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11)오도창 영양군수

오도창 영양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계획을 밝히고 있다.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행복 영양의 꿈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는 각오로 민선7기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1년이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영양군의 비전을 정책에 잘 접목시켜 군민들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7기의 군정 목표인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향해 가는 숨 가쁜 여정에 지난 1년의 군정은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함께 성과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군수는 먼저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 어르신 무료 목욕상품권 지원사업, 농 작업대행 반 실시, LPG 배관망 설치공사 조기완료 등 ‘행복영양’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군민생활과 행정을 하나로 해 그동안 군민들이 가졌던 행정에 대한 아쉬움과 갈증을 해소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발맞춰 함께 나아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산나물축제장의 이전’ 이란 결단을 내려 16만여 명이라는 역대급 최다의 관광객 방문 기록과 함께 유도 종목의 동계훈련지 유치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정례적으로 시행해온 직원 조회를 석회로 변경해 군정 붖위기를 싹 바꿨다. 석회 후 식사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공유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 경제 관련 조례 재개정을 비롯한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에 이르기까지 침체 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전방위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영양 지역경제의 희망 불씨를 되살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크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어지는 선순환의 경제 고리를 이어가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 군수는 선거 이후 갈라진 민심으로 인해 영양군 민선7기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군민 다수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군민 눈높이 행정을 약속했다. 무엇보다도 향후 지역 도로망 구축,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새뜰마을 사업 조기 완료로 군민 정주여건 개선 증진,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건립,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청소년 수련관 건립, 노인복지관 건립 등으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생애 맞춤형 복지 완성으로 실질적인 행복영양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도창 군수는 “지난 1년간 그래왔듯이 남은 3년도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 ‘군민이 행복한 영양’이라는 궁극적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도, 제5회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참가자 모집

경북도는 제5회 경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참가자 모집을 다음달 2일까지 한다. 사진은 지난해 시상식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제5회 경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참가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중·고교생, 대학·대학원생 등 만 29세 이하 성악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예선과 본선은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면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천500만 원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4-431-7003)으로 문의하면된다. 파파로티 성악콩쿠르는 천부적 노래실력을 갖췄지만 불우한 환경탓에 주먹세계에 몸담은 고교생이 성대 종양으로 성악가의 꿈을 포기한 음악선생님을 만나 국내 최고의 성악가로 성장하는 내용의 영화 ‘파파로티’를 모티브로 69명의 수상자를 발굴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경북 6개 사범대학 교육과정 등에 힘 모아

김진환 영남대 사범대학장(왼쪽부터)과 안영석 안동대 사범대학장, 박남수 대구대 사범대학장, 이예식 경북대 사범대학장, 강종훈 대구가톨릭대 사범대학장, 김신혜 계명대 사범대학장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경북지역 6개 사범대학이 예비 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교육과정 개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안동대 사범대학은 지난 12일 경북대 사범대학 신관 2층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사범대학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외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사범대학들이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공동 인식에서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6개 사범대학은 △교직 및 임용 시험 관련 사항 △현장 교육 실무 역량 증진을 위한 사항 △중·고교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사범대학 교육과정 개편 관련 사항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가정 자녀들의 학력 증진을 위한 사항 △성희롱 및 폭력 재발 방지책 구축을 위한 사항 등에 대해 힘을 모으게 된다. 이예식 경북대 사범대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사범대학들이 힘을 합쳐 더 효과적으로 활로를 모색함은 물론 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소외계층 가정의 자녀들의 학력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교육청, 미술치료 기법 연수…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대상

