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일까지 알생산 가금농장 정밀검사

경북도가 8일 알을 생산하는 도내 가금농장에 대한 일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이번 검사는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AI항원 검출(163건)과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87건)으로 위험이 지속되는 상황에 따른 대응이다.경북에서는 현재 야생조류 13건,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6건이 발생했다. 이번 검사는 10일까지 도내 186곳 가금농장을 목표로 실시되며 동물위생시험소 주관으로 시군,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일제검사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가금농장의 협조를 당부드리며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문경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22만 마리 살처분

경북도는 13일 문경시 농암면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경북에는 지난달 1일 상주 산란계를 시작으로, 구미 삼계, 경주 산란계·메추리에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5건 발생했다. 전국은 57건이다. 도는 문경 해당농장에 사육중인 산란계 3만8천 마리와 반경 500m이내 19만 마리를 포함해 전체 4개 농장 22만8천 마리를 살처분했다. 또 10km 방역대내 농장 6호, 역학관련 농장 7호 및 사료공장 1개소에 대해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검사를 실시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가 확진됨에 따라 문경 내 모든 가금농장의 가금에 대해서는 7일간,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도는 농장 진입로·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등 4단계 소독과 같은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외에, 출입차량·사람·야생동물 등 전파요인 차단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민·관이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도군 AI 차단 방역을 위한 총력전

청도군이 지난 15일 AI 차단 예방을 위해 모든 가금사육농가에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농가4단계 △농장 진입로·주변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매일 청소·소독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및 손 소독 준수 △축사 내부 매일 소독과 가금 방사사육 금지, 임상예찰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가축방역상황실,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