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연합마케팅 사업 평가회 개최

경북농협은 지난 11~12일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시·군 조공법인 대표와 연합사업팀장 등 20명과 함께 올해 사업 마무리를 위한 자체평가와 내년 사업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2019 경북농협 연합마케팅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울진군 ‘2020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

2020년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울진군에서 열리게 됐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내년 5월25일 ‘제25회 바다의 날’ 전국행사 기념식 개최 장소 공모에서 울진군이 최종 선정됐다.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 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진취적인 해양사상 고취를 위해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려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주로 서울, 부산, 인천 등 대도시에서 주로 행사가 개최돼 와 군 단위는 소외됐다.울진은 후포 마리나 항만이 내년에 준공돼 동해안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자리 매김하게 되고 국립해양과학관이 올해 말 완공돼 바다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개관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울진의 내년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진군, 해양수산부와 TF팀을 구성해 세부적인 행사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울진은 최근 태풍 미탁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고 지역민들이 실의에 빠져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내년 바다의 날 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해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 남구청, 남구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대구 남구청은 지난 11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 남구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학교 전염병 예방 협의체 회의 개최

경산교육지원청은 11일 학교 전염병 예방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보건소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전염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상시 협조체계 가동을 위한 것이다.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망 구축과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전염병 교육과 방역, 전염병 발생 정보 등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는 이날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상시 소통채널을 확보, 학교 간 공동 대응책을 갖추는 등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특히 겨울철을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발생률이 높아지는 만큼 인플루엔자 미 접종자의 접종률 제고방안 및 전염병 발생률 감소를 위한 협의도 했다.신현미 경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전염병 발생 시 관계기관 간의 공동대응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분기별 전염병 협의체 운영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해 학교 전염병 예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주시, 일·가정 양립 ‘가족愛축제’ 개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는 가족축제가 영주에서 열린다.영주시는 오는 14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가족愛축제 ‘2019 여성이 그리는 행복세상’ 그 세 번째 문을 연다.이번 가족愛축제 2019 여성이 그리는 행복세상은 △두비두비음악회 피터와 늑대 △가족보드게임 △가족레크리에이션 △버블(벌룬)쇼 △엄마작가와 만남 △2019 양성평등공모전 입상작 30여 점 전시 등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2017년 시작된 이 행사는 여성들이 그리는 행복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실현 등 인식개선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정서함양과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음악회 ‘피터와 늑대’ 2회 공연,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가족보드게임’, ‘행복한 엄마 행복한 글쓰기’ 강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교류하면서 사랑을 쌓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영주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배려하는 포용적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가족친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의성군 로컬푸드의 발전과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리더 설명회 개최

의성군은 11일 의성군종합복지관과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리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로컬푸드의 기반 마련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리더 설명회를 개최했다.로컬푸드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먹거리 순환운동이다.이번 설명회는 로컬푸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로컬푸드에 대한 마을 리더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지역 로컬푸드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의성군은 지역 먹거리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올해 초 로컬푸드 전담팀을 구성했다.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을 위해 내년 20억 원의 국비 공모 사업비와 30억 원의 군비를 투입, 2021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민들이 로컬푸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농업, 지역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18회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의성감사졸 500인 전시회 개최

‘제18회 찾아가는 역사박물관-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의성 감사졸(敢死卒) 500人 전시회’가 13일까지 의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영천성수복전투에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맞선 ‘의성 감사졸 500인의 활약’을 소개하는 내용이다.전시회에는 △의성 출신 임진왜란 공신 이광준의 사제문 △의성출신 유학자 신흘의 문집 △의성 감사졸 기록이 수록된 정담의 ‘복재실기’ 등 문헌 자료들과 1583년 제작된 쌍자총통 등 임진왜란 당시 무기를 비롯한 다양한 자료 200여 점이 전시된다.427년 전 임진왜란 시 일본군을 상대로 경북 의병들이 영천지역을 중심으로 창의정용군이라는 의병부대를 결성했다. 영천성을 수복할 때 의성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500인 결사대를 결성해 해당 전투의 핵심이었던 화공작전을 맡아 승리로 이끄는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 놀라운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민들이 선조 의성인들의 기개와 함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임진왜란 영천성수복전투 과정에서 보여준 경북의 시대정신 ‘화합’을 되살려 경북민들이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달서구의회, 공정한 신청사 유치 촉구 기자회견 개최

대구 달서구의회는 11일 대구시청 앞에서 최적의 대구시 신청사 부지 선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달서구의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시 신청사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정기준으로 결정되길 바라는 달서구민의 간절한 의지를 대구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달서구의회 최상극 의장은 “현재와 같은 평가 방식은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며 “250만 시민의 합의된 결정으로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 1차 평가 후 상위후보지 2곳에 대한 결선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시민설명회에서 시민참여단 총 252명을 무작위로 선정한 시민 232명과 외부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각 10명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산타 할아버지와 걸어볼까”...봉화 분천 산타마을서 이색 트레킹 대회 개최

