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보고 만지고 게임처럼 즐긴다.. 대구초등수학체험센터 개관

내년 3월 대구지역 초등생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생각할 수 있도록 수학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대구초등수학체헴센터가 문을 연다.대구 수성구 황금동 소재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 마련되는 대구초등수학체험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 수학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열쇠가 될 수학을 초등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센터는 안정적인 육각 평면형의 수학적 구조로, 5개 체험존과 수학의 역사 등이 적힌 기둥, 벽면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교과서 속 수학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수학적 물음을 해결하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5개 체험존은 수의 크기 및 연산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수와 연산존’, 도형의 이동 및 조합 등 원리를 활용 체험할 수 있는 ‘도형존’, 다양한 통계 및 가능성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규칙존’ , 다양한 영감을 기를 수 있는 ‘측정존’ , 인공지능과 수학의 접목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존’ 등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수학적 원리를 익히고 각 활동 속 미션을 해결함으로써 융합적 사고를 기르며 성장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또 우리나라 역사 속 수학자와 스토리가 적힌 12기둥과 수학의 역사 등을 보여주는 벽면을 통해 수학 속 역사 여행을 떠나듯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할 요소도 있다.센터 구축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또 내년에는 2억3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대구만의 특색을 살린 수학체험센터 입구 상징물과 실생활 활동이 디지털데이터로 표현되는 모션스케이프, 수학 개념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하는 인터액티브 체험 등의 체험·전시 콘텐츠를 확충할 예정이다.여기에 규칙 및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수학 보드게임과 수학 대중화를 위한 수학교구 및 도서 등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수학 센터의 이번 구축으로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과학·정보 체험과 더불어 수학까지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게 돼 창의융합시대 교과 경계를 허물고 유기적으로 연계된 창의융합적인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수학적 원리를 직접 체험·탐구함으로써 수학과 친해지고, 재미에 의미까지 더해 수학의 기초기본학력향상은 물론, 수학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느끼는 흥미로운 공간으로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지오 뮤직 미술시장을 소재로 한 연극 ‘유산게임’ 진행

봉산문화회관(관장 옥동화)과 상주단체 지오 뮤직(대표 구지영)은 올해 마지막 기획 공연으로 연극 ‘유산 게임’을 오는 29일까지 스페이스 라온에서 선보인다.현대개념미술과 미술시장을 소재로 한 연극 ‘유산 게임’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현대 미술 작가 백화수가 세상을 떠나며 자신의 유작을 가장 적확하게 해석하는 자녀에게 3천억 원 상당의 작품들을 남기겠다고 한 유언에 따라 그 유산을 얻기 위해 세 명의 자녀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아버지의 작품을 해석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이번 작품에는 손호석 연출, 구지영 음악감독뿐만 아니라 영상·설치·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가지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념미술가 윤동희 작가가 미술감독으로 참여한다.연극 ‘유산 게임’은 현대미술가 이건용 작가의 ‘신체 드로잉’ 방식을 모티브로 해 쓰여졌다. 작가 이건용은 신체에 한계를 설정하고 그 한계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작가의 작업 방식을 담아 현대미술의 개념을 관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한편 지오 뮤직은 올여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를 시작으로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쇼케이스 공연 ‘여우, 왕자 그리고 장미’ 등을 선보였다.전석 2만5천 원. 문의: 053-661-3521.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졸업작품전

구미대학교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의 ‘제19회 졸업 작품전’이 29일까지 열린다.이번 작품전에는 졸업 예정자 43명의 작품 61점이 전시된다.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은 예비 졸업생들의 앞날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하다는 의미를 의성어로 표현한 ‘랄랄랄’을 이번 전시회의 주제로 정했다.전시 작품은 게임그래픽 분야 36점, 시각디자인 분야 25점이다. 광고, 비주얼, 일러스트레이션, 3D그래픽, 게임그래픽, 어플UI(user interface) 디자인, 영상 애니메이션 등 폭넓은 디자인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올해 대구에서 열린 ‘2019 치맥페스티벌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2학년 김수종(25)씨는 “졸업 작품전을 통해 2년간 성장해온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며 “졸업 후에는 프로 디자이너로서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준영 학과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한층 풍부해지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 같다”면서 “학생들이 참여한 각종 디자인 관련 대회와 매년 열리는 교수미전, 졸업작품전 등은 자신의 역량을 배양하고 점검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 디-게임랩스 오픈 토크콘서트 개최

