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심신 달래세요’...봉화 청량산 캠핑장 재개장.

코로나19로 그동안 휴장했던 봉화 청량산 캠핑장이 오는 30일부터 캠핑 가족을 맞이한다.봉화청량산캠핑장은 카라반 7동, 데크 야영 14면, 쇄석 야영 14면으로 조성됐다.분수대와 샤워장 2개 동, 개수대 2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 체육시설, 개별 전기 공급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허정일 소장은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쳐 있는 캠핑 가족들이 자연과 함께 잠시라도 힐링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홈플러스, 14~27일 각종 먹거리 등 할인 판매

홈플러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소비 심리를 깨우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4~27일 각종 먹거리와 생필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17일까지는 ‘몰빵데이’ 행사를 통해 총 32개 매장에서 패션, 준보석, 신발, 리빙, 가구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행운의 감사봉투, 롤휴지 등 추가 혜택도 선착순 제공한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8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28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8일 아침 기온은 낮겠으나 낮 동안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20℃ 이상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이상으로 크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3℃, 경주 5℃, 대구 8℃, 포항 9℃ 등 0~9℃, 낮 기온은 안동 21℃, 대구·포항 22℃, 경주 23℃ 등 19~23℃가 예상된다.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건조한 날씨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 전망이다. 김중락 예보관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28일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15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15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이상 크겠다고 내다봤다.특히 경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20℃ 이상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4℃, 경주 6℃, 대구 9℃, 포항 12℃ 등 0~12℃, 낮 최고기온 포항 21℃, 대구 22℃, 안동·경주 23℃ 등 18~24℃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등 대기 상태는 일평균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한 날씨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호민 예보관은 “대구와 경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김천시 코로나 19 종료 이후 대비, 각종 경기장 시설 정비 나서

김천시가 6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들여 종합스포츠타운 내 각종 경기장 시설물 개·보수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종료 이후에 대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지난해 국제대회 8개, 전국단위대회 60여 개 등 70여 개의 대회 개최는 물론 85개 팀 전지훈련 유치로 연인원 36만 명이 방문했다. 이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파급 효과는 362억 원에 달했다.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 배드민턴장, 수영장, 테니스장, 롤러 경기장, 국궁장, 사격장, 스쿼시장 등 12개의 경기시설을 갖추고 있다.올해도 이 같은 경제효과를 기대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부터 모든 국내외 경기가 중단되면서 지역경제가 위기를 맞았다.하지만 이달들어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자 김천시가 종합운동장 내 각종 체육시설 정비를 실시하는 등 전국단위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김천시는 예산 24억 원을 들여 김천실내수영장 샤워실 등 내부시설 보수와 배전반 등의 교체를 완료했다. 이달 말까지 녹막이 예방을 위한 지붕 보수 공사와 전동롤스크린 및 공조시스템도 교체한다.또 4억 원을 들여 터치스크린과 다이빙보드 등 경기용 기구를 보강해 오는 9월 예정된 수영장 재공인 획득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종합운동장 역시 10억 원을 투입해 20년 된 노후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단장한다. 실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도 1억 원을 들여 마루바닥을 정비 중이다.이와 함께 지난해 15억 원을 들여 노후 실외테니스장 20면 전체를 LED 조명으로 교체한 것은 물론 실내테니스장 코트 4면도 5억 원을 들여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김천시는 종합스포츠타운 정비를 위해 지난해 생활SOC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14억 원, 도비 11억5천만 원 등 모두 25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이 밖에 특수시책인 제2스포츠타운 조성 사업도 현재 도시관리계획(체육시설) 결정 용역에 착수했다. 이달 중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휴관기간 동안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14일 곳에 따라 강풍…산불 등 각종 화재 유의

