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창작스튜디오 릴레이개인전, 오는 13일까지 이어져

올해 입주한 작가들의 작업성과를 발표하는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다섯 번째 전시가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입주작가 시리즈 올해 마지막 전시인 이번 전시는 이미솔 작가와 정민규 작가의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다.‘task 1 : 꼬리무는 그림’을 선보이는 이미솔 작가는 작업환경과 작업과정, 작업의 형식과 같이 작가로서의 경험세계를 회화로 풀어낸다.작가는 이미지로서의 회화를 탐구하기보다는 태도의 실천으로서 회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전시 제목의 ‘task’는 작가가 지인의 회사생활을 차용해 만든 작업 형식이다.‘task’의 첫 번째 시도인 ‘꼬리무는 그림’은 작업실의 사물과 흔적을 소재로 작업해오면서 느낀 희미한 순환의 과정을 시스템화한 것이다. 희미한 순환은 그림과 그림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되며, 그림들은 결과이자 원인으로서 존재한다.각 작품의 소재를 찾는 과정이 ‘꼬리 무는 그림’의 큰 흐름 안에서 동기화된다. 그 소재는 ‘작업하기’로 인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기에 이 작업은 작업실이라는 제한된 세계 안에서 시작해 작동하고 끝이 난다. 제한된 자유와 반복되는 인과 속에서의 수행을 이번 ‘task 1 : 꼬리무는 그림’전에서 볼 수 있다.‘S의 초상’을 발표한 정민규 작가는 사회 구조로부터 프로그래밍되는 인식에서 비롯되는 작용을 현대인의 모습이라는 일련의 작업으로 탐구하고 있다.‘유니폼을 입는 사람들’, ‘예술가의 초상’, ‘나무’, ‘대구, 2020’ 등 대상들에 작동되는 동시대의 구조로부터 프로그래밍 되는 인식들을 각 시리즈마다 특정한 방식을 통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S의 초상’은 ‘Portrait of System’시리즈를 다룬다.작가는 각 나라별 국가 원수의 초상 사진을 특정해 수집, 기록된 그들의 이미지에서 회화적 과정을 거쳐 이미지를 재구성해 구조로부터 특정된 시스템을 드러내 다시 사진으로 기록하고자했다.가창창작스튜디오 스페이스 가창에서 열리는 이번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5차 전시는 가창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매주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차별로 15명씩 관람인원을 제한한다. 또 이번 전시는 VR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37-8.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가창댐서 실종된 잠수사 숨친 채 발견

대구 가창댐에서 지난 28일 수중탐사 도중 실종된 잠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사고 당일인 지난 28일 민간잠수사를 투입해 추가 수색에 나서 취수구 안에서 숨진 잠수사 A씨를 발견하고, 다음날인 29일 오전 구조인력을 투입해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소방당국은 수중 작업 중에 취수구가 가동되면서 강한 유속에 휩쓸려 A씨가 취수구에 빨려들어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가창정수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가창댐 안전진단 하던 잠수사 1명 실종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가창댐에서 안전진단에 나선 잠수사들이 수중탐사를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실종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께 민간업체가 보트를 띄워 가창댐에서 안전진단 수중탐사를 하고 있었다.보트에는 운전자 1명과 잠수사 2명이 탑승했는데 잠수사들이 잠수를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물에 들어갔던 잠수사 1명은 물 위로 올라왔지만 다른 잠수사(45) 1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70여 명을 동원해 탐사대원 1명을 구조하기 위해 가창댐을 탐색 중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예술발전소·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진행