대구시가 27일 동구 대구콘텐츠코리아랩 1센터에서 ‘디(D, Daegu)-게임랩스’ 오픈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네시삼십삼분 기업에서 운영한다.디-게임랩스는 대구 인디게임 개발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세미나, 전문교육, 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행사는 대구시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네시삼십삼분은 ‘복싱스타’, ‘삼국블레이드’, ‘몬스터슈퍼리그’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성공 모델로 만든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해 대구지역 개발자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콘서트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진출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게임의 해외 진출에 관심있는 지역민과 스타트업을 위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최기훈 무모스튜디오 대표가 ‘유럽 및 미주권’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한다.또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중화 및 동남아시아권)와 이주원 전 인티브소프트 대표(일본권역)가 권역별 전략 및 사례를 소개한다.이밖에도 ‘디-게임랩스’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런칭 및 마케팅 전문교육(50시간), 상용화 지원(1억 원 규모)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 안내도 진행된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역 게임의 해외진출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술 취해 카드 게임하다 주먹 난동에 흉기까지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또 A씨에게 수차례 주먹질을 한 혐의(폭행)로 B(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30분께 대구 중구 태평로 한 상가에서 B씨와 카드 게임을 하던 중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입술 주변이 찢어졌다. A씨는 B씨에게 얼굴을 맞아 이가 흔들리는 등 부상을 입은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운대,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 국내 최초 도입

경운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특화형 재난안전 연구지원 사업 신규과제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2개 과제만을 뽑는 이번 공모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한 경운대와 대구경북연구원은 ‘경상북도 지진대응을 위한 미네르바식 교육·훈련 리빙랩 구축’을 주제로 선정돼 10억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경운대가 개발에 착수한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은 미국 미네르바 스쿨의 교육방식에 기능성 게임을 결합한 것으로 재난안전부서 담당자를 단기간 내에 숙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훈련 체계다. 경운대는 이달 교내에 20명 이상의 인원이 동시에 접속해 훈련할 수 있는 기능성 게임 훈련 리빙랩 공간을 마련하고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오는 2021년부터 운영될 기능성 게임 기반 교육·훈련 체계는 도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재학생의 교육과 훈련에 사용된다. 연구책임자인 황진상 경운대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재미와 몰입·협업·경쟁 등 게임이 갖고 있는 특성을 올바르게 활용해 사회적 질병으로서의 게임이 아닌 강력한 재난안전 교육·훈련 수단으로서의 게임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과정’과 ‘기업 재해경감 활동 전문인력 교육과정’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경운대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경북 유일의 국가·기업재난관리, 산업안전관리 전 분야 국가 교육과정 운영대학으로 국가재난·재해·안전분야 우수대학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방탈출 게임으로 사회적경제 경험한다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16~17일 엑스코에서 열린다.올해 박람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생차원에서 함께 개최하며 광주와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참여한다.올해 주제는 ‘새(SE·소셜 이코노미)로운 내일을 연다’이다.박람회에는 대구와 경북, 광주,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200여 개가 참여해 관람객들이 사회적경제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초등학생들을 위해 16일 오전 10시부터 사회적 경제 어린이 스마트폰 촬영대회가 열린다. 박람회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촬영해 전송하면 심사를 통해 시장상과 교육감상을 시상한다.행사장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탈출’ 세트를 운영한다. 협동과 협업의 가치를 몸으로 배운다는 의미다.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퀴즈쇼 1대 100 프로그램이 16일과 17일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박람회는 기획단계에서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협회, 협동조합, 자활기업협의회, 지원기관 등 민간조직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대구에는 900여 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 중이다.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사회적경제박람회를 실속있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며 “쿠폰 이벤트, 경품추첨 등을 진행해 재미와 지식,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5위와 8게임차’…삼성, 이번 주 성적 못 내면 가을야구 또 실패