‘봉화 분천 산타 마을에서 산과 계곡을 거닐며 이색체험해 보세요.’봉화군은 오는 21일 분천산타마을과 낙동강 세평하늘길 일대에서 ‘분천산타마을 트레킹 대회’를 연다.이번 트레킹 대회는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에 맞춰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분천산타마을, 낙동강 세평하늘길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이색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숙련자와 일반인 코스로 구분해 다양한 연령층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숙련자 코스는 분천∼비동∼승부∼양원∼분천을 잇는 22㎞다. 오는 21일 오전 8시 출발해 6시간 소요된다.일반인은 승부역∼양원역∼분천역까지 12㎞의 코스로 오전 9시30분부터 4시간가량 걸린다.이날 트레킹에 이어 오후 2시 분천산타마을 문을 열고 버스킹 공연, 경품 추첨 등도 진행한다.산타마을 개장 기간에는 산타 썰매 타기와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산타마을 개장을 기념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초겨울 낙동강 세평하늘길 선경(仙境)을 볼 수 있도록 코스를 기획한 만큼 많은 관광객이 대회에 참가해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울진군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 개최

‘바다의 향연! 가슴으로 ‘맛’을 품다.’울진군 청정 해안에서 자란 수산물의 생생함, 푸짐한 먹거리와 즐거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가 오는 13∼15일 사흘간 개최된다.‘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군 죽변항은 국가 어항이자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갑각류 및 해조류가 풍부하다. 어항이용 고도화 사업으로 급부상하는 곳이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통해 청정 동해의 싱싱한 해산물의 맛은 물론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이번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주민·관광객이 다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어선 해상선박퍼레이드, 죽변항수산물 BJ먹방쇼, 오징어집어등 밝히기, 십이령바지게꾼 놀이, 수산물 깜짝 경매, 활어 맨손 잡기 체험, 토속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모두가 함께 만드는 즐거움 ‘죽변항 수산물축제’올해 처음 축제가 열리는 죽변항은 남쪽으로 영덕군과 북쪽으로 삼척시와 인접한 울진 지방의 대표적인 역사 깊은 항구도시이다.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위원장 민명강)는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7월부터 축제를 준비 했다.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 축제와 맛, 가슴으로 품다’를 테마로 울진의 맛과 멋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죽변항을 알리는 첫 번째 축제인 만큼 관광객과 주민들이 쉽게 죽변항이 생산하는 다양한 수산물 먹거리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도록 ‘먹거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역의 전통 토속음식을 비롯해 유명 BJ의 실시간 먹방방송, 풍어제(별신굿), 수산물 마술공연, 싹쓸이 공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경북얼라이언스 공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동해안의 지역적 특성과 옛 고향의 음식을 그리워하는 출향인들에게는 향수를 일깨워주고, 바닷가 음식을 처음 접해보는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줄 토속 음식점 운영 및 꽁치느리미 국수, 고등어추어탕, 가자미식해, 죽변 젓갈 등 전통 음식이 주는 깊은맛도 선사한다.특히 경매를 통해 진행되는 제1회 죽변항 수산물 깜짝 경매 할인이벤트는 당일 입찰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죽변항의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진의 애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오는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펼쳐지는 취타대 퍼레이드, 십이령 바지게꾼놀이를 시작으로 대북 식전공연, 개막을 알리는 수산물 박 터트리기, 초청가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달군다.축제위가 이번 죽변항 수산물축제에 선보일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는 옛 조상의 지역 농·수 특산물 판로 개척의 애환과 삶·축제의 놀이성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산물를 지게에 지고 북면 흥부장터에서 봉화 춘양장까지 12고개를 넘나들던 보부상들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수산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산물 맨손잡기체험, 상자 속 수산물 맞추기, 수산물 중량 맞추기, 울진 참 문어 볼링체험, 어린이 낚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품질 좋은 수산물을 가져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번에 축제에서 놓치면 안 되는 이벤트 중의 하나는 바로 수산물 깜짝 할인 경매이다. 축제장 보조무대에서 진행되는 경매와 깜짝 할인이벤트를 통해 죽변항 수산물을 입찰가 이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축제장에서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해 접근성과 참여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유명 BJ의 먹방 실시간 방송을 진행, 축제장과 유튜브 2원화 송출로 현장 프로그램은 물론 온라인을 통한 축제홍보의 장도 마련한다. 행사장 입구에는 대형 야광 아치를 설치, 관광객들에게 죽변항 수산물 축제의 상징성 표출과 우수성을 전달할 수 있는 시그니처 조형물의 역할을 하도록 했다.◆상설 놀이마당 등 축제 통한 지역공연문화 디딤돌축제기간 중에는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공연이 이어진다. 주민들은 십이령 바지게놀이 재연과 풍어제(별신굿)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만들어간다.또 울진 공연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울진군연예인협회와 울진국악협회 공연, 지역출신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만날 수 있다.축제 첫날인 오는 13일에는 울진군연예인협회를 중심으로 지역민들이 만드는 공연이 펼쳐진다. 14일에는 각종 문화공연 및 초대가수 야간공연으로 아름다운 죽변항의 밤을 군다. 15일에는 개그맨 김수영의 죽변항 먹방 유튜브 방송 및 울진국악협회의 공연이 펼쳐진다.울진군은 사흘간의 축제기간 내내 외지 관광객과 주민들의 먹거리를 위해 풍부한 각종 수산물로 만든 울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 토속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죽변의 관광명소인 100년 역사의 죽변등대와 하트 해변, 드라마 폭풍 속으로 세트장 등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한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축제는 지역사회가 보유한 생태·문화적 자원의 집결과 구성원의 통합을 통한 문화향연의 결정체이다”며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의 이미지를 배가시키고 전국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성공적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