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모바일 헬스케어’ 신청하세요

대구 남구청은 4월 한 달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건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으로 인한 병을 예방해 남구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구청은 전문 인력을 통한 상시 건강 모니터링과 유용한 건강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해 주민의 건강습관 형성을 지원할 방침이다.또 스마트폰 앱 및 활동량계(손목밴드)를 활용함으로써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대상자는 19세 이상의 남구민(남구지역 내 직장인 포함)으로 만성질환을 진단받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참여 신청은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053-664-3637)을 통해 전화로 가능하며 보건소 방문 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직접 판매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방치한 약사 벌금형

대구지법 형사5단독(예혁준 부장판사)은 판매한 건강기능식품에서 부작용이 생겼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환자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기소된 약사 A(48)씨와 B(58)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2019년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C씨에게 건강기능식품에 불과한 2가지 제품을 특효약이라며 100만 원 상당을 팔았다.해당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식품 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벌꿀 등을 혼합해 만든 제품이었다.제품을 복용한 C씨는 피부 변색과 가려움증 등이 생기자 A씨에게 문의했다.A씨와 B씨는 제품 복용 경과 및 부작용에 대해 알게 됐으나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명현현상’이라며 2개 제품 중 하나를 중단하고 나머지 제품의 양을 더 늘려서 복용하도록 했다.C씨는 부종과 피부변색, 통증 등이 심해지는 등 상태가 악화됐고, 대학병원에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독성홍반, 약물발진 등의 진단을 받았다. 이후 C씨 가족은 A씨와 B씨를 고소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제품을 복용한 피해자 측에서 증상 악화를 호소함에도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계속 복용하도록 했다”며 “약사인 피고인들이 적어도 인과관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피해자가 전문 의료진의 진단이나 검사를 받아보도록 할 주의의무가 있는데 이를 소홀히 했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울진군, 지역민 건강 위한 ‘아침 건강 체조교실’ 운영

울진군이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 6시30분~7시30분 평해읍사무소 광장에서 아침 건강 체조교실을 운영한다.아침 건강 체조교실은 김은경 전문체조강사의 지도로 몸을 가볍게 풀어주는 동작과 더불어 경쾌한 음악에 맞춰 배우기 쉬운 율동과 체조 위주로 진행된다.체조교실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방형섭 평해읍장은 “아침체조교실은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영양군보건소,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건강생활실천 홍보

영양군보건소가 비대면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지역 카페, 제과점 등 13개 업체의 소상공인과 함께 커피컵 홀더를 활용한 건강생활실천 홍보에 나섰다.영양군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군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커피컵 홀더 1만 개를 제작, 각 업체에 배부했다.커피컵 홀더에는 신체활동사업(새로운 일상 걷기로 시작해요), 구강보건사업(식사 후 디저트는 칫솔질입니다) 등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커피컵 홀더를 활용한 건강증진사업 홍보가 소상공인과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홍보방법을 모색해 군민들의 건강인식과 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교육지원청, 2021 제1회 학생 건강관리 협의회 개최

영양교육지원청은 최근 감염병과 식중독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양군청, 영양군보건소 및 학교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제1회 학생 건강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타인의 국민연금 보험료 대납 가능

Q=타인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대신 납부할 수 있나요? A=건강보험료와 동일하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 의무자가 아닌 부모, 형제·자매 등 타인이 대납할 수 있습니다.단 지역 보험료를 법인의 계좌 및 법인명의 카드로는 대납할 수는 없습니다. 대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①공단(지사)에 카드 명의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카드결제 대납 동의서를 작성 후 타인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합니다.②개인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nhis.or.kr)나 모바일앱(The건강보험)에 로그인하여 ‘민원여기요〉개인민원〉보험료 대납’ 메뉴에서 대납하려는 대상자의 전자납부번호로 조회해 타인의 지역 보험료를 은행 즉시이체(기업·신한은행)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③사업장의 경우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https://si4n.nhis.or.kr)에 로그인해 ‘보험료 납부’ 메뉴에서 대납하실 수 있습니다. 또 자동이체 대납을 원하시는 경우 대납하는 신청자가 본인 명의 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에서 가장 맛있는 물 비슬산 ‘천천수’