삼성 라이온즈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이번 주(13~18일) 성적을 내지 못하면 가을야구는 사실상 물 건너 갈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승리를 올리는 등 4연승을 내달렸지만 이후 연패 수렁에 빠지며 5위 NC 다이노스와 격차가 8게임으로 벌어졌다.이제 경기가 37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삼성의 현재 성적이 45승61패인 점을 감안하면 남은 경기에서 7할(27승10패)이 넘는 승률을 기록해야 가까스로 5할 승률을 맞출 수 있다. 보통 가을야구 마지노선을 승률 5할로 본다.기적이 일어나려면 연승 행진이 필요하다.삼성은 지난 주(6~11일) 1승4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며 7위 자리마저 KIA 타이거즈에 빼앗긴 상태다.매경기가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모든 전력을 쏟아 부어야 할 때.삼성은 이번 주 SK 와이번스, KT 위즈, LG 트윈스와 차례대로 2연전씩 치른다.주중 첫 스타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새 외국인 용병 투수의 활약이 절실하다.13일 삼성은 덱 맥과이어를 내보내고 새로 영입한 벤 라이블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SK는 문승원.지난 8일 삼성과 계약한 라이블리는 포심 패스트볼 최고 시속 150㎞, 평균 시속 145~147㎞를 던지는 정통파 선발 유형이다. 라이블리에 대해 삼성 구단 관계자는 “커브와 슬라이더의 각이 좋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강점”이라고 말했다.KBO리그 데뷔전 상대가 1위 SK라는 점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라이블리와 삼성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라이블리가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소화한다면 SK전을 포함해 7경기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시즌 내내 강팀 면모를 보였던 SK가 최근 10경기에서 5승5패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인 터라 삼성은 반드시 2연전을 모두 잡아내야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반대로 SK경기를 포함해 KT, LG전에서 또다시 무너진다면 올시즌 더는 삼성의 가을야구를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제2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경북도·경산시·경북테크노파크는 최근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에서 경북글로벌게임센터 ‘2기 서포터즈 발대식 및 2차 경북 게임기업 간담회’를 했다. 이날 서포터즈 발대식 및 경북 게임기업 간담회에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경북 게임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북지역 게임산업 홍보를 위해 서면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활동 미션을 안내하고 선정증 및 활동복 수여, 게임센터 소개 및 투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게임기업 대표들이 서포터즈를 응원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 2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를 통한 온라인 활동과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관련행사 참여 및 홍보 등을 통해 경북 게임산업 동향과 관련행사, 지원사업, 지역 게임기업 및 개발제품 등의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또 홍보활동을 통해 경북 게임산업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 게임산업 육성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영남대학교 손승연(20)씨는 “게임콘텐츠 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서포터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경산시 전략사업추진단장은 “지역 게임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더욱 활성화를 위해 젊은 층에 대한 홍보가 중요하다”며 “서포터즈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끼를 마음껏 발산해 경북 게임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 2017년 2월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1층에 기업 입주 공간, 게임 개발 테스트 베드, 홍보관, 회의실, 전문인력 교육공간 등을 갖추고 개소했다. 현재 14개 게임기업이 입주, 게임콘텐츠 개발·글로벌 마케팅·게임 인력양성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화 '위자 : 저주의 시작'… 죽은 자와의 금지된 게임의 시작