경북도교육청경북교육청은 1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학생의 발달 수준 이해를 통한 상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미술치료 기법에 대한 연수를 통해 학생상담 기법 향상을 위해서다.연수에서는 영남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최선남 교수가‘마음으로 만나는 미술치료’라는 주제로 미술치료에 대한 이해 및 학생의 문제유형별 미술치료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직접 실습을 해보는 과정을 편성,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연수에 참가한 A교사는“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직접 미술치료에 참여함으로써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서는 전문상담사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만큼 앞으로 역량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민주당 경북도당 “비리종합세트 한국당 도민에게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최근 잇따른 의원직 상실을 초래한 자유한국당을 향해 ‘비리 종합세트’라고 비난하며 도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민주당 경북도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한국당은 지난 6월 이완영 의원(고령·성주·칠곡)이, 지난 12일에는 최경환 의원(경산시)이 의원직을 상실했다”며 “20대 국회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의원 총 12명 가운데 한국당(최경환, 이완영, 김종태, 이우현, 박찬우, 권석창, 이군현, 배덕광) 소속이 8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재판중인 한국당 의원 9명 가운데 황영철, 홍일표, 엄용수 의원 등 상당수가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해있다”며 “여기에 한국당 경북도당 당직자가 관급공사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회의원과 당직자가 ‘비리 종합세트’를 형성하고 있다는 도민들의 탄식이 나오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의원직 상실로 지역구 의원 공석을 초래한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들의 몫으로 남는다”며 “해당 의원과 한국당은 도민 앞에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19 해피캠프’

구미교육지원청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12~13일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지원을 받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2명과 학습코칭단 16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9 해피캠프’를 열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

경북경제진흥원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지원을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고 있다. 사진은 경북경제진흥원 전경. 경북경제진흥원이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한다.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은 ‘경북PRIDE상품’ 지정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우처 형태의 사업이다. 기업이 제안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패키지로 묶어 지원하는 방식이다.올해는 ‘경북PRIDE상품’ 지정 기업 가운데 3개 사가 선정돼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은 2~3가지 사업으로 구성된다. 일회성 자금 지원이나 홍보 마케팅 등 제한된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우수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실질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제안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한 만큼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기업공개홍보(IR)를 지원받은 음극 마찰용접단자 생산업체인 에이에프더블류는 신인도 향상과 자금조달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 업체는 해외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현지 출장 등 지원사업도 활용할 계획이다. 플러그 밸브 생산업체인 산동금속공업은 부품의 국산화와 제품군 형성(Flow-line Product)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고 있다.또 바이어 초청을 통한 수출 상담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브랜드 인지도 개선 효과도 노리고 있다. 경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기업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집중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지원으로 지역의 우수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장애인육상실업팀,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종합 3위

지난 11~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경북도장애인육상실업팀.경북도장애인육상실업팀은 지난 11~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5명의 경북 선수들은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유병훈은 200m에서 개인최고기록(26초06)을 달성했다. 400m에서는 올해 세계 2위 기록이자 한국신기록(47초36)을 작성해 2020년 도쿄에서 개최되는 패럴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김정일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대비해 경북지역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이 배출 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장애인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 육상 국내외에서 맹활약

