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 22일부터 부분 개관

김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시립도서관 본관 및 작은 도서관 10곳을 22일부터 부분 개관한다.김천시립도서관은 임시휴관 기간 동안 3천여 명의 시민에게 2만500여 권의 자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대출했다.코로나 블루(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함) 해소를 위한 정서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독서 문화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이번 부분적 운영 재개는 도서를 직접 보고 대출할 수 없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운영 시간은 시립도서관 본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드림밸리 작은 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그 외 작은 도서관 9곳은 오후 1시에서 6시까지다.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정문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방문일지 작성 후 입장할 수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교통안전 체험관 개관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시민의 교통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보탬을 주고자 22일 교통안전체험관을 개관한다. 개관하는 교통안전체험관은 차량전복 상황을 실체 체험하는 ‘교통사고체험’, 자전거 안전교육 및 주행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자전거안전체험’, 카트로 도로를 실제 주행하며 안전운행요령을 배우는 ‘도로교통체험’으로 구성된 교통안전 종합체험장이다. 먼저 교통사고체험장에서는 난폭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상황을 가정한 차량 360도 전복사고(6축 전복시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다. 자전거안전체험장에서는 사전교육을 통해 보호장구 착용법과 자전거 안전수칙를 배운 후 실제 자전거(3축 시뮬레이터 10대)를 타며 안전운행 시 점수를 획득하도록 구성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도로교통체험은 체험객이 직접 미니카트를 타고 실내도로를 주행하며 △신호등 지키기 △스쿨존 안전운전 △소방차 길터주기 △터널화재 시 대응요령 등 각종 안전미션을 수행하며 교통안전문화를 체득하도록 구성됐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8월23일 임시휴관 후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9월15일 재개관 운영하고 있다. 안전체험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053-980-7777)를 통해 가능하며, 추석당일을 제외한 추석연휴에도 운영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대 중앙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영주 순흥 벽화고분’ 특별전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관장 구남진)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영주 순흥 벽화고분’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오는 11월20일까지 중앙박물관 고고역사전시관에서 ‘영주 순흥 벽화고분 다시 깨우다’란 이름으로 진행된다.‘영주 순흥 벽화고분’은 1985년 경북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서 발견된 고구려계 벽화고분이다.이 고분은 남한에 남겨진 고구려계 벽화고분이라는 점과 벽화에 남겨진 묵서명을 통해 정확한 축조 연대가 추정 가능하다는 점, 벽화를 통해 고구려인들의 종교관과 내세관 등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분류된다.영주 순흥 벽화고분은 1985년 대구대 이명식 역사교육과 교수에 의해 발견된 후 대구대 중앙박물관과 문화재연구소에 의해 공동 발굴됐다.발굴조사 이후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사적 제313호로 지정됐으며 원분은 폐쇄되고 원형 크기 그대로 재연한 모형분을 유적 인근 도로가에 만들어 영주 순흥 벽화고분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이번 특별전은 중앙박물관 개관 40주년, 영주 순흥 벽화고분 발굴 35주년을 기념한다는 차원에서 더욱 뜻깊게 받아들여지고 있다.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제작한 ‘벽화 모사도’ 원본을 대여해 와 전시 중이며,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 중인 주변 발굴 유물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또한 벽화고분 원형 그대로를 볼 수 있는 벽화고분 모형존도 함께 운영된다.이와 함께 영주 순흥 벽화고분 발굴조사 단장이었던 대구대 이명식 명예교수가 발굴 당시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하는 온라인 특강과 국립민속박물관의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한 팝업북으로 랜선 문화교실도 계획 중이다.대구대 구남진 중앙박물관은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된다”며 “올해 40주년을 맞은 대구대 중앙박물관이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공적,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포스코건설, ‘더샵 수성라크에르’ 사이버 견본주택 21일 개관

포스코건설이 21일 대구 수성구에 처음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 ‘더샵 수성라크에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1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당첨자 발표는 9월9일이며, 계약은 9월21~23일에 진행한다.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 동대구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청약당첨자에 한해 방문할 수 있다.더샵 수성라크에르는 대구 수성구 지산동 1234번지 일원 지산시영1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899세대 규모며, 이중 214세대를 일반분양한다.일반분양 세대수는 △59㎡ 113세대 △75㎡ 99세대 △84㎡A 2세대다.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더샵 수성라크에르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최대화했고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뛰어난 정주여건도 갖추고 있다.대구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수성IC와 인접해 대구와 외곽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다.특히 대구지하철 3호선 연장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산초·지산중·수성고 등 초·중·고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대구 동구에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더샵 디어엘로’와 이번에 분양하는 ‘더샵 수성라크에르’를 대구가 자랑하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지어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함께 호흡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김천시립박물관 개관 2개월 만에 1만 명 발길

