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디-게임랩스 오픈 토크콘서트 개최

대구시가 27일 동구 대구콘텐츠코리아랩 1센터에서 ‘디(D, Daegu)-게임랩스’ 오픈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네시삼십삼분 기업에서 운영한다.디-게임랩스는 대구 인디게임 개발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세미나, 전문교육, 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행사는 대구시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네시삼십삼분은 ‘복싱스타’, ‘삼국블레이드’, ‘몬스터슈퍼리그’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성공 모델로 만든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해 대구지역 개발자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콘서트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진출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게임의 해외 진출에 관심있는 지역민과 스타트업을 위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최기훈 무모스튜디오 대표가 ‘유럽 및 미주권’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한다.또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중화 및 동남아시아권)와 이주원 전 인티브소프트 대표(일본권역)가 권역별 전략 및 사례를 소개한다.이밖에도 ‘디-게임랩스’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런칭 및 마케팅 전문교육(50시간), 상용화 지원(1억 원 규모)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 안내도 진행된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역 게임의 해외진출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술 취해 카드 게임하다 주먹 난동에 흉기까지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또 A씨에게 수차례 주먹질을 한 혐의(폭행)로 B(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30분께 대구 중구 태평로 한 상가에서 B씨와 카드 게임을 하던 중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입술 주변이 찢어졌다. A씨는 B씨에게 얼굴을 맞아 이가 흔들리는 등 부상을 입은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운대,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 국내 최초 도입

경운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특화형 재난안전 연구지원 사업 신규과제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2개 과제만을 뽑는 이번 공모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한 경운대와 대구경북연구원은 ‘경상북도 지진대응을 위한 미네르바식 교육·훈련 리빙랩 구축’을 주제로 선정돼 10억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경운대가 개발에 착수한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은 미국 미네르바 스쿨의 교육방식에 기능성 게임을 결합한 것으로 재난안전부서 담당자를 단기간 내에 숙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훈련 체계다. 경운대는 이달 교내에 20명 이상의 인원이 동시에 접속해 훈련할 수 있는 기능성 게임 훈련 리빙랩 공간을 마련하고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오는 2021년부터 운영될 기능성 게임 기반 교육·훈련 체계는 도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재학생의 교육과 훈련에 사용된다. 연구책임자인 황진상 경운대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재미와 몰입·협업·경쟁 등 게임이 갖고 있는 특성을 올바르게 활용해 사회적 질병으로서의 게임이 아닌 강력한 재난안전 교육·훈련 수단으로서의 게임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과정’과 ‘기업 재해경감 활동 전문인력 교육과정’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경운대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경북 유일의 국가·기업재난관리, 산업안전관리 전 분야 국가 교육과정 운영대학으로 국가재난·재해·안전분야 우수대학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방탈출 게임으로 사회적경제 경험한다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16~17일 엑스코에서 열린다.올해 박람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생차원에서 함께 개최하며 광주와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참여한다.올해 주제는 ‘새(SE·소셜 이코노미)로운 내일을 연다’이다.박람회에는 대구와 경북, 광주,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200여 개가 참여해 관람객들이 사회적경제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초등학생들을 위해 16일 오전 10시부터 사회적 경제 어린이 스마트폰 촬영대회가 열린다. 박람회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촬영해 전송하면 심사를 통해 시장상과 교육감상을 시상한다.행사장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탈출’ 세트를 운영한다. 협동과 협업의 가치를 몸으로 배운다는 의미다.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퀴즈쇼 1대 100 프로그램이 16일과 17일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박람회는 기획단계에서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협회, 협동조합, 자활기업협의회, 지원기관 등 민간조직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대구에는 900여 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 중이다.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사회적경제박람회를 실속있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며 “쿠폰 이벤트, 경품추첨 등을 진행해 재미와 지식,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5위와 8게임차’…삼성, 이번 주 성적 못 내면 가을야구 또 실패

