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블 '이터널스' 캐스팅 확정… 2020년 11월6일 개봉예정

사진=AP연합뉴스 마블리 '마동석'이 미국 마블 스튜디오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이 확정됐다.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San Diego Comic-Con 2019) 행사에서 발표된 공식 캐스팅으로는 영화 '툼 레이더' 1,2 편와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원티드', '솔트'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테나' 역을 맡았다.영화 '신데렐라', '로켓맨'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리처드 매든은 '이카리스' 역을 영화 '부산행', '챔피언', '범죄도시' 등에 출연한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이터널스'는 수백만 년 전에 지구를 방문한 거대한 우주 종족 셀레스티얼이 인류에게 유전자 실험을 하게 됐고 이로 인해 창출한 종족 '이터널스'를 그리는 이야기다.이번 영화의 감독은 2017년 칸 영화제에서 영화 '더 라이더'로 극찬을 받았던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이며 각복은 매튜 K 피르포와 라이언 피르포가 담당한다.online@idaegu.com

오는 10일 개봉 영화 '진범', 피해자의 남편 vs 용의자의 아내

사진=네이버영화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이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으로 기대작으로 떠올랐다.오늘(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두 주연배우 송새벽, 유선이 게스트로 떠올라 이목을 끌고 있다.영화 '진범'은 아내가 죽은 그 날의 진실을 찾고 싶은 영훈(송새벽)과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증언이 필요한 다연(유선)의 위험한 공조를 다룬 내용이다.'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다연'에게 함께 진실을 찾자는 제안을 하고 두 사람은 함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을 재구성하던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고 '영훈'은 '다연'의 거짓말을 알게 된다.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online@idaegu.com

'알라딘2' 개봉… 남자왕비로서 권태기 느낀 알라딘이 궁전을 턴다?

사진=네이버영화 '알라딘2'가 오는 11일 국내 개봉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11일 개봉하는 '알라딘2(감독 리오넬 스테케티)'는 최근 개봉한 디즈니사의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와는 전혀 관계 없는 2014년 개봉한 '알라딘: 바그다드 스캔들'의 후속작이다.케브 아담스, 자멜 드부즈, 바네사 가이드, 에릭 쥬도르 등이 출연하는 '알라딘2'는 '알라딘'과 '지니'가 위험에 빠진 공주를 구하는 과정을 담은 모험적이고 유쾌한 프랑스 코미디 영화다.남자 왕비로서의 삶과 궁전 생활에 권태기를 느낀 알라딘은 궁전을 털기로 결심한다. 궁전을 털기로 결심한 그날, 샬리아 공주를 노리는 이웃 왕국의 샤자만이 나타나 무력으로 알라딘을 왕국에서 쫓아내고 샬리아 공주와의 결혼을 진행한다.알라딘은 그들의 결혼을 무력화하기 위해 과거에 풀어주었떤 지니를 다시 찾아가게 되며 내용이 전개된다.online@idaegu.com

