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간호학과, 간호사 국가고시 연속 100% 합격 쾌거

2020년 안동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31명 전원이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2년 연속 100%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안동대 간호학과는 2015년 첫 신입생 입학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까지 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안동대 간호학과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고 다양한 임상실습 현장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재학생 전원 기본 심폐소생술(BLS) 자격증 취득과 핵심기본간호술 경진대회 개최 등 우수한 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국가고시 100% 합격률과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김윤영 학과장은 “경북 유일의 국립대학 간호학과로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운대 간호학과, 보건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4명 배출

경운대학교 간호학과가 2020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주인공은 경운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김다경(2014년 졸업·경기도), 김아현(2017년 졸업·울산), 김영교(2019년 졸업·경북), 류아현(2019년 졸업·경남)씨로 보건교사 분야에 응시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보건교사 임용시험 자격은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보건교사 자격(2급)을 취득한 4년제 대학과 간호전문대 간호학과 졸업생(졸업예정자)에게만 주어진다.김영교씨는 “신입생 때부터 학과 교수의 체계적인 지도를 잘 따라간 덕분에 보건교사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간호사의 긍지를 갖고 학생과 함께하는 교사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4명은 직무연수 교육 후 각각 해당 지역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한편 경운대는 간호학과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표준형)’ 선정과 ‘2019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 보건교사 양성을 위해 교직과목 이수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권 전문대학 정시 경쟁률 큰 폭 하락.. 보건계열만 몰려

대구권 전문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급락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학들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보건계열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정원 미달 학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계열 학과 마저 경쟁률이 떨어진 모습이다.대구보건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집계한 결과 295명 모집에 1천633명이 지원해 평균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해 12대1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다만 보건계열 강세로 대학졸업자 전형 281명, 수시 806명을 포함해 모두 1천87명의 대학졸업자가 지원하며 학력유턴 현상은 이어갔다.학과별로 물리치료과 주간 58대1, 야간 30대1, 간호학과 26.7대1, 보건행정과 26대1, 사회복지과 19대1로 비교적 높다. 대학졸업자 전형은 물리치료과 주간 66대1, 야간 26대1, 간호학과 20.86대1이다.대구과학대도 지난해 평균 경쟁률 9.9대1 보다 크게 떨어진 2.7대1을 기록했고, 영진전문대 역시 작년 13.8대1에서 올해 7.9대1로 줄었다. 수성대는 2.1대1의 경쟁률로 지난해(2.9대1) 보다 소폭 떨어졌다. 치위생과가 1명 모집에 28명 지원해 28대1로 가장 높고 방사선과 22대1, 간호학과 15.4대1을 보였다.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간호보건계열 학과마저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대 간호학과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구미대학교는 지난달 27일 긍지관 대강당에서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구미대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228명의 예비 간호사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새기는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지역 4년제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지난해 비해 금오공대 낮아지고 경운대 비슷

구미지역 4년제 대학의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일 수시 모집을 마감한 결과 금오공대의 경쟁률이 낮아진 반면 경운대는 지난해와 비슷했다.지난해 6.6대 1의 수시모집 경쟁률을 기록했던 금오공대는 올해 928명 모집에 5천475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낮은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지역인재전형의 건축학부로 16.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경운대는 1천85명 모집에 7천248명이 몰려 지난해와 같은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지역인재전형의 물리치료학과로 23.88대 1이다.지역인재전형 간호학과(11.29대 1), 학생부 종합전형 항공기계공학과(10.57대 1), 지역인재전형 치위생과(10.3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편 금오공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전형은 오는 11월28일, 적용 전형은 12월10일에 대학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운대 간호학과 학생들 나이팅게일 선서

경운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달 30일 벽강아트센터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이날 선서식에는 김향자 이사장, 한성욱 총장과 신용분 경북간호사회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가슴에 품고 선서문을 낭독하며 예비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사랑과 헌신의 자세를 다짐하는 행사이다.이날 경운대 간호학과 2학년 174명은 촛불 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희생과 봉사정신을 가슴에 새겼다.나이팅게일 선서를 한 김예은(2학년) 대표 학생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 갖춰야 할 사랑과 희생, 봉사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임상실습을 무사히 마치고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운대는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는데 용정은(4학년)·박현미(3학년)씨가 경북간호사회 나이팅게일 장학금을 설소영(4학년)·이예빈(2학년)씨가 교수장학회 장학금, 임주현(3학년)·주효정(2학년)씨가 구미시 간호사회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운대 간호학과, 제6회 BIO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경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1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6회 BIO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뉴레카(Nurreka)’는 이번 경진대회에 ‘간편 5P 채혈기’를 출품해 대상의 영예와 함께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간편 5P 채혈기는 당뇨 환자가 혈당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채혈침의 재사용 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채혈침 교체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혈당 검사율을 높여 효율적인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개발했다. 뉴레카 대표인 김령희(간호학과 4학년)씨는 “이 아이디어로 간호사와 환자, 보호자가 간편하고 안전하게 혈당검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과 보호자, 간호사들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운대 창업동아리 뉴레카는 지난해 6월 결성한 후 이미 2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할 정도로 개발에 적극적이다. 한편 경운대 간호학과는 ‘응급·재난 전문 의료인력 양성의 메카’라는 학과 특성화 전략에 부합해 응급·재난 시뮬레이션 교육센터인 KUST 센터를 통해 8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이번엔 '경북대 간호학과' 단체 대화방서 수개월간 성희롱… '버닝썬' 아닌 사회 전반적 문제

지난 24일 국민일보는 경북대 간호학과 단톡방 피해자의 인터뷰를 보도했다.이 피해자 A씨는 지난 2015년 초부터 남학생 20여 명이 있는 단톡방에서 공공연한 성희롱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A씨에 따르면 주동자 역할의 6명이 채팅방에서 "MT가서 다 같이 XX하고 싶다", "○○(여학생)을 강간하고 싶다"는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했으며 수업 중 발표하는 동기 여학생을 몰래 찍은 사진도 공유하며 성희롱 발언도 했다고 폭로했다.이 같은 사실이 2015년 가을, 학교에서도 알게되자 10월 중순 학교 내 성폭력 위원회 및 징계 위원회가 열렸으며 해당 학생들은 정학 처분 및 사과문 작성, 성교육 이수 처분을 받았다.A씨는 같은 과 학생들에게 2차 피해도 받았다며 "가뜩이나 경북대 (학생은) 서울 취업할 때 이미지 좋지 않다던데 이게 공론화되면 우리 어디 가?" "뭘 원해서 올렸는지 제일 궁금하다"는 등 2차 피해가 되는 발언을 학과 단체 대화방에서 받았다고 전했다.A씨와 피해 학생들은 정신적 충격을 받아 현재까지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해자들은 정학기간에 군에 입대한 뒤 복학한 후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단톡방 성희롱'에 관한 문제가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일부 연예인 뿐 아니라 예비 간호사, 교사, 체육인 등 사회 곳곳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김재련 법무법인온세상 대표변호사는 "인격을 성장시켜야 할 교사나 몸에 대한 처분권을 갖지 못하는 환자를 보살피는 의료인은 다른 전공보다 더 고도의 성인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박찬성 포항공대 성희롱·성폭력 자문 변호사는 "방관자의 존재 자체가 2차 피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online@idaegu.com강동원 기자 kdw1116@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