김천시립박물관이 김천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13일 김천시에 따르면 개관(지난 6월22일)한 지 채 2개월도 되지 않은 김천시립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수가 1만 명을 넘겼다.코로나19 사태에는 관람객이 많이 찾은 것은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김천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가족 단위 관람객 만족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자기주도형 체험공간인 어린이문화체험실과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김천시립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개관기념으로 다음달 21일까지 무료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과 추석 연휴에만 휴관한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문화예술회관, 개관30주년 맞아 ‘다시 30년, 동행’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았다.문화도시 대구의 상징인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의 원로 예술인들의 희생을 발판 삼아 오늘날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갖추게 됐고, 앞으로 지역예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세대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개관 30주년을 맞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서른 돌 기념공연으로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다시 30년, 동행’을 주제로 기념무대를 갖는다.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시립국악단, 시립무용단, 시립극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4개 대구시립예술단이 대구문화예술회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해보는 축제의 장이다.감독으로 선임된 연극인 정철원씨가 총연출을 맡아 웅장한 무대를 연출한다.개관 30주년 기념 첫 무대는 상임지휘자 이현창씨가 이끄는 시립국악단이 맡는다.조선시대 왕의 행차 때 연주되던 ‘대취타’와 궁중음악과 궁중무용이 어우러지는 ‘선유락’이 행사 분위기를 돋운다.특히 ‘선유락’은 이번 공연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화려함으로 눈길을 끈다. 궁중에 큰 잔치가 있을 때마다 행해진 인기 레퍼토리로 군무로서의 화려함이 단연 돋보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어 김성용 예술감독이 이끄는 30명의 시립무용단이 무대의 어둠을 뚫고 등장한다.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위대한 대구정신으로 극복하고 있는 대구인과 대구의 모습을 현대무용으로 담백하게 풀어낸 ‘침월’과 ‘존재’를 무대에 올린다.무용단의 뒤를 이어 시립극단이 극단의 역대 작품 중에서 발췌한 명장면을 극으로 구성한 무대와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명곡 ‘내일로’를 개관30주년에 맞게 개사한 음악을 선보인다.공연 후반부는 시립국악단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우리 가락의 흥과 신명 넘치는 사물놀이 협연 ‘신모듬’을 공연해 관객들과 함께 흥을 고조시킨다.흥겨운 자진모리장단과 빠른 휘모리장단이 오가는 ‘신모듬’은 사물놀이와 관현악이 어우러져 역동적이고 웅장한 무대를 연출한다.마지막 무대는 대구시립예술단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김유환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공연하고, 모든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나라’를 끝으로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은 마무리 된다.대구문화예술회관 김형국 관장은 “30년 동안 지역의 많은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온 공간이면서 앞으로 30년, 아니 그 이상의 역사를 만들어갈 문화공간, 지역 예술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구문화예술회관 30주년 기념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1인2매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artcenter.daegu.go.kr)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또 객석간 거리두기 운영 방침에 따라 팔공홀 전체좌석 1천8석 중 316석만 오픈한다. 문의: 053-606-6133.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코로나19 극복하고 부분적 개관

경주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부터 휴관했던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3일부터 부분적으로 다시 개관한다. 무더위에 갈 곳 없어 이곳저곳으로 기웃거리는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경주시는 3일부터 도서실과 바둑, 장기실 운영을 시작해 18일에는 당구, 탁구실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노래방 기기가 설치되어 있는 뮤직박스와 체력단련실까지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그동안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불편을 초래했으나 이번 복지관 운영 재개를 통해 조금이나마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정원의 50%만 수용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축 운영하며,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는 중간 소독작업을 위해 입장을 제한하고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경주시는 운영 재개에 앞서 지난달 30일 이용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전체 시설에 대한 방역 및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련 교육을 상시적으로 실시하며, 시설물 소독, 이용자 발열 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를 위한 지도 단속 인력을 배치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안중식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감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것”이라며 “직원들은 물론 이용자들이 생활속 거리두기 등의 코로나19 예방지침을 철저하게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천시립도서관, 부분개관 확대 운영