14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4일 오전 바람이 30~60㎞/h(8~16㎧)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경북 내륙에도 바람이 25~35㎞/h(7~10㎧)로 약간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온은 따뜻한 남서풍과 햇볕으로, 낮 최고 20℃ 이상 오르겠으나, 경북 내륙 지역 등 아침 최저기온이 0℃를 밑도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안동 1℃, 경주 3℃, 대구 6℃, 포항 9℃ 등 영하 2~영상 9℃, 낮 최고기온 안동 22℃, 대구·포항 23℃, 경주 24℃ 등 20~24℃의 분포를 보이겠다.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이호민 예보관은 “곳에 따라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 각종 기획전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골프웨어 코디 제안전을 비롯해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페셜 위크, 봄·여름 상품전 등 각종 기획전을 연다.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은 봄 정기 바겐세일 ‘the SALE’을 맞아 10일부터 사흘간 프라자점 1~4층 각 매장 및 이벤트홀에서 ‘20S/S 대백프라자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에트로, 듀퐁, 아이그너, 미쏘니, 테스토니, 엠프리오아르마니, 모스키노,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스까다, 로레나안토니아찌, 피델리, 캘빈클라인, 띠어리, 가이거, 이딸리아나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에서는 10~3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듀퐁패밀리 특집전, 해외 유명 브랜드 최대 30~60% 이월 상품전 등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준비돼 있다. 100만·200만·300만·500만 원 이상 구매 금액에 따라 7%(7만·14만·21만·35만 원)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하며, 대백플러스체크카드로 10만 원 이상 1만 원 대백상품권 증정(카드별 1일 1회, 16일까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백프라자 지하 식품관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구매할수록 혜택이 쌓이는 푸드월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스페셜 프로모션 행사로 오는 13일까지 프라자점 지하 1층 캐노피 행사장에서 수제화 전문 브랜드 ‘오브엠 1+1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 샌들을 비롯해 슬립온, 로퍼, 키높이 스니커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숙녀화를 두 켤레 6만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5층 PGA 골프웨어 매장에서는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아 12일까지 ‘기능성 골프웨어 코디 제안전’을 진행한다. 필드에서 화사한 컬러감을 연출해줄 포인트 아이템인 ‘남성 시그니처 컬러 배색’ 티셔츠를 15만9천 원에 판매하며,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하고 땀 배출이 탁월한 ‘스트레치 니트 가디건’ 제품을 28만9천 원에 선보인다. 또 간절기 슬림핏 팬츠로 안정감 있는 움직임을 도와주는 남성 ‘웰딩 티포켓 디테일 슬림핏 팬츠’를 18만9천 원에, 앞 가슴 부분이 절개 배색 포인트 상품으로 흰색, 검정색 컬러의 스커트와 코디하면 잘 어울릴 여성 ‘시그니처 컬러 배색 라운드 풀오버’ 제품을 25만9천 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이태리 고급 소재인 ‘까르비코’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과 함께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인 여성 ‘모노그램 포인트 제에리 티셔츠’를 15만9천 원에 선보인다. 까스텔바작 매장에서는 아크릴, 면, 기능성 폴리 혼방 소재로 보온성이 탁월한 남성 ‘엘리떼 하이넥 가디건’을 26만 원에 판매한다. 핀 스트라이프 패턴과 솔리드 형태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여성 ‘폴리 캐주얼 트렌치코트’를 31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생활방수와 방풍에 용이한 소재로 만든 여성 ‘전판 패턴 점퍼’를 25만 원에 내놓으며 여행 테마를 콘셉트로 한 여성 ‘트레블 아트웍 라운드 풀오버’ 제품을 20만 원에 판매한다.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지하 1층 푸드마켓과 와인하우스에서 다양한 상품 제안전을 연다. 모임에서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와인 사또 생미쉘 인디언웰스 까베르네 쇼비뇽과 모히또 탄산수, 라임주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향과 맛이 달콤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와 푸르른 채소를 더해 산뜻한 맛과 식감을 더해주는 딸기 샐러드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바지락을 활용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식재료를 판매한다. 직접 한 요리를 멋스럽게 연출해 줄 접시와 그릇, 트레이도 판매한다. 자연의 곡선에서 피어난 섬세하고 우아한 시손느 컬렉션 스테이크 또는 파스타 접시로 안성맞춤인 오덴세와 격조있는 특별한 테이블 세팅에 어울리는 보타닉 가든 컬렉션의 샐러드볼로 제격인 포트메리온도 만나볼 수 있다. 주방 도마로도, 우드 트레이로도 멋스럽게 사용가능한 프레리의 100% 통원목 도마와 영국의 독보적인 크리스털 브랜드 다팅턴의 와인잔, 골드 스와로브스키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다팅턴도 있다.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봄 인기상품 특가대전’ 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코코리따, 밀리밤, 셀덴, 바비키즈, 에꼴리에, 컨버스키즈, 에어워크주니어 등이 참여하는 아동의류 최대 30~60% 오프 봄 인기상품 특가대전을 연다. 제니아 봄상품 균일가전과 김영주골프·트레비스·이동수골프 등의 골프웨어 최대 80% 오프 봄·여름 상품대전이 마련된다. 폴로, 타미힐피그, 리코스테 등 해외 유명브랜드 최대 40~50% 오프 상품 초대전도 열린다. 같은기간 식품매장에서는 할인쿠폰이 필요없는 7일간의 알뜰 장보기 행사 및 신선함도 담고 농어민도 살리는 농수축산물 산지직송 스페셜행사 등을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니꼴밀러, 에스콰이어, 앰폴햄, 클라이드, 폴햄, 인디고키즈, 펠리스키즈, 샙, 란찌 등이 참여하는 영·여성·아동의류 봄 인기상품 특가대전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웨스트우드 균일가 산행전과 애니바디, 와이컨셉, 블루라벨 특집상품전 및 ENC 봄·여름상품 최대 80% 오프 특집전, 영·여성·골프웨어 봄상품 최대 30~60% 오프 특가상품전 등이 열린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고사리·시래기·곤드레 무침 등 각종 나물도 통조림으로