‘디팍 극장 개봉’…대구FC, 강원FC에 극적인 무승부

대구FC는 지난 15일 열린 강원FC와 경기 후반 54분 터진 류재문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사진은 류재문(왼쪽)이 득점에 성공한 후 동료들로부터 축하받는 모습.초여름 밤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디팍)’ 극장이 개봉했다.대구FC는 지난 1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종료 직전 터진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2-2로 무승부를 거뒀다.무승부로 강원전 연승 행진은 ‘6’에서 마감됐지만 홈경기 무패행진(8경기)은 이어나가게 됐다.이날 안드레 감독은 김대원, 에드가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세징야가 뒤를 받치게 했다. 강윤구, 황순민, 정승원, 장성원을 중원에 포진했고 김우석, 홍정운, 정태욱에게 수비를 맡겼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대구는 킥오프 휘슬이 울리자마자 강원에 일격을 당했다.대구의 좌측 진영을 돌파한 강원이 크로스를 올렸고 김우석이 걷어낸 공이 대구 골대로 흘러들어가면서 실점했다.선제골을 내준 대구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강윤구가 강원 왼쪽을 흔들었고 세징야, 에드가, 김대원이 호흡을 맞춰 슈팅 기회를 노렸다.휴식 후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공격 삼각편대는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전반 14분 강원 페널티 아크 일대에서 공간을 찾은 김대원에게 세징야가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 넣었고 김대원이 강원 골문 구석을 향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동점골 이후에도 대구의 파상공세가 이어진 가운데 강원은 대구의 뒷공간을 노렸다.전반 43분 강원 김오규는 하프라인 가까이에서 대구 문전으로 크로스를 시도했고 골문으로 쇄도하던 조재완이 받아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대구는 전반 종료 직전 에드가의 헤더와 황순민의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과는 거리가 멀었다.후반에는 변수가 발생했다.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준엽을 투입해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흐름이 끊어진 것.우박이 잦아들면서 경기가 재개됐지만 양 팀 모두 경기를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안드레 감독은 부상당한 에드가와 강윤구를 빼고 류재문과 박한빈을 차례대로 투입하면서 장신 수비수 정태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대구의 맹공격에도 몸을 던지는 강원의 수비에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이대로 끝날 것 같던 경기 결과는 추가시간에 문을 연 ‘디팍’ 극장으로 바뀌었다. 이날 우박으로 중단된 시간이 포함된 10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졌다.후반 54분 하프라인에서 김준엽이 강원의 오른쪽 측면을 돌파했고 골문 중앙에서 기회를 노리던 류재문에게 정확하게 패스를 연결했다. 류재문은 침착하게 강원 골문에 밀어 넣으며 대구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겼다.한편 대구는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3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서울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승점 6점’짜리 경기를 펼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결혼한 가오나시' 화제 왜?… 중국서 18년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개봉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늘(14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결혼한 가오나시'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가오나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캐릭터로 독특한 마스크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캐릭터이다.'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다시금 화제가 되는 것은 18년 전인 2001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지만 중국에서는 한 번도 개봉된 적이 없다. 이는 중국 정부의 해외 영화 상영 제한 정책 때문이다.하지만 중국 매체 '시나'에 따르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드디어 중국에서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지브리 측은 "중국 에이전시에 맡기고 있다"며 "상영 예정이다. 현지 정부 발표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더빙한 배우들의 컨셉 포스터가 있다는 것이다.해당 사진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가오나시 왜이렇게 늠름해', '드디어 개봉하다니', '가오나시 잘생겼어' 등 영화 개봉에 더욱 기대를 하고 있다.online@idaegu.com

우리나라 최초의 번역소설 천로역정 영화로 개봉

천로역정우리나라 최초의 번역소설이자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많이 읽힌 소설 ‘천로역정’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어져 13일 주요 극장에서 개봉했다.영국 작가 존 번연의 작품으로 1678년 처음 발행된 천로역정은 영국 최초의 근대소설로 지금까지 전세계 200개 언어로 번역돼 한 번도 절판된 적 없는 기독교 문학의 고전이다. 또 링컨이 가장 사랑한 책으로도 유명하다. 천로역정은 그동안 만화, 뮤지컬, 실사영화 등으로 제작된 적은 있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천로역정은 주인공 크리스천이 죄악으로 점철된 멸망 도시가 불바다로 변한다는 것과 천국도시가 있다는 두 가지 사실을 깨닫고 가족과 주변의 만류를 뒤로하고 천국도시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여행 중에 ‘율법 언덕’ ‘세속의 숲’ ‘절망의 성’ ‘허영 시장’ ‘죽음의 골짜기’ 등 수많은 유혹과 고난을 겪게 되는데, 영화는 CGI 애니메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소설로는 느낄 수 없는 현장감을 선사한다.영화는 CBS가 단독 수입해 배급하며, 자막판과 더빙판 등 2개의 버전이 동시에 개봉한다. 더빙판의 경우 CBS 프로그램 ‘어른 성경학교’의 출연진 주영훈과 김효진 등이 참여했다.문의: 053-426-8001.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2PM 준호 남자기생으로 변신, 내달 10일 개봉 '기방도령' 화제

사진=기방도령 예고편 오늘(11일) 영화 '기방도령(감독 남대중)'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PM 준호(본명 이준호), 정소민, 최귀화, 예지원, 공명 등이 출연한 이번 영화는 '위대한 소원'을 작업한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방도령'은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 분)이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색다른 코미디 내용의 영화이다. 특히 정소민은 시대를 앞서가는 사고방식을 가진 당찬 아씨 '해원' 역을 맡아 귀추가 주목된다.영화 기방도령은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online@idaegu.com