삼성 라이온즈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이번 주(13~18일) 성적을 내지 못하면 가을야구는 사실상 물 건너 갈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승리를 올리는 등 4연승을 내달렸지만 이후 연패 수렁에 빠지며 5위 NC 다이노스와 격차가 8게임으로 벌어졌다.이제 경기가 37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삼성의 현재 성적이 45승61패인 점을 감안하면 남은 경기에서 7할(27승10패)이 넘는 승률을 기록해야 가까스로 5할 승률을 맞출 수 있다. 보통 가을야구 마지노선을 승률 5할로 본다.기적이 일어나려면 연승 행진이 필요하다.삼성은 지난 주(6~11일) 1승4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며 7위 자리마저 KIA 타이거즈에 빼앗긴 상태다.매경기가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모든 전력을 쏟아 부어야 할 때.삼성은 이번 주 SK 와이번스, KT 위즈, LG 트윈스와 차례대로 2연전씩 치른다.주중 첫 스타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새 외국인 용병 투수의 활약이 절실하다.13일 삼성은 덱 맥과이어를 내보내고 새로 영입한 벤 라이블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SK는 문승원.지난 8일 삼성과 계약한 라이블리는 포심 패스트볼 최고 시속 150㎞, 평균 시속 145~147㎞를 던지는 정통파 선발 유형이다. 라이블리에 대해 삼성 구단 관계자는 “커브와 슬라이더의 각이 좋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강점”이라고 말했다.KBO리그 데뷔전 상대가 1위 SK라는 점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라이블리와 삼성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라이블리가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소화한다면 SK전을 포함해 7경기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시즌 내내 강팀 면모를 보였던 SK가 최근 10경기에서 5승5패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인 터라 삼성은 반드시 2연전을 모두 잡아내야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반대로 SK경기를 포함해 KT, LG전에서 또다시 무너진다면 올시즌 더는 삼성의 가을야구를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제2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경북도·경산시·경북테크노파크는 최근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에서 경북글로벌게임센터 ‘2기 서포터즈 발대식 및 2차 경북 게임기업 간담회’를 했다. 이날 서포터즈 발대식 및 경북 게임기업 간담회에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경북 게임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북지역 게임산업 홍보를 위해 서면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활동 미션을 안내하고 선정증 및 활동복 수여, 게임센터 소개 및 투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게임기업 대표들이 서포터즈를 응원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 2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를 통한 온라인 활동과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관련행사 참여 및 홍보 등을 통해 경북 게임산업 동향과 관련행사, 지원사업, 지역 게임기업 및 개발제품 등의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또 홍보활동을 통해 경북 게임산업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 게임산업 육성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영남대학교 손승연(20)씨는 “게임콘텐츠 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서포터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경산시 전략사업추진단장은 “지역 게임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더욱 활성화를 위해 젊은 층에 대한 홍보가 중요하다”며 “서포터즈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끼를 마음껏 발산해 경북 게임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 2017년 2월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1층에 기업 입주 공간, 게임 개발 테스트 베드, 홍보관, 회의실, 전문인력 교육공간 등을 갖추고 개소했다. 현재 14개 게임기업이 입주, 게임콘텐츠 개발·글로벌 마케팅·게임 인력양성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화 '위자 : 저주의 시작'… 죽은 자와의 금지된 게임의 시작

오늘(2일) 채널 OCN에서 영화 '위자:저주의 시작'이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2016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위자:저주의 시작(감독 : 마이크 플래너건)'은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룰루 윌슨, 헨리 토마스 등이 출연했다.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엘리자베스 리저 분)와 두 딸 리나(애너리즈 바쏘 분), 도리스(룰루 윌슨 분)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위자 게임은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룰을 갖고 있지만, 이를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된다.이 영화는 개봉 당시 국내에서 누적 관객수 331,886명을 기록했다.online@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게임산업을 말하다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게임산업의 지역 불균형을 없애고 경북형 글로벌 게임산업의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북지역 게임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현재 경북지역 게임기업은 23개사다. 지난해 직접매출 26억 원, 콘텐츠 활용 연관 매출 17억 원 등 모두 43억 원의 매출과 신규 고용 40명, 연계사업 108명 취업지원 성과를 거뒀다.이 도지사는 “2016년 경북지역 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게임기업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불모지나 다름없었지만 짧은 기간 내 발전 기반과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이 도지사는 경북 게임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강소 게임기업 육성 △맞춤형 간담회 및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국내외 전시회 참가 통한 판로 개척 및 신규 시장 발굴 등을 제시했다.그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대학 등이 연계해 우수한 인력과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업체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며 “각종 간담회와 성과공유 워크숍으로 발전 방안 모색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경북도는 현재 지역 게임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들을 하고 있다.경북테크노파크 내 경북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테스트베드존과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또 ‘경북 넥스트(NEXT) 게임 페스티벌’로 새로운 기술과 문화, 볼거리 등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창업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경북도는 2020년까지 스타트업, 국내외 마케팅, 게임분야 품질 보증(QA) 전문인력 양성 등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지역 게임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관련 업체 40개 육성과 수출 1천500만 달러 이상, 신규채용 300명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 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게임기업뿐만 아니라 제조산업에 관련 콘텐츠를 융합해 경북만의 특색을 표현하고 전반적인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경북도에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창업 활성화와 지역 업체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콘텐츠 개발 노하우 살려, 새 영역 도전해 나갈 것”