홈플러스는 대표적인 ‘엄마 반찬’으로 꼽히는 나물류를 참치캔처럼 통조림으로 만든 ‘나물캔’ 4종을 출시했다. 고구마순(120g·1980원), 시래기(120g·1980원), 곤드레(120g·2980원), 고사리(120g·3300원) 등 대표적인 무침류 반찬용 삶은 나물 4종 통조림을 판매한다. 손질과 세척이 번거롭고 유통기한이 짧아 가정에서 쉽게 조리하기 어려웠던 나물 무침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손질한 나물을 삶아 멸균 포장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코로나 19로 봉화 화훼 농가 파산 위기...정부의 각종 농업 정책 헛구호

“겨울철 난방을 해서 어렵게 재배한 꽃이 코로나19로 모두 폐기 처분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상품 꽃을 골라 서울 화훼공판장으로 보내지만 모두 유찰되는 등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판매 부진으로 폐농위기에 몰린 봉화지역 화훼재배 농민들의 하소연이다.봉화지역은 전국 거베라 생산량의 18%, 경북의 60%를 차지한다. 거베라는 국화과 식물로 축하용 화환에 많이 쓰인다.현재 봉화읍과 물야·봉성·법전·춘양면 등 5개 읍·면 36개 농가에서 10ha를 재배하고 있다. 그동안 연간 30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그러나 경기침체 장기화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이어 지난달 졸업시즌과 맞물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꽃 수요가 급감했다.이에 거베라 가격도 급락하면서 봉화지역 화훼재배 농가들은 겨울철 난방비와 생산비, 자재비 등을 감당 못해 경영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실제로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지난 8일 기준 거래 가격은 844원(10송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38.7%(532원)나 하락했다.거래량 역시 같은 기간 5천195속(1속당 10송이)에서 1천626속으로 68.7%(3천569속)나 줄었다. 공판장에 내놓은 꽃이 낙찰되면 운송비라도 건질 수 있지만 유찰된 농가는 힘들게 수확한 꽃을 그 자리에서 폐기처분해야 한다.이에 봉화지역 몇몇 농가는 힘들게 키운 거베라 수확을 아예 포기하고 있다.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 한 경매사는 “지난해 이맘때도 가격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더 안 좋은 상황이다”며 “코로나19로 상인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당분간 가격 하락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은행 대출금 등으로 시설하우스를 설치한 농가들은 인건비는 고사하고 난방비나 자재비도 건지지 못해 시름에 잠겼다.이에 따라 경북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가격 급락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에 농업경영회생 자금 등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또 시설 연동하우스에 대한 담보 금액을 대폭 높이는 한편 보증한도 또한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농협 관계자는 “시설하우스 농가들이 정부나 지자체에서 내 놓은 정책을 알고 대출 문의를 하지만 대부분 보증한도 초과로 대출해 줄 수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박지훈 봉화화훼협의회장은 “화훼 농가는 경기를 많이 타기 때문에 경영비가 없어 폐농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며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정부나 지자체, 금융권은 높은 문턱을 낮추는 등 생색내기 정책이 아닌 농사만 지어도 먹고살 수 있는 현실적인 특별 대책을 내 놓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코로나19 경북 생활치료센터에 각종 기부 잇따라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들을 위한 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에 온정의 손길과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생활치료센터가 운영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의료진과 의료물품, 방호복, 홍삼 등이 센터로 속속 들어오고 있다.또 이들 센터 진입로에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경증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 현수막이 대거 등장했다.국가지정 생활치료센터인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에는 삼성의료원이 파견한 의사 5명과 간호사 18명이 지난 4일부터 경증 환자들을 돌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이곳에는 영덕 고래불 어촌계가 내건 ‘영덕 군민은 대구시민들을 사랑합니다! 코로나19 꼭 이겨냅시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LG디스플레이 기숙사 동락원에는 LG 측이 지난 5일 보낸 의료용 방호복 1만 벌과 방호용 고글 2천 개,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이 들어왔다. 대구 경증 환자들이 입소한 농협 경주연수원에는 고려대의료원이 스마트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을 위한 스마트 혈압계 250개,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등 의료용품을 지난 6일 보내왔다. 또 대구시에서는 마스크 6만5천 개, 손 세정제 6천500개를 전달했고 경주시 토마토연합회가 토마토 50박스를 8일 전했다.칠곡 대구은행연수원에는 동명면 상가번영회가 홍삼액 600포를 지난 6일 보내왔다. 이곳에는 팔공산 송림가산산성 상가번영회가 ‘힘내라 대구·경북! 여러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안동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수련원에는 익명의 3개 마을 주민들이 곶감 10박스를 지난 7일 보내왔고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에는 문경시가 오미자음료 3천 포를 지난 8일 보내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구 김천소방서, 청년들의 꿈을 펼치는 공간으로 탈바꿈

