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경북 공공기관 이전 합동 채용설명회

‘2019 대구·경북지역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관한다.이날 설명회에는 대구·경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16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구지역 공공기관, 대구은행 그리고 대구·경북의 14개 대학이 참여한다.설명회는 △블라인드 채용방법 안내 △오픈 캠퍼스 소개 △기관별 채용 요강 소개 △지역인재 취업 성공사례 발표 △취업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층 컨벤션홀에서는 취업준비생들과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부스도 운영한다.취업준비생들은 별도의 사전신청 절차 없이 행사당일 상담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대구·경북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올해 총 2천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대구 416명(지역 97명), 경북 1천626명(지역 281명)을 각각 채용한다.이전공공기관 이외에도 한국뇌연구원, 대구도시공사, 대구환경공단, 대구은행이 참여하며 모두 24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한국감정원 등 9개 기관도 대졸 외 고졸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2018년 혁신도시법 개정에 따라 지역인재를 2022년까지 30% 이상 채용하도록 의무화했다. 지난해 기준 대구혁신도시의 이전 공공기관별 지역인재 채용률은 27.7%에 달한다.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와 경북도, 이전공공기관, 유관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람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모여드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도, 경산서 알제리 국적 유학생 1명 홍역 확진 판정

경산에서 외국인 유학생 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경북도는 알제리 국적 유학생 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 유학생은 지난 11일 홍역 진단을 받은 베트남 국적 유학생과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접촉자 모니터링 중 지난 20일부터 발열, 발진 등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경북도와 경산시는 이에 따라 해당 기숙사 학생들과 접촉자 등 340명을 대상으로 홍역 예방접종을 한 뒤 이상 반응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홍역은 제2군 법정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고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감염균을 전파한다.침이나 공기로 전파되므로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기침 예절 지키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김재광 복지건강국장은 “홍역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 칠곡 재활용 공장에서 불나

칠곡군 북삼읍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24분께 칠곡군 북산읍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48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공장 안에 보관 중이던 고무와 플라스틱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양 예천군보건소, 경북도 암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영양군보건소가 최근 칠곡경북대 병원에서 열린 경북도 주관 ‘2018년 암 예방사업 평가대회’에서 암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 예천보건소도 이번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경북도와 대구경북지역 암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국가 암검진 수검률 및 향상률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도내 25개 기관 중 도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5개 기관을 선정했다.영양군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암 검진 홍보 도우미를 통해 2017년 경북 22위였던 수검률이 지난해 경북 2위를 기록했다.또 올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건강보험 하위 50% 이하인 검진 대상자 7천559명을 대상으로 암 검진 홍보 도우미의 1대1 전화 상담을 하고 국가 암 검진 안내, 캠페인 개최, 홍보관 운영,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 암 검진 수검 및 암 예방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예천군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검진 안내문 발송, 이장 협조를 통한 동네 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암 검진을 유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일자리, 근로장학생, 암 예방 전담인력을 배치해 1대1 유선전화, 가가호호 방문, 경로당 방문,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개인별 검진을 독려했고, 주민들에게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예방 생활수칙을 홍보하는 등 암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영양군보건소 암 검진 홍보도우미가 마을 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예방 생활수칙을 홍보하는 등 암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도청 로비에 전임 도지사 발자취 홍보물

도청 로비에 설치된 김관용 전 지사 홍보전시물경북도는 도청 본관 로비에 이의근·김관용 전임 경북지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전시물을 설치했다. 전시물은 민선 자치 도정 역사와 업적, 주요 사건과 행사, 활동사진 등을 3D 홀로그램 방식을 적용해 도청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역대 민선 지사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듯한 현장감을 높였다. 민선 1∼3기를 이끈 이의근 전 지사의 홍보 전시물에는 21세기 신경북비전 수립, 경북 새천년 만들기, 동북아자치단체연합결성,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인터넷 새마을운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경북 지방자치의 토대를 마련한 내용이 담겨 있다. 4∼6기 김관용 전 지사 홍보 전시물에는 도청 이전사업과 삼국유사 목판 기록문화 복원, 새마을운동 세계화 작업, 낙동강 백두대간 프로젝트, 동해안발전종합계획 수립 등 사람 중심 행정으로 경북을 성장시킨 내용들로 구성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치된 홍보 전시물이 단순히 전임 지사들의 공적을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각종 정책을 거울삼아 도정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해빙기 저수지 5천400곳 안전점검