대구 달성군 비슬산 해발 1천m 고찰 대견사 고지에서 솟아나는 자연 샘물 천천수가 대구에서 가장 맛있는 물로 선정됐다.달성군청에 따르면 매년 4월이면 90여 만㎡의 참꽃 물결로 유명한 대구시 1호 관광지 비슬산의 관광자원 중 하나인 천천수는 고찰 대견사에서 천년을 이어온 자연 샘물이다.일제에 의해 강제 폐사됐던 대견사 절터 인근에는 샘물이 여러 개 존재했고 가뭄에도 마르지 않아 등산객들과 비슬산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2017년 6월 상표법에 따라 상표등록을 한 천천수는 달성군이 독점으로 사용하며 제3자가 천천수와 동일 상표 또는 유사 상표를 사용할 수 없도록 법적으로 보호받게 됐다.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2019년 9~10월 지역 우물 11곳과 약수물 4곳, 시중의 먹는샘물 10종의 미네랄(광물성 영양소) 성분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이 조사는 하시모토 일본 오사카대학교 교수가 제안한 ‘물 건강·맛 지수식’에 따라 이뤄졌다.이 지수식에 따르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그렇지 않은 나트륨을 적용한 산출값이 5.2 이상이면 건강한 물로 평가받게 되는데 비슬산 천천수는 맛 지수 14.4다.이에 대구시는 천천수를 가장 맛있는 물로 선정했다.천천수의 맛과 깨끗함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됐다.평균 지표값 2 이상이면 맛있는 물로 평가하는 ‘O-index’의 경우, 시판 중인 생수는 7인데 비해, 천천수는 10.77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건강한 물의 지표인 ‘K-index’는 9.97(기준 5.2 이상), 약알칼리성 수치는 7.8(기준 7.1~8.5)로 맛있고 건강한 물로 확인됐다.달성군에서는 천천수를 더욱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비슬산 전기차 회차지에 음수대를 설치해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다. 전기차를 이용해 물을 담아가는 관광객을 위해 전기차 매표소에서 물통도 판매 중이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오전 6시~8시30분 사이에 임도 차단기를 개방해 개인차량 통행을 허가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대구에서 제일 맛있고 건강한 물인 비슬산 천천수를 많은 사람이 건강하게 이용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외국인의 지역 가입자 취득 자격

Q=외국인과 재외국민의 지역 가입자 취득 자격이 궁금합니다. A=국내에 입국한 날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날로 자격 취득이 가능합니다.다만 유학, 결혼의 사유로 6개월 이상 거주할 것이 명백하다면 국내에 입국한 날부터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외국인 및 재외국민이 입국 사유로 지역 가입자 자격을 재취득할 경우 입국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후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만약 재취득 할 경우 본인의 선택에 따라 국외체류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부하면 입국일로 취득 가능합니다.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 또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 및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에 따른 체류자격별 제출서류를, 재외국민의 경우에는 국내 거소(사는 곳) 신고증 또는 주민등록증 및 소득명세서 등 보험료 부과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공단 지사를 찾아 취득 신고를 하면 됩니다. 보험료는 매월 부과하고 해당 월의 보험료를 그 직전 월 25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소급 취득인 경우 소급 보험료와 최초로 고지하는 보험료를 합산해 가입 시 일괄적으로 내야 합니다. 하지만 체류자격이 영주(F-5), 결혼이민(F-6)인 외국인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매월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자격 변동에 따른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여부

Q=의료급여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대상자가 지원 기간 내에 건강보험 자격으로 변동된 경우에는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나요? A=의료급여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대상자가 지원기간 내에 건강보험 자격으로 변동된 경우 이중 수급 방지를 위해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따라서 의료급여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전액을 해당 보장기관(지자체)에서 월 1회 정산 후 대상자에게 지급합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 개강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2~25일 공부방별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을 개강했다.28일 건가다가에 따르면 이번에 개강한 공부방은 양포공부방(인동, 진미, 양포, 옥계동 등), 고아공부방(원호, 선산, 고아, 무을 등), 인동공부방(황상, 인동, 진평, 구평 등) 총 4개소다.구미건가다가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소규모 대면 수업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공부방을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 구미의 결혼이민자들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으로 제대로 된 한국어 수업을 받지 못했다. 구미시 외국인주민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미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는 2019년 11월 기준 1천77명에 달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거주외국인은 3천350명이다.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들의 한국어 구사능력에 따라 초급반에서 고급반까지 4단계로 나눠 매주 2회씩 12월까지 운영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 될 수 있다.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에서는 한국어교육 외에도 한국사와 한국지리교육, 부부 의사소통과 양국 문화의 이해를 돕는 ‘가족교육’, 구미 권역을 나누어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