“경북지역이 게임뿐만 아니라 콘텐츠 문화를 창조하는 공간으로써 한국판 실리콘벨리가 됐으면 합니다.”최형국 카카오즈 대표(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의회 회장)가 경북지역 게임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카카오즈는 2009년 3월 설립된 게임 콘텐츠 개발기업이다. PC 기반의 롤플레잉게임(MMORPG)과 모바일 및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창업 당시에는 PC 게임 개발을 주로 했으나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모바일 콘텐츠로 전향했다.카카오즈가 서비즈 중인 대표 게임들에는 △리그오브가디언즈 △루미너스 △리바이브 등이 있다.‘리그오브가디언즈’는 모바일 디펜스(방어) 게임으로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로부터 타워를 설치해 저지하는 방식이다.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조작 방법이 특징이다.AOS형(전략형) 액션 장르인 ‘루미너스’는 아군 유닛(병력)을 선택해 생성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영웅 캐릭터라는 새로운 요소가 있다. 연구개발(R&D) 특허 출원 중인 인터페이스 기술이 적용돼 재미를 더 한다.‘리바이브’는 로그라이크(Roguelike)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 게임은 본인의 캐릭터로 플레이를 하다가 죽으면 레벨과 아이템이 초기화된다.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를 사용자의 취향대로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다.최 대표는 “모바일 콘텐츠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 개발 경험과 노하우 등 기술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등 새로운 디바이스에 접목하는 기술 R&D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카카오즈는 현재 블록체인과 5G 통신망을 활용한 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또 치매, 재활 등 수많은 헬스케어 콘텐츠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신뢰를 제공할 예정이다.최 대표는 “게임 콘텐츠는 다양한 장르의 기술이 집약된 서비스 사업으로 프로그래밍, 그래픽, 음악, 소설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을 끊임없이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전세계 3000만 회원이 즐기는 '패스 오브 엑자일', 프리 오픈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뉴질랜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ARPG게임으로 오는 6월 8일 정식 한국 서비스를 앞두고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프리 오픈'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프리 오픈 기간 동안 한글화와 카카오게임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한 게임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캐릭터별 초보 성장 가이드를 참고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성장시켜 볼 수 있다.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PC방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기존 글로벌 계정 이용자들은 '다음게임' 계정으로 정보 이전 신청을 할 수 있다.online@idaegu.com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어떻길래? 본 팬들 “내가 제일 당황스러운건…”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왕좌의 게임'은 이번 시즌8 6화를 끝으로 막을 내리기 때문이다.앞서 탄탄한 대본과 화려한 CG, 등 거대한 팬덤을 이뤄냈던 왕좌의 게임은 갈수록 인물 간의 상관 관계나 복선 등을 고려하지 않은 어색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 '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시즌 마지막회를 본 팬들조차 "너무 황당하다", "어이가 없네", "9년간의 대장정이 이렇게 졸작으로 끝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오랜 세월 인기를 누려온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이 역대급 혹평을 받으며 막을 내리게 됐다.online@idaegu.com

“곤충 캐릭터 주력…‘교육용 콘텐츠’ 제공에 노력”