지난 11일 러시아 우파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 육상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경명여중 허찬유(시상대 왼쪽).대구·경북의 육상이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대구는 허찬유(경명여중)가, 경북은 이재웅(영동고)이 두각을 나타내며 맹활약 중이다.먼저 허찬유는 지난 11일 러시아 우파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 육상 100m에서 12초9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허찬유의 주종목은 허들이지만 이번 대회에는 허들이 없어 100m에 나서게 됐다. 특히 지난 4월에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100m 허들 금메달) 이후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획득한 메달이어서 더욱 값지다.28년 만에 한국 남자 고교 1천500m 신기록을 세운 경북 영동고 이재웅. 대한육상연맹 제공육상 중거리 유망주 이재웅은 28년 만에 한국 남자 고교 1천500m 기록을 바꿔놓으며 이름을 알렸다.이재웅은 13일 일본 시베쓰시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19 호쿠렌 디스턴스챌린지 3차 대회 남자 1천500m 결선에서 3분44초18로 5위를 차지했다. 대학·일반부 선수들과 함께 뛰어 상위권에 오르지는 못했다.하지만 이번 대회 이재웅의 기록은 한국 고교 1천500m 최고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1년 김순형이 세운 3분44초50으로 이재웅은 0.32초를 단축했다.이재웅은 2019시즌 18세 이하 남자 1천500m 세계 4위, 아시아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장차 한국 육상 중거리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대구 선수단.대구·경북 장애인 육상 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11일부터 12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이틀간 열린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대구는 금메달 20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쾌거를 이뤘다.경북은 울산(2위)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했다.박태우 대구시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은 “이 대회를 계기로 우리 선수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육상도시인 대구가 장애인육상 또한 강세도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 주낙영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7기 2주년을 맞으면서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7기 1년을 회과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좋은 일자리 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키워드로 경주시를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7기 1년을 회고 하면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주 시장은 “민선7기 2년을 시작하면서 최우선 가치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를 위해 일자리 중심 조직개편을 통해 시장 직속 일자리 상황실과 투자유치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관광체육분야에서도 2천 년 역사도시 위상에 맞게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인프라를 절대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또한 금관총 보존전시 공간을 건립하고, 월성 해자 정비, 안강읍 일원에 전통한옥체험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산악자전거코스, 골프장이 들어서는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부자 농어촌을 건설하기 위해 농축수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어촌개발의 동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예산의 비중을 둘 계획이다. 스마트 팜 실용기술 보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 있는 부자 농어촌 조성의 토대 마련을 위해서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주 시장은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과 감포항 ‘명품어촌테마 마을’ 조성, 수산융복합산업센터 조성 추진 등으로 농축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어촌개발 동력을 확보했다”며 “새롭게 개편한 도시재생본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시동을 걸고 균형 있는 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에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명품 교육도시, 아름다운 경주를 만들기 위해 열린 시정, 소통행정을 꾸준히 실현한다. 교육경비 지원사업비를 대폭 확대하고 감포마이스터고 전환 등의 구체적인 교육정책을 개발 추진한다. 아동친화도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조성해 영유아, 어린이, 노인, 여성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도 적극 개발 운영한다. 특히 힘차게 추진해 나갈 10대 역점시책은 △에너지과학연구단지 조성 △성형가공기술고도화센터 건립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신라왕경 복원․정비 및 핵심유적디지털 재현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무가선 트램, 모노레일(PRT)] △동서남북 통하는 교통망 구축 △폐철도 및 폐역사 활용사업 추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 등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2일 민선7기 2주년을 맞으면서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주 시장은 “신경주역-시내-보문을 잇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 콘테츠 도입과 보문호반 둘레 모노레일 등 전문가와 시민 등 폭넓은 의견 수렴과 타당성 조사를 거쳐 신교통수단(무가선 트램, 모노레일(PRT)등)도입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시장은 “요즘은 함께 느낀다는 ‘공감의 시대’이며, 공명은 함께 소리를 낸다는 뜻”이라며 “공감으로 한마음이 되어 함께 같은 소리를 낸다면 경주시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교육청, 독립운동 발자취 찾아 학생 순례단 대장정 나선다

경북교육청은 13일~14일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독립운동길 학생순례단 사전 연수회를 가졌다. 사진은 사전연수회에 참가한 경북지역 고교생들.경북지역 고교생들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제 치하에서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중국 땅에서 활약했던 경북 애국지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대장정에 나선다.경북교육청은 13일~14일 이틀간의 걸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독립운동길 학생순례단 사전 연수회를 가졌다.학생들은 이번 연수에서 역사강의, 경북독립운동 성지 현장탐방, 독립군 사관학교 훈련체험, 조별 나눔활동 등을 통해 역사관을 정립하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겼다.독립운동길 학생순례단은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를 주제로 독립운동 최다 유공자를 배출한 경북인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기념사업이다.목적은 지역 고교들에게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와 독립운동 최다 유공자를 배출한 경북 애국지사들의 발자취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서다.경북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2월 안동 임청각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애국지사 독립운동 정신을 기렸다.대장정 탐방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단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고교생 33명, 학생기자단 5명 등 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본보 ‘2019 경북학생저널리즘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기자단 11명도 함께한다.대구일보가 주최하고 경북교육청이 후원한 저널리즘 캠프는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학생기자단을 비롯해 언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진 중·고교생에게 신문제작 활동 등을 통해 언론인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현재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학생기자는 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일보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200여 회에 걸쳐 학생기자단 리포트 기사를 연재하는 등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순례단은 경북 애국지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내 10개 도시를 릴레이로 방문할 예정이다.방문하는 주요 유적지로는 서간도 독립운동의 요람 삼원포 추가가 마을과 통화현의 신흥무관학교, 백서농장 유적지, 길림시의 의열단 결성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순국지인 소과 전자촌, 하얼빈의 안중근 의거지, 경북인의 마지막 정착지인 취원창 등이 있다.이번 순례에 참가하는 김민아·이민솔(문경여고 2) 양은 “가장 의미 있고 가치로운 탐방을 통해 역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독립지사들이 고통과 고난을 겪으면서 조국을 되찾고자 한 현장을 학생들이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은 13일~14일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독립운동길 학생순례단 사전 연수회를 가졌다. 사진은 사전연수회에 참가한 경북지역 고교생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가칭)경북 일·가정양립지원센터 명칭 공모