‘어벤저스 엔드게임’ 개봉 4시간 반 100만 명 돌파… 역대급 기록 갱신중

사진=어벤저스:엔드게임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한 지 4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오늘(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개봉한 지 4시간 30분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개봉 영화 사상 최단 기록으로 지난해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일 오후 5시, '신과 함께-인과 연'은 오후 6시에 100만명을 각각 넘었다.'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이날 오후 중 지난해 '신과 함께-인과 연'이 지난해 8월 1일 세운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전했다.online@idaegu.com

영화 ‘미성년’ 개봉 첫날 3위 진입… 어떤 내용?

사진=네이버영화 영화 '미성년(김윤석 감독)'이 박스오피스 3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성년'은 개봉 첫날인 지난 11일 2만3천3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7천621명이다.'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첫 연출을 맡은 김윤석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 화제가 됐다. 또 염정아, 김소진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영화가 공개된 후 처음 감독을 맡은 김윤석이 기대 이상의 내공을 보여줬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online@idaegu.com

캡틴 마블 개봉3일만에 100만명 돌파

캡틴마블 포스터.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마블이 개봉3일차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의 박스오피스 통계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개봉 3일차 누적매출액 100억을 돌파하고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개봉3일차 현재의 스크린 점유율은(배정된 스크린 수 / 일일 총 스크린 수 *100)은 37.9%로 개봉첫날 40.0%보다는 다소 낮아졌다.한편 캡틴 마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여성 단독 주연 영화로 누적 관객100만명을 달성한 날이 세계 여성의 날인 점도 주목받은 바 있다.online@idaegu.com

기대작 캡틴 마블 개봉 첫날 성적은?

캡틴 마블. 출처: www.marvel.com/많은 기대 속에 개봉한 캡틴 마블. 개봉 첫날 성적은 어떨까?캡틴 마블은 개봉 첫날 영상진흥위원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3월 6일 기준 2,016개 스크린에서 11,017번 상영되었고 46만여명이 영화를 시청하였다. 3월 6일 당일 매출만 39억6천여만원에 달한다.지역별로는 서울이 391개 스크린으로 누적매출액의 28.4%를 차지했고 경기도가 486개 스크린 23.9%, 부산이 135개 스크린에서 6.9%로 뒤를 이었다.3월 6일 개봉 첫날 지역별 누적 통계상영점유율(배정된 상영횟수 / 일일 총 상영횟수 * 100)은 CGV가 63.1%, 롯데시네마가 60.7%, 메가박스가 63.3%를 나타냈다.예매율도 엄청난데 CGV를 기준으로 현재 94.8%를 자랑하고 있다. 2위와는 엄청난 격차를 자랑하고 있다.CGV 예매페이지 캡쳐화면. 예매율 94.8%가 눈에 띈다.online@idaegu.com

포항 배경 영화 ‘포항’ 27일 개봉

포항을 배경으로 한 (감독 모현신)이 27일 개봉한다. 영화 포항은 아버지와 아들의 실종으로 인해 고향인 포항으로 돌아온 주인공의 내면을 보여주는 가족영화다. 촬영 장소가 모두 포항이다.탄탄한 시나리오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영화제 스태프가 가톨릭 성직자로 구성된 포르투갈 플루멘(Flumen)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9명 전원일치로 대상을 받았다. 이 영화제 심사위원들은 “시대가 가질 수 있는 문제의식을 기존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욕설과 노출 없이도 잘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이 영화는 일반적인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배우를 캐스팅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에서 형제로 출연한 배우 고관재·홍서백씨를 제외한 모든 배우가 포항시민이다.포항시립연극단에서 활동하는 배우 최현아씨를 제외한 모든 배우가 아마추어 연기자여서 감독 지도아래 영화 기초교육과 연기수업을 거쳐 촬영이 시작됐다.실제 포항 사투리를 쓰는 시민앙상블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지역 색깔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냈다. 포항문화재단은 개봉에 앞서 지난 25일 저녁 독립영화 전용관인 인디플러스포항에서 ‘포항’ 시사회를 갖고, 시민배우와 감독이 관객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상영일정은 포항문화재단(www.phcf.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포항 배경 영화 ‘포항’ 27일 개봉

