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대구 신청사 현위치 건립 아이디어 공모

대구 중구청이 다음달 1일까지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의 당위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현 위치 시민시청 건립을 위한 당신의 생각은?’이라는 주제로 현수막, 배너, 포스터에 활용될 홍보디자인 분야와 특색 있는 홍보 방안 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4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연말까지 중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신청서와 작품은 이메일(ysgforever@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661-2182.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김광림·최교일, 지역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 성명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안동)과 최교일 의원(영주·문경·예천)이 6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 신양리와 예천군 보문면 인근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생명산업과 친환경 농업, 낙동강 최상단의 수질환경을 책임지는 지역에 전국에서 모여드는 의료폐기물을 소각하게 된다면 큰 재앙이 아닐 수 없다”며 “이곳에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설치되면 전국 병원에서 수많은 의료폐기물이 모여 적치될 것이고, 그 속에 묻어있는 알 수 없는 병원균이 청정지역으로 퍼져 나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매일 태워지는 60t이 넘는 폐기물 분진으로 풍산읍과 보문면은 그동안 쌓아온 청정지역 이미지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모두 잃게 될 수 있다”며 “이는 농업이 천직인 주민들의 생계를 뿌리째 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구지방환경청은 안동과 예천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받들어 사업계획서를 검토 즉시 반려해야 한다”며 “우리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중단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상주에 시립도서관, 제2국민체육센터 등 건립된다

상주에 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건립된다. 또 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도 들어선다.상주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생활밀착형 SOC 복합화 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 국·도비 122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내년에 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제2국민체육센터, 주민건강센터 등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 예정이다.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는 하나의 건물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도서 이용 공간, 학습 공간, 문화교육 공간, 북카페, 동호회 활동 공간, 공연·전시 공간 등이 마련된다. 총사업비는 138억 원(국·도비 70억원)이다.상주시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시립도서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연간 59만 명이 찾을 정도로 붐벼 도서관 추가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곳에 생활문화센터까지 들어서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도 같은 부지에 각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건강체험실, 건강증진 사업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 121억 원(국·도비 52억 원)이 투입된다.복룡동에 위치한 기존 국민체육센터는 연간 25만 명가량 이용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은 이용객이 15만 명에 달해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가 건립되면 시민들의 체육 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건강생활 실천 및 어린이·청소년 건강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 관련 사업도 추진할 수 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부족한 생활 SOC 확충 등 주민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수요 부족한데도 건립? ‘안경테표면처리센터’

입주 기업이 턱없이 모자라 건립 무산설까지 나돌았던 대구 북구 안경테표면처리센터(이하 안경테센터, 본보 5월23일 1면) 조성을 두고 또다시 같은 이유로 예산낭비 우려가 일고 있다. 이번에도 확정된 입주기업이 안경테센터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최소 입주기업 수의 절반에 불과한데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대구시에 따르면 안경테센터의 업체 수용 공간은 모두 16호이며, 이중 절반(8호)을 채워야 운영이 지장이 생기지 않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입주 의사를 확인한 업체가 모두 8곳인 만큼 안경테센터 조성 사업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8곳 중 4곳이 입주조건 등을 확인한 후 최종결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센터 건립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안경테센터 건립에는 190억 원(시비 1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11월 착공해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대구지역 안경코팅업체의 노후 기반시설 개선과 친환경 일자리 제공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방식의 입주 공간이다. 업체 16곳이 입주할 공간을 갖췄다. 이중 절반(8곳)을 채운다면 운영에는 지장이 없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시는 지난해 4월 지역 안경코딩업체들을 대상으로 입주 여부의 수요조사를 진행했지만, 4곳만이 입주 의사를 밝힌 탓에 한동안 건립이 지연됐었다. 이후 시는 지난 5월 재조사를 통해 8개 업체의 입주 의사를 확인한 후 6월부터 사업을 재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입주하겠다는 8곳 업체 중 절반이 ‘입주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구시는 느긋한 입장이다. 내년 초 ‘안경테표면처리센터 운영방안 및 원가계산 용역’을 통해 운영 비용과 임대료 등이 정확히 산정되면, 입주 업체를 충분히 유치할 수 있다는 논리다. 또 이미 2번의 수요조사를 한 결과 입주 의사를 밝힌 8곳이 변심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8개 업체만 입주한다면 운영에는 지장이 없고,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만일 다 채우지 못한다면 타 업종의 코딩 관련 업체들을 모집하는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천시 국비 14억 원 확보로 야구장과 복합 운동장 건립