경북도는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저수지와 관정·양수기 안전점검에 나선다. 도내 저수지 5천468곳과 관정 5천654곳, 양수기 5천238대, 송수 호스 831.2㎞가 대상이다. 도는 해빙기 재해위험 가능성이 큰 저수지를 중심으로 제방을 비롯한 사면 등에서의 균열, 침하 등 붕괴위험 요소를 꼼꼼히 확인한다.점검결과 재해 취약 저수지는 별도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응급조치가 필요한 저수지는 특별대책을 마련해 장마 이전인 6월 말까지 보수·보강한다. 양수 장비도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재해 취약 시설관리를 강화해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겠다"며 "영농기 농업용수에도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산시체육회에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후원금 답지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각계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사진은 지역 9개 기업체 후원금 기탁 모습.4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이 각계에서 답지하고 있다.성달표 경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최근 경산시체육회를 방문해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또 경산시 지역 9개 기업체도 경산시체육회를 방문해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후원금 1천800만 원을 전달했다.후원 기업체는 경산시 와촌면 뚝배기 식품 김상영 대표(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3백만 원, 현대산업 박종규 대표이사 200만 원을 지원했다.또 포머스 강준기 대표이사 300만 원, 세신건설 박동은 대표이사 200만 원, 서명 최유복 대표이사 300만 원, 보림텍스 정재구 대표이사 200만 원, 동산케이블 김재휘, 영일목재 박병규, 국민포장 신영수 대표이사 각 100만 원 등 지역 9개 기업체 1천8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영조 경산시체육회장(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도 기부해준 기업체 대표에게 감사한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경북도는 지난 22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경북도는 지난 22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군 관계자 및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서해수호 55인에 대한 헌화, 기념사, 추념사, 추모시 낭송 및 안보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지난 2016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55인의 영웅이 남긴 호국정신을 교훈 삼아 국가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포항지진원인 대책 점검회의 개최

지난 2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최근 정부의 포항지진원인 발표에 따른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경북도가 포항 지역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신속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도는 2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도로 최근 정부의 포항지진원인 발표에 따른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2017년 11월 15일 일어난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으로 인한 촉발지진’이라는 정부조사단 발표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허상호 지역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국가배상과 범정부 대책기구 구성, 경제활력 등 신속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포항 도시브랜드 회복과 재건을 위해 경북도에서도 실질적인 대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기관단체장 동정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23일 오전 10시, 포항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영재교육원에서 경북영재과학원 개관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이하 디자인센터)는 22일 오후 1시30분 센터 컨벤션홀에서 ‘2019년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디자인 지원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을 비롯한 디자인 전문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과 신청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디자인개발, 상품화, 교육 등 모두 14개 사업을 소개한다.사업 분야마다 참여방식과 지원내용, 시행시기, 기존 사업에서 대상 확대, 신규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디자인센터는 올해 사업설명회를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시작해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업체의 지원 공백 기간을 줄인다는 계획이다.김승찬 디자인센터 원장은 “어느 기관에서도 진행하지 않는 수준 높은 디자인 지원을 통해 진정으로 기업이 원하는 방향의 상품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월 대구·경북 수출입 모두 감소

대구와 경북지역의 지난 2월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과 전월 대비 모두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20억9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지난 2월 수출은 34억1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과 전월보다 각각 3.0%, 14.2% 줄었다.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입은 13억2천만 달러를 기록해 11.4%, 25.0% 감소했다.수출은 주요품목인 전기·전자제품이 전년 동월에 비해 11.3%, 수입은 주요품목인 기계 및 정밀기계가 34.6%, 철강재는 23.0% 각각 줄었다.대구의 수출과 수입은 5억3천200만 달러와 2억9천200만 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3.4%, 18.2% 떨어졌다. 전월과 비교하면 수출과 수입은 각각 24.6% 30.5%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경북은 수출 28억8천100만 달러로 2.9% 수입 10억3천만 달러로 9.3% 줄었다.전월보다는 수출과 수입이 12%, 23.2%가 떨어졌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북 체육人⑨오상호 경북도 승마협회장