경북도청 신도시 제2행정타원 내에 들어서는 (가칭) 경북 일·가정 양립지원센터 조감도. 경북도는 오는 29일까지 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오는 29일까지 (가칭) 경북 일·가정양립지원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가칭) 경북 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여성과 아이, 그리고 가족복지 등 도내 양성평등과 여성정책개발, 여성일자리 교육과 어린이 보육지원 관리를 위한 복합지원시설이다. 도는 도청 신도시 제2행정타원 내에 부지 1만2천495㎡, 건물연면적 7천886㎡ 규모로 올 1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다. 지하1층·지상3층, 지상4층 등 2개 동으로 개관은 내년 6월이다. 경북도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명칭 제안과 간단한 설명을 작성해 이메일(9057yeo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중성, 독창성, 상징성을 평가해 채택된 명칭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소상공인 저금리 특별자금 400억 원 추가 지원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15일부터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4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경북도는 14일 당초 지원한 자금 400억 원 규모가 모두 소진돼 최근 어려원진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한 소상공인으로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우대 5천만 원)까지 보증 지원한다. 지원 결정된 기업은 9개 협력은행을 통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저리(1.3%~2.8%)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포항 소상공인에게는 총 융자 규모 가운데 100억 원 이상을 지원하고, 융자한도도 5천만 원까지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15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 출연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6천억 원(전년 실적 대비 509억 원 증가) 규모의 보증지원을 계획,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상공인 자금 지원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을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소상공인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의성군, 경북 최초 개방형직위 ‘안계면장’ 탄생

도내 최초로 개방형 직위 안계면장에 선정된 안종천씨가 앞으로 안계면 발전대책 및 중요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의성군은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북 최초로 ‘개방형직위 면장’을 탄생시켰다. 군은 지난 4월 안계면장을 개방형직위로 지정하여 공개모집에 나서 안종천(47)씨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 의성군인사위원회는 후보자들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임용권자에게 추천하고, 의성군수는 주민심사결과와 선발심사위원회 및 인사위원회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선정했다. 지난 4월 시행된 안계면장 공개모집에는 당초 10명이 지원했지만, 면접시험에서 적격자가 없어 지난 5월 재공고를 실시, 14명이 응시하여 1차때 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 및 면접시험을 거쳐 2명의 후보자로 압축했다. 후보자들은 지난 8일 50명의 안계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심사단 앞에서 안계면장으로 수행해야 할 직무수행계획서를 발표, 주민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후 주민들이 직접 평가하고 심사하는 과정을 거쳤다. 안계면장에 최종 선발된 안종천씨는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연구원으로써의 경력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젊은 리더십으로 안계면정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재 농어촌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인구감소 문제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계면이 현재 시행중인 각종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청년인구 유입과 농촌관광 활성화로 농촌형 도시로 거듭나는 데 일조 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운 안계면장은 경북도 최초 개방형직위 면장으로 이달 중 임용할 예정이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봉화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서 화재. 촬영지와 주인공들의 흔적이 모두 사라졌다.

경북 봉화에 위치한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와 주인공들의 흔적이 모두 사라지게 됐다. 봉화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40분께 봉화군 상운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다. 불이 난 곳은 2009년도에 개봉한 한국 독립영화 '워낭소리' 촬영지로 알려졌다. 이날 발생한 불은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23명을 투입해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했으며 주택 1개 동, 100㎡와 컨테이너 2개, 차량 등이 타 8천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집주인 A(64)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영화의 주인공인 최원균 할아버지는 2013년 세상을 떠났고, 누렁소는 평균 15년 정도밖에 살지 못하나 주인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고 2011년 워낭소리공원에 묻혔다. 이어 지난달 18일 ‘워낭소리’에 출연한 이삼순 할머니가 숨져 할아버지 무덤 옆에 묻혔고, 이날 쵤영지에서 화재까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워낭소리’ 영화는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를 배경으로 오랜 세월을 함께한 노인과 늙은 소의 외로운 삶을 조명해 관객 296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