김천시는 2020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중 체육진흥시설지원 사업에 선정돼 야구장 2면 건립 7억 원, 복합운동장 2면 건립 7억 원 등 모두 4건에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김천시에 따르면 국비를 확보한 만큼 내년에 지방비를 확보해 생활체육인과 동호인의 야구장 건립 요구에 따라 신음근린공원 부지 내 야구장 2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 및 부대시설도 설치하는 등 현대식 야구장으로 건립한다.또 복합운동장 건립은 축구, 농구, 족구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운동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조명시설을 포함해 언제나 시민들이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이 밖에 신음근린공원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체육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신청사 현위치 건립 염원 ‘시민 한마음 다짐대회’

오는 12월 결정되는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 선정을 앞두고 25일 오후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 ‘시청사 현 위치 건립을 위한 시민 한마음 다짐대회’ 가 열렸다. 이날 중구 12개 동 추진위원회와 주민, 전통시장 및 상인회 회원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대구신청사 건립 추진 시민설명회 28일 대구교육청서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이하 신청사공론화위)는 28일 오후3시부터 대구시 교육청에서 건립 예정지 선정 등 신청사 건립 추진 과정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연다.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 후보지 신청기준, 예정지 평가기준, 시민참여단 구성방안 등을 공개하고 시민 의견도 수렴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중구청, 시청사 현위치 건립 관련 홍보부스 설치

대구 중구청이 신청사 현위치 건립 홍보를 위해 중구청 1층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부스에는 시청사 현위치 건립의 당위성과 추진 과정을 담은 영상, 관련 홍보물, 포토존 등이 설치됐다. 구청은 연말까지 신청사 부지 선정 과정에 대한 전문적 대응을 위해 홍보전략 로드맵을 구상하고 동성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부스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18일 오전 11시30분에는 지역 내 상인회 대표 등을 초청, 신청사 현위치 사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청사 현위치 건립을 위한 시민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10~11월 후보지 접수를 받아 12월 시민참여단의 평가를 통해 건립 예정지를 확정하게 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남구청, 신청사 건립 위해 기금 마련 나선다

숙원사업인 대구 남구청 신청사 건립이 시동을 걸었다.20일 오후 남구청 회의실에서 ‘제1차 신청사건립기금 운용심의위원회’가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기금의 조성 및 운용·관리, 기금 적립에 대한 사항과 공공청사 기준 면적에 부합하는 청사 신축, 현부지 또는 대체부지 신축 등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남구청은 부지변경 없이 현 청사부지 내에 신청사 건설을 모색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신청사 건립기금을 조성하고 신청사 건립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청사 신축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신청사는 본청과 의회를 포함한 연면적 1만6천㎡ 규모로 추정 소요사업비는 536억 원이다. 부지를 넓혀 본청 사무공간, 회의공간, 복지공간, 대강당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기금 조성 방법은 매년 5억 원 이상을 적립해 2023년까지 25억 원을 확보한다.남구청 구예산에서 신청사 건축 목적의 별도기금을 마련하고 필요없는 부지 매각대금 등 재정 여건에 따른 탄력적인 연차별 기금을 마련한다.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국·시비 보조금, 융자금, 기금 마련기한 연장 등 다양하게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앞서 남구청은 지난 4월 건립기금 조성, 용도 등과 관련한 대구시 남구청 신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현청사는 1971년에 지어진 지상 1~4층, 연면적 1만376㎡ 건물로 본관, 의회 등으로 이뤄져있다.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근무자와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매년 청사 개·보수로 예산낭비가 발생해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신청사건립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두고 자치행정국장(부위원장), 실과장, 민간 전문가, 구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위원회는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변경 △성과분석 △기금결산보고서의 작성 △기금의 조성 및 운용·관리 △기금 적립 등에 대해 의견을 낸다.남구청 관계자는 “구민, 구청 직원 등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으로 다음 달 있을 2차 추경 예산을 위해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며 “기금 마련이 무엇보다 우선인 사업으로 기금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구미시 내년 말까지 고아·인동에 생활체육시설 건립