21일 대구 대덕승마장에서 만난 오상호(67) 경북도 승마협회장은 “누구나 승마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각종 대회에서 경북의 승마가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북의 승마가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경북선수단이 승마에서 2관왕이 탄생하는 이변을 일으키는 등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경북 승마가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우연이 아닌 경북도 승마협회의 각별한 노력이 있었다.오상호(67) 경북도 승마협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과정과 미래 청사진에 대해 물어봤다.-승마협회장의 승마 사랑이 남다르다고 들었다. 언제부터 승마에 푹 빠졌나.△승마를 처음 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이다. 3개월 정도 했는데 일이 바빠서 잠시 그만뒀다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4년도에는 경북도 승마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통합된 후 2017년부터 경북도 승마협회장을 맡고 있다.-보통 승마라고 하면 시·도민에게 생소하다. 승마에 대해 소개해 달라.△흔히 승마라고 하면 단순히 말 위에서 즐기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순히 생각하기엔 승마는 너무나 매력적이다.먼저 승마를 배우면 하복부를 중점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반동이 센 말을 탈수록 운동 효과는 배가 된다. 그래서 여자에게 승마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다른 운동과 달리 ‘동물’과 함께 교감이 이뤄져야 하므로 정신 건강에도 좋다.일반 시·도민에게 생소한 ‘재활승마’ 시스템이 있는데 정신·육체 장애인에게 좋다. 재활 승마에 참여하면 말과 교감하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정신을 바짝 차리는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치료 효과를 얻는다.-최근 경북의 승마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들었다. 경북 승마의 현주소가 궁금하다.△경북 승마협회가 탄생한 지 40여 년 정도 되지만 그동안 명맥만 유지해온 게 사실이다. 그래서 협회장이 된 후 경북의 승마를 한번 바꿔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한 것이 협회를 개편했다. 사무국이나 이사 등 임원 보강을 확실히 한 후 활동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지난해 금메달 2개가 걸린 전국소년체전 승마 종목에서 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경북이 2관왕 하는 쾌거를 거뒀다.전국체전에서는 2017년 10위권으로 밀려났는데 지난해는 성적이 5위권으로 좋아졌다. 올해는 우승권에 들어가기 위해 선수관리, 훈련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협회장의 활동 폭이 굉장히 넓다고 들었다.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경북 승마협회뿐만 아니라 대한승마협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인사위원장도 역임했고 대한승마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시·도 협회장 중 처음으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승마(선수) 단장을 맡았다.최근에는 대한승마협회 지역 대의원(시·도 협회장) 조직 부회장을 맡아서 일하고 있다.협회장이지만 승마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승마는 체육 종목에서 유일하게 ‘연령 제한’이 없다. 승마에는 지구력 종목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출전할 수 있는 선수가 한 명밖에 없다.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올림픽에도 도전할 계획이다.-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협회 차원에서 많은 활동 하고 있다고 들었다.△부끄럽게도 여태껏 경북도민체전에 승마 종목이 없다. 그래서 협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경북도체육회에 항의하기도 했다. 그 결과 내년부터는 경북도민체전에 승마 종목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전국 대회 중에서도 큰 대회가 새로 생길 예정이다.‘경북도지사배’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오는 9월 구미에서 열린다.또 지난해 전국 승마협회 최초로 ‘경북도 승마의 밤 행사’를 열었다. 아무것도 아닌 행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경북의 승마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계기로 올해도 개최할 계획이다.-끝으로 협회장이 그리는 경북 승마 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궁금하다.△경북의 승마가 타 지역보다 한걸음 앞서갈 수 있는 것이 최종 목표다. 누구나 승마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각종 대회에서도 경북의 승마가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항상 발로 뛸 계획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3.1운동 제1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 의장은 한국뇌병변장애인 인권협회 포항시지회 수석부회장 권택석(택돌)씨로부터 지명을 받아 독립선언서 중 34번째 문장을 필사했다. 34번째 문장은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라는 내용이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의 침탈에 맞서 독립운동에 온몸으로 희생하신 선열의 뜻을 이 땅에 자라나는 청년세대들이 잘 이어받아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다음 필사자로 경상북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도기욱,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임미애, 경의 동우회 대표의원 정영길 도의원에게 참여를 요청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천시, 대신지구도개발사업, 경북도에 경북개발공사 사업참여 요청

김천시가 수십 년째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한센인 마을인 ‘삼애원’ (대신지구 도시개발사업)개발사업에 경북개발공사의 사업참여를 요청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김천 시내 중심지인 신음동 김천시청 맞은편에 있는 ‘삼애원’(131만7천여㎡)은 1990년대 들어 이 일대가 시청 이전 등 신시가지로 변모하면서 시 발전의 걸림돌이 돼 외곽지로의 이전이 김천시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지적되고 있다. 삼애원 개발문제는 그동안 김천의 많은 지도자와 정치인들의 수십년 째 단골 공약으로, 한결같이 임기 내 해결을 장담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김천시는 삼애원 개발을 위해 2006년 악취의 원인인 계분 공장을 폐쇄하고, 2007년 민간 사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이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2011년부터 자금난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며 2012년 초 사실상 사업이 중단됐고, 그해 7월 김천시가 양해각서 해지 통보를 했다. 당시 양해각서 체결 이후, 해당 업체는 개발사업을 위해 용지 매입에 들어갔지만, 400여 지주와 마찰을 빚어 공유부지 소유주 50.3%의 저조한 실적으로 이어졌다. 2014년엔 사업중단 2년 만에 A 업체 등이 3천210억 원의 자금을 투입, 삼애원 일대에 주거 및 업무 중심의 신시가지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지만, 5년이 지나도록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에 김천시가 직접 나서 삼애원 개발준비에 나서기로 하고, 2015년부터 삼애원 내 화장장의 외곽지 이전 추진, 대신지구 진입로 개설공사(3.5km)도 지난해 착공, 삼애원 화장장 인근 유·무연 분묘 5천기를 이장했으며, 행복주택을 건립해 한센인들을 입주시켰다. 김천시는 대신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2천500여억 원의 사업을 들여 시청∼혁신도시 간 도로개설, 신음 근린공원 조성, 시립화장장 이전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사업 저해 요인을 모두 제거했다. 하지만 삼애원 이전 개발에 많은 예산과 기술력이 필요해지면서 시는 경북개발공사의 참여를 요청하는 등 구애에 나섰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김천 방문 때 김천 대신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로서 경북개발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김병진 건설안전국장이 경북개발공사를 방문해 지사 방문 시 건의사항을 설명하고, 김천 대신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로 경북개발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지난 5일 김천대신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철우 지사에게 사업현황을 설명하며 경북도시개발공사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