영천시립도서관은 전국 공공시설 운영 제한 완화에 따라 부분개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도서관 부분개관 확대 운영으로 기존 대출, 반납, 신규 회원 가입 서비스에서 자료실, 열람실, 디지털 자료실 좌석을 부분 개방한다.도서관은 이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시설 내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좌석 수를 30% 이내로 축소, 운영한다.도서관 부분개관 운영 시간은 자료실과 열람실 모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도서관 이용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확인, 손 소독 후 이용해야 한다.영천시립도서관 최경희 평생학습관장은 “도서관 부분개관 확대 운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철저한 방역 및 예방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8월1일 정식 개관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이 8월1일 개관을 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정식개관을 미뤄왔으나 시간대별 관람객 분산과 안전한 거리두기 관람을 위한 세부 지침을 세워 이날 정식 개관한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30분까지 회차별(2시간) 3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해 1일 3회, 총 9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4층, 5층, 6층만 개방한다. 4층 ICT 한방체험관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쉽게 한방 관련 정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VR 기기를 이용해 가상으로 질병에 따른 진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자 안면인식을 통한 사상체질 감별, 한방약탕기 체험, 한방 기체조 체험 등 실감형 한방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5층 한방의료·뷰티 체험장은 한방 의료존과 한방 뷰티존으로 구성돼 있다. 한방 의료존에는 경혈지압침대, 저주파 발마사지, 체성분 분석, 혈압측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의사가 상주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을 해준다.한방 뷰티존은 피부 나이진단, 두피 피부진단, 마스크팩, 스킨케어, 네일케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6층 족욕체험장은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좋은 편백나무로 구성된 건식 및 습식 족욕 체험으로 도심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복합문화강좌실은 약선간식만들기 등 각종 실습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세미나실에는 한방관련 신규창업 및 역량확대를 위해 약용식물 전문가 과정 등 민간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2층, 3층, 7층은 9월에 한방관련 음식점, 카페, 관광기념품 등 20개 청년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시 백동현 혁신성장국장은 “한방의료체험타운 개관으로 대구약령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북구청, 옛 칠성동 풍경 담은 ‘별별상상 이야기관 개관’

대구 북구청이 칠성동 도시재생사업인 ‘라 스타트 칠성, 별별상상 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별별상상 이야기관’을 다음달 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별별상상 이야기관’은 근대 대구 발전과 더불어 산업화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그 ‘뿌리’와 같은 역할을 담당했던 대구 북문 밖 마을 칠성동 일대의 역사와 문화, 옛 사진과 이야기를 5년간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해 담아낸 전시공간이다. 전시실은 △칠성동의 유래와 역사 △칠성동의 산업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과 별별상상 칠성야시장 △칠성동 사람들(신천변 피난민촌, 섬유공장 여공들) 등 모두 5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관람과 더불어 해설서비스도 제공되며, 50년대 지역 풍경을 배경으로 한 크로마키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오는 31일 개관