“부모가 자녀에게 마음 편히 사줄 수 있는 의미 담긴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추원식 씨온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용 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씨온엔터테인먼트는 애니메이션 제작기업이다. 2008년 10월 설립된 이 기업은 자체 제작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은 물론 출판, 게임 등 분야에도 확대해나가고 있다.씨온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개발한 캐릭터는 50여 종에 달한다.대표적인 캐릭터는 ‘마스크 오브 히어로’, ‘호보트: 바다의 수호봇’, ‘벅스어드벤처’ 등이다.마스크 오브 히어로는 안동 하회마을의 문화재인 별신굿 탈들을 모티브로 개발된 캐릭터로 페이퍼 토이(종이 장난감)와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호보트: 바다의 수호봇은 영덕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캐릭터로 관련 애니메이션과 게임이 함께 제작됐다.씨온엔터테인먼트의 현재 주력 캐릭터는 벅스어드벤처다.15종의 곤충 캐릭터들로 이뤄졌다. 곤충별 특색을 활용해 캐릭터마다 특징을 부여하고 스토리가 있는 동화책이 제작되고 있다.동화책을 포함해 단편 애니메이션, 팬시용품, 일정표, 폰케이스 등 부가 상품들도 만들어 캐릭터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할 계획이다.추 대표는 “캐릭터 제작사업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인 살비를 제작하면서 시작하게 됐다”며 “살비의 경우 라이센스가 대구시 소유였기 때문에 자체 캐릭터를 개발해 다양한 분야로 접근해보자는 시도를 했고 ‘비비와 친구들’이라는 곤충 캐릭터를 처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비비와 친구들 캐릭터를 기반으로 현재 벅스어드벤처를 개발할 수 있었고 다양한 사업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벅스어드벤처와 관련해 토양 현황확인시스템을 가진 기기도 제작했다. 식물 화분에 이 기기를 꽂아놓으면 수분 상태나 온도 등을 측정해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씨온엔터테인먼트는 벅스어드벤처의 곤충 캐릭터 수를 늘려 다양화하고 각종 국내외 라이선싱박람회에 참여해 판로를 개척해나간다는 계획이다.추 대표는 “오랜 기업 운영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가 쌓여있고 앞으로 지역의 맞춤형 캐릭터 제작을 구상 중이다”며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디즈니사와 같은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이 되는 게 꿈이고 해외 진출을 통해 성공하는 기업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방탄소년단(BTS) 효과… ‘넷마블’ 실시간 검색어 등장, 화제

오늘(10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BTS WORLD' 출시 예정 소식에 '넷마블' 또한 주목받고 있다.넷마블은 글로벌 사전등록을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게임 사전등록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출시 예정이다.정확한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bts world는 방탄소년단이 직접 등장해 이용자들과 상호작용하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으로, 1만여장의 사진과 100여편의 영상 등 BTS의 독점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멤버들과 가상의 1대1 상호작용이 가능한 게임 시스템을 적용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넷마블 이승원 사업담당 부사장은 "BTS월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용자와의 호흡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새롭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전등록을 위해 개설된 공식 사이트에서 이용자들은 BTS의 스토리와 게임에 대한 소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이 사이트에서는 실제 게임에서 이용자가 BTS 멤버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의 영상 콘텐츠를 경험해 볼수 있으며 '미니 게임'에서는 이용자가 자신과 가장 잘 맞는 BTS 멤버도 확인할 수 있다.online@idaegu.com

“쉽고 재미있게 ‘VR’ 즐길 방법 찾는 중이죠”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박형준 익센트릭게임그루 대표가 다양한 VR 콘텐츠 개발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익센트릭게임그루는 모바일 기반 VR 콘텐츠 제작기업으로 2016년 4월 설립됐다.익센트릭게임그루에는 모바일 5종(퍼즐위치스·디펜스위치스·피싱스타사가·멍첼린지·킹스로드), VR 콘텐츠 4종(어사일럼·더로드·엘리몬VR·드래곤플라이트) 등 모두 9종의 게임이 있다.이중 ‘킹스로드-성주를 지켜라’ 게임은 모바일 기반 관광 융합게임이다.성주를 수호하는 가야산의 정령들을 소환해 생명의 상징인 ‘세종대왕자태실’을 세조의 수하들로부터 보호한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이 게임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콘텐츠제작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됐다.박 대표는 “많은 매체에서 VR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해 귀에는 낯익지만 실제로 체험해본 이용자들은 비교적 그 수가 적다”며 “VR을 쉽게 접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익센트릭게임그루는 현재 ‘엄마까투리 키즈 VR아케이드’라는 보상형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엄마까투리의 캐릭터 라이센스를 계약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 10종의 캐주얼 게임을 개발 중이다. 10종의 게임들 장르는 디펜스, 1인칭 슈팅(FPS), 교육 등으로 차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엄마까투리 키즈 VR 아케이드는 게임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관련 캐릭터 인형을 뽑기 형식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또 기존 VR 관련 기기들은 만 13세 이상 사용 가능하지만 이 기기는 만 3세 이상이면 이용 가능하다.박 대표는 “VR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기업의 매출은 오르지 않고 있다. 이는 VR 체험관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이용자 간 접촉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며 “엄마까투리 키즈 VR 아케이드는 백화점이나 키즈카페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폭넓은 연령대가 즐기고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말했다.익센트릭게임그루는 같은 상황이지만 매 색다른 이벤트로 반복적이지만 질리지 않는 ‘스토리형 VR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박 대표는 “국내에서 VR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싶고 해외로도 눈을 돌려 중국, 동남아, 일본 등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에 맞게 색다른 도전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