 대구(자전거), 김천(수영), 포항(산악) 경기장에서 개최된다.대회 기간 중에는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상설 연극 공연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페이스페인팅, 버블체험, 스포츠VR체험관 등의 즐길거리, 먹거리가 함께 운영된다.도민체전 폐회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30분부터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주말 맑은 날씨 이어질 전망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다만 21일에는 종일 구름이 많이 껴 흐릴 것으로 보인다.건조한 날씨가 예상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19일 아침 최저 대구·경산 13℃, 안동 10℃, 포항·경주 12℃ 등 6~13℃, 낮 최고 대구·경산 18℃, 안동 17℃, 포항 14℃, 경주 16℃ 등 13~20℃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20일 아침 최저 예상기온은 대구·구미·경산 8℃, 포항 9℃ 등 0~9℃,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경산 24℃, 영천 25℃ 등 18~25℃다.흐린 날씨가 예보된 21일 아침 기온은 대구 11℃, 포항 12℃, 경주·안동 9℃, 낮 최고 대구 25℃, 포항 21℃, 경주·안동 23℃가 예상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봉송 채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 채화식이 18일 오전 경산 성암산에서 시행됐다. 경산시는 18일 오전부터 19∼22일까지 4일간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 봉송이 이날 오전 경산 성암산에서 11시부터 채화를 시작했다.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 채화식이 18일 오전 경산 성암산에서 시행됐다. 또 경주 토함산에서 같은 시간에 채화된 성화는 한 구간을 주자로 봉송한 후 차량으로 이동, 경산 시계(와촌면)에서 인수 후 경산시 읍·면 지역을 순회 봉송한다. 경산 성암산에서 채화한 성화는 동 지역과 압량면을 순회 봉송했다. 이날 성화봉송 구간은 전체 33개 구간으로 주자 16구간, 차량 17개 구간이며, 주자 구간 중에는 삽살개와 함께하는 구간, 한 장군 승마 구간, 발해 왕조 퍼포먼스 구간 등 이색적인 성화봉송을 연출했다. 성화가 봉송되는 동안 풍물패, 관현악단, 오케스트라 등 읍·면·동별로 특색 있고 다채로운 주민 환영 행사가 펼쳐졌다. 시민의 염원을 모아 봉송된 성화는 남매지 상설공연장에 합화·안치됐으며, 19일 도민체육대회 개막일 최종 주자인 제56회 대회 MVP인 이규형 선수(육상, 경산시청)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미옥 선수(테니스, 경산시청)에 의해 주 경기장인 경산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 22일까지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환하게 밝힌다.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 채화식이 18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본격적인 봉송을 시작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소통·공감 나들이 행사 호응

경산교육지원청이 직원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조직 내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 문화확산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운영했다.경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대구한의대 한학촌에서 조직 내 소통과 공감 문화확산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했다.이날 나들이 행사는 교육 현장에 대한 소통과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영윤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8급 이하 주무관이 참석했다.이들은 회의실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평소 사무실에 말하기 어려웠던 실질적인 업무 고충과 스트레스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실제 시행되는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 등 여러 의견을 주고받았다.김영윤 교육장은 “평소 업무상 자주 대하지 못하는 8급 이하 주무관과 딱딱한 사무실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통해 주무관의 어려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소통·공감을 통한 청렴 경산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 감말랭이 홍콩 첫 수출길 올랐다.

경산시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에서 생산하는 감말랭이가 홍콩에 첫 수출길에 올랐다. 경산시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에서 생산하는 감말랭이가 지난 15일 홍콩에 첫 수출길에 올랐다.이날 수출길에 오른 경산 감말랭이는 351㎏, 6백여만 원 상당으로 홍콩 내 농산물 직매장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감말랭이 수출은 경산농산물의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공동대표 김동용, 남두홍)과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대표 김상호)가 이뤄낸 성과다.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은 2016년 7월 첫 수출을 시작으로 홍콩에 포도와 복숭아를 수출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는 감말랭이 반건시 생산 전문업체로 쫄깃하고 말랑한 감말랭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지역 농산물 수출이 점차 확대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대된다”며 “수출 확대를 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은 물론 농특산물 가공식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TK 4·13 총선 누가 뛰나 <4>경산 영덕·영양·봉화·울진

◆경산시경산은 ‘포스트 최경환’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4선에 성공한 텃밭인 경산은 ‘한국당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질 공산이 큰 지역구다.때문에 최 의원이 특활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돼 사실상 차기 총선에 나올 수 없게 된 만큼 ‘무주공산’이 된 경산에 인사들이 너나없이 뛰어들고 있다.한국당 공천싸움이 본선보다 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크다.우선 김병준 비대위체제에서 공개오디션을 통해 당협위원장을 차지한 윤두현(59)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필두로 직전 당협위원장을 지낸 이덕영(51)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 안국중(59) 전 대구시경제통상국장, 이권우(58) 경산미래정책연구소 이사장이 총선 출마를 확실히 하고 있다.공천 경쟁은 이미 시작된 상태다.윤 위원장은 황교안 당대표 특보로 월 1회 공식회의와 수시 특보 회의에 참석하는 등 중앙당과 지역을 오가면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특히 최경환 의원의 구속으로 흩어진 기존 당원을 한 곳으로 결집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덕영 원장도 오랜 지역구 활동으로 맺어진 인맥을 총동원해 총선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안국중 전 국장도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우고 지역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안 전 국장은 전당대회 당시 같은 성균관대 출신인 황 대표의 선거운동을 지근거리에서 도우는 등 일찌감치 공천을 받기 위한 물밑 움직임을 보였다.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한 바 있는 이권우 이사장도 각종 지역 행사장에 얼굴을 내미는 등 자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와 함께 안병용(61) 여의도연구원 지방자치위원장, 이천수(63) 전 경산시의회 의장, 황상조(60)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임승환(59)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송영선(66) 전 국회의원 등의 출마가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경산시장에 출마해 나름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은 김찬진(68) 민주평통 경산시 협의회장이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변명규(56) 전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조직특보, 김윤식(62) 경산지역위원장 등도 출마설이 나돌고 있다.◆영덕·영양·봉화·울진영덕·영양·봉화·울진은 한국당 최고위원과 국회 외통위원장·정보위원장을 지낸 강석호(64) 의원의 4선 성공 여부가 관건이다.여전히 강세인 한국당의 당세, 얼굴이나 이름이 잘 알려진 뚜렷한 ‘선수’들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수성이 ‘무난하다’는 의견이 많다.하지만 3선에 대한 피로감과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지난 지방선거 참패 책임 등의 여파로 지역구 사정이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그런 만큼 새롭고 참신한 인사가 등장한다면 강 의원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한국당에서는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춘추관장을 맡은 전광삼(52) 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의 출마가 예상된다.전 상임위원은 지난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뒷심부족으로 고배를 마셨다.20대 총선 대구 북갑에 출마했던 박형수(54) 변호사도 고향(울진) 출마를 준비 중이다. 지역민을 만나며 인지도 높이기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기홍(57) 전 경북의원, 주재현(56) 변호사, 최태정(56) 대한씨름협회장도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민주당에서는 장성욱(63) 지역위원장이 출마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문경부시장을 지냈던 장 위원장은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낙선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바른미래당에서는 올 2월 이 지역구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된 안효백(61) 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경산은 구속수감된 최경환 의원의 영향력이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인사가 공천을 받아 당원과 민심을 한곳에 모을지 주목된다”며 “영덕·영양·봉화·울진은 강석호 의원이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워 4선 연임을 수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