울진군이 해양과학도시도 거듭난다.국립 해양과학관이 오는 31일 개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자리한 해양과학관은 국민의 바다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해양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건립된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교육·체험기관이다.2017년 7월 첫 삽을 뜬 해양과학관은 총사업비 971억 원을 들여 11만1천㎡ 부지에 연면적 1만2천345㎡의 3층 규모다. 과학관 1동(전시·교육시설), 숙박시설 1동(50여 명 수용) 등을 구축했다.또 동해 조망 및 수심 6m 깊이에서 바다 속 풍경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해상·해중 전망대, 국내 최장거리(393m)의 해상 스카이워크, 야외 해맞이광장 및 잔디광장 등도 갖췄다.특히 해양과학관이 위치한 죽변면으로부터 독도와의 거리가 216.8㎞로 한반도∼독도 간 최단거리에 위치하는 상징성도 지니고 있다.해양과학관은 ‘원 오션, 원 플래닛(바다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바다는 지구를 하나로 연결한다)’이란 비전 아래 해양 자원·산업·에너지 등 해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다의 다채로운 모습과 다양한 주제를 담은 10개 전시구역을 운영한다. 가상현실(VR), 3면 영상관 등 첨단 전시기법을 도입해 해양과학 분야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해양과학관은 관람객의 코로나19 감염 위험 등을 고려해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해양과학관 홈페이지(www.kosm.or.kr) 내 사전예약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해양과학관 서장우 관장은 “과학관이 다양한 교육·전시·체험과 해양산업이 어우러지는 해양과학 교육·체험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해양과학 교육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우건설 컨소시엄 대구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27일 개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 컨소시엄이 27일부터 8월2일까지 7일간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달성지구 주택재개발(중구 달성동 12-11 일원)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체 1천501세대 중 1천1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지하 2층에서 지상 13~24층, 총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9㎡B 67세대 △59㎡ 83세대 △74㎡ 327세대 △84㎡A 182세대 △84㎡B 198세대 △84㎡C 154세대 실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지난 24일부터 3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견본주택을 우선 개관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견본주택 관람을 위해 사전 접수한 고객에 한해 1일 400팀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관람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8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4일 1순위, 8월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당첨자 발표는 8월11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중구에 위치해 HUG의 분양가 규제가 적용된 단지다.해당 지역 1년 이내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 이내에서 분양가를 심사하는 HUG의 기준에 따라 3.3㎡ 당 평균 1천518만 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따라서 HUG의 분양가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동구, 달서구 등 대구의 타 지역 신규 분양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발코니 확장비용 또한 주택형별로 세대당 1천만~1천600만 원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으며, 8월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입주 시까지)’에 해당하지 않아 계약일 6개월 이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위치한다.◆단지 앞 달성공원, 단지 내부 클린에어시스템까지‘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와 남서쪽으로 인접한 달성공원은 문화관, 산책로, 향토역사관, 동물원 등을 갖춘 대형공원이다.단지가 완공되면 아파트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집 앞에서 달성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남향으로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각 동 앞에는 잔디정원 및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되며 소나무 숲과 산책로가 있는 맞이숲, 바닥분수 광장, 주민운동시설이 어우러진 특화 조경이 단지 전체에 적용된다.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클린에어시스템은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동 별 출입구, 엘리베이터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관리해준다.◆신흥 주거지로 꼽히는 대구 원도심 속 랜드마크‘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태평로 일대는 대구역, 대구시청, 동성로가 인접한 대구의 대표 원도심이다.때문에 대구역, 대구 1·2·3호선 교통 인프라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서문시장, 동산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단지 인근에 수창초교, 계성중, 성명여자중, 제일고교 등이 인접해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특히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시내·외 교통편이 탁월하다.단지가 들어서는 달성네거리에는 향후 연장 61.85㎞의 대구광역철도 역사도 생길 계획으로, 이 지역의 입지적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대구광역철도는 KTX역인 동대구역과 서대구역(2021년 개통 예정)을 잇는 노선으로 경북 지역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노선이 될 전망이다.또한 최근 태평로를 중심으로 중구 일대에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1만1천 세대 가량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그 중 가장 규모가 가장 큰 단지로 향후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학생리포터…메이커교육관 개관