오늘(2일) 채널 OCN에서 영화 '위자:저주의 시작'이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2016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위자:저주의 시작(감독 : 마이크 플래너건)'은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룰루 윌슨, 헨리 토마스 등이 출연했다.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엘리자베스 리저 분)와 두 딸 리나(애너리즈 바쏘 분), 도리스(룰루 윌슨 분)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위자 게임은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룰을 갖고 있지만, 이를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된다.이 영화는 개봉 당시 국내에서 누적 관객수 331,886명을 기록했다.online@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게임산업을 말하다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게임산업의 지역 불균형을 없애고 경북형 글로벌 게임산업의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북지역 게임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현재 경북지역 게임기업은 23개사다. 지난해 직접매출 26억 원, 콘텐츠 활용 연관 매출 17억 원 등 모두 43억 원의 매출과 신규 고용 40명, 연계사업 108명 취업지원 성과를 거뒀다.이 도지사는 “2016년 경북지역 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게임기업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불모지나 다름없었지만 짧은 기간 내 발전 기반과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이 도지사는 경북 게임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강소 게임기업 육성 △맞춤형 간담회 및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국내외 전시회 참가 통한 판로 개척 및 신규 시장 발굴 등을 제시했다.그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대학 등이 연계해 우수한 인력과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업체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며 “각종 간담회와 성과공유 워크숍으로 발전 방안 모색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경북도는 현재 지역 게임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들을 하고 있다.경북테크노파크 내 경북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테스트베드존과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또 ‘경북 넥스트(NEXT) 게임 페스티벌’로 새로운 기술과 문화, 볼거리 등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창업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경북도는 2020년까지 스타트업, 국내외 마케팅, 게임분야 품질 보증(QA) 전문인력 양성 등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지역 게임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관련 업체 40개 육성과 수출 1천500만 달러 이상, 신규채용 300명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 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게임기업뿐만 아니라 제조산업에 관련 콘텐츠를 융합해 경북만의 특색을 표현하고 전반적인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경북도에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창업 활성화와 지역 업체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콘텐츠 개발 노하우 살려, 새 영역 도전해 나갈 것”

“경북지역이 게임뿐만 아니라 콘텐츠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으로써 한국판 실리콘벨리가 됐으면 합니다.”최형국 카카오즈 대표(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의회 회장)가 경북지역 게임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카카오즈는 2009년 3월 설립된 게임 콘텐츠 개발기업이다. PC 기반의 롤플레잉게임(MMORPG)과 모바일 및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창업 당시에는 PC 게임 개발을 주로 했으나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모바일 콘텐츠로 전향했다.카카오즈가 서비즈 중인 대표 게임들에는 △리그오브가디언즈 △루미너스 △리바이브 등이 있다.‘리그오브가디언즈’는 모바일 디펜스(방어) 게임으로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로부터 타워를 설치해 저지하는 방식이다.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조작 방법이 특징이다.AOS형(전략형) 액션 장르인 ‘루미너스’는 아군 유닛(병력)을 선택해 생성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영웅 캐릭터라는 새로운 요소가 있다. 연구개발(R&D) 특허 출원 중인 인터페이스 기술이 적용돼 재미를 더 한다.‘리바이브’는 로그라이크(Roguelike)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 게임은 본인의 캐릭터로 플레이를 하다가 죽으면 레벨과 아이템이 초기화된다.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를 사용자의 취향대로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다.최 대표는 “모바일 콘텐츠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 개발 경험과 노하우 등 기술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등 새로운 디바이스에 접목하는 기술 R&D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카카오즈는 현재 블록체인과 5G 통신망을 활용한 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또 치매, 재활 등 수많은 헬스케어 콘텐츠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신뢰를 제공할 예정이다.최 대표는 “게임 콘텐츠는 다양한 장르의 기술이 집약된 서비스 사업으로 프로그래밍, 그래픽, 음악, 소설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을 끊임없이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전세계 3000만 회원이 즐기는 '패스 오브 엑자일', 프리 오픈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뉴질랜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ARPG게임으로 오는 6월 8일 정식 한국 서비스를 앞두고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프리 오픈'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프리 오픈 기간 동안 한글화와 카카오게임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한 게임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캐릭터별 초보 성장 가이드를 참고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성장시켜 볼 수 있다.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PC방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기존 글로벌 계정 이용자들은 '다음게임' 계정으로 정보 이전 신청을 할 수 있다.online@idaegu.com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어떻길래? 본 팬들 “내가 제일 당황스러운건…”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왕좌의 게임'은 이번 시즌8 6화를 끝으로 막을 내리기 때문이다.앞서 탄탄한 대본과 화려한 CG, 등 거대한 팬덤을 이뤄냈던 왕좌의 게임은 갈수록 인물 간의 상관 관계나 복선 등을 고려하지 않은 어색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 '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시즌 마지막회를 본 팬들조차 "너무 황당하다", "어이가 없네", "9년간의 대장정이 이렇게 졸작으로 끝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오랜 세월 인기를 누려온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이 역대급 혹평을 받으며 막을 내리게 됐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