대구 수창동 대구예술발전소와 달성 가창창작스튜디오가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을 연이어 가진다.‘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은 올해 대구예술발전소와 가창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국내작가들의 작업성과를 발표하는 전시다.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27일까지 10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으로 회화부문의 장철원 작가 작품전 ‘알맞은 형태에 관하여’를 진행한다.사물의 보이지 않는 구조를 2차원 이미지로 시각화해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하는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작은 도형 하나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그 이미지가 생성되는 과정을 소개한다.작가는 “동일한 원소이지만 그 원자의 배열에 따라 다른 성질의 물질이 만들어지듯, 평면에서도 같은 도형이지만 그 도형의 배열에 따라 다른 형태의 이미지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그는 이번 전시에서 특별히 16개의 정사각형 캔버스가 모여 하나의 커다란 형태를 만드는 ‘Round and Round’를 포함해 평면 드로잉과 영상 작품 등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1일부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을 열고 있는 가창창작스튜디오는 릴레이 개인전 두 번째 순서로 강건 작가와 임지혜 작가를 선정했다.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에서 강건 작가는 개인의 정체성 확립에 있어 아노미적인 사회 상태를 작품으로 표출한 ‘다른다른사람’전을 선보인다.작가는 개인이 타인의 자아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잔인한 인간관계 상황을 훼손하거나 융합된 인체의 괴기한 형태들로 표현했다.임지혜 작가는 매일매일 신문을 콜라주하는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 ‘16:9’전에서는 16:9 비율을 지닌 디지털 화면으로 재난을 소비하는 방식에 주목한다.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매체로 인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감정을 아날로그 콜라주로 돌이켜볼 수 있도록 한다.이번 릴레이 개인전은 전시장뿐 아니라 온라인 전시로도 공개된다.모든 작품을 VR로 제작해 관람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안전하게 관람 할 수 있고, 전시 기간 이후에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대구예술발전소 임상우 감독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작업의 시야를 넓히고, 예술 장르 간의 경계를 허물어 나가고 있다”며 “그 결과로 입주 작가들은 협업과 본인의 창작활동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이민주 작가, 정연진 독립 큐레이터 개인전

대구 가창창작스튜디오가 오는 11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 첫 번째 순서로 ‘이민주 작가와 정연진 독립 큐레이터 개인전’이 오는 11일까지 스페이스 가창에서 진행된다.가창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은 올해 입주한 국내작가들의 작업성과를 발표하는 전시로 이민주 작가는 ‘나의 무덤’, 정연진 독립 큐레이터는 ‘OVERVIEW’를 각각 진행한다.이민주 작가는 ‘삶의 축적과 이동’을 주제로 페인팅, 디지털 프린트,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인간의 힘으로 거스를 수 없는 것들을 종교적, 민화적 요소로 표현하거나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 ‘나의 무덤’시리즈를 전시한다.정연진 독립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시각적으로 보이는 너머의 것(OVER)을 보여주고자(VIEW)한다. 작품 한 점이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얼마나 길고 험난한 길을 지나왔는지, 어떠한 태도로 작가가 작업을 해왔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시각적인 것 이면에 담긴 또 다른 예술의 심연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민주 작가와 정연진 독립 큐레이터 개인전’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VR방식으로 온라인 전시로 진행되며, 추후 온·오프라인 동시에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53-430-1237~8.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가창창작스튜디오…VR로 입주작가 작품 구경하세요

가창창작스튜디오가 오는 9월23일까지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VR을 통해 소개하는 비대면 ‘오픈스튜디오’를 개설한다.가상현실 VR방식을 통해 작가들의 작업공간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는 화면뷰 기능을 활용, 관람객이 스튜디오를 방문하지 않고도 작가들의 최신작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QR코드 인식 혹은 URL링크 주소를 통해 웹페이지(온라인, 모바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곳에서 클릭 한번으로 실제 오픈스튜디오에 있는 것처럼 작품 감상은 물론 작가의 작업공간도 살펴볼 수 있다.강건, 김민지, 박용화, 이미솔, 정진경 등 올해 가창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10명의 작가들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예술 활동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자신만의 창작 결과물을 가상현실을 통해 보여준다.회화, 조각, 설치, 판화, 사진 등 각자의 장르와 작가만의 표현방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입주 작가들은 자신이 사용했던 스튜디오를 갤러리로 꾸며 시민들과 만난다.한편 오는 17일까지 ‘스페이스 가창’에서는 출신 작가 기획전 ‘As long As You Love Me(당신이 날 사랑하는 한)’이 진행된다.2007년에 입주한 이지영 작가와 2010년 입주한 이소진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사소한 이야기 혹은 장면이 작품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는 전시다.가창창작스튜디오 출신 작가 기획전은 지난 2018년 개관 11주년 기념전을 시작으로 매년 기획전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입주이후 작가가 걸어온 작업 여정을 따라 가는 기록전과 현재 진행 중인 창작활동을 동시에 조명함으로써 중진작가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전시다.현장 관람이 가능한 ‘출신 작가 기획전’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가창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로만 받고 회차별로 3명씩, 하루 최대 24명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37~8.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4·15 총선 드론) 권세호, 가창-수성구 통합은 상생관점으로 이뤄져야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권세호 경제평론가는 최근 내세운 달성군 가창면과 수성구의 소행정통합 공약에 대해 “일방적인 편입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 반영하는 ‘상생’ 관점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권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수성구와 가창면의 소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가창면은 수성구와 연계해 균형적, 효과적인 지역발전 개발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수성구 도시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가창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활권과 행정권의 일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통한 상생발전을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