구 김천소방서 건물이 청년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청년센터로 탈바꿈했다.김천시는 총사업비 4억 원(도비 1억 원, 시비 3억 원)을 들여 구 김천소방서 건물을 청년센터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김천청년센터는 3층 건물인 구 김천소방서의 2층을 사용한다. 리모델링을 통해 북카페, 스터디룸, 휴게실 등을 갖췄다. 이 센터는 지난 24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경북보건대학교가 운영한다.다음달 개관 예정인 김천청년센터는 청년 역량강화·청년활동 활성화·청년정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한다. 지역 청년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전초기지 역할을 맡는다.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창업 아카데미’, ‘The 큰 내일 아카데미’, ‘인생설계 플랫폼’ 등이다.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유아지트’ 및 ‘네트워킹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청년정책 홍보 및 발굴 프로그램은 ‘청년정책 걸어보고서’, ‘내 인생의 스프링’ 등을 마련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청년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유관기관 연계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며 “김천청년센터가 청년활동의 구심점이 돼 청년들이 머무르고 모여드는 활기 넘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정월대보름 각종 부럼류, 홈플러스에서 들여가세요!

홈플러스는 정월대보름(2월8일, 음력 1월15일)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각종 부럼류과 오곡밥 재료들을 판매한다. 찹쌀에 찰수수쌀, 적두, 서리태, 찰기장쌀, 찰흑미 등을 함께 담은 ‘찰진 오곡밥’과 고흥 건곤드레, 고흥 건취나물, 건고사리, 건호박 등 건나물 9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홈플러스, 설 앞두고 차량용품, 각종 간식 할인 판매

홈플러스가 차량 이동이 많은 설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차량용품과 각종 간식을 할인 판매한다. 와이퍼, 워셔액 등 약 60종의 차량용품과 차 안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밤, 젤리, 채소칩 등의 간식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6·25 격전지 포항서 전쟁 70주년 각종 기념사업

6·25전쟁 격전지인 포항에서 전쟁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이 펼쳐진다.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6·25전쟁 70주년 기념식에서 ‘호국도시 포항’을 공식 선포하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린다.이 자리에서 시는 참전 유공자들에게 6·25전쟁 당시 포항지역 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최근 발간한 ‘포항의 6·25전쟁사’ 책자를 호국영웅 배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5월5일 어린이날에는 ‘호국도시 포항’이라는 주제로 사생대회와 백일장을 열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와 나라사랑 안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 밖에 참전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과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 기념행사도 열린다.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9월5일부터 20일까지 벌어진 형산강 전투는 국군이 미군과 협력해 북한군을 물리치고 포항을 탈환하면서 압록강 진격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 16일 시청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 추진 70인 시민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춘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 포항시지회장과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시민위원회는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 추진 아이디어를 모으고 각종 행사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이춘술 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형산강 전투에 참가한 국내외 참전용사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는 것은 호국도시 포항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것”이라며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이 젊은 세대의 안보 의식을 공고히 하고 모든 시민의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수성구청에서 포항 특산물 과메기 싸게 사세요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성구청 광장에서 ‘자매도시 포항 과메기 등 우수 수산물 판매행사’를 연다. 이번 판매행사에서 포항 대표 특산물인 과메기와 설 명절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10~3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판매상품은 과메기, 문어, 고등어, 보리굴비, 골뱅이, 마른 오징어 등이다. 특히 과메기는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함량이 높고 맛 또한 일품이라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포항시와는 2008년에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다양한 판매 및 시식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유통마진을 절감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특산물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