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가칭)경북 일·가정양립지원센터 명칭 공모

경북도청 신도시 제2행정타원 내에 들어서는 (가칭) 경북 일·가정 양립지원센터 조감도. 경북도는 오는 29일까지 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오는 29일까지 (가칭) 경북 일·가정양립지원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가칭) 경북 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여성과 아이, 그리고 가족복지 등 도내 양성평등과 여성정책개발, 여성일자리 교육과 어린이 보육지원 관리를 위한 복합지원시설이다. 도는 도청 신도시 제2행정타원 내에 부지 1만2천495㎡, 건물연면적 7천886㎡ 규모로 올 1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다. 지하1층·지상3층, 지상4층 등 2개 동으로 개관은 내년 6월이다. 경북도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명칭 제안과 간단한 설명을 작성해 이메일(9057yeo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중성, 독창성, 상징성을 평가해 채택된 명칭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학교 이름을 지어주세요”…(가칭)옥계북초와 신당초, 교명 공모

구미교육지원청이 2020년 3월 개교를 앞두고 가칭 ‘옥계북초등학교’와 ‘신당초등학교’의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옥계북초’와 ‘신당초’는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 설립되는 신설학교다. 구미교육지원청이 다음 달 13일까지 가칭 ‘옥계북초등학교’와 ‘신당초등학교’의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옥계북초’와 ‘신당초’는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 설립되는 신설학교다. 옥계북초는 40학급, 신당초는 46학급 규모로 두 학교 모두 2020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번 교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이 응모한 교명은 외부인사가 포함된 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이후, 경북도의회의 ‘경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교명 응모서는 경북도구미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kbgmed.go.kr)나 우편(39281 구미시 송정대로 63 구미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 지역협력담당), 팩스(054-440-2219),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포항시, 가칭 ‘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

포항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대형 공연장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가칭 ‘예술의 전당’ 건립의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최근 전문기관에 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의뢰했다.용역에서는 대형 공연장 입지 분석과 객석 규모, 재원 확보 방안, 경제적 파급효과 등이 다뤄진다. 시는 오는 10월 나오는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예술의 전당 건립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포항은 기존 공연장 모두가 다목적홀인 상황이라 순수 공연을 구현하기엔 한계가 있어 그동안 콘서트홀 등 대형 공연장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재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인 문화예술회관의 경우 지난 1995년 준공돼 일부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객석 수는 970석에 불과하다.통산 1천석 이상 규모를 본격적인 상업 뮤지컬이나 콘서트 등에 적합한 공연장으로 볼 때 포항에는 대형 공연장이 전무한 셈이다. 더구나 이곳에서는 시민 공청회나 민방위 교육 등 각종 일반 행사도 개최돼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인근 지역인 대구의 경우 정통 오페라 공연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1천500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와 80인조 오케스트라를 편성할 수 있는 2천석 규모의 ‘계명아트센터’가 있다. 울산은 1천484석의 대공연장과 472석의 소공연장 등을 보유한 ‘문화예술회관’이, 경주는 1천100석의 대공연장과 350석의 소공연장이 있는 ‘예술의 전당’이 있다. 포항시는 예술의 전당이 건립되면 일상 속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늘어나 문화 향유권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또 장기적으로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도 포항이 문화관광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의 문화예술 활성화 정책은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