경북도교육청이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교육제공을 위해 지난 20일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메이커교육관을 개관했다. 메이커교육관은 학생들에게 창의융합적 능력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마련됐다.이곳에서 학생들은 상상하고 생각한 것을 디지털 기기 등으로 직접 제작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활동을 할 수 있다.교육관은 맹글마루와 전시공간인 배움마루, 창의마루, 솜씨마루, 키움마루 등으로 구성됐다. 또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와 같은 디지털 제작 도구를 이용 할 수 있는 디지털 교실과 다양한 목공 도구를 이용해 볼 수 있는 목공교실, 아두이노(물리적인 세계를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객체들과 디지털 장치를 만들기 위한 도구)와 3D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는 S/W실 등이 있다.전시체험공간은 3차원 공간에 그림을 그리는 VR과 자석, 쇠구슬 등을 이용한 롤링볼,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내 맘대로 분해하고 만들기, 샌드아트 등의 코너가 있으며 6시간 과정의 1일 체험교실과 2시간 과정의 주말체험프로그램, 30시간 이상의 심화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교육관에서 목공체험에 참여한 구미 사곡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수업에 흥미를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이들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작품을 열정적으로 만들었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얻은 것과 느낀 것에 대해 1학년 정지아 학생은 “처음에 목공 체험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유년시절이나, 중학교 시절처럼 그리 심화되지 않은 단순한 수업을 생각했는데 수업에 참여하다 보니 자신이 주체가 돼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작품을 완성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차은채 학생은 역시 “목공이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기본 지식들이 부족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다양한 공구들을 올바르게 다루어보고 또 그것들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의미 있고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경북도교육청은 메이커 교육관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과 창의융합적 사고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지닌 인재 양성의 요람을 기대하고 있다.사곡고등학교 2학년 김유빈 학생은 “보통 이런 체험을 하게 되면 주제를 먼저 정해주는데 이 체험은 자율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보라고 해서 처음에는 뭘 만들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정해진 틀에 맞추지 않고 나의 상상력에 맞추어 체험을 하다 보니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뭘 해야 할지 설계하고 조립하면서 나만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밝아오면서 그에 따른 인재가 많이 필요해진 만큼 학생들에게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자격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돼야 한다.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메이커교육관 개관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메이커교육관 개관을 통해 경북지역 학생들은 ‘단 한 번의 체험으로도 많은 것을 느끼고 얻은 학생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할 준비의 시작을 주도하는 메이커교육관’의 교육목표에 맞춰 미래교육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다.메이커교육관을 개관하는 데 많은 힘을 보태주신 임종식 교육감의 말씀처럼 상상력을 실현시키는 메이커 교육관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지닌 인재성장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고 모든 창의력 교육의 시초가 될 메이커교육관은 경북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서보경경북교육청학생기자단사곡고등학교 2학년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안동차전놀이 전수교육관 준공

안동차전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전수교육관이 준공됐다.안동시는 22일 안동탈춤공원 내 차전놀이 전수교육관 마당에서 개괸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안동차전놀이는 1천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가 간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는 국가무형문화재다. 후삼국시대 때 고창(안동의 옛 지명)의 병산에서 있었던 고려 왕건군과 후백제 견훤군 간의 전쟁에서 유래됐다.1969년 1월7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된 이후 국내외 큰 행사에 선보인 안동의 자랑스러운 전통 대동놀이다.2006년 건립된 기존 안동차전놀이 전수교육관은 공간이 협소해 전수교육관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이에 기존 공간을 2층으로 증축하고 리모델링했다. 1층에는 차전놀이 역사와 유래, 활동실적과 차전놀이용 동채를 실물로 전시하고, 벽면에는 차전놀이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또 차전놀이 체험실을 갖춰 누구나 흥미롭게 차전놀이에 참가해 승패를 가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2층에는 차전놀이 홍보 영상실을 갖춰 역사와 전통, 상무 정신이 깃든 차전놀이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보고 배우는 박물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입장료는 무료다. 개관 시간은 하절기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동절기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공휴일과 주말은 개관하지 않는다.안동차전놀이보존회 이재춘 회장은 “우리나라 최고 대동놀이인 안동차전놀이에는 지역민들의 나라를 위한 충정이 깊이 깃들어 있었기 때문에 1천여 년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남북이 판문점에서 차전놀이로서 하나로 뭉쳐 화합의 잔치를 해보는 것이 희망이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한국국학진흥원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7일 개관

한국국학진흥원이 세계기록유산을 국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을 7일 개관한다.이 체험관은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한 세계기록 유산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고 관람객에게 쾌적한 전시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만든 시설물이다.전시체험관은 지하 1층에 현판 전문 수장고를 갖췄다. 1층에 유교 책판을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를 조성했고, 2층에는 현판을 관람하는 개방형 수장고와 진흥원이 보유한 세계기록유산을 전시하고 있다.세계기록유산은 그동안 장판각과 현판 전문수장 시설에 보관돼 안정적으로 관리됐다.그러나 세계기록유산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비공개로 운영됐기 때문에 일반인은 관람할 수 없었다.이번 전시체험관 개관을 통해 이제 누구나 편하게 세계기록유산의 실물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한국국학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전시체험관 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관이 구축되면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서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국학진흥원의 적극적인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노력으로 2015년 ‘한국의 유교책판’, 2017년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2016년 ‘한국의 편액’, 2018년에는 ‘만인의 청원, 만인소’를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에 등재시켰다.한국국학진흥원은 국내에서 세계기록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관으로 우리나라 기록유산의 가치를 한층 높여 주고 있는 명실공이 기록유산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