구미시가 내년 말까지 인동동과 고아읍에 생활체육시설을 잇따라 건립한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인동동과 고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체육센터 건립공사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의 추진계획과 향후일정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으며 제기된 다양한 의견은 설계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고아읍 생활체육센터사업은 고아읍 들성근린공원 부지에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편의시설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국비 등 130억 원의 시업비가 투입된다.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편의설 등을 갖춘 구미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구미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모사업으로 1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대근 구미시 체육진흥과장은 “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설계과정에 적극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신청사 건립, 전문가들 머리 맞댔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신청사공론위)는 지난 25일 위원회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시켜줄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이하 전문연구단)을 발족시켰다.전문연구단은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청사공론위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전문연구단은 도시계획, 건축조경, 정치행정, 지리교통, 문화관광, 인문사회, 통계분석, 갈등관리, 법률, 부동산 등 총 10개 분야 24명으로 구성됐다.신청사공론위는 앞서 논의를 통해 대학교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부연구위원 이상, 변호사로서 5년 이상의 실무경력 자격을 소지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선임됐다.이번에 구성된 전문연구단은 건립 예정지 확정 발표 시까지 활동하며 신청사공론위 요청사항에 대해 전문적 검토와 자문을 하게 된다.전문연구단은 김상호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단장으로 선출했다.신청사 건립 기본구상 안과 부동산 투기방지대책에 대해 연구용역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면밀한 검토 후에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5차 신청사공론위 회의에서는 시민의견 기초조사, 시민원탁회의 등에서 도출된 시민의견과 전문연구단의 전문가 검토 의견이 고루 반영된 안을 놓고 논의한다.김상호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장은 “전문연구단 위원들과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신청사 건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태일 공론위원장은 “학식과 경륜을 두루 갖춘 위원들로 구성된 전문연구단이 공론화위원회에 힘을 보태게 되어 각 과정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앞으로 절차 진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포항시, 신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건립

포항시가 신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건립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계약기간 종료가 1년도 남지 않아 이 시설을 대체할 새로운 음식물 바이오가스화시설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모집기간은 26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다. 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지 타당성 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입지를 선정한 뒤 2021년 착공해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새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은 음식물쓰레기를 건조·멸균해 사료 재료로 만드는 현재 음식물자원화시설과 다른 방식으로 운영한다. 음식물쓰레기에 미생물을 넣는 혐기성소화공법으로 바이오가스를 만든 뒤 인근 산업단지나 공장시설, 농업시설 등에 열에너지와 전기에너지로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동시에 바이오가스 신재생에너지도 만들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새 처리시설은 땅 1만㎡ 이상에 경계로부터 다른 시·군과 2㎞이상 떨어져야 하며, 상수원보호구역이나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신청지역 땅 경계로부터 300m 안에 사는 주민등록상 가구주 70% 이상 동의를 받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최종 입지로 선정된 지역의 주민편익시설을 건설비 10% 내(30~40억 원)에서, 편익시설 비용 50%(20억 원)가량을 주민숙원사업비로 지원한다. 300m 이내 간접영향권 내 가구에는 별도로 정해진 비율에 따라 음식물 처리수수료 수입금의 일부를 주민지원기금으로 준다. 현재 포항에서 하루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165t 가운데 25t은 민간업체가 처리하고, 나머지 140t은 남구 호동에 있는 음식물자원화시설을 통해 처리되고 있다. 민간업체인 영산만산업이 운영하는 음식물자원화시설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이 만기다.포항시는 올해 10월까지 현 시설 이용을 연장하거나 다른 시설에 맡겨 처리할지를 정할 방침이다. 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신규 음식물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주변지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최첨단 설비를 갖춰 친환경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 북구에 '떡볶이 박물관' 건립된다… 1층에는 체험 공간까지

세계 최초로 '떡볶이 박물관'이 대구 북구에 건립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신전떡볶이'로 유명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신전푸드시스는 16일 북구 관음동 칠곡IC 인근 건물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는 이 건물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신전푸드시스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볶이의 역사를 되돌아보기 위해 박물관을 세운다고 밝혔다. 1층에서는 컵 떡볶이 조리, 나만의 포장 용기 만들기 체험 공간이 마련되며 궁중 박물관 견학 프로그램, 테니스, 풋살, 클라이밍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 공간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신전 히스토리 뮤지엄'은 오는 10월 중 리모델링을 완료해 10월 말쯤 정식 개관할 전망이다.online@idaegu.com

화성산업, 울산시립미술관건립 공사계약체결

화성산업은 최근 울산시와 울산시립미술관 건립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울산시립미술관은 울산시 중구 북정동 1-3번지 등 6개 필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층 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연면적 1만2천770㎡에 대전시실, 다목적 홀 및 전시실, 휴게코너 등이 들어선다.공사비는 285억여 원으로 2021년 개관할 예정이다.시공을 맡은 화성산업은 문화와 예술, 전시공간 부문에서 오랜 역사와 기술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EXCO 신축 및 확장, 광주 김대중전시컨벤션센터 및 제2센터,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구 텍스타일 컴플렉스, 섬진강 문화센터(녹색건축대전 우수상), 대구시립미술관, 대구학생문화센터, 경주문화예술회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전시공간을 건립했다.현재 국립해양과학교육관(공사 중), 엑스코 제2전시장(공사 예정)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