포항을 배경으로 한 (감독 모현신)이 27일 개봉한다. 영화 포항은 아버지와 아들의 실종으로 인해 고향인 포항으로 돌아온 주인공의 내면을 보여주는 가족영화다. 촬영 장소가 모두 포항이다.탄탄한 시나리오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영화제 스태프가 가톨릭 성직자로 구성된 포르투갈 플루멘(Flumen)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9명 전원일치로 대상을 받았다. 이 영화제 심사위원들은 “시대가 가질 수 있는 문제의식을 기존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욕설과 노출 없이도 잘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이 영화는 일반적인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배우를 캐스팅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에서 형제로 출연한 배우 고관재·홍서백씨를 제외한 모든 배우가 포항시민이다.포항시립연극단에서 활동하는 배우 최현아씨를 제외한 모든 배우가 아마추어 연기자여서 감독 지도아래 영화 기초교육과 연기수업을 거쳐 촬영이 시작됐다.실제 포항 사투리를 쓰는 시민앙상블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지역 색깔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냈다. 포항문화재단은 개봉에 앞서 지난 25일 저녁 독립영화 전용관인 인디플러스포항에서 ‘포항’ 시사회를 갖고, 시민배우와 감독이 관객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상영일정은 포항문화재단(www.phcf.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다큐멘터리 칠곡 가시나들 27일 개봉

칠곡군의 인문학과 평생학습을 통해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김재환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이 27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영화 개봉에 앞서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 관계자는 물론 언론과 관람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 감독이 영화를 제작하게 된 다양한 동기를 밝혔다.김 감독은 “2016년 지하철역에서 김사인 시인의 ‘시시한 다방’이란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칠곡 할머니 시인들을 처음으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시를 읽어주는 칠곡 할머니 목소리를 듣는 순간 평화로움을 느껴 할머니들의 삶을 스크린에 담고 싶은 충동에 영화제작을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 “당시 자신의 어머니가 정말 좋아할 이야기를 찾고 있었다. 이 영화로 효도 한 번 하자는 생각으로 영화를 제작했다”며 “칠곡 가시나들은 재밌게 나이 듦에 대한 영화로 쉘위댄스의 칠곡 할머니들 버전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배움에 대한 설렘이 많은 고령의 80대 어르신들이 많은 복성2리에서 영화를 촬영했다”며 “촬영에만 2년 6개월이 걸리는 등 영화제작을 위해 어머니 같은 할머니들과 함께 동고동락했다”며 영화촬영에 고생한 할머니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이러다 보니 “박금분 반장 할머니가 씩 웃으며 다가와 제 입에 사탕을 쏙 넣어주실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후로 서로 까르르하는 관계로 발전했다”며 영화로 할머니들의 삶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칠곡 인문학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다른 자치단체도 칠곡 인문학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번 영화가 나이 듦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조차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김 감독은 끝으로 “칠곡 가시나들은 나이, 성별, 지역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큰 감동과 울림을 받을 수 있는 영화”라며 “온 가족이 함께 영화관을 찾아서 칠곡 할머니들의 유쾌한 도전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김재환 감독은 1996년 MBC PD로 입사해 방송을 시작한 후 2011년 ‘트루맛쇼’로 전주국제영화제 관객상을 받으며 데뷔해 MB의 추억, 쿼바디스, 미스프레지던트 등을 제작했다. 영화 ‘칠곡 가시나들’을 제작한 김재환 영화감독.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말레피센트2, 1편보다 더 큰 기대감… 2020년 5월 북미 개봉예정

사진: 네이버 영화 지난 2014년 5월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배급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가 오늘 채널 OCN에서 방송되며 화제다.말레피센트는 가장 강력한 마법을 가진 숲의 수호자로 디즈니가 내놓은 역사상 가장 사악한 마녀라는 점에서 많은 매니아층을 모았으며 특히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해 더욱 큰 관심을 얻었다.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7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크게 흥행한 말레피센트는 자연스럽게 후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다.1편에서 '오로라 공주'를 연기했던 엘르 패닝과 '말레피센트'를 연기했던 안젤리나 졸리가 속편에도 출연하며 '앤드맨과 와스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미셸 파이퍼 또한 '잉그리드